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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스마트팜 선도 농가 현장실습 협약식 진행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스마트팜 청년창업 인재 양성을 위해 선도 농가와 교육생 간 현장실습 협약식을 추진했다고 7일 알렸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난 2월 선발된 4명의 교육생들은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전문이론 교육을 마친 뒤, 선도 농가와 매칭돼 총 500시간의 현장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실습은 청년 선도농업인들의 지도 아래 쌈채, 딸기, 토마토 등 다양한 작목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정보통신기술(ICT) 및 사물인터넷 기술(IoT)을 접목한 스마트팜 작목 재배 기술, 스마트농업 정책 및 경영기법, 창업 과정 등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 위주로 이뤄진다. 교육에 참여하는 연수생에게는 월 최대 100만 원의 교육훈련비가, 선도 농가에는 월 최대 50만 원의 교수수당이 지원된다. 센터 관계자는 “영농 초기의 경험 부족으로 인한 위험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농업인들이 창업 역량을 갖추고 지역 농촌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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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스마트팜 선도 농가 현장실습 협약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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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드론교육체험센터, 국비지원 ‘농업용 드론 2종 자격 취득과정’ 교육생 모집 시작
- 부여군이 위탁 운영하는 부여군드론교육체험센터(운영: ㈜뚜루뚜무인항공)가 2025년 식량작물공동경영체 교육훈련 ‘농업용드론 2종면허 취득과정’ 참여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 농업인 대상 스마트농업 드론 전문 교육을 본격화한다.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최하고, ㈜한국농웨이가 주관하는 국가 지원사업이다. 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식량작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드론 조종 자격과 실무 역량을 동시에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뚜루뚜무인항공은 부여군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중심의 드론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왔으며, 부여군드론교육체험센터를 중심으로 면허 취득에서 실전 방제 기술까지 아우르는 통합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교육비는 2종 면허 200만 원으로 131만 원을 지원해 자기부담금은 69만 원이다. 교육 모집인원은 18명으로 오는 1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부여군드론교육체험센터(☎041-833-7888) 또는 ㈜뚜루뚜무인항공(☎041-733-3113)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부여군드론교육체험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은 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농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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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드론교육체험센터, 국비지원 ‘농업용 드론 2종 자격 취득과정’ 교육생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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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군단위 최초’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 지정
- 홍성군이 군단위 최초로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며 타지자체의 눈길을 끌고있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해 지원하고 있다. 여기서 ‘여성’은 단순한 성별 구분이 아니라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하는 포괄적 개념을 의미한다. 홍성군(이하 ‘군’이라 한다)은 성평등한 홍성, 일하기 좋은 홍성, 안전하고 편리한 홍성, 건강한 홍성, 함께 돌보는 홍성에 목표를 두고 사업을 추진한 결과, 2014년, 2019년에 이어 2024년까지 한 번의 중단됨 없이 군단위 최초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양성이 평등하고 가족이 행복한 홍성’을 비전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쉼없이 달려온 홍성군의 여성친화도시 사업들을 분야별로 살펴본다. 성평등 기반 구축 군은 전 부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여성친화도시 조성 부서평가(BSC)’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 부서의 정책 수립과 집행 전반에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하고, 연말 우수부서 시상으로 정책 협업에 대한 동기부여와 지속가능한 실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여성친화도시 추진 사업은 2024년 95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25년에는 102개 사업을 추진 중으로 해마다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일하기 좋은 홍성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맞춤형 직업교육훈련과 취·창업 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개소 이후 연간 600여 명 이상 구직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구직자 중 67% 이상 취업 연계 지원을 달성했으며, 여성인턴십과 기업환경개선 지원도 병행하여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센터는 변화하는 사회에 대비해 다양한 직업교육훈련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느린학습자를 대상으로 교육전문가 창업과정을 운영하여 ‘위로’ 협동조합을 창립하는 성과를 얻었다. 해당 과정 수료생들은 경계선지능아동전문가로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 여러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반려동물 산업이 커짐에 따라 반려동물 매개활동관리사 양성 및 창업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센터는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따른 새로운 사업을 지속 발굴해 지역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안전하고 편리한 지역사회 구현 민·관이 협력하여 안전한 홍성을 만들기 위해 우범지역이나 어두운 골목길을 벽화로 밝게 개선하여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안전한 길 조성(벽화) 사업’과 충청남도의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홍성여자고등학교 주변 및 원룸 밀집 지역에 친환경 도로표지병과 안심로고젝터(LED경관조명기구)를 설치하여 조성된 ‘귀갓길 안심 반딧불 조성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길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또한 ‘365일 안전한 공중화장실 조성사업’으로 홍성관내 76개의 공중화장실에 경찰관서와 양방향 통신으로 운영되는 비상벨을 146대 설치하여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동시에 비상용 여성위생용품 지급함을 기존 2개소에서 올해 8개소로 확대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비상시 발생되는 여성의 안전과 건강권을 보호하고 범죄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한다. 