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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군, 검은 반도체 ‘김’ 육상양식 공모 잇따라 선정!
    홍성군이 검은 반도체라 불리는 김의 생산 패러다임을 바꾸게 될 육상 양식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돼 세계 김수출 시장 선점과 향후 김 산업 기술 초격차 선도 지역으로 도약하게 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 달 충청남도 균형발전사업 「홍성군 육상 김양식 테스트베드 조성」(116억원)에 선정된 데 이어, 23일 발표된 해양수산부의「육상양식 김 종자 연중공급 및 대량양성 기술개발」공모사업(홍성군-공주대-대상(주)-고흥군-충남수산자원연구소-전북수산기술연구소 컨소시엄)에 선정돼 국비 120억원의 R&D 사업을 유치하게 됐다. 특히 육상 김양식 테스트베드 조성단계에서 「국가연구개발혁신법」에 따라 해양수산부 주관의 범부처 연구사업인 「육상양식 김 종자 연중공급 및 대량양성 기술개발」공모 선정 의미는 홍성군이 대한민국 김 산업 발전의 중심에 있음을 보여준 것으로 큰 의미가 있으며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홍성군은 김 산업의 블루오션인 육상 김 생산을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확보함에 따라 기존 국내 김 수출산업의 선도 도시에서 세계를 무대로 하는 김 산업의 초격차 기술 연구 도시로 떠올랐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의 잇따른 선정으로 향후 육상 김양식 생산 시스템이 구축되면 김 원초 대량 확보를 위한 기술보유와 함께 마른김 생산 및 조미김 가공 확대 등 김 산업 발전의 시너지 효과로 홍성군이 주도 하는 대한민국 김산업 발전을 이끌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충남도 내 조미김 가공업체 119개소 중 40%에 달하는 47개소를 보유하고 있는 홍성군은, 2024년 기준 수산식품 수출실적 1억 1,063만 달러(약 1,620억원)로 전국 6위이자 충남도 수출실적의 51%를 차지하며 16년간 도내 1위 수출기록을 놓치지 않을 만큼 대한민국 수산식품 산업을 선도해 왔다. 또한 최근 들어 커지고 있는 김 원료 수급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김 산업 발전을 위한 생산량을 충족하기 위해 김 양식-마른김 생산-조미김 가공으로 이어지는 전후방 산업의 유기적 연계를 위해 마른김 생산 가공공장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홍성군은 천수만 내 김 양식장의 지속적인 추가 확보와 함께 새로운 미래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육상 김 양식에 주목하고, 관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협업체계 구축과 생산기반 확보에 주력한 결과 이번 R&D 사업과 테스트베드 조성 사업 유치에 성공하게 됐다. 이번 공모에 홍성군과 공동 참여한 공주대 육상 김 양식 연구진에 따르면, 해상 김 양식은 해수온 상승과 중금속, 미세플라스틱 등 해양 오염, 붉은갯병, 녹반병, 황백화 등 김 질병 및 바닷물 영양염류 고갈 등으로 김 품질과 생산성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고 있으나, 육상 김 양식은 수온이 낮은 겨울철 5개월 정도만 생산되는 해상 김 양식과는 다르게 일정한 온도유지로 연중 생산이 가능해 동일 면적당 생산량이 3~14배 이상이고 염지하수 및 정제된 해수를 사용함으로써 저탄소 고품질 김 원료의 안정적 생산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홍성군수는 “홍성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는 김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김 원초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난 2년 동안 해상 김양식 100ha를 신규로 확보하였고, 육상 김 양식을 홍성군 미래 신산업으로 지정하고 해수부와 충남도에 필요성과 타당성을 지속적으로 설득한 것이 공모선정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 홍성군을 김 가공산업특구로 지정받아 명실상부 김 산업 제1의 도시로 도약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사회
    2025-05-23
  • 청양군, 대학과 손잡고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교육부와 충청남도가 추진하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향후 지자체와 대학,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군은 이번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지난 3월 충남도립대학교, 선문대학교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해 논의를 이어온 결과,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청년 정착과 참여를 통한 식음료분야 플랫폼 구축(충남도립대), 청년상생 농식품 가공밸리 청양(선문대)이며, 이로써 총 2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충남도립대학교와 추진하게 될 ‘청년 정착과 참여를 통한 식음료 분야 플랫폼 구축’은 청양의 특산물 브랜드를 축제와 연계하고 청년 정주 및 취·창업 활성화의 기반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내용이다. 특화 자원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축제를 개최해 경제적 파급 효과를 극대화하고 청년 정주 및 창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인구 유입을 촉진 시킬 계획으로 음식, 문화, 취·창업의 희망과 기회가 어우러지는 활기찬 지역을 만든다는 것이 목표다. 