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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심훈기념관, 독립기념관 현충시설 협력망 가입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2025년 광복 80주년 및 상록수 소설 탄생 90주년을 맞이해 심훈기념관이 독립기념관에서 추진하는 현충시설 협력망에 가입을 완료했다고 21일 알렸다. 독립기념관은 현충시설 간 교류와 협력 사업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협력망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공동 기획 전시 개최, 이동형 전시콘텐츠 순회전,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답사 등이 있다. 현재 심훈기념관은 소설 ‘상록수’ 탄생 90주년을 기념해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4일간 ‘상록수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주말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필경사 고택 옆 상록수문화관에서 ‘심훈이야기-입체도형’ 만들기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심훈의 일대기 속 다양한 삶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독립기념관과 연계한 협력 사업으로 ‘현충시설 방문 이벤트-우리 주변의 현충시설’이라는 주제의 스탬프 및 활동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공영식 문화체육과장은 “앞으로도 심훈기념관에서 ‘필경사’와 심훈 선생님의 나라사랑 정신 등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배우는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심훈기념관 체험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사전 예약 진행 상황은 심훈기념관 누리집(https://shimhoon.dangjin.go.kr/) 접속 또는 심훈기념관(☏041-360-6883)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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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심훈기념관, 독립기념관 현충시설 협력망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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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캐리커처, 독립기념관 광복 80주년 기념사업에 기부금 전달
-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독립유공자 후손,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토리 캐리커처(대표 양이중)가 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0일 알렸다. 이번 기부금은 도토리 캐리커처가 지난 5월 5일 독립기념관 어린이날 주간에 참여하여 독립운동가 캐리커처 전시와 광복 80주년을 알리는 캐리커처 전용 용지를 제작하여 관람객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형태의 체험을 제공한 수익금에 추가 기부금을 더한 것이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이번 기부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정신을 되새기고, 후손들의 미래를 밝히는 기초가 될 것이며, 도토리 캐리커처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양이중 도토리 캐리커처 대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독립기념관에서 실시하는 교육사업에 기부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올바른 역사인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사회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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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캐리커처, 독립기념관 광복 80주년 기념사업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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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대한불교조계종과 공동으로 독립운동 정신 계승 불교문화행사 운영
-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과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진우스님)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5월 17일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 내에서 ‘한국 독립운동과 불교’ 행사의 일환으로 ‘독립운동 정신 계승 불교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독립기념관 개관 이후 처음으로 불교계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써 5월 17일 오전 10시 30분 ‘독립운동가 추모 합동 위령재’를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비구니스님들의 독립운동 이야기 다큐 뮤지컬’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5월 18일까지 한국 독립운동과 불교 특별기획전, 호국불교의 정신과 평화의 염원을 담고 있는 전통등(석가탑, 사명대사, 탄생불 등 9점) 전시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독립기념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그 위대한 역사를 국민들과 함께 기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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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대한불교조계종과 공동으로 독립운동 정신 계승 불교문화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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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독립기념관, ‘독립운동가 발굴·보훈 문화 확산’ 협력
- 충남 서산시가 관내 미발굴 독립운동가 발굴을 비롯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독립기념관과 맞손을 잡았다. 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지자체와 독립기념관이 독립운동가 발굴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다. 협약으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각 기관은 서산지역 미발굴 독립운동가 발굴, 서산지역 독립운동가 사적지 활성화, 맞춤형 독립운동사 교육 확대 등에 협력한다. 시는 앞서 미서훈 독립운동가 29명을 발굴해 서훈 등록을 완료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독립운동가 발굴과 보훈 문화 확산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지방자치단체와의 첫 업무협약인 만큼, 서산시와 의미 있는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기념관과 함께 보훈 문화를 확산하고 독립운동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서산시를 첫 번째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의 물결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국가보훈부로부터 ‘참전유공자 예우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고 보훈가족의 복지를 향상하는 등 보훈문화 확산 노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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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독립기념관, ‘독립운동가 발굴·보훈 문화 확산’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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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서산지역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서산시와 업무협약 결성