건강한 홍성 생애주기별 맞춤형으로 홍성군민의 건강을 위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 종사자가 많은 군 특성상 여성농업인의 취약한 농작업 질환에 대한 건강검진을 지원함으로써 2024년, 604명의 여성농업인에게 혜택이 주어졌고, 현재까지도 여성농업인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건강복지를 실현하고자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여성의 모성 역할에 대한 자신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엄마도 엄마가 필요해’는 산후우울 예방 및 감소를 위해 1:1 개인상담, 우울 고위험군 대상 위기 개입 및 전문 상담, 가족관계 증진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여 임신·양육 스트레스, 산후 우울 등 부정적 정서를 예방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47명의 대상자가 수혜를 받았다. 일-가정 양립, 함께 돌보는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 일-가정 양립문화를 조성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홍성을 구현하기 위해 가족돌봄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방과후돌봄센터’를 운영함으로써 맞벌이 부부의 양육공백을 해소하고 공적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금년 7개소 운영으로 250명의 아이들이 안전한 초등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맞벌이 가정의 양육부담을 줄이고, 공적 돌봄 서비스제공을 확대하고 있다. 마을 전체를 아이들의 배움터로 확장하는 ‘홍성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 사업’ 도 추진 중이다. 마을 안에서 아이들이 학습할 수 있는 마을학교를 구축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프로그램을 연계하여 학교의 정규교육 과정에 접목한 마을 교육 체계를 구축한다.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한 홍성행복교육지구 사업은 10개 마을 학교가 17개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하여 약 6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어 창의적인 지역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인, 성평등 추진 기반 구축, 여성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 전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주민과 함께 여성친화도시의 가치를 넓혀가며 모두가 평등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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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군단위 최초’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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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여름철 대비 양수기 가동 교육훈련 추진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25일 본격적인 여름철 대비를 위해 어름수변공원 일원에서‘당진시-자율방재단 양수기 가동 합동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전했다. 이날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90여 명과 원종돈 당진시자율방재단장을 비롯한 자율방재단원 50여 명 등 총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훈련은 당진전통시장, 저지대 주택 및 상가 등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침수 피해를 볼 수 있는 지역에 투입되는 당진시 공무원과 자율방재단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양수기 사용법을 익히고 안전한 가동 방법을 숙달할 수 있도록 이론 교육과 실습 훈련을 병행해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안전총괄과 관계자는“원활한 재난 관리를 위해 장비와 물자를 충분히 확보하는 것만큼이나 이를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하나 돼 여름철 자연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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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여름철 대비 양수기 가동 교육훈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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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상반기 민방위 집합교육 진행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민방위대원의 재난 대응 능력 향상과 국가 비상사태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4월 25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2025년 상반기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알렸다. 교육은 1회차 4월 25일, 2회차 6월 18일, 3회차 6월 20일, 4회차 6월 24일, 5회차 6월 27일에 진행할 예정이며,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1년~2년 차 민방위대원 2,200명을 대상으로 1일(4시간) 과정으로 실시된다. 교육은 당진시청 1층 대강당에서 실시하며, 내용은, 민방위 기본소양, 응급처치, 화생방 대응 요령, 지진 및 화재 시 행동 요령 등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참석자는 신분증과 본인 인증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올해까지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다만, 5월 12일부터 6월 3일까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기간으로, 민방위기본법 제23조(민방위 대원의 교육훈련) 제6항에 따라 해당 기간에는 교육을 진행하지 않는다. 