또한 체류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관광객 체험 프로그램을 확장시켜 문화·관광·비즈니스를 융합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제고한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선문대학교와 함께 추진하게 될 ‘청년상생 농식품 가공밸리 청양’은 지역 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농·식품 가공산업의 육성이라는 지역의 핵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균형발전사업을 통해 조성한 농·식품 가공 기반 시설을 대학과 연계해 연구개발(R&D) 분야의 기술력을 더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식품 가공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신제품과 고급화된 제품 개발, 판로 개척 등을 추진해 농식품 가공 특화 도시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군은 이번 RISE 사업이 지역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고 혁신적 변화를 이룰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지역 산업에 적합한 특화 인재를 배출하고, 스타트업 교육과 창업 지원으로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실질적인 인력을 양성해 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것으로 본다. 또한 정주 여건 개선과 일자리 연계, 사회적 기업과의 협력을 이뤄내 안정적으로 머무르면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인구 유출 문제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 기반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김돈곤 군수는 “이번 RISE사업 선정은 지자체와 대학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동반 성장할 기반을 마련한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 성과를 높이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 효과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대학/교육
    2025-05-20
  • 청양군, 충남 균형발전사업 역대 최대 1311억 확보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충남도가 추진하는 제2단계 제2기 균형발전사업에서 2건(197억 원)이 추가 선정 됨에 따라 총 131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해 6개 사업 1114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에 2개 사업 197억 원이 추가 선정되었다. 이는 충남도 10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사업비의 12.8%를 차지하는 규모다. 시군별 확보 사업비 평균보다 288억 원, 최저 확보 시군보다 583억 원이 많은 수치다. 또한 청양군이 그동안 추진한 1단계 1기~3기(’08.~’12. 615억 원 / ’13.~’17. 586억 원 / ’18.~’20. 345억 원), 2단계 1기(’21.~’25. 758억 원) 균형발전사업과 비교해도 역대 최대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청양군이 지역 저발전 극복과 미래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군민과 함께 추진한 노력의 결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군은 부서별 사업발굴 보고회, 군민 설문조사, 군의회 간담회, 주민 심층 인터뷰 등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지역 맞춤형 사업을 발굴해 내는 전략으로 충남도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양군이 추진할 주요 사업은 청양일반산단 상생지원센터 건립, 백제문화복합단지와 체험마을 조성, 청양드림스마트팜 교육센터 조성, 근로자 주거복합문화공간 건립, 로컬푸드마켓과 청년창업센터 조성, 농식품 창업가공밸리 구축, 상생희망 돌봄 플러스, 청양의 청년셰프 양성소 조성의 8개다. 산업, 관광, 청년창업, 농업, 복지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지역 전반의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비봉면 신원리에 조성될 청양일반산업단지 상생지원센터는 근로자와 주민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카페, 다목적실, 직업교육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업단지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도모한다. 정산면 천장호지구에서는 백제문화 복합단지와 체험마을이 조성된다. 공주·부여와 연계해 힐링 빌리지, 백제정원, 액티비티 어트렉션 등을 갖춘 체류형 관광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청년농업인 육성의 거점이 될 청양 드림 스마트팜 교육센터는 ICT 기반 스마트팜 실습교육과 정착 지원을 통해 미래 농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근로자 주거복합문화공간을 건립해 근로자들의 주거 안정과 문화복지 향상을 지원하며, 남양면에는 로컬푸드마켓과 청년창업센터를 조성해 파크골프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청년창업 지원에 나선다. 