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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태양광 발전소로 탄소중립과 공동체를 위한 마을연금 활용
-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탄소중립 실현과 마을 공동체 복지 증진을 위해 ‘마을연금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친환경 에너지를 기반으로한 지속가능한 마을연금을 통해 주민 복지로 환원한다는 복안이다. 이번 사업은 올 하반기 중 10개 마을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지역 주민 복지기금으로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각 마을이 약 145㎡ 규모의 부지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총사업비는 3억 6천만 원으로, 이 중 3억 원(83%)은 군에서 지원하고, 마을이 6천만 원(17%)을 부담한다. 1개의 마을에 군이 3,000만 원, 마을이 600만 원을 각각 부담하는 구조다. 태양광 발전소가 가동되면 각 마을은 ‘마을연금’ 형태로 월 35만 원, 연간 420만 원의 수익을 얻게 된다. 이 수익은 학생 장학금, 공공시설 운영비,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마을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태양광 발전소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더불어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주민 복지로 환원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단순한 에너지 생산을 넘어 지역 사회의 연대와 지속가능한 복지 모델을 구축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기반으로 한 주민 참여형 에너지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탄소중립 마을연금’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태양광 발전을 통한 전기료 절감과 탄소 배출저감 효과는 물론, 친환경 에너지 활용이 지역 공동체의 복지와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부여군의 마을연금형 태양광 사업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지원하고 마을 공동체 복지에 초점을 맞춘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소규모로 추진해 초기 투자 부담을 크게 낮추고, 마을 단위로 복지기금을 조성해 지역 공동체의 연대와 지속 가능성을 강화한 점에서 타 지자체 유사 사업과 구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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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태양광 발전소로 탄소중립과 공동체를 위한 마을연금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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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5개소 설치... 생활 속 보훈문화 전파
- 보령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와 존중의 일환으로, 관내 주요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5개소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20일 알렸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제정된 「보령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보령종합체육관, 국민체육센터, 대천천 하상주차장, 보령교육지원청, 보령아산병원 등 총 5곳에 10면의 우선 주차구역이 조성됐다. 설치된 주차면은 바닥 도색과 전용 표지판을 통해 일반 주차면과 명확히 구분되며, 국가보훈부가 발급한 신분증 또는 확인서를 소지한 국가유공자 본인이 탑승한 차량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우선주차 대상자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및 관련 법령에 따라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5·18민주유공자,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 특수임무유공자 등 본인이다. 이 사업은 올해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추진된 것으로, 단순한 주차 편의 제공을 넘어 일상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배려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의의가 있다. 시는 관련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우선주차구역의 취지를 이해하고 협조할 수 있도록 현장 안내판 설치와 시민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이선용 복지정책과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일상 속 작은 배려를 실천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중과 양보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보령시는 이번 사업 외에도 보훈명예수당 및 참전복지수당 인상 등 다양한 보훈 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에 대한 실질적인 예우 수준을 높이고, 보훈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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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5개소 설치... 생활 속 보훈문화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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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대전조달청 지역 중소기업 판로 개척에 협력
- 대전시와 대전지방조달청이 지역 중소기업의 공공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20일 D-유니콘라운지에서 ‘대전 지역 공공조달 파트너십 데이’를 열고,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와 지역기업 간 1:1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우수 조달 물품, 혁신 제품, 창업·벤처기업 등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 24개 사와 18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 이번 행사는 지역기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과 제품을 공공기관에 직접 소개하고, 실질적인 판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전시, 한국수자원공사 등 18개 기관에서 구매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공 조달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 24개 사가 참여해 1:1 매칭 상담과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특히 브랜드 인지도나 실적 부족으로 공공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창업기업과 벤처 기업들에게는 이번 행사가 판로 확대의 실질적인 전환점이 됐다. 현장에서 바로 이뤄진 구매 상담은 기업과 기관 간 신뢰 형성에 긍정적인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부대행사로는 조달청이 주관한 ‘공공조달 컨설팅 프로그램’도 병행됐다. 조달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조달청 실무자가 직접 상담을 진행하며, 실무 중심의 정보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최원혁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우리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뛰어난 기술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공기관 진입 장벽과 홍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기업과 공공기관 간 신뢰와 연계가 강화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지속적인 판로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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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대전조달청 지역 중소기업 판로 개척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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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도심 속 녹색 쉼터 2025년 실내·옥상정원 준공