당진시 관계자는 “국가 비상사태 및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민방위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3년 차 이상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은 4월 15일부터 시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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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상반기 민방위 집합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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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스마트팜 선도 농가 현장실습 협약식 진행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스마트팜 청년창업 인재 양성을 위해 선도 농가와 교육생 간 현장실습 협약식을 추진했다고 7일 알렸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난 2월 선발된 4명의 교육생들은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전문이론 교육을 마친 뒤, 선도 농가와 매칭돼 총 500시간의 현장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실습은 청년 선도농업인들의 지도 아래 쌈채, 딸기, 토마토 등 다양한 작목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정보통신기술(ICT) 및 사물인터넷 기술(IoT)을 접목한 스마트팜 작목 재배 기술, 스마트농업 정책 및 경영기법, 창업 과정 등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 위주로 이뤄진다. 교육에 참여하는 연수생에게는 월 최대 100만 원의 교육훈련비가, 선도 농가에는 월 최대 50만 원의 교수수당이 지원된다. 센터 관계자는 “영농 초기의 경험 부족으로 인한 위험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농업인들이 창업 역량을 갖추고 지역 농촌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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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스마트팜 선도 농가 현장실습 협약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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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드론교육체험센터, 국비지원 ‘농업용 드론 2종 자격 취득과정’ 교육생 모집 시작
- 부여군이 위탁 운영하는 부여군드론교육체험센터(운영: ㈜뚜루뚜무인항공)가 2025년 식량작물공동경영체 교육훈련 ‘농업용드론 2종면허 취득과정’ 참여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 농업인 대상 스마트농업 드론 전문 교육을 본격화한다.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최하고, ㈜한국농웨이가 주관하는 국가 지원사업이다. 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식량작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드론 조종 자격과 실무 역량을 동시에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뚜루뚜무인항공은 부여군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중심의 드론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왔으며, 부여군드론교육체험센터를 중심으로 면허 취득에서 실전 방제 기술까지 아우르는 통합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교육비는 2종 면허 200만 원으로 131만 원을 지원해 자기부담금은 69만 원이다. 교육 모집인원은 18명으로 오는 1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부여군드론교육체험센터(☎041-833-7888) 또는 ㈜뚜루뚜무인항공(☎041-733-3113)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부여군드론교육체험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은 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농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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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드론교육체험센터, 국비지원 ‘농업용 드론 2종 자격 취득과정’ 교육생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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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군단위 최초’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 지정
- 홍성군이 군단위 최초로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며 타지자체의 눈길을 끌고있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해 지원하고 있다. 여기서 ‘여성’은 단순한 성별 구분이 아니라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하는 포괄적 개념을 의미한다. 홍성군(이하 ‘군’이라 한다)은 성평등한 홍성, 일하기 좋은 홍성, 안전하고 편리한 홍성, 건강한 홍성, 함께 돌보는 홍성에 목표를 두고 사업을 추진한 결과, 2014년, 2019년에 이어 2024년까지 한 번의 중단됨 없이 군단위 최초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양성이 평등하고 가족이 행복한 홍성’을 비전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쉼없이 달려온 홍성군의 여성친화도시 사업들을 분야별로 살펴본다. 성평등 기반 구축 군은 전 부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여성친화도시 조성 부서평가(BSC)’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 부서의 정책 수립과 집행 전반에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하고, 연말 우수부서 시상으로 정책 협업에 대한 동기부여와 지속가능한 실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여성친화도시 추진 사업은 2024년 95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25년에는 102개 사업을 추진 중으로 해마다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일하기 좋은 홍성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맞춤형 직업교육훈련과 취·창업 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개소 이후 연간 600여 명 이상 구직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구직자 중 67% 이상 취업 연계 지원을 달성했으며, 여성인턴십과 기업환경개선 지원도 병행하여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센터는 변화하는 사회에 대비해 다양한 직업교육훈련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느린학습자를 대상으로 교육전문가 창업과정을 운영하여 ‘위로’ 협동조합을 창립하는 성과를 얻었다. 