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광장 검색결과
-
-
논산시, 적극행정 통해 성과중심의 조직문화 확산에 나서
-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올 한 해 적극행정 추진계획을 전면 개편하고, 다각적인 혁신에 나선다고 알렸다. 시는 최근 ‘2025년 논산시 적극행정 추진계획(안)’을 수립하고, 공무원이 체감할 수 있는 보상 시스템 강화를 중심으로 정책을 개편했다. 특히, 기존 숙박권 중심의 포상 방식을 탈피해 논산 육군병장몰 특산물 구매권(최대 15만원)을 추가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된 인센티브 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또한, 우수공무원에게 지급되는 특별휴가 일수도 최대 3일로 확대하고 성과급 최고등급, 해외연수 기회, 희망전보 등 인사 인센티브 선택제도까지 도입해 실질적인 동기를 부여애 나설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저연차 공직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도 본격 실시된다. 임용 5년 이내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청렴‧혁신을 통합한 워크숍을 연 2회 개최하고, 선진지 견학과 기관장과의 대화 등 공감 기반의 체험형 교육을 통해 MZ세대 공무원의 실천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적극행정에 대한 홍보 역시 한층 강화된다. 기존 리플릿, 이모티콘 배포 외에도 직관적인 영상 콘텐츠를 제작·배포하고, 논산시의 농산물 브랜드인 ‘육군병장’캐릭터를 활용한 홍보물(부채·포스터 등)을 제작해 SNS, 유튜브 등을 통해 대내·외에 적극행정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평가 방식에도 혁신이 더해졌다. 기존 시민 체감도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상당 기간 동안 업무를 발전시킨 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적극성‧창의성‧전문성 항목의 배점을 50점으로 상향 조정하고, 시민 의견은 온라인 시민투표(소통24 플랫폼)를 병행해 평가의 객관성과 실효성을 높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적극행정 추진계획은 단순한 행정 개선을 넘어, 공직자에게 실질적인 동기를 부여하고 시민에게는 체감 가능한 변화를 제공하는 종합적 설계”라며,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로 공직사회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동시에 논산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석이조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2023‧2024년 충청남도로부터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으며, 오는 6월 저연차 공무원 워크숍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 계획을 별도 수립·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실행에 돌입할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사회
-
논산시, 적극행정 통해 성과중심의 조직문화 확산에 나서
-
-
공무원연금공단,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3년 연속 최고 등급’ 성과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기획재정부에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3년 연속으로 공공기관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7일 알렸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는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능력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평가로, 전사적 안전경영체계 구축을 통한 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2020년 6월 도입한 제도이다. 2024년에는 안전관리 대상 사업·시설을 보유한 7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공단은 고객과 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을 모든 경영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는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수립하고 ‘GEPS안전활동 수준평가’, ‘안전마일리지제도’를 도입하는 등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3년 연속 공공기관 최고등급을 달성하였다. 특히 2024년은 공단 및 자회사 본부 외에도 4개의 시설사업장에 대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신규 도입하고 KOSHA-MS인증을 취득하여 사업환경에 맞는 안전보건경영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공단 김동극 이사장은 “3년 연속 공공기관 안전관리 최고등급 달성은 공단 임직원뿐 아니라 사업장 근로자들이 안전기준을 준수하며 중대재해 ZERO를 위해 묵묵히 힘써준 노력의 결과”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안전보건경영을 실천함으로써 공직사회 및 지역사회에서 안전문화를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사회
-
공무원연금공단,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3년 연속 최고 등급’ 성과
-
-
홍성군, 한계없는 적극행정 및 행정혁신 실천 다짐
- 홍성군은 지난 1일 직원모임 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홍성군 적극행정 및 행정혁신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소극적이고 관행적인 행정에서 벗어나 주민 중심의 적극행정과 행정혁신을 주도하겠다는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명확히 하여 공직 분위기 일신과 주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고자 이루어졌다. 결의문에는 신속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문제 해결, 불합리한 규제와 관행 탈피,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부서 간 협업 ,지역사회와 소통‧협력하고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 대응 등이 포함됐다. 특히, 결의문 낭독 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노윤찬 주무관과 홍주문화관광재단 김지영 사원이 각각 홍성군 공무원 대표 및 홍성군 지방공공기관 대표로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식에는 한계가 있지만 적극적인 실천 의지와 혁신적 사고는 무한한 가능성으로 세상을 아우르는 원동력이 된다”라며, “군민들께 약속드린 적극행정 및 행정혁신 결의 사항을 반드시 이행할 것”을 전 직원에게 전달했다. 한편, 홍성군은 매년 반기별로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해 군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을 선정하여 다양한 인사상 혜택을 부여하는 등 공직사회 전반에 능동적이고 혁신적인 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사회