- 대전시는 도심 내 공공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한 ‘2025 실내·옥상정원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도시환경 개선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방안으로, 실내외 녹색공간을 확충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은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지원을 받아 총 10억 원(국비 50%, 시비 50%)의 예산이 투입되며, 대상지는 특허법원과 대전도시공사 등 2개소이다. 정원 조성은 실내 벽면녹화, 식재 기반 조성, 산책로 및 휴게시설 설치, 수목 및 초화류 식재 등으로 구성된다. 현재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7월 준공을 목표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준공 이후에는 시설물 이관 절차를 거쳐, 각 기관이 자체적으로 유지관리 업무를 맡게 된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정원 조성은 도시의 회복력을 높이고 시민의 삶에 여유를 더하는 중요한 수단 중 하나”라며 “이번 사업이 도심 속 녹색공간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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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도심 속 녹색 쉼터 2025년 실내·옥상정원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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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시작
- 보령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공시대상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41,500필지로, 지난해보다 평균 1.17% 상승했다. 이번에 결정된 가격은 부동산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및 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토지정보과에 제출(우편 또는 팩스)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공시가격 적정여부 재조사 및 감정평가법인의 검증 절차를 거치며, 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6월 26일 조정·공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령시는 신청인에 한해 2024년부터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 ‘문자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토지정보과 방문 또는 보령시청 누리집(www.brcn.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조세 및 각종 부담금 부과기준 산정자료로 활용된다”며 “이번 결정·공시에 이의가 있는 경우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이의신청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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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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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 29일까지 접수 시작
- 태안군이 주택 소유자와 기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5월 29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 군은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조사한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태안군 재무과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사이트 등에서 이의신청이 가능하다며 관계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신청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검증돼 4월 30일 공시된 주택가격으로, 대상은 관내 개별주택 1만 3621호다. 표준주택 및 인근 주택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 주택 소재 읍면사무소 또는 재무과 과표팀을 방문하면 된다. 팩스(041-670-1519) 및 우편을 통한 제출도 가능하며 5월 29일까지 도달해야 인정된다. 군은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개별주택의 특성과 적정 가격, 인근 개별주택 등과의 가격 균형 여부를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친 후 그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의신청 기간 중 보다 많은 군민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에 나설 것”이라며 “이번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에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무과 과표팀(041-670-29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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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 29일까지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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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저가주택 중과 취득세 2억 5천여만 원 환급 진행
- 충남 서산시가 올해 1월 2일 이후 관내 공시가격 2억 원 이하 주택을 취득한 시민을 대상으로 중과 취득세 직권 환급을 추진한다고 알렸다. 이번 중과 취득세 환급은 지난 4월 29일 지방세법 시행령이 개정으로 기존 1억 원이던 지방 저가 주택 기준이 2억 원으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실시된다. 시행령 개정으로 인해 서산시 관내 다주택자가 2억 원 이하 주택을 추가로 매입하더라도, 취득세는 중과세가 아닌 기본세율 1%가 적용된다. 또한, 올해 1월부터 4월 29일까지 기존 시행령에 따라 중과세율로 취득세를 납부한 시민은 기본세율 취득세와의 차액을 환급받는다. 시가 추산한 환급 예상 금액은 총 2억 5천여만 원이며, 환급금은 중과세율 취득세를 납부한 계좌로 5월까지 입금될 예정이다. 조충희 서산시 세정과장은 “시행령 개정이 서산시민들의 중과세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주택 거래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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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저가주택 중과 취득세 2억 5천여만 원 환급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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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양화면 금강나루센터, “달콤한 배움, 따뜻한 나눔” 실시
- (재)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이사장 홍은아, 이하 재단)은 농림축산식품부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양화면 금강나루센터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2일 알렸다. 2023년에 준공된 양화면 금강나루센터는 지난해부터 준공시설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색소폰, 요가, 풍물 등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올해는 이 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총 9개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주민 참여형 요리교실 프로그램은 단순한 배움을 넘어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공동체 의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요리교실 수강생들은 10주간 매주 정성껏 만든 제과제빵을 양화면 27개 마을의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전달하며, ‘달콤한 배움, 따뜻한 나눔’이라는 다짐으로 배후마을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해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런 활동은 수강생들이 배운 솜씨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이웃 간의 온정과 교류를 이어가는 주민 주도형 공동체 실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요리 실습을 넘어, 주민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정을 나누는 주민 주도형 공동체 문화 형성에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살아 숨 쉬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시군역량강화사업 준공시설 활성화 프로그램은 양화면 금강나루센터를 비롯해 홍산면, 내산면 월명산권역, 은산면 백마강권역, 부여읍 주민사랑방 등에서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부여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041-837-1886)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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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양화면 금강나루센터, “달콤한 배움, 따뜻한 