해당 과정 수료생들은 경계선지능아동전문가로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 여러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반려동물 산업이 커짐에 따라 반려동물 매개활동관리사 양성 및 창업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센터는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따른 새로운 사업을 지속 발굴해 지역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안전하고 편리한 지역사회 구현 민·관이 협력하여 안전한 홍성을 만들기 위해 우범지역이나 어두운 골목길을 벽화로 밝게 개선하여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안전한 길 조성(벽화) 사업’과 충청남도의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홍성여자고등학교 주변 및 원룸 밀집 지역에 친환경 도로표지병과 안심로고젝터(LED경관조명기구)를 설치하여 조성된 ‘귀갓길 안심 반딧불 조성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길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또한 ‘365일 안전한 공중화장실 조성사업’으로 홍성관내 76개의 공중화장실에 경찰관서와 양방향 통신으로 운영되는 비상벨을 146대 설치하여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동시에 비상용 여성위생용품 지급함을 기존 2개소에서 올해 8개소로 확대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비상시 발생되는 여성의 안전과 건강권을 보호하고 범죄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한다. 건강한 홍성 생애주기별 맞춤형으로 홍성군민의 건강을 위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 종사자가 많은 군 특성상 여성농업인의 취약한 농작업 질환에 대한 건강검진을 지원함으로써 2024년, 604명의 여성농업인에게 혜택이 주어졌고, 현재까지도 여성농업인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건강복지를 실현하고자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여성의 모성 역할에 대한 자신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엄마도 엄마가 필요해’는 산후우울 예방 및 감소를 위해 1:1 개인상담, 우울 고위험군 대상 위기 개입 및 전문 상담, 가족관계 증진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여 임신·양육 스트레스, 산후 우울 등 부정적 정서를 예방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47명의 대상자가 수혜를 받았다. 일-가정 양립, 함께 돌보는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 일-가정 양립문화를 조성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홍성을 구현하기 위해 가족돌봄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방과후돌봄센터’를 운영함으로써 맞벌이 부부의 양육공백을 해소하고 공적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금년 7개소 운영으로 250명의 아이들이 안전한 초등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맞벌이 가정의 양육부담을 줄이고, 공적 돌봄 서비스제공을 확대하고 있다. 마을 전체를 아이들의 배움터로 확장하는 ‘홍성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 사업’ 도 추진 중이다. 마을 안에서 아이들이 학습할 수 있는 마을학교를 구축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프로그램을 연계하여 학교의 정규교육 과정에 접목한 마을 교육 체계를 구축한다.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한 홍성행복교육지구 사업은 10개 마을 학교가 17개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하여 약 6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어 창의적인 지역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인, 성평등 추진 기반 구축, 여성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 전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주민과 함께 여성친화도시의 가치를 넓혀가며 모두가 평등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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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군단위 최초’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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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여름철 대비 양수기 가동 교육훈련 추진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25일 본격적인 여름철 대비를 위해 어름수변공원 일원에서‘당진시-자율방재단 양수기 가동 합동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전했다. 이날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90여 명과 원종돈 당진시자율방재단장을 비롯한 자율방재단원 50여 명 등 총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훈련은 당진전통시장, 저지대 주택 및 상가 등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침수 피해를 볼 수 있는 지역에 투입되는 당진시 공무원과 자율방재단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양수기 사용법을 익히고 안전한 가동 방법을 숙달할 수 있도록 이론 교육과 실습 훈련을 병행해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안전총괄과 관계자는“원활한 재난 관리를 위해 장비와 물자를 충분히 확보하는 것만큼이나 이를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하나 돼 여름철 자연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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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여름철 대비 양수기 가동 교육훈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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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상반기 민방위 집합교육 진행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민방위대원의 재난 대응 능력 향상과 국가 비상사태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4월 25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2025년 상반기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알렸다. 교육은 1회차 4월 25일, 2회차 6월 18일, 3회차 6월 20일, 4회차 6월 24일, 5회차 6월 27일에 진행할 예정이며,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1년~2년 차 민방위대원 2,200명을 대상으로 1일(4시간) 과정으로 실시된다. 교육은 당진시청 1층 대강당에서 실시하며, 내용은, 민방위 기본소양, 응급처치, 화생방 대응 요령, 지진 및 화재 시 행동 요령 등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참석자는 신분증과 본인 인증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올해까지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다만, 5월 12일부터 6월 3일까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기간으로, 민방위기본법 제23조(민방위 대원의 교육훈련) 제6항에 따라 해당 기간에는 교육을 진행하지 않는다. 