이 외에도 대치면에 농식품 창업 가공밸리를 구축해 농가 소득 증대와 농산물 가공산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청양읍에는 그동안 지역 내 돌봄공백이 발생했던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을 설치·운영해 장애인 복지를 증진한다. 청년 창업을 위한 청년 셰프 양성소 역시 사회적경제혁신타운 내에 들어서 F&B 분야 창업 인큐베이팅과 지역 먹거리 산업 활성화를 견인할 계획이다. 청양군은 이번 사업으로 생산유발효과 약 1400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560억 원, 고용창출 835명이라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체류형 관광객은 연간 10만 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직접일자리 130개 이상, 신규창업 45건 이상이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팜과 푸드플랜 참여 농가의 경우 연소득 1000만 원 이상 증가를 목표로 설정해 지역 농가의 안정적 소득 기반 마련에도 주력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행정의 일방적인 계획이 아니라 군민과 함께 구상하고 다듬어온 결과”라며 “청양군은 이번 균형발전사업을 통해 지역 저발전 이미지를 벗어나고, 자립형 지역경제 모델을 구축해 누구나 살고 싶은 청정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청양군은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사업을 지속 발굴하며, 균형발전의 성공사례를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 뉴스광장
    • 경제
    2025-04-30

지역뉴스 검색결과

  • 홍성군, 검은 반도체 ‘김’ 육상양식 공모 잇따라 선정!
    홍성군이 검은 반도체라 불리는 김의 생산 패러다임을 바꾸게 될 육상 양식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돼 세계 김수출 시장 선점과 향후 김 산업 기술 초격차 선도 지역으로 도약하게 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 달 충청남도 균형발전사업 「홍성군 육상 김양식 테스트베드 조성」(116억원)에 선정된 데 이어, 23일 발표된 해양수산부의「육상양식 김 종자 연중공급 및 대량양성 기술개발」공모사업(홍성군-공주대-대상(주)-고흥군-충남수산자원연구소-전북수산기술연구소 컨소시엄)에 선정돼 국비 120억원의 R&D 사업을 유치하게 됐다. 특히 육상 김양식 테스트베드 조성단계에서 「국가연구개발혁신법」에 따라 해양수산부 주관의 범부처 연구사업인 「육상양식 김 종자 연중공급 및 대량양성 기술개발」공모 선정 의미는 홍성군이 대한민국 김 산업 발전의 중심에 있음을 보여준 것으로 큰 의미가 있으며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홍성군은 김 산업의 블루오션인 육상 김 생산을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확보함에 따라 기존 국내 김 수출산업의 선도 도시에서 세계를 무대로 하는 김 산업의 초격차 기술 연구 도시로 떠올랐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의 잇따른 선정으로 향후 육상 김양식 생산 시스템이 구축되면 김 원초 대량 확보를 위한 기술보유와 함께 마른김 생산 및 조미김 가공 확대 등 김 산업 발전의 시너지 효과로 홍성군이 주도 하는 대한민국 김산업 발전을 이끌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충남도 내 조미김 가공업체 119개소 중 40%에 달하는 47개소를 보유하고 있는 홍성군은, 2024년 기준 수산식품 수출실적 1억 1,063만 달러(약 1,620억원)로 전국 6위이자 충남도 수출실적의 51%를 차지하며 16년간 도내 1위 수출기록을 놓치지 않을 만큼 대한민국 수산식품 산업을 선도해 왔다. 또한 최근 들어 커지고 있는 김 원료 수급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김 산업 발전을 위한 생산량을 충족하기 위해 김 양식-마른김 생산-조미김 가공으로 이어지는 전후방 산업의 유기적 연계를 위해 마른김 생산 가공공장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홍성군은 천수만 내 김 양식장의 지속적인 추가 확보와 함께 새로운 미래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육상 김 양식에 주목하고, 관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협업체계 구축과 생산기반 확보에 주력한 결과 이번 R&D 사업과 테스트베드 조성 사업 유치에 성공하게 됐다. 이번 공모에 홍성군과 공동 참여한 공주대 육상 김 양식 연구진에 따르면, 해상 김 양식은 해수온 상승과 중금속, 미세플라스틱 등 해양 오염, 붉은갯병, 녹반병, 황백화 등 김 질병 및 바닷물 영양염류 고갈 등으로 김 품질과 생산성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고 있으나, 육상 김 양식은 수온이 낮은 겨울철 5개월 정도만 생산되는 해상 김 양식과는 다르게 일정한 온도유지로 연중 생산이 가능해 동일 면적당 생산량이 3~14배 이상이고 염지하수 및 정제된 해수를 사용함으로써 저탄소 고품질 김 원료의 안정적 생산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홍성군수는 “홍성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는 김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김 원초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난 2년 동안 해상 김양식 100ha를 신규로 확보하였고, 육상 김 양식을 홍성군 미래 신산업으로 지정하고 해수부와 충남도에 필요성과 타당성을 지속적으로 설득한 것이 공모선정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 홍성군을 김 가공산업특구로 지정받아 명실상부 김 산업 제1의 도시로 도약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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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23