-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은 14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산시(시장 이완섭)와 ‘광복 80주년 기념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번 협약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맺는 첫 협약으로, 독립기념관과 서산시의 상호협력 모델이 전국 지자체로 확산될 수 있는 선도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협약식에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과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서산지역 미발굴 독립운동가 발굴 협력사업, 서산지역 독립운동 사적지 활성화, 순회 전시 및 맞춤형 독립운동사 교육확대, 학술교류 확대 등 다양한 보훈문화 확산 사업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독립기념관은 서산시에서 앞서 실시한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 용역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미 발굴 독립운동가를 발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지방자치단체와 독립운동가 발굴을 위한 첫 업무협약인 만큼, 서산시와 의미 있는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높이고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도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기념관과 함께 보훈문화를 확산하고 독립운동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서산시가 선도적으로 나서 전국 지자체로 협력의 물결이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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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서산지역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서산시와 업무협약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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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년 5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대흥면 김용태 지정
- 예산군은 대흥면 교촌리 출신 김용태 독립운동가를 ‘2025년 5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알렸다. 김용태 독립운동가는 1919년 3월 13일 대흥면 장날 오후 2시, 대흥공립보통학교 전교생 300여명과 함께 대흥시장에서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대흥헌병주재소 헌병들이 출동해 주동 학생 3명을 체포하는 등 시위가 저지되자 학생들은 해산했다. 당시 대흥공립보통학교 학생이었던 김용태 독립운동가는 소요 사건의 주모자로 체포됐으나 같은 해 4월 2일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21년에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다.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은 군 자체 사업으로, 국가보훈부가 선정한 한국의 독립운동가 중 예산 출신 인물을 매월 선정해 포스터를 제작하고 관내 초·중·고등학교, 보훈회관, 공공기관, 금융기관, 군청 누리집 등에 게시하는 사업이며, 현재까지 국가보훈부에 등록된 예산 출신 독립유공자는 총 10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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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년 5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대흥면 김용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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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독립운동가 안창식 선생 뜻 기리는 추모 제향 거행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일제강점기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자 홍주의병의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안창식 선생과 아들 병찬, 병림, 안항식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추모 제향을 28일 화성면 청대사에서 거행했다. 각 기관단체장, 유족, 유림, 지역 주민,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제향에는 김돈곤 청양군수(초헌관), 서정미 충남서부보훈지청장(아헌관), 백지현 청양향교 전교(종헌관)가 각각 헌관을 맡아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며 엄숙히 진행되었다. 청대사독립유공자유족회 안승현 대표는 “안창식 선생 등은 국권을 수호하고 나라를 위해 충절을 바친 애국지사”라며 “그 숭고한 뜻이 후세에 길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홍주의병 활동으로 안창식 선생 삼부자는 옥고를 치렀으며 3·1운동 당시 유림들의 독립선언이라 할 수 있는 파리장서 운동에도 동참하는 등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했다. 한편, 청대사에는 안창식 선생과 아들 병찬, 병림, 안선생의 6촌인 안항식 선생의 영정과 위패가 모셔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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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독립운동가 안창식 선생 뜻 기리는 추모 제향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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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심훈기념관, 독립기념관 현충시설 협력망 가입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2025년 광복 80주년 및 상록수 소설 탄생 90주년을 맞이해 심훈기념관이 독립기념관에서 추진하는 현충시설 협력망에 가입을 완료했다고 21일 알렸다. 독립기념관은 현충시설 간 교류와 협력 사업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협력망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공동 기획 전시 개최, 이동형 전시콘텐츠 순회전,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답사 등이 있다. 현재 심훈기념관은 소설 ‘상록수’ 탄생 90주년을 기념해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4일간 ‘상록수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주말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필경사 고택 옆 상록수문화관에서 ‘심훈이야기-입체도형’ 만들기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심훈의 일대기 속 다양한 삶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독립기념관과 연계한 협력 사업으로 ‘현충시설 방문 이벤트-우리 주변의 현충시설’이라는 주제의 스탬프 및 활동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공영식 문화체육과장은 “앞으로도 심훈기념관에서 ‘필경사’와 심훈 선생님의 나라사랑 정신 등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배우는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심훈기념관 체험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사전 예약 진행 상황은 심훈기념관 누리집(https://shimhoon.dangjin.go.kr/) 접속 또는 심훈기념관(☏041-360-6883)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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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캐리커처, 독립기념관 광복 80주년 기념사업에 기부금 전달