-
홍성군, 한계없는 적극행정 및 행정혁신 실천 다짐
-
-
예산군, 간부공무원 대상 폭력예방 별도교육 실시
- 예산군은 지난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관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47명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별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대상 별도교육 실시’ 의무화에 따라 추진됐으며, 공직사회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함께 성평등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존중과 배려를 기반으로 한 성인지 감수성 향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조직 내 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한 간부공무원들의 역할과 실천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간부공무원들이 성인지적 관점을 갖고 조직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밝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매월 고위직 공무원이 참여하는 성평등 조직문화 실천결의문 낭독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5대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공직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실천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사회
-
예산군, 간부공무원 대상 폭력예방 별도교육 실시
지역뉴스 검색결과
-
-
논산시, 적극행정 통해 성과중심의 조직문화 확산에 나서
-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올 한 해 적극행정 추진계획을 전면 개편하고, 다각적인 혁신에 나선다고 알렸다. 시는 최근 ‘2025년 논산시 적극행정 추진계획(안)’을 수립하고, 공무원이 체감할 수 있는 보상 시스템 강화를 중심으로 정책을 개편했다. 특히, 기존 숙박권 중심의 포상 방식을 탈피해 논산 육군병장몰 특산물 구매권(최대 15만원)을 추가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된 인센티브 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또한, 우수공무원에게 지급되는 특별휴가 일수도 최대 3일로 확대하고 성과급 최고등급, 해외연수 기회, 희망전보 등 인사 인센티브 선택제도까지 도입해 실질적인 동기를 부여애 나설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저연차 공직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도 본격 실시된다. 임용 5년 이내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청렴‧혁신을 통합한 워크숍을 연 2회 개최하고, 선진지 견학과 기관장과의 대화 등 공감 기반의 체험형 교육을 통해 MZ세대 공무원의 실천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적극행정에 대한 홍보 역시 한층 강화된다. 기존 리플릿, 이모티콘 배포 외에도 직관적인 영상 콘텐츠를 제작·배포하고, 논산시의 농산물 브랜드인 ‘육군병장’캐릭터를 활용한 홍보물(부채·포스터 등)을 제작해 SNS, 유튜브 등을 통해 대내·외에 적극행정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평가 방식에도 혁신이 더해졌다. 기존 시민 체감도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상당 기간 동안 업무를 발전시킨 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적극성‧창의성‧전문성 항목의 배점을 50점으로 상향 조정하고, 시민 의견은 온라인 시민투표(소통24 플랫폼)를 병행해 평가의 객관성과 실효성을 높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적극행정 추진계획은 단순한 행정 개선을 넘어, 공직자에게 실질적인 동기를 부여하고 시민에게는 체감 가능한 변화를 제공하는 종합적 설계”라며,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로 공직사회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동시에 논산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석이조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2023‧2024년 충청남도로부터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으며, 오는 6월 저연차 공무원 워크숍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 계획을 별도 수립·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실행에 돌입할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사회
-
논산시, 적극행정 통해 성과중심의 조직문화 확산에 나서
-
-
공무원연금공단,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3년 연속 최고 등급’ 성과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기획재정부에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3년 연속으로 공공기관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7일 알렸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는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능력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평가로, 전사적 안전경영체계 구축을 통한 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2020년 6월 도입한 제도이다. 2024년에는 안전관리 대상 사업·시설을 보유한 7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공단은 고객과 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을 모든 경영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는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수립하고 ‘GEPS안전활동 수준평가’, ‘안전마일리지제도’를 도입하는 등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3년 연속 공공기관 최고등급을 달성하였다. 특히 2024년은 공단 및 자회사 본부 외에도 4개의 시설사업장에 대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신규 도입하고 KOSHA-MS인증을 취득하여 사업환경에 맞는 안전보건경영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공단 김동극 이사장은 “3년 연속 공공기관 안전관리 최고등급 달성은 공단 임직원뿐 아니라 사업장 근로자들이 안전기준을 준수하며 중대재해 ZERO를 위해 묵묵히 힘써준 노력의 결과”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안전보건경영을 실천함으로써 공직사회 및 지역사회에서 안전문화를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사회
