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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 임플란트 치료 시행
- 충청남도 홍성군은 이랜드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SOS 위고(WE GO) 사업을 통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에게 치과 치료(임플란트)를 지원했다고 알렸다. 홍성군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겪는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이 급증함에 따라,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새로운 대응 체계를 마련해 왔다. 이번 사업도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이랜드복지재단과 협력하여 치아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대상자에게 임플란트 치료를 지원함으로써 일상 회복과 자존감 향상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오랜 기간 치주염과 충치 등으로 음식 섭취와 대화 등 기본적인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던 지원자를 위해 홍성군은 이랜드복지재단과 연계하여 치과 치료를 집중 지원했고, 대상자가 전반적인 치료를 마칠 수 있도록 적극 돕는 데 주력했다. 치료를 마친 대상자는 통증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식사가 가능해졌으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 회복과 함께 대인관계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으며, 치료 이후에는 보다 안정된 일상생활을 이어가며 전기 및 소방 관련 자격증 취득으로 현재 자립을 위한 취업 준비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 홍성군 복지정책과 박성래과장은 “단순한 치료비 지원을 넘어, 대상자의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 매우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민간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앞으로도 복지정책과를 중심으로 의료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어려움 해소를 위한 통합적 사례관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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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 임플란트 치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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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보령우체국, ‘복지등기 우편사업’ 업무협약 체결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전망
- 보령시와 보령우체국은 복지등기 우편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집배원 50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협약은 등기 우편물을 통해 사회적으로 고립된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 ·지원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복지등기 우편사업은 오는 6월부터 매달 200가구를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복지등기 우편사업은 복지사각지대 의심가구에 복지사업 정보가 담긴 등기우편을 집배원이 직접 배달하며 생활실태 등을 파악한다. 집배원이 작성한 점검표가 시에 회신되면, 보령시는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복지상담 및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세종 보령우체국장은 “우체국의 우편서비스를 활용해 복지위기가구를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선용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집배원 여러분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함께해 주셔서 매우 든든하다”며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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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보령우체국, ‘복지등기 우편사업’ 업무협약 체결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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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중앙라이온스, 응봉면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
- 예산군 응봉면은 예산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이상돈)이 지난 15일 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학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응봉면행정복지센터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번 나눔 활동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가구에 여름 이불을 후원해 쾌적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이루어졌다. 또한 예산중앙라이온스와 응봉면은 복지사각지대 및 자살 고위험군 발굴, 복지정보 제공 등 탄력적인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상돈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정택규 응봉면장은 “뜻깊은 후원뿐 아니라 복지협약까지 함께 해주신 예산중앙라이온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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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 부여군은 충청남도 주관 ‘2024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시군 성과평가에서 군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2일 알렸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실적으로 3개 영역,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부여군은 대상자 선정 대비 이용률, 예산 집행률 등 주요 지표에서 군 단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자체별 특성과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고려하여 지자체가 직접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여군에서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과 일상돌봄서비스사업,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을 통해 부여군 맞춤 서비스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등 7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청·중장년과 가족돌봄 청년 가구 대상 맞춤형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가사·간병 서비스도 지원했다. 아울러,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 청년 가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도모를 위한 가사·간병 서비스를 지원하며 박정현 부여군수는 “앞으로도 부여군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개발하고, 사업 활성화로 누수 없는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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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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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세도면, ‘우리동네 수호천사’현판 수여