-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독립유공자 후손,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토리 캐리커처(대표 양이중)가 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0일 알렸다. 이번 기부금은 도토리 캐리커처가 지난 5월 5일 독립기념관 어린이날 주간에 참여하여 독립운동가 캐리커처 전시와 광복 80주년을 알리는 캐리커처 전용 용지를 제작하여 관람객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형태의 체험을 제공한 수익금에 추가 기부금을 더한 것이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이번 기부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정신을 되새기고, 후손들의 미래를 밝히는 기초가 될 것이며, 도토리 캐리커처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양이중 도토리 캐리커처 대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독립기념관에서 실시하는 교육사업에 기부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올바른 역사인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사회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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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캐리커처, 독립기념관 광복 80주년 기념사업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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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대한불교조계종과 공동으로 독립운동 정신 계승 불교문화행사 운영
-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과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진우스님)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5월 17일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 내에서 ‘한국 독립운동과 불교’ 행사의 일환으로 ‘독립운동 정신 계승 불교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독립기념관 개관 이후 처음으로 불교계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써 5월 17일 오전 10시 30분 ‘독립운동가 추모 합동 위령재’를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비구니스님들의 독립운동 이야기 다큐 뮤지컬’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5월 18일까지 한국 독립운동과 불교 특별기획전, 호국불교의 정신과 평화의 염원을 담고 있는 전통등(석가탑, 사명대사, 탄생불 등 9점) 전시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독립기념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그 위대한 역사를 국민들과 함께 기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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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독립기념관, ‘독립운동가 발굴·보훈 문화 확산’ 협력
- 충남 서산시가 관내 미발굴 독립운동가 발굴을 비롯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독립기념관과 맞손을 잡았다. 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지자체와 독립기념관이 독립운동가 발굴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다. 협약으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각 기관은 서산지역 미발굴 독립운동가 발굴, 서산지역 독립운동가 사적지 활성화, 맞춤형 독립운동사 교육 확대 등에 협력한다. 시는 앞서 미서훈 독립운동가 29명을 발굴해 서훈 등록을 완료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독립운동가 발굴과 보훈 문화 확산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지방자치단체와의 첫 업무협약인 만큼, 서산시와 의미 있는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기념관과 함께 보훈 문화를 확산하고 독립운동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서산시를 첫 번째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의 물결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국가보훈부로부터 ‘참전유공자 예우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고 보훈가족의 복지를 향상하는 등 보훈문화 확산 노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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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독립기념관, ‘독립운동가 발굴·보훈 문화 확산’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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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서산지역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서산시와 업무협약 결성
-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은 14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산시(시장 이완섭)와 ‘광복 80주년 기념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번 협약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맺는 첫 협약으로, 독립기념관과 서산시의 상호협력 모델이 전국 지자체로 확산될 수 있는 선도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협약식에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과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서산지역 미발굴 독립운동가 발굴 협력사업, 서산지역 독립운동 사적지 활성화, 순회 전시 및 맞춤형 독립운동사 교육확대, 학술교류 확대 등 다양한 보훈문화 확산 사업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독립기념관은 서산시에서 앞서 실시한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 용역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미 발굴 독립운동가를 발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지방자치단체와 독립운동가 발굴을 위한 첫 업무협약인 만큼, 서산시와 의미 있는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높이고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도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기념관과 함께 보훈문화를 확산하고 독립운동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서산시가 선도적으로 나서 전국 지자체로 협력의 물결이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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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년 5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대흥면 김용태 지정