-
공무원연금공단,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3년 연속 최고 등급’ 성과
-
-
홍성군, 한계없는 적극행정 및 행정혁신 실천 다짐
- 홍성군은 지난 1일 직원모임 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홍성군 적극행정 및 행정혁신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소극적이고 관행적인 행정에서 벗어나 주민 중심의 적극행정과 행정혁신을 주도하겠다는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명확히 하여 공직 분위기 일신과 주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고자 이루어졌다. 결의문에는 신속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문제 해결, 불합리한 규제와 관행 탈피,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부서 간 협업 ,지역사회와 소통‧협력하고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 대응 등이 포함됐다. 특히, 결의문 낭독 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노윤찬 주무관과 홍주문화관광재단 김지영 사원이 각각 홍성군 공무원 대표 및 홍성군 지방공공기관 대표로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식에는 한계가 있지만 적극적인 실천 의지와 혁신적 사고는 무한한 가능성으로 세상을 아우르는 원동력이 된다”라며, “군민들께 약속드린 적극행정 및 행정혁신 결의 사항을 반드시 이행할 것”을 전 직원에게 전달했다. 한편, 홍성군은 매년 반기별로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해 군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을 선정하여 다양한 인사상 혜택을 부여하는 등 공직사회 전반에 능동적이고 혁신적인 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사회
-
홍성군, 한계없는 적극행정 및 행정혁신 실천 다짐
-
-
예산군, 간부공무원 대상 폭력예방 별도교육 실시
- 예산군은 지난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관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47명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별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대상 별도교육 실시’ 의무화에 따라 추진됐으며, 공직사회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함께 성평등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존중과 배려를 기반으로 한 성인지 감수성 향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조직 내 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한 간부공무원들의 역할과 실천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간부공무원들이 성인지적 관점을 갖고 조직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밝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매월 고위직 공무원이 참여하는 성평등 조직문화 실천결의문 낭독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5대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공직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실천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사회
-
예산군, 간부공무원 대상 폭력예방 별도교육 실시
포토뉴스 검색결과
-
-
논산시, 적극행정 통해 성과중심의 조직문화 확산에 나서
-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올 한 해 적극행정 추진계획을 전면 개편하고, 다각적인 혁신에 나선다고 알렸다. 시는 최근 ‘2025년 논산시 적극행정 추진계획(안)’을 수립하고, 공무원이 체감할 수 있는 보상 시스템 강화를 중심으로 정책을 개편했다. 특히, 기존 숙박권 중심의 포상 방식을 탈피해 논산 육군병장몰 특산물 구매권(최대 15만원)을 추가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된 인센티브 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또한, 우수공무원에게 지급되는 특별휴가 일수도 최대 3일로 확대하고 성과급 최고등급, 해외연수 기회, 희망전보 등 인사 인센티브 선택제도까지 도입해 실질적인 동기를 부여애 나설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저연차 공직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도 본격 실시된다. 임용 5년 이내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청렴‧혁신을 통합한 워크숍을 연 2회 개최하고, 선진지 견학과 기관장과의 대화 등 공감 기반의 체험형 교육을 통해 MZ세대 공무원의 실천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적극행정에 대한 홍보 역시 한층 강화된다. 기존 리플릿, 이모티콘 배포 외에도 직관적인 영상 콘텐츠를 제작·배포하고, 논산시의 농산물 브랜드인 ‘육군병장’캐릭터를 활용한 홍보물(부채·포스터 등)을 제작해 SNS, 유튜브 등을 통해 대내·외에 적극행정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평가 방식에도 혁신이 더해졌다. 기존 시민 체감도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상당 기간 동안 업무를 발전시킨 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적극성‧창의성‧전문성 항목의 배점을 50점으로 상향 조정하고, 시민 의견은 온라인 시민투표(소통24 플랫폼)를 병행해 평가의 객관성과 실효성을 높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적극행정 추진계획은 단순한 행정 개선을 넘어, 공직자에게 실질적인 동기를 부여하고 시민에게는 체감 가능한 변화를 제공하는 종합적 설계”라며,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로 공직사회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동시에 논산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석이조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2023‧2024년 충청남도로부터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으며, 오는 6월 저연차 공무원 워크숍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 계획을 별도 수립·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실행에 돌입할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사회