- 부여군 세도면(면장 김주숙)은 지난 29일 관내 식당 6개소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우리동네 수호천사’ 현판을 전달했다. ‘우리동네 수호천사’는 현물 및 재능 등 현금 외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자긍심 고취 및 지속적인 참여 유도로 민관협력을 활성화하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세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지원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관내 6개 식당이 자발적으로 후원에 참여한다. 1년간 매주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도시락을 지원하여 보다 풍성하고 지속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날 현판식과 함께 김주숙 세도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후원 식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박하지만 의미있는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다. 김주숙 세도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기꺼이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식당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민관이 협력하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우리동네 수호천사로 지정된 식당들은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후원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세도면은 이와 같은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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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세도면, ‘우리동네 수호천사’현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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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복지사각지대 해소’ 무연고 행려자 새로운 삶 돕는다
- 충남 서산시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 행정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지난 4월 8일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인근에 쓰러진 80대 여성 이 씨의 새로운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 씨는 8일 터미널 인근에서 넘어져 손과 얼굴이 다친 상태로 쓰러져 있었다. 이를 본 한 시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으며, 경찰서 확인 결과 무연고 행려자로 서산시에 인계됐다. 시는 대상자 지원을 위해 신분을 조회했으나, 주민등록번호가 등재되지 않아 긴급회의를 통해 사례 관리 대상자로 정하고 지문 채취 후 충청남도경찰청에 신원조회를 요청했다. 충청남도경찰청의 회신에 따라, 시는 최초 주민등록 부여 대장에 기록된 이 씨의 주민등록번호 전산화를 완료했다. 이 씨는 젊어서 밭일 등을 하며 떠돌아다녔으며, 노령으로 인한 치매 등으로 건강이 좋지 못해 노숙 생활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넘어진 이 씨는 허리 압박 골절, 손 골절 등으로 수술했으며, 간병인이 필요해 ‘보호자 없는 병실’로 연계돼 입원 중이다. 시는 향후 기초생활수급자 선정을 지원하고 퇴원 후 거처를 마련하기 위한 요양원 입소를 계획 중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외롭고 힘들게 살아오셨을 어르신에게 적극 행정으로 신분을 찾고, 이와 연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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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복지사각지대 해소’ 무연고 행려자 새로운 삶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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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은산면, ‘우리동네한바퀴’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나서
- 부여군 은산면(면장 이성복)은 지난 25일 가중1리를 시작으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인 ‘우리동네한바퀴’사업을 연중 운영한다고 알렸다. ‘우리동네 한바퀴’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부족으로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잠재적 위기를 해소하고자 추진한다. 각 마을 30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복지 및 건강관리 상담 제공, 다양한 복지정책 안내, 보건복지 소외계층 및 위기가구 발굴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한 상담과 서비스 연계를 지원한다. 특히, 민관 협력체계인 마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견하고 복지서비스 연계 및 고독사 예방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은산면 이성복면장은 “민간의 촘촘한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은산면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은산면은 우리동네한바퀴와 더불어 은산면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양성평등 교육도 실시한다. 성별에 따른 차별과 편견 해소, 평등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인식 제고에 중점을 두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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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은산면, ‘우리동네한바퀴’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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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 임플란트 치료 시행
- 충청남도 홍성군은 이랜드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SOS 위고(WE GO) 사업을 통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에게 치과 치료(임플란트)를 지원했다고 알렸다. 홍성군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겪는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이 급증함에 따라,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새로운 대응 체계를 마련해 왔다. 이번 사업도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이랜드복지재단과 협력하여 치아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대상자에게 임플란트 치료를 지원함으로써 일상 회복과 자존감 향상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오랜 기간 치주염과 충치 등으로 음식 섭취와 대화 등 기본적인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던 지원자를 위해 홍성군은 이랜드복지재단과 연계하여 치과 치료를 집중 지원했고, 대상자가 전반적인 치료를 마칠 수 있도록 적극 돕는 데 주력했다. 치료를 마친 대상자는 통증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식사가 가능해졌으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 회복과 함께 대인관계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으며, 치료 이후에는 보다 안정된 일상생활을 이어가며 전기 및 소방 관련 자격증 취득으로 현재 자립을 위한 취업 준비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 홍성군 복지정책과 박성래과장은 “단순한 치료비 지원을 넘어, 대상자의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 매우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민간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앞으로도 복지정책과를 중심으로 의료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어려움 해소를 위한 통합적 사례관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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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 임플란트 치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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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보령우체국, ‘복지등기 우편사업’ 업무협약 체결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전망