나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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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개시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30일 동안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개별주택가격 결정 대상은 관내 개별주택 2만7,051호로 논산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http://www.realtyprice.kr)’에 접속하여 열람 가능하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 기간 동안 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온라인으로 작성하여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은 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가격 검증을 받은 후 ‘논산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심의하여 그 결과를 6월 26일 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한 공동주택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http://www.realtyprice.kr)’ 또는 한국부동산원 대전지사를 통하여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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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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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 홍성군은 4월 30일자로 2025년 1월 1일 기준 홍성군 개별주택 2만 259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진행한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제17조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홍성군에서 조사한 개별주택의 특성과 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하여 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받은 후 홍성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되었다. 2025년 1월 1일 기준 홍성군이 공시한 개별주택의 호별 평균가격은 6천 1백만원이며, 전체 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1.44% 상승했다. 개별주택가격은 홍성군청 세무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http://www.realtyprice.kr)를 통해서 열람 가능하며,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서를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홍성군청 세무과 또는 해당주택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서면으로 제출할 수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하는 공동주택(아파트·연립주택·다세대주택) 또한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기간과 방법은 위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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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태양광 발전소로 탄소중립과 공동체를 위한 마을연금 활용
-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탄소중립 실현과 마을 공동체 복지 증진을 위해 ‘마을연금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친환경 에너지를 기반으로한 지속가능한 마을연금을 통해 주민 복지로 환원한다는 복안이다. 이번 사업은 올 하반기 중 10개 마을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지역 주민 복지기금으로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각 마을이 약 145㎡ 규모의 부지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총사업비는 3억 6천만 원으로, 이 중 3억 원(83%)은 군에서 지원하고, 마을이 6천만 원(17%)을 부담한다. 1개의 마을에 군이 3,000만 원, 마을이 600만 원을 각각 부담하는 구조다. 태양광 발전소가 가동되면 각 마을은 ‘마을연금’ 형태로 월 35만 원, 연간 420만 원의 수익을 얻게 된다. 이 수익은 학생 장학금, 공공시설 운영비,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마을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태양광 발전소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더불어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주민 복지로 환원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단순한 에너지 생산을 넘어 지역 사회의 연대와 지속가능한 복지 모델을 구축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기반으로 한 주민 참여형 에너지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탄소중립 마을연금’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태양광 발전을 통한 전기료 절감과 탄소 배출저감 효과는 물론, 친환경 에너지 활용이 지역 공동체의 복지와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부여군의 마을연금형 태양광 사업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지원하고 마을 공동체 복지에 초점을 맞춘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소규모로 추진해 초기 투자 부담을 크게 낮추고, 마을 단위로 복지기금을 조성해 지역 공동체의 연대와 지속 가능성을 강화한 점에서 타 지자체 유사 사업과 구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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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5개소 설치... 생활 속 보훈문화 전파
- 보령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와 존중의 일환으로, 관내 주요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5개소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20일 알렸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제정된 「보령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보령종합체육관, 국민체육센터, 대천천 하상주차장, 보령교육지원청, 보령아산병원 등 총 5곳에 10면의 우선 주차구역이 조성됐다. 설치된 주차면은 바닥 도색과 전용 표지판을 통해 일반 주차면과 명확히 구분되며, 국가보훈부가 발급한 신분증 또는 확인서를 소지한 국가유공자 본인이 탑승한 차량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우선주차 대상자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및 관련 법령에 따라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5·18민주유공자,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 특수임무유공자 등 본인이다. 이 사업은 올해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추진된 것으로, 단순한 주차 편의 제공을 넘어 일상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배려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의의가 있다. 시는 관련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우선주차구역의 취지를 이해하고 협조할 수 있도록 현장 안내판 설치와 시민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이선용 복지정책과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일상 속 작은 배려를 실천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중과 양보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보령시는 이번 사업 외에도 보훈명예수당 및 참전복지수당 인상 등 다양한 보훈 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에 대한 실질적인 예우 수준을 높이고, 보훈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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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대전조달청 지역 중소기업 판로 개척에 협력