- 예산군은 대흥면 교촌리 출신 김용태 독립운동가를 ‘2025년 5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알렸다. 김용태 독립운동가는 1919년 3월 13일 대흥면 장날 오후 2시, 대흥공립보통학교 전교생 300여명과 함께 대흥시장에서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대흥헌병주재소 헌병들이 출동해 주동 학생 3명을 체포하는 등 시위가 저지되자 학생들은 해산했다. 당시 대흥공립보통학교 학생이었던 김용태 독립운동가는 소요 사건의 주모자로 체포됐으나 같은 해 4월 2일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21년에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다.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은 군 자체 사업으로, 국가보훈부가 선정한 한국의 독립운동가 중 예산 출신 인물을 매월 선정해 포스터를 제작하고 관내 초·중·고등학교, 보훈회관, 공공기관, 금융기관, 군청 누리집 등에 게시하는 사업이며, 현재까지 국가보훈부에 등록된 예산 출신 독립유공자는 총 10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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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독립운동가 안창식 선생 뜻 기리는 추모 제향 거행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일제강점기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자 홍주의병의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안창식 선생과 아들 병찬, 병림, 안항식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추모 제향을 28일 화성면 청대사에서 거행했다. 각 기관단체장, 유족, 유림, 지역 주민,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제향에는 김돈곤 청양군수(초헌관), 서정미 충남서부보훈지청장(아헌관), 백지현 청양향교 전교(종헌관)가 각각 헌관을 맡아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며 엄숙히 진행되었다. 청대사독립유공자유족회 안승현 대표는 “안창식 선생 등은 국권을 수호하고 나라를 위해 충절을 바친 애국지사”라며 “그 숭고한 뜻이 후세에 길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홍주의병 활동으로 안창식 선생 삼부자는 옥고를 치렀으며 3·1운동 당시 유림들의 독립선언이라 할 수 있는 파리장서 운동에도 동참하는 등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했다. 한편, 청대사에는 안창식 선생과 아들 병찬, 병림, 안선생의 6촌인 안항식 선생의 영정과 위패가 모셔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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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심훈기념관, 독립기념관 현충시설 협력망 가입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2025년 광복 80주년 및 상록수 소설 탄생 90주년을 맞이해 심훈기념관이 독립기념관에서 추진하는 현충시설 협력망에 가입을 완료했다고 21일 알렸다. 독립기념관은 현충시설 간 교류와 협력 사업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협력망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공동 기획 전시 개최, 이동형 전시콘텐츠 순회전,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답사 등이 있다. 현재 심훈기념관은 소설 ‘상록수’ 탄생 90주년을 기념해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4일간 ‘상록수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주말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필경사 고택 옆 상록수문화관에서 ‘심훈이야기-입체도형’ 만들기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심훈의 일대기 속 다양한 삶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독립기념관과 연계한 협력 사업으로 ‘현충시설 방문 이벤트-우리 주변의 현충시설’이라는 주제의 스탬프 및 활동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공영식 문화체육과장은 “앞으로도 심훈기념관에서 ‘필경사’와 심훈 선생님의 나라사랑 정신 등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배우는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심훈기념관 체험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사전 예약 진행 상황은 심훈기념관 누리집(https://shimhoon.dangjin.go.kr/) 접속 또는 심훈기념관(☏041-360-6883)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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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캐리커처, 독립기념관 광복 80주년 기념사업에 기부금 전달
-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독립유공자 후손,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토리 캐리커처(대표 양이중)가 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0일 알렸다. 이번 기부금은 도토리 캐리커처가 지난 5월 5일 독립기념관 어린이날 주간에 참여하여 독립운동가 캐리커처 전시와 광복 80주년을 알리는 캐리커처 전용 용지를 제작하여 관람객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형태의 체험을 제공한 수익금에 추가 기부금을 더한 것이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이번 기부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정신을 되새기고, 후손들의 미래를 밝히는 기초가 될 것이며, 도토리 캐리커처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양이중 도토리 캐리커처 대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독립기념관에서 실시하는 교육사업에 기부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올바른 역사인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사회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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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캐리커처, 독립기념관 광복 80주년 기념사업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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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대한불교조계종과 공동으로 독립운동 정신 계승 불교문화행사 운영
-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과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진우스님)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5월 17일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 내에서 ‘한국 독립운동과 불교’ 행사의 일환으로 ‘독립운동 정신 계승 불교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독립기념관 개관 이후 처음으로 불교계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써 5월 17일 오전 10시 30분 ‘독립운동가 추모 합동 위령재’를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비구니스님들의 독립운동 이야기 다큐 뮤지컬’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5월 18일까지 한국 독립운동과 불교 특별기획전, 호국불교의 정신과 평화의 염원을 담고 있는 전통등(석가탑, 사명대사, 탄생불 등 9점) 전시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독립기념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그 위대한 역사를 국민들과 함께 기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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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대한불교조계종과 공동으로 독립운동 정신 계승 불교문화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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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독립기념관, ‘독립운동가 발굴·보훈 문화 확산’ 협력