- 보령시와 보령우체국은 복지등기 우편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집배원 50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협약은 등기 우편물을 통해 사회적으로 고립된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 ·지원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복지등기 우편사업은 오는 6월부터 매달 200가구를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복지등기 우편사업은 복지사각지대 의심가구에 복지사업 정보가 담긴 등기우편을 집배원이 직접 배달하며 생활실태 등을 파악한다. 집배원이 작성한 점검표가 시에 회신되면, 보령시는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복지상담 및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세종 보령우체국장은 “우체국의 우편서비스를 활용해 복지위기가구를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선용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집배원 여러분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함께해 주셔서 매우 든든하다”며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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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보령우체국, ‘복지등기 우편사업’ 업무협약 체결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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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중앙라이온스, 응봉면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
- 예산군 응봉면은 예산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이상돈)이 지난 15일 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학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응봉면행정복지센터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번 나눔 활동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가구에 여름 이불을 후원해 쾌적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이루어졌다. 또한 예산중앙라이온스와 응봉면은 복지사각지대 및 자살 고위험군 발굴, 복지정보 제공 등 탄력적인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상돈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정택규 응봉면장은 “뜻깊은 후원뿐 아니라 복지협약까지 함께 해주신 예산중앙라이온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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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중앙라이온스, 응봉면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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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 부여군은 충청남도 주관 ‘2024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시군 성과평가에서 군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2일 알렸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실적으로 3개 영역,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부여군은 대상자 선정 대비 이용률, 예산 집행률 등 주요 지표에서 군 단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자체별 특성과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고려하여 지자체가 직접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여군에서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과 일상돌봄서비스사업,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을 통해 부여군 맞춤 서비스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등 7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청·중장년과 가족돌봄 청년 가구 대상 맞춤형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가사·간병 서비스도 지원했다. 아울러,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 청년 가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도모를 위한 가사·간병 서비스를 지원하며 박정현 부여군수는 “앞으로도 부여군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개발하고, 사업 활성화로 누수 없는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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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세도면, ‘우리동네 수호천사’현판 수여
- 부여군 세도면(면장 김주숙)은 지난 29일 관내 식당 6개소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우리동네 수호천사’ 현판을 전달했다. ‘우리동네 수호천사’는 현물 및 재능 등 현금 외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자긍심 고취 및 지속적인 참여 유도로 민관협력을 활성화하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세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지원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관내 6개 식당이 자발적으로 후원에 참여한다. 1년간 매주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도시락을 지원하여 보다 풍성하고 지속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날 현판식과 함께 김주숙 세도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후원 식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박하지만 의미있는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다. 김주숙 세도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기꺼이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식당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민관이 협력하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우리동네 수호천사로 지정된 식당들은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후원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세도면은 이와 같은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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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복지사각지대 해소’ 무연고 행려자 새로운 삶 돕는다