- 대전시와 대전지방조달청이 지역 중소기업의 공공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20일 D-유니콘라운지에서 ‘대전 지역 공공조달 파트너십 데이’를 열고,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와 지역기업 간 1:1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우수 조달 물품, 혁신 제품, 창업·벤처기업 등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 24개 사와 18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 이번 행사는 지역기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과 제품을 공공기관에 직접 소개하고, 실질적인 판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전시, 한국수자원공사 등 18개 기관에서 구매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공 조달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 24개 사가 참여해 1:1 매칭 상담과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특히 브랜드 인지도나 실적 부족으로 공공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창업기업과 벤처 기업들에게는 이번 행사가 판로 확대의 실질적인 전환점이 됐다. 현장에서 바로 이뤄진 구매 상담은 기업과 기관 간 신뢰 형성에 긍정적인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부대행사로는 조달청이 주관한 ‘공공조달 컨설팅 프로그램’도 병행됐다. 조달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조달청 실무자가 직접 상담을 진행하며, 실무 중심의 정보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최원혁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우리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뛰어난 기술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공기관 진입 장벽과 홍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기업과 공공기관 간 신뢰와 연계가 강화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지속적인 판로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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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대전조달청 지역 중소기업 판로 개척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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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도심 속 녹색 쉼터 2025년 실내·옥상정원 준공
- 대전시는 도심 내 공공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한 ‘2025 실내·옥상정원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도시환경 개선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방안으로, 실내외 녹색공간을 확충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은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지원을 받아 총 10억 원(국비 50%, 시비 50%)의 예산이 투입되며, 대상지는 특허법원과 대전도시공사 등 2개소이다. 정원 조성은 실내 벽면녹화, 식재 기반 조성, 산책로 및 휴게시설 설치, 수목 및 초화류 식재 등으로 구성된다. 현재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7월 준공을 목표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준공 이후에는 시설물 이관 절차를 거쳐, 각 기관이 자체적으로 유지관리 업무를 맡게 된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정원 조성은 도시의 회복력을 높이고 시민의 삶에 여유를 더하는 중요한 수단 중 하나”라며 “이번 사업이 도심 속 녹색공간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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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도심 속 녹색 쉼터 2025년 실내·옥상정원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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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시작
- 보령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공시대상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41,500필지로, 지난해보다 평균 1.17% 상승했다. 이번에 결정된 가격은 부동산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및 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토지정보과에 제출(우편 또는 팩스)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공시가격 적정여부 재조사 및 감정평가법인의 검증 절차를 거치며, 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6월 26일 조정·공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령시는 신청인에 한해 2024년부터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 ‘문자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토지정보과 방문 또는 보령시청 누리집(www.brcn.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조세 및 각종 부담금 부과기준 산정자료로 활용된다”며 “이번 결정·공시에 이의가 있는 경우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이의신청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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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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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 29일까지 접수 시작
- 태안군이 주택 소유자와 기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5월 29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 군은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조사한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태안군 재무과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사이트 등에서 이의신청이 가능하다며 관계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신청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검증돼 4월 30일 공시된 주택가격으로, 대상은 관내 개별주택 1만 3621호다. 표준주택 및 인근 주택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 주택 소재 읍면사무소 또는 재무과 과표팀을 방문하면 된다. 팩스(041-670-1519) 및 우편을 통한 제출도 가능하며 5월 29일까지 도달해야 인정된다. 군은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개별주택의 특성과 적정 가격, 인근 개별주택 등과의 가격 균형 여부를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친 후 그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의신청 기간 중 보다 많은 군민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에 나설 것”이라며 “이번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에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무과 과표팀(041-670-29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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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 29일까지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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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저가주택 중과 취득세 2억 5천여만 원 환급 진행
- 충남 서산시가 올해 1월 2일 이후 관내 공시가격 2억 원 이하 주택을 취득한 시민을 대상으로 중과 취득세 직권 환급을 추진한다고 알렸다. 이번 중과 취득세 환급은 지난 4월 29일 지방세법 시행령이 개정으로 기존 1억 원이던 지방 저가 주택 기준이 2억 원으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실시된다. 시행령 개정으로 인해 서산시 관내 다주택자가 2억 원 이하 주택을 추가로 매입하더라도, 취득세는 중과세가 아닌 기본세율 1%가 적용된다. 또한, 올해 1월부터 4월 29일까지 기존 시행령에 따라 중과세율로 취득세를 납부한 시민은 기본세율 취득세와의 차액을 환급받는다. 시가 추산한 환급 예상 금액은 총 2억 5천여만 원이며, 환급금은 중과세율 취득세를 납부한 계좌로 5월까지 입금될 예정이다. 조충희 서산시 세정과장은 “시행령 개정이 서산시민들의 중과세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주택 거래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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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저가주택 중과 취득세 2억 5천여만 원 환급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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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양화면 금강나루센터, “달콤한 배움, 따뜻한 나눔” 실시