당진시 관계자는 “국가 비상사태 및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민방위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3년 차 이상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은 4월 15일부터 시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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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상반기 민방위 집합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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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스마트팜 선도 농가 현장실습 협약식 진행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스마트팜 청년창업 인재 양성을 위해 선도 농가와 교육생 간 현장실습 협약식을 추진했다고 7일 알렸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난 2월 선발된 4명의 교육생들은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전문이론 교육을 마친 뒤, 선도 농가와 매칭돼 총 500시간의 현장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실습은 청년 선도농업인들의 지도 아래 쌈채, 딸기, 토마토 등 다양한 작목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정보통신기술(ICT) 및 사물인터넷 기술(IoT)을 접목한 스마트팜 작목 재배 기술, 스마트농업 정책 및 경영기법, 창업 과정 등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 위주로 이뤄진다. 교육에 참여하는 연수생에게는 월 최대 100만 원의 교육훈련비가, 선도 농가에는 월 최대 50만 원의 교수수당이 지원된다. 센터 관계자는 “영농 초기의 경험 부족으로 인한 위험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농업인들이 창업 역량을 갖추고 지역 농촌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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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드론교육체험센터, 국비지원 ‘농업용 드론 2종 자격 취득과정’ 교육생 모집 시작
- 부여군이 위탁 운영하는 부여군드론교육체험센터(운영: ㈜뚜루뚜무인항공)가 2025년 식량작물공동경영체 교육훈련 ‘농업용드론 2종면허 취득과정’ 참여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 농업인 대상 스마트농업 드론 전문 교육을 본격화한다.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최하고, ㈜한국농웨이가 주관하는 국가 지원사업이다. 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식량작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드론 조종 자격과 실무 역량을 동시에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뚜루뚜무인항공은 부여군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중심의 드론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왔으며, 부여군드론교육체험센터를 중심으로 면허 취득에서 실전 방제 기술까지 아우르는 통합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교육비는 2종 면허 200만 원으로 131만 원을 지원해 자기부담금은 69만 원이다. 교육 모집인원은 18명으로 오는 1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부여군드론교육체험센터(☎041-833-7888) 또는 ㈜뚜루뚜무인항공(☎041-733-3113)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부여군드론교육체험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은 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농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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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군단위 최초’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 지정
- 홍성군이 군단위 최초로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며 타지자체의 눈길을 끌고있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해 지원하고 있다. 여기서 ‘여성’은 단순한 성별 구분이 아니라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하는 포괄적 개념을 의미한다. 홍성군(이하 ‘군’이라 한다)은 성평등한 홍성, 일하기 좋은 홍성, 안전하고 편리한 홍성, 건강한 홍성, 함께 돌보는 홍성에 목표를 두고 사업을 추진한 결과, 2014년, 2019년에 이어 2024년까지 한 번의 중단됨 없이 군단위 최초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양성이 평등하고 가족이 행복한 홍성’을 비전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쉼없이 달려온 홍성군의 여성친화도시 사업들을 분야별로 살펴본다. 성평등 기반 구축 군은 전 부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여성친화도시 조성 부서평가(BSC)’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 부서의 정책 수립과 집행 전반에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하고, 연말 우수부서 시상으로 정책 협업에 대한 동기부여와 지속가능한 실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여성친화도시 추진 사업은 2024년 95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25년에는 102개 사업을 추진 중으로 해마다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일하기 좋은 홍성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맞춤형 직업교육훈련과 취·창업 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개소 이후 연간 600여 명 이상 구직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구직자 중 67% 이상 취업 연계 지원을 달성했으며, 여성인턴십과 기업환경개선 지원도 병행하여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센터는 변화하는 사회에 대비해 다양한 직업교육훈련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느린학습자를 대상으로 교육전문가 창업과정을 운영하여 ‘위로’ 협동조합을 창립하는 성과를 얻었다. 해당 과정 수료생들은 경계선지능아동전문가로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 여러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반려동물 산업이 커짐에 따라 반려동물 매개활동관리사 양성 및 창업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센터는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따른 새로운 사업을 지속 발굴해 지역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안전하고 편리한 지역사회 구현 민·관이 협력하여 안전한 홍성을 만들기 위해 우범지역이나 어두운 골목길을 벽화로 밝게 개선하여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안전한 길 조성(벽화) 사업’과 충청남도의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홍성여자고등학교 주변 및 원룸 밀집 지역에 친환경 도로표지병과 안심로고젝터(LED경관조명기구)를 설치하여 조성된 ‘귀갓길 안심 반딧불 조성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길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또한 ‘365일 안전한 공중화장실 조성사업’으로 홍성관내 76개의 공중화장실에 경찰관서와 양방향 통신으로 운영되는 비상벨을 146대 설치하여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동시에 비상용 여성위생용품 지급함을 기존 2개소에서 올해 8개소로 확대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비상시 발생되는 여성의 안전과 건강권을 보호하고 범죄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한다. 