  • 청양군, 대학과 손잡고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교육부와 충청남도가 추진하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향후 지자체와 대학,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군은 이번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지난 3월 충남도립대학교, 선문대학교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해 논의를 이어온 결과,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청년 정착과 참여를 통한 식음료분야 플랫폼 구축(충남도립대), 청년상생 농식품 가공밸리 청양(선문대)이며, 이로써 총 2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충남도립대학교와 추진하게 될 ‘청년 정착과 참여를 통한 식음료 분야 플랫폼 구축’은 청양의 특산물 브랜드를 축제와 연계하고 청년 정주 및 취·창업 활성화의 기반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내용이다. 특화 자원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축제를 개최해 경제적 파급 효과를 극대화하고 청년 정주 및 창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인구 유입을 촉진 시킬 계획으로 음식, 문화, 취·창업의 희망과 기회가 어우러지는 활기찬 지역을 만든다는 것이 목표다. 또한 체류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관광객 체험 프로그램을 확장시켜 문화·관광·비즈니스를 융합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제고한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선문대학교와 함께 추진하게 될 ‘청년상생 농식품 가공밸리 청양’은 지역 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농·식품 가공산업의 육성이라는 지역의 핵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균형발전사업을 통해 조성한 농·식품 가공 기반 시설을 대학과 연계해 연구개발(R&D) 분야의 기술력을 더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식품 가공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신제품과 고급화된 제품 개발, 판로 개척 등을 추진해 농식품 가공 특화 도시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군은 이번 RISE 사업이 지역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고 혁신적 변화를 이룰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지역 산업에 적합한 특화 인재를 배출하고, 스타트업 교육과 창업 지원으로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실질적인 인력을 양성해 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것으로 본다. 또한 정주 여건 개선과 일자리 연계, 사회적 기업과의 협력을 이뤄내 안정적으로 머무르면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인구 유출 문제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 기반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김돈곤 군수는 “이번 RISE사업 선정은 지자체와 대학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동반 성장할 기반을 마련한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 성과를 높이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 효과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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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교육
    2025-05-20
  • 청양군, 충남 균형발전사업 역대 최대 1311억 확보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충남도가 추진하는 제2단계 제2기 균형발전사업에서 2건(197억 원)이 추가 선정 됨에 따라 총 131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해 6개 사업 1114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에 2개 사업 197억 원이 추가 선정되었다. 이는 충남도 10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사업비의 12.8%를 차지하는 규모다. 시군별 확보 사업비 평균보다 288억 원, 최저 확보 시군보다 583억 원이 많은 수치다. 또한 청양군이 그동안 추진한 1단계 1기~3기(’08.~’12. 615억 원 / ’13.~’17. 586억 원 / ’18.~’20. 345억 원), 2단계 1기(’21.~’25. 758억 원) 균형발전사업과 비교해도 역대 최대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청양군이 지역 저발전 극복과 미래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군민과 함께 추진한 노력의 결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군은 부서별 사업발굴 보고회, 군민 설문조사, 군의회 간담회, 주민 심층 인터뷰 등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지역 맞춤형 사업을 발굴해 내는 전략으로 충남도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양군이 추진할 주요 사업은 청양일반산단 상생지원센터 건립, 백제문화복합단지와 체험마을 조성, 청양드림스마트팜 교육센터 조성, 근로자 주거복합문화공간 건립, 로컬푸드마켓과 청년창업센터 조성, 농식품 창업가공밸리 구축, 상생희망 돌봄 플러스, 청양의 청년셰프 양성소 조성의 8개다. 