- (재)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이사장 홍은아, 이하 재단)은 농림축산식품부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양화면 금강나루센터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2일 알렸다. 2023년에 준공된 양화면 금강나루센터는 지난해부터 준공시설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색소폰, 요가, 풍물 등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올해는 이 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총 9개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주민 참여형 요리교실 프로그램은 단순한 배움을 넘어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공동체 의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요리교실 수강생들은 10주간 매주 정성껏 만든 제과제빵을 양화면 27개 마을의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전달하며, ‘달콤한 배움, 따뜻한 나눔’이라는 다짐으로 배후마을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해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런 활동은 수강생들이 배운 솜씨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이웃 간의 온정과 교류를 이어가는 주민 주도형 공동체 실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요리 실습을 넘어, 주민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정을 나누는 주민 주도형 공동체 문화 형성에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살아 숨 쉬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시군역량강화사업 준공시설 활성화 프로그램은 양화면 금강나루센터를 비롯해 홍산면, 내산면 월명산권역, 은산면 백마강권역, 부여읍 주민사랑방 등에서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부여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041-837-1886)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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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양화면 금강나루센터, “달콤한 배움, 따뜻한 나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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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개시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30일 동안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개별주택가격 결정 대상은 관내 개별주택 2만7,051호로 논산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http://www.realtyprice.kr)’에 접속하여 열람 가능하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 기간 동안 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온라인으로 작성하여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은 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가격 검증을 받은 후 ‘논산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심의하여 그 결과를 6월 26일 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한 공동주택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http://www.realtyprice.kr)’ 또는 한국부동산원 대전지사를 통하여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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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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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 홍성군은 4월 30일자로 2025년 1월 1일 기준 홍성군 개별주택 2만 259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진행한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제17조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홍성군에서 조사한 개별주택의 특성과 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하여 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받은 후 홍성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되었다. 2025년 1월 1일 기준 홍성군이 공시한 개별주택의 호별 평균가격은 6천 1백만원이며, 전체 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1.44% 상승했다. 개별주택가격은 홍성군청 세무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http://www.realtyprice.kr)를 통해서 열람 가능하며,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서를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홍성군청 세무과 또는 해당주택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서면으로 제출할 수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하는 공동주택(아파트·연립주택·다세대주택) 또한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기간과 방법은 위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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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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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태양광 발전소로 탄소중립과 공동체를 위한 마을연금 활용
-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탄소중립 실현과 마을 공동체 복지 증진을 위해 ‘마을연금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친환경 에너지를 기반으로한 지속가능한 마을연금을 통해 주민 복지로 환원한다는 복안이다. 이번 사업은 올 하반기 중 10개 마을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지역 주민 복지기금으로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각 마을이 약 145㎡ 규모의 부지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총사업비는 3억 6천만 원으로, 이 중 3억 원(83%)은 군에서 지원하고, 마을이 6천만 원(17%)을 부담한다. 1개의 마을에 군이 3,000만 원, 마을이 600만 원을 각각 부담하는 구조다. 태양광 발전소가 가동되면 각 마을은 ‘마을연금’ 형태로 월 35만 원, 연간 420만 원의 수익을 얻게 된다. 이 수익은 학생 장학금, 공공시설 운영비,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마을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태양광 발전소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더불어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주민 복지로 환원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단순한 에너지 생산을 넘어 지역 사회의 연대와 지속가능한 복지 모델을 구축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기반으로 한 주민 참여형 에너지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탄소중립 마을연금’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태양광 발전을 통한 전기료 절감과 탄소 배출저감 효과는 물론, 친환경 에너지 활용이 지역 공동체의 복지와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부여군의 마을연금형 태양광 사업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지원하고 마을 공동체 복지에 초점을 맞춘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소규모로 추진해 초기 투자 부담을 크게 낮추고, 마을 단위로 복지기금을 조성해 지역 공동체의 연대와 지속 가능성을 강화한 점에서 타 지자체 유사 사업과 구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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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태양광 발전소로 탄소중립과 공동체를 위한 마을연금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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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5개소 설치... 생활 속 보훈문화 전파