건강한 홍성 생애주기별 맞춤형으로 홍성군민의 건강을 위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 종사자가 많은 군 특성상 여성농업인의 취약한 농작업 질환에 대한 건강검진을 지원함으로써 2024년, 604명의 여성농업인에게 혜택이 주어졌고, 현재까지도 여성농업인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건강복지를 실현하고자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여성의 모성 역할에 대한 자신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엄마도 엄마가 필요해’는 산후우울 예방 및 감소를 위해 1:1 개인상담, 우울 고위험군 대상 위기 개입 및 전문 상담, 가족관계 증진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여 임신·양육 스트레스, 산후 우울 등 부정적 정서를 예방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47명의 대상자가 수혜를 받았다. 일-가정 양립, 함께 돌보는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 일-가정 양립문화를 조성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홍성을 구현하기 위해 가족돌봄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방과후돌봄센터’를 운영함으로써 맞벌이 부부의 양육공백을 해소하고 공적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금년 7개소 운영으로 250명의 아이들이 안전한 초등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맞벌이 가정의 양육부담을 줄이고, 공적 돌봄 서비스제공을 확대하고 있다. 마을 전체를 아이들의 배움터로 확장하는 ‘홍성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 사업’ 도 추진 중이다. 마을 안에서 아이들이 학습할 수 있는 마을학교를 구축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프로그램을 연계하여 학교의 정규교육 과정에 접목한 마을 교육 체계를 구축한다.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한 홍성행복교육지구 사업은 10개 마을 학교가 17개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하여 약 6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어 창의적인 지역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인, 성평등 추진 기반 구축, 여성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 전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주민과 함께 여성친화도시의 가치를 넓혀가며 모두가 평등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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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군단위 최초’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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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여름철 대비 양수기 가동 교육훈련 추진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25일 본격적인 여름철 대비를 위해 어름수변공원 일원에서‘당진시-자율방재단 양수기 가동 합동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전했다. 이날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90여 명과 원종돈 당진시자율방재단장을 비롯한 자율방재단원 50여 명 등 총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훈련은 당진전통시장, 저지대 주택 및 상가 등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침수 피해를 볼 수 있는 지역에 투입되는 당진시 공무원과 자율방재단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양수기 사용법을 익히고 안전한 가동 방법을 숙달할 수 있도록 이론 교육과 실습 훈련을 병행해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안전총괄과 관계자는“원활한 재난 관리를 위해 장비와 물자를 충분히 확보하는 것만큼이나 이를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하나 돼 여름철 자연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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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여름철 대비 양수기 가동 교육훈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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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상반기 민방위 집합교육 진행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민방위대원의 재난 대응 능력 향상과 국가 비상사태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4월 25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2025년 상반기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알렸다. 교육은 1회차 4월 25일, 2회차 6월 18일, 3회차 6월 20일, 4회차 6월 24일, 5회차 6월 27일에 진행할 예정이며,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1년~2년 차 민방위대원 2,200명을 대상으로 1일(4시간) 과정으로 실시된다. 교육은 당진시청 1층 대강당에서 실시하며, 내용은, 민방위 기본소양, 응급처치, 화생방 대응 요령, 지진 및 화재 시 행동 요령 등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참석자는 신분증과 본인 인증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올해까지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다만, 5월 12일부터 6월 3일까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기간으로, 민방위기본법 제23조(민방위 대원의 교육훈련) 제6항에 따라 해당 기간에는 교육을 진행하지 않는다. 당진시 관계자는 “국가 비상사태 및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민방위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3년 차 이상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은 4월 15일부터 시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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