산업, 관광, 청년창업, 농업, 복지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지역 전반의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비봉면 신원리에 조성될 청양일반산업단지 상생지원센터는 근로자와 주민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카페, 다목적실, 직업교육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업단지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도모한다. 정산면 천장호지구에서는 백제문화 복합단지와 체험마을이 조성된다. 공주·부여와 연계해 힐링 빌리지, 백제정원, 액티비티 어트렉션 등을 갖춘 체류형 관광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청년농업인 육성의 거점이 될 청양 드림 스마트팜 교육센터는 ICT 기반 스마트팜 실습교육과 정착 지원을 통해 미래 농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근로자 주거복합문화공간을 건립해 근로자들의 주거 안정과 문화복지 향상을 지원하며, 남양면에는 로컬푸드마켓과 청년창업센터를 조성해 파크골프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청년창업 지원에 나선다. 이 외에도 대치면에 농식품 창업 가공밸리를 구축해 농가 소득 증대와 농산물 가공산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청양읍에는 그동안 지역 내 돌봄공백이 발생했던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을 설치·운영해 장애인 복지를 증진한다. 청년 창업을 위한 청년 셰프 양성소 역시 사회적경제혁신타운 내에 들어서 F&B 분야 창업 인큐베이팅과 지역 먹거리 산업 활성화를 견인할 계획이다. 청양군은 이번 사업으로 생산유발효과 약 1400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560억 원, 고용창출 835명이라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체류형 관광객은 연간 10만 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직접일자리 130개 이상, 신규창업 45건 이상이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팜과 푸드플랜 참여 농가의 경우 연소득 1000만 원 이상 증가를 목표로 설정해 지역 농가의 안정적 소득 기반 마련에도 주력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행정의 일방적인 계획이 아니라 군민과 함께 구상하고 다듬어온 결과”라며 “청양군은 이번 균형발전사업을 통해 지역 저발전 이미지를 벗어나고, 자립형 지역경제 모델을 구축해 누구나 살고 싶은 청정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청양군은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사업을 지속 발굴하며, 균형발전의 성공사례를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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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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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군, 검은 반도체 ‘김’ 육상양식 공모 잇따라 선정!
    홍성군이 검은 반도체라 불리는 김의 생산 패러다임을 바꾸게 될 육상 양식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돼 세계 김수출 시장 선점과 향후 김 산업 기술 초격차 선도 지역으로 도약하게 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 달 충청남도 균형발전사업 「홍성군 육상 김양식 테스트베드 조성」(116억원)에 선정된 데 이어, 23일 발표된 해양수산부의「육상양식 김 종자 연중공급 및 대량양성 기술개발」공모사업(홍성군-공주대-대상(주)-고흥군-충남수산자원연구소-전북수산기술연구소 컨소시엄)에 선정돼 국비 120억원의 R&D 사업을 유치하게 됐다. 특히 육상 김양식 테스트베드 조성단계에서 「국가연구개발혁신법」에 따라 해양수산부 주관의 범부처 연구사업인 「육상양식 김 종자 연중공급 및 대량양성 기술개발」공모 선정 의미는 홍성군이 대한민국 김 산업 발전의 중심에 있음을 보여준 것으로 큰 의미가 있으며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홍성군은 김 산업의 블루오션인 육상 김 생산을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확보함에 따라 기존 국내 김 수출산업의 선도 도시에서 세계를 무대로 하는 김 산업의 초격차 기술 연구 도시로 떠올랐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의 잇따른 선정으로 향후 육상 김양식 생산 시스템이 구축되면 김 원초 대량 확보를 위한 기술보유와 함께 마른김 생산 및 조미김 가공 확대 등 김 산업 발전의 시너지 효과로 홍성군이 주도 하는 대한민국 김산업 발전을 이끌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충남도 내 조미김 가공업체 119개소 중 40%에 달하는 47개소를 보유하고 있는 홍성군은, 2024년 기준 수산식품 수출실적 1억 1,063만 달러(약 1,620억원)로 전국 6위이자 충남도 수출실적의 51%를 차지하며 16년간 도내 1위 수출기록을 놓치지 않을 만큼 대한민국 수산식품 산업을 선도해 왔다. 