- 충남 서산시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 행정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지난 4월 8일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인근에 쓰러진 80대 여성 이 씨의 새로운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 씨는 8일 터미널 인근에서 넘어져 손과 얼굴이 다친 상태로 쓰러져 있었다. 이를 본 한 시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으며, 경찰서 확인 결과 무연고 행려자로 서산시에 인계됐다. 시는 대상자 지원을 위해 신분을 조회했으나, 주민등록번호가 등재되지 않아 긴급회의를 통해 사례 관리 대상자로 정하고 지문 채취 후 충청남도경찰청에 신원조회를 요청했다. 충청남도경찰청의 회신에 따라, 시는 최초 주민등록 부여 대장에 기록된 이 씨의 주민등록번호 전산화를 완료했다. 이 씨는 젊어서 밭일 등을 하며 떠돌아다녔으며, 노령으로 인한 치매 등으로 건강이 좋지 못해 노숙 생활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넘어진 이 씨는 허리 압박 골절, 손 골절 등으로 수술했으며, 간병인이 필요해 ‘보호자 없는 병실’로 연계돼 입원 중이다. 시는 향후 기초생활수급자 선정을 지원하고 퇴원 후 거처를 마련하기 위한 요양원 입소를 계획 중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외롭고 힘들게 살아오셨을 어르신에게 적극 행정으로 신분을 찾고, 이와 연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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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복지사각지대 해소’ 무연고 행려자 새로운 삶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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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은산면, ‘우리동네한바퀴’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나서
- 부여군 은산면(면장 이성복)은 지난 25일 가중1리를 시작으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인 ‘우리동네한바퀴’사업을 연중 운영한다고 알렸다. ‘우리동네 한바퀴’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부족으로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잠재적 위기를 해소하고자 추진한다. 각 마을 30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복지 및 건강관리 상담 제공, 다양한 복지정책 안내, 보건복지 소외계층 및 위기가구 발굴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한 상담과 서비스 연계를 지원한다. 특히, 민관 협력체계인 마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견하고 복지서비스 연계 및 고독사 예방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은산면 이성복면장은 “민간의 촘촘한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은산면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은산면은 우리동네한바퀴와 더불어 은산면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양성평등 교육도 실시한다. 성별에 따른 차별과 편견 해소, 평등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인식 제고에 중점을 두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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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 임플란트 치료 시행
- 충청남도 홍성군은 이랜드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SOS 위고(WE GO) 사업을 통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에게 치과 치료(임플란트)를 지원했다고 알렸다. 홍성군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겪는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이 급증함에 따라,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새로운 대응 체계를 마련해 왔다. 이번 사업도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이랜드복지재단과 협력하여 치아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대상자에게 임플란트 치료를 지원함으로써 일상 회복과 자존감 향상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오랜 기간 치주염과 충치 등으로 음식 섭취와 대화 등 기본적인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던 지원자를 위해 홍성군은 이랜드복지재단과 연계하여 치과 치료를 집중 지원했고, 대상자가 전반적인 치료를 마칠 수 있도록 적극 돕는 데 주력했다. 치료를 마친 대상자는 통증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식사가 가능해졌으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 회복과 함께 대인관계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으며, 치료 이후에는 보다 안정된 일상생활을 이어가며 전기 및 소방 관련 자격증 취득으로 현재 자립을 위한 취업 준비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 홍성군 복지정책과 박성래과장은 “단순한 치료비 지원을 넘어, 대상자의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 매우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민간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앞으로도 복지정책과를 중심으로 의료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어려움 해소를 위한 통합적 사례관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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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보령우체국, ‘복지등기 우편사업’ 업무협약 체결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전망
- 보령시와 보령우체국은 복지등기 우편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집배원 50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협약은 등기 우편물을 통해 사회적으로 고립된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 ·지원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복지등기 우편사업은 오는 6월부터 매달 200가구를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복지등기 우편사업은 복지사각지대 의심가구에 복지사업 정보가 담긴 등기우편을 집배원이 직접 배달하며 생활실태 등을 파악한다. 집배원이 작성한 점검표가 시에 회신되면, 보령시는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복지상담 및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세종 보령우체국장은 “우체국의 우편서비스를 활용해 복지위기가구를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선용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집배원 여러분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함께해 주셔서 매우 든든하다”며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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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보령우체국, ‘복지등기 우편사업’ 업무협약 체결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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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중앙라이온스, 응봉면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