- 보령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와 존중의 일환으로, 관내 주요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5개소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20일 알렸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제정된 「보령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보령종합체육관, 국민체육센터, 대천천 하상주차장, 보령교육지원청, 보령아산병원 등 총 5곳에 10면의 우선 주차구역이 조성됐다. 설치된 주차면은 바닥 도색과 전용 표지판을 통해 일반 주차면과 명확히 구분되며, 국가보훈부가 발급한 신분증 또는 확인서를 소지한 국가유공자 본인이 탑승한 차량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우선주차 대상자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및 관련 법령에 따라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5·18민주유공자,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 특수임무유공자 등 본인이다. 이 사업은 올해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추진된 것으로, 단순한 주차 편의 제공을 넘어 일상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배려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의의가 있다. 시는 관련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우선주차구역의 취지를 이해하고 협조할 수 있도록 현장 안내판 설치와 시민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이선용 복지정책과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일상 속 작은 배려를 실천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중과 양보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보령시는 이번 사업 외에도 보훈명예수당 및 참전복지수당 인상 등 다양한 보훈 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에 대한 실질적인 예우 수준을 높이고, 보훈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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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5개소 설치... 생활 속 보훈문화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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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대전조달청 지역 중소기업 판로 개척에 협력
- 대전시와 대전지방조달청이 지역 중소기업의 공공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20일 D-유니콘라운지에서 ‘대전 지역 공공조달 파트너십 데이’를 열고,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와 지역기업 간 1:1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우수 조달 물품, 혁신 제품, 창업·벤처기업 등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 24개 사와 18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 이번 행사는 지역기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과 제품을 공공기관에 직접 소개하고, 실질적인 판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전시, 한국수자원공사 등 18개 기관에서 구매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공 조달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 24개 사가 참여해 1:1 매칭 상담과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특히 브랜드 인지도나 실적 부족으로 공공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창업기업과 벤처 기업들에게는 이번 행사가 판로 확대의 실질적인 전환점이 됐다. 현장에서 바로 이뤄진 구매 상담은 기업과 기관 간 신뢰 형성에 긍정적인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부대행사로는 조달청이 주관한 ‘공공조달 컨설팅 프로그램’도 병행됐다. 조달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조달청 실무자가 직접 상담을 진행하며, 실무 중심의 정보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최원혁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우리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뛰어난 기술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공기관 진입 장벽과 홍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기업과 공공기관 간 신뢰와 연계가 강화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지속적인 판로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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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대전조달청 지역 중소기업 판로 개척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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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도심 속 녹색 쉼터 2025년 실내·옥상정원 준공
- 대전시는 도심 내 공공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한 ‘2025 실내·옥상정원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도시환경 개선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방안으로, 실내외 녹색공간을 확충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은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지원을 받아 총 10억 원(국비 50%, 시비 50%)의 예산이 투입되며, 대상지는 특허법원과 대전도시공사 등 2개소이다. 정원 조성은 실내 벽면녹화, 식재 기반 조성, 산책로 및 휴게시설 설치, 수목 및 초화류 식재 등으로 구성된다. 현재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7월 준공을 목표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준공 이후에는 시설물 이관 절차를 거쳐, 각 기관이 자체적으로 유지관리 업무를 맡게 된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정원 조성은 도시의 회복력을 높이고 시민의 삶에 여유를 더하는 중요한 수단 중 하나”라며 “이번 사업이 도심 속 녹색공간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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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도심 속 녹색 쉼터 2025년 실내·옥상정원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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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시작
- 보령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공시대상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41,500필지로, 지난해보다 평균 1.17% 상승했다. 이번에 결정된 가격은 부동산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및 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토지정보과에 제출(우편 또는 팩스)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공시가격 적정여부 재조사 및 감정평가법인의 검증 절차를 거치며, 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6월 26일 조정·공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령시는 신청인에 한해 2024년부터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 ‘문자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토지정보과 방문 또는 보령시청 누리집(www.brcn.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조세 및 각종 부담금 부과기준 산정자료로 활용된다”며 “이번 결정·공시에 이의가 있는 경우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이의신청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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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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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 29일까지 접수 시작