또한 최근 들어 커지고 있는 김 원료 수급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김 산업 발전을 위한 생산량을 충족하기 위해 김 양식-마른김 생산-조미김 가공으로 이어지는 전후방 산업의 유기적 연계를 위해 마른김 생산 가공공장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홍성군은 천수만 내 김 양식장의 지속적인 추가 확보와 함께 새로운 미래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육상 김 양식에 주목하고, 관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협업체계 구축과 생산기반 확보에 주력한 결과 이번 R&D 사업과 테스트베드 조성 사업 유치에 성공하게 됐다. 이번 공모에 홍성군과 공동 참여한 공주대 육상 김 양식 연구진에 따르면, 해상 김 양식은 해수온 상승과 중금속, 미세플라스틱 등 해양 오염, 붉은갯병, 녹반병, 황백화 등 김 질병 및 바닷물 영양염류 고갈 등으로 김 품질과 생산성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고 있으나, 육상 김 양식은 수온이 낮은 겨울철 5개월 정도만 생산되는 해상 김 양식과는 다르게 일정한 온도유지로 연중 생산이 가능해 동일 면적당 생산량이 3~14배 이상이고 염지하수 및 정제된 해수를 사용함으로써 저탄소 고품질 김 원료의 안정적 생산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홍성군수는 “홍성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는 김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김 원초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난 2년 동안 해상 김양식 100ha를 신규로 확보하였고, 육상 김 양식을 홍성군 미래 신산업으로 지정하고 해수부와 충남도에 필요성과 타당성을 지속적으로 설득한 것이 공모선정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 홍성군을 김 가공산업특구로 지정받아 명실상부 김 산업 제1의 도시로 도약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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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23
  • 청양군, 대학과 손잡고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교육부와 충청남도가 추진하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향후 지자체와 대학,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군은 이번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지난 3월 충남도립대학교, 선문대학교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해 논의를 이어온 결과,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청년 정착과 참여를 통한 식음료분야 플랫폼 구축(충남도립대), 청년상생 농식품 가공밸리 청양(선문대)이며, 이로써 총 2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충남도립대학교와 추진하게 될 ‘청년 정착과 참여를 통한 식음료 분야 플랫폼 구축’은 청양의 특산물 브랜드를 축제와 연계하고 청년 정주 및 취·창업 활성화의 기반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내용이다. 특화 자원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축제를 개최해 경제적 파급 효과를 극대화하고 청년 정주 및 창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인구 유입을 촉진 시킬 계획으로 음식, 문화, 취·창업의 희망과 기회가 어우러지는 활기찬 지역을 만든다는 것이 목표다. 또한 체류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관광객 체험 프로그램을 확장시켜 문화·관광·비즈니스를 융합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제고한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선문대학교와 함께 추진하게 될 ‘청년상생 농식품 가공밸리 청양’은 지역 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농·식품 가공산업의 육성이라는 지역의 핵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균형발전사업을 통해 조성한 농·식품 가공 기반 시설을 대학과 연계해 연구개발(R&D) 분야의 기술력을 더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식품 가공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신제품과 고급화된 제품 개발, 판로 개척 등을 추진해 농식품 가공 특화 도시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군은 이번 RISE 사업이 지역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고 혁신적 변화를 이룰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지역 산업에 적합한 특화 인재를 배출하고, 스타트업 교육과 창업 지원으로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실질적인 인력을 양성해 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것으로 본다. 또한 정주 여건 개선과 일자리 연계, 사회적 기업과의 협력을 이뤄내 안정적으로 머무르면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인구 유출 문제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 기반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김돈곤 군수는 “이번 RISE사업 선정은 지자체와 대학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동반 성장할 기반을 마련한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 성과를 높이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 효과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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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교육