- 예산군 응봉면은 예산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이상돈)이 지난 15일 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학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응봉면행정복지센터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번 나눔 활동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가구에 여름 이불을 후원해 쾌적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이루어졌다. 또한 예산중앙라이온스와 응봉면은 복지사각지대 및 자살 고위험군 발굴, 복지정보 제공 등 탄력적인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상돈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정택규 응봉면장은 “뜻깊은 후원뿐 아니라 복지협약까지 함께 해주신 예산중앙라이온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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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중앙라이온스, 응봉면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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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 부여군은 충청남도 주관 ‘2024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시군 성과평가에서 군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2일 알렸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실적으로 3개 영역,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부여군은 대상자 선정 대비 이용률, 예산 집행률 등 주요 지표에서 군 단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자체별 특성과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고려하여 지자체가 직접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여군에서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과 일상돌봄서비스사업,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을 통해 부여군 맞춤 서비스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등 7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청·중장년과 가족돌봄 청년 가구 대상 맞춤형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가사·간병 서비스도 지원했다. 아울러,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 청년 가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도모를 위한 가사·간병 서비스를 지원하며 박정현 부여군수는 “앞으로도 부여군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개발하고, 사업 활성화로 누수 없는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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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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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세도면, ‘우리동네 수호천사’현판 수여
- 부여군 세도면(면장 김주숙)은 지난 29일 관내 식당 6개소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우리동네 수호천사’ 현판을 전달했다. ‘우리동네 수호천사’는 현물 및 재능 등 현금 외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자긍심 고취 및 지속적인 참여 유도로 민관협력을 활성화하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세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지원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관내 6개 식당이 자발적으로 후원에 참여한다. 1년간 매주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도시락을 지원하여 보다 풍성하고 지속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날 현판식과 함께 김주숙 세도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후원 식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박하지만 의미있는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다. 김주숙 세도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기꺼이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식당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민관이 협력하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우리동네 수호천사로 지정된 식당들은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후원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세도면은 이와 같은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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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세도면, ‘우리동네 수호천사’현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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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복지사각지대 해소’ 무연고 행려자 새로운 삶 돕는다
- 충남 서산시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 행정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지난 4월 8일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인근에 쓰러진 80대 여성 이 씨의 새로운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 씨는 8일 터미널 인근에서 넘어져 손과 얼굴이 다친 상태로 쓰러져 있었다. 이를 본 한 시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으며, 경찰서 확인 결과 무연고 행려자로 서산시에 인계됐다. 시는 대상자 지원을 위해 신분을 조회했으나, 주민등록번호가 등재되지 않아 긴급회의를 통해 사례 관리 대상자로 정하고 지문 채취 후 충청남도경찰청에 신원조회를 요청했다. 충청남도경찰청의 회신에 따라, 시는 최초 주민등록 부여 대장에 기록된 이 씨의 주민등록번호 전산화를 완료했다. 이 씨는 젊어서 밭일 등을 하며 떠돌아다녔으며, 노령으로 인한 치매 등으로 건강이 좋지 못해 노숙 생활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넘어진 이 씨는 허리 압박 골절, 손 골절 등으로 수술했으며, 간병인이 필요해 ‘보호자 없는 병실’로 연계돼 입원 중이다. 시는 향후 기초생활수급자 선정을 지원하고 퇴원 후 거처를 마련하기 위한 요양원 입소를 계획 중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외롭고 힘들게 살아오셨을 어르신에게 적극 행정으로 신분을 찾고, 이와 연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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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복지사각지대 해소’ 무연고 행려자 새로운 삶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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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은산면, ‘우리동네한바퀴’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나서
- 부여군 은산면(면장 이성복)은 지난 25일 가중1리를 시작으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인 ‘우리동네한바퀴’사업을 연중 운영한다고 알렸다. ‘우리동네 한바퀴’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부족으로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잠재적 위기를 해소하고자 추진한다. 각 마을 30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복지 및 건강관리 상담 제공, 다양한 복지정책 안내, 보건복지 소외계층 및 위기가구 발굴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한 상담과 서비스 연계를 지원한다. 특히, 민관 협력체계인 마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견하고 복지서비스 연계 및 고독사 예방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은산면 이성복면장은 “민간의 촘촘한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은산면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은산면은 우리동네한바퀴와 더불어 은산면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양성평등 교육도 실시한다. 성별에 따른 차별과 편견 해소, 평등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인식 제고에 중점을 두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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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은산면, ‘우리동네한바퀴’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