- 태안군이 주택 소유자와 기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5월 29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 군은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조사한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태안군 재무과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사이트 등에서 이의신청이 가능하다며 관계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신청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검증돼 4월 30일 공시된 주택가격으로, 대상은 관내 개별주택 1만 3621호다. 표준주택 및 인근 주택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 주택 소재 읍면사무소 또는 재무과 과표팀을 방문하면 된다. 팩스(041-670-1519) 및 우편을 통한 제출도 가능하며 5월 29일까지 도달해야 인정된다. 군은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개별주택의 특성과 적정 가격, 인근 개별주택 등과의 가격 균형 여부를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친 후 그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의신청 기간 중 보다 많은 군민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에 나설 것”이라며 “이번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에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무과 과표팀(041-670-29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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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저가주택 중과 취득세 2억 5천여만 원 환급 진행
- 충남 서산시가 올해 1월 2일 이후 관내 공시가격 2억 원 이하 주택을 취득한 시민을 대상으로 중과 취득세 직권 환급을 추진한다고 알렸다. 이번 중과 취득세 환급은 지난 4월 29일 지방세법 시행령이 개정으로 기존 1억 원이던 지방 저가 주택 기준이 2억 원으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실시된다. 시행령 개정으로 인해 서산시 관내 다주택자가 2억 원 이하 주택을 추가로 매입하더라도, 취득세는 중과세가 아닌 기본세율 1%가 적용된다. 또한, 올해 1월부터 4월 29일까지 기존 시행령에 따라 중과세율로 취득세를 납부한 시민은 기본세율 취득세와의 차액을 환급받는다. 시가 추산한 환급 예상 금액은 총 2억 5천여만 원이며, 환급금은 중과세율 취득세를 납부한 계좌로 5월까지 입금될 예정이다. 조충희 서산시 세정과장은 “시행령 개정이 서산시민들의 중과세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주택 거래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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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저가주택 중과 취득세 2억 5천여만 원 환급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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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양화면 금강나루센터, “달콤한 배움, 따뜻한 나눔” 실시
- (재)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이사장 홍은아, 이하 재단)은 농림축산식품부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양화면 금강나루센터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2일 알렸다. 2023년에 준공된 양화면 금강나루센터는 지난해부터 준공시설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색소폰, 요가, 풍물 등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올해는 이 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총 9개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주민 참여형 요리교실 프로그램은 단순한 배움을 넘어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공동체 의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요리교실 수강생들은 10주간 매주 정성껏 만든 제과제빵을 양화면 27개 마을의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전달하며, ‘달콤한 배움, 따뜻한 나눔’이라는 다짐으로 배후마을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해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런 활동은 수강생들이 배운 솜씨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이웃 간의 온정과 교류를 이어가는 주민 주도형 공동체 실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요리 실습을 넘어, 주민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정을 나누는 주민 주도형 공동체 문화 형성에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살아 숨 쉬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시군역량강화사업 준공시설 활성화 프로그램은 양화면 금강나루센터를 비롯해 홍산면, 내산면 월명산권역, 은산면 백마강권역, 부여읍 주민사랑방 등에서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부여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041-837-1886)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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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양화면 금강나루센터, “달콤한 배움, 따뜻한 나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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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개시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30일 동안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개별주택가격 결정 대상은 관내 개별주택 2만7,051호로 논산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http://www.realtyprice.kr)’에 접속하여 열람 가능하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 기간 동안 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온라인으로 작성하여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은 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가격 검증을 받은 후 ‘논산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심의하여 그 결과를 6월 26일 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한 공동주택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http://www.realtyprice.kr)’ 또는 한국부동산원 대전지사를 통하여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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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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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 홍성군은 4월 30일자로 2025년 1월 1일 기준 홍성군 개별주택 2만 259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진행한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제17조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홍성군에서 조사한 개별주택의 특성과 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하여 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받은 후 홍성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되었다. 2025년 1월 1일 기준 홍성군이 공시한 개별주택의 호별 평균가격은 6천 1백만원이며, 전체 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1.44% 상승했다. 개별주택가격은 홍성군청 세무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http://www.realtyprice.kr)를 통해서 열람 가능하며,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서를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홍성군청 세무과 또는 해당주택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서면으로 제출할 수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하는 공동주택(아파트·연립주택·다세대주택) 또한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기간과 방법은 위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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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