    2025-05-20
  • 청양군, 충남 균형발전사업 역대 최대 1311억 확보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충남도가 추진하는 제2단계 제2기 균형발전사업에서 2건(197억 원)이 추가 선정 됨에 따라 총 131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해 6개 사업 1114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에 2개 사업 197억 원이 추가 선정되었다. 이는 충남도 10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사업비의 12.8%를 차지하는 규모다. 시군별 확보 사업비 평균보다 288억 원, 최저 확보 시군보다 583억 원이 많은 수치다. 또한 청양군이 그동안 추진한 1단계 1기~3기(’08.~’12. 615억 원 / ’13.~’17. 586억 원 / ’18.~’20. 345억 원), 2단계 1기(’21.~’25. 758억 원) 균형발전사업과 비교해도 역대 최대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청양군이 지역 저발전 극복과 미래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군민과 함께 추진한 노력의 결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군은 부서별 사업발굴 보고회, 군민 설문조사, 군의회 간담회, 주민 심층 인터뷰 등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지역 맞춤형 사업을 발굴해 내는 전략으로 충남도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양군이 추진할 주요 사업은 청양일반산단 상생지원센터 건립, 백제문화복합단지와 체험마을 조성, 청양드림스마트팜 교육센터 조성, 근로자 주거복합문화공간 건립, 로컬푸드마켓과 청년창업센터 조성, 농식품 창업가공밸리 구축, 상생희망 돌봄 플러스, 청양의 청년셰프 양성소 조성의 8개다. 산업, 관광, 청년창업, 농업, 복지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지역 전반의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비봉면 신원리에 조성될 청양일반산업단지 상생지원센터는 근로자와 주민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카페, 다목적실, 직업교육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업단지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도모한다. 정산면 천장호지구에서는 백제문화 복합단지와 체험마을이 조성된다. 공주·부여와 연계해 힐링 빌리지, 백제정원, 액티비티 어트렉션 등을 갖춘 체류형 관광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청년농업인 육성의 거점이 될 청양 드림 스마트팜 교육센터는 ICT 기반 스마트팜 실습교육과 정착 지원을 통해 미래 농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근로자 주거복합문화공간을 건립해 근로자들의 주거 안정과 문화복지 향상을 지원하며, 남양면에는 로컬푸드마켓과 청년창업센터를 조성해 파크골프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청년창업 지원에 나선다. 이 외에도 대치면에 농식품 창업 가공밸리를 구축해 농가 소득 증대와 농산물 가공산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청양읍에는 그동안 지역 내 돌봄공백이 발생했던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을 설치·운영해 장애인 복지를 증진한다. 청년 창업을 위한 청년 셰프 양성소 역시 사회적경제혁신타운 내에 들어서 F&B 분야 창업 인큐베이팅과 지역 먹거리 산업 활성화를 견인할 계획이다. 청양군은 이번 사업으로 생산유발효과 약 1400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560억 원, 고용창출 835명이라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체류형 관광객은 연간 10만 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직접일자리 130개 이상, 신규창업 45건 이상이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팜과 푸드플랜 참여 농가의 경우 연소득 1000만 원 이상 증가를 목표로 설정해 지역 농가의 안정적 소득 기반 마련에도 주력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행정의 일방적인 계획이 아니라 군민과 함께 구상하고 다듬어온 결과”라며 “청양군은 이번 균형발전사업을 통해 지역 저발전 이미지를 벗어나고, 자립형 지역경제 모델을 구축해 누구나 살고 싶은 청정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청양군은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사업을 지속 발굴하며, 균형발전의 성공사례를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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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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