- 충남 서산시가 관내 미발굴 독립운동가 발굴을 비롯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독립기념관과 맞손을 잡았다. 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지자체와 독립기념관이 독립운동가 발굴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다. 협약으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각 기관은 서산지역 미발굴 독립운동가 발굴, 서산지역 독립운동가 사적지 활성화, 맞춤형 독립운동사 교육 확대 등에 협력한다. 시는 앞서 미서훈 독립운동가 29명을 발굴해 서훈 등록을 완료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독립운동가 발굴과 보훈 문화 확산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지방자치단체와의 첫 업무협약인 만큼, 서산시와 의미 있는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기념관과 함께 보훈 문화를 확산하고 독립운동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서산시를 첫 번째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의 물결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국가보훈부로부터 ‘참전유공자 예우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고 보훈가족의 복지를 향상하는 등 보훈문화 확산 노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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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독립기념관, ‘독립운동가 발굴·보훈 문화 확산’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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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서산지역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서산시와 업무협약 결성
-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은 14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산시(시장 이완섭)와 ‘광복 80주년 기념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번 협약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맺는 첫 협약으로, 독립기념관과 서산시의 상호협력 모델이 전국 지자체로 확산될 수 있는 선도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협약식에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과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서산지역 미발굴 독립운동가 발굴 협력사업, 서산지역 독립운동 사적지 활성화, 순회 전시 및 맞춤형 독립운동사 교육확대, 학술교류 확대 등 다양한 보훈문화 확산 사업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독립기념관은 서산시에서 앞서 실시한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 용역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미 발굴 독립운동가를 발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지방자치단체와 독립운동가 발굴을 위한 첫 업무협약인 만큼, 서산시와 의미 있는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높이고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도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기념관과 함께 보훈문화를 확산하고 독립운동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서산시가 선도적으로 나서 전국 지자체로 협력의 물결이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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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서산지역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서산시와 업무협약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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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년 5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대흥면 김용태 지정
- 예산군은 대흥면 교촌리 출신 김용태 독립운동가를 ‘2025년 5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알렸다. 김용태 독립운동가는 1919년 3월 13일 대흥면 장날 오후 2시, 대흥공립보통학교 전교생 300여명과 함께 대흥시장에서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대흥헌병주재소 헌병들이 출동해 주동 학생 3명을 체포하는 등 시위가 저지되자 학생들은 해산했다. 당시 대흥공립보통학교 학생이었던 김용태 독립운동가는 소요 사건의 주모자로 체포됐으나 같은 해 4월 2일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21년에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다.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은 군 자체 사업으로, 국가보훈부가 선정한 한국의 독립운동가 중 예산 출신 인물을 매월 선정해 포스터를 제작하고 관내 초·중·고등학교, 보훈회관, 공공기관, 금융기관, 군청 누리집 등에 게시하는 사업이며, 현재까지 국가보훈부에 등록된 예산 출신 독립유공자는 총 10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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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년 5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대흥면 김용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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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독립운동가 안창식 선생 뜻 기리는 추모 제향 거행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일제강점기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자 홍주의병의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안창식 선생과 아들 병찬, 병림, 안항식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추모 제향을 28일 화성면 청대사에서 거행했다. 각 기관단체장, 유족, 유림, 지역 주민,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제향에는 김돈곤 청양군수(초헌관), 서정미 충남서부보훈지청장(아헌관), 백지현 청양향교 전교(종헌관)가 각각 헌관을 맡아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며 엄숙히 진행되었다. 청대사독립유공자유족회 안승현 대표는 “안창식 선생 등은 국권을 수호하고 나라를 위해 충절을 바친 애국지사”라며 “그 숭고한 뜻이 후세에 길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홍주의병 활동으로 안창식 선생 삼부자는 옥고를 치렀으며 3·1운동 당시 유림들의 독립선언이라 할 수 있는 파리장서 운동에도 동참하는 등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했다. 한편, 청대사에는 안창식 선생과 아들 병찬, 병림, 안선생의 6촌인 안항식 선생의 영정과 위패가 모셔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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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독립운동가 안창식 선생 뜻 기리는 추모 제향 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