-
논산시, 적극행정 통해 성과중심의 조직문화 확산에 나서
-
-
공무원연금공단,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3년 연속 최고 등급’ 성과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기획재정부에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3년 연속으로 공공기관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7일 알렸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는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능력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평가로, 전사적 안전경영체계 구축을 통한 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2020년 6월 도입한 제도이다. 2024년에는 안전관리 대상 사업·시설을 보유한 7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공단은 고객과 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을 모든 경영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는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수립하고 ‘GEPS안전활동 수준평가’, ‘안전마일리지제도’를 도입하는 등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3년 연속 공공기관 최고등급을 달성하였다. 특히 2024년은 공단 및 자회사 본부 외에도 4개의 시설사업장에 대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신규 도입하고 KOSHA-MS인증을 취득하여 사업환경에 맞는 안전보건경영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공단 김동극 이사장은 “3년 연속 공공기관 안전관리 최고등급 달성은 공단 임직원뿐 아니라 사업장 근로자들이 안전기준을 준수하며 중대재해 ZERO를 위해 묵묵히 힘써준 노력의 결과”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안전보건경영을 실천함으로써 공직사회 및 지역사회에서 안전문화를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사회
-
공무원연금공단,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3년 연속 최고 등급’ 성과
-
-
홍성군, 한계없는 적극행정 및 행정혁신 실천 다짐
- 홍성군은 지난 1일 직원모임 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홍성군 적극행정 및 행정혁신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소극적이고 관행적인 행정에서 벗어나 주민 중심의 적극행정과 행정혁신을 주도하겠다는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명확히 하여 공직 분위기 일신과 주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고자 이루어졌다. 결의문에는 신속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문제 해결, 불합리한 규제와 관행 탈피,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부서 간 협업 ,지역사회와 소통‧협력하고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 대응 등이 포함됐다. 특히, 결의문 낭독 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노윤찬 주무관과 홍주문화관광재단 김지영 사원이 각각 홍성군 공무원 대표 및 홍성군 지방공공기관 대표로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식에는 한계가 있지만 적극적인 실천 의지와 혁신적 사고는 무한한 가능성으로 세상을 아우르는 원동력이 된다”라며, “군민들께 약속드린 적극행정 및 행정혁신 결의 사항을 반드시 이행할 것”을 전 직원에게 전달했다. 한편, 홍성군은 매년 반기별로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해 군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을 선정하여 다양한 인사상 혜택을 부여하는 등 공직사회 전반에 능동적이고 혁신적인 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사회
-
홍성군, 한계없는 적극행정 및 행정혁신 실천 다짐
-
-
예산군, 간부공무원 대상 폭력예방 별도교육 실시
- 예산군은 지난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관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47명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별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대상 별도교육 실시’ 의무화에 따라 추진됐으며, 공직사회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함께 성평등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존중과 배려를 기반으로 한 성인지 감수성 향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조직 내 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한 간부공무원들의 역할과 실천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간부공무원들이 성인지적 관점을 갖고 조직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밝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매월 고위직 공무원이 참여하는 성평등 조직문화 실천결의문 낭독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5대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공직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실천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사회
-
예산군, 간부공무원 대상 폭력예방 별도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