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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고덕면 몽곡리 등 2개소에 상수도 시설사업 전개
- 예산군은 고덕면 몽곡리 등 2개소에 대한 상수도 시설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알렸다. 이번 사업은 고덕면 몽곡1리, 대흥면 노동리 2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군은 올해 10월까지 총사업비 10억440만원을 투입해 상수관로 7.0㎞에 대한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 시행을 통해 기존 소규모 수도시설 수량 부족 및 수질 부적합으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는 물론 주민에게 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앞으로도 상수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민의 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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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고덕면 몽곡리 등 2개소에 상수도 시설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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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오가면 오가중앙로 일원 외 7개소 도시가스 공급 보조사업 전개
- 예산군은 ‘2025년 도시가스 공급 보조사업’에 총사업비 19억1200만원을 투입해 8개 구간 333세대를 대상으로 5140m 규모의 도시가스 배관망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알렸다. 군은 지난 3월 4일 오가면 오가중앙로 일원 도시가스 공급 공사를 착수했으며, 5월 12일부터는 예산읍 예산로263번길과 고덕면 고덕중앙로 일원 62세대를 대상으로 440m의 도시가스 공급관 공사를 시행할 방침이다. 이후 군은 관양산길, 벚꽃로27번길, 아리랑로48, 발연로27번길, 신례원로 일원을 순차적으로 시공해 12월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도시가스 보급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의 연료비 부담 경감은 물론, 에너지 분야의 정주 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가스 공급 소외지역에 도시가스를 지속적으로 보급해 군민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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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오가면 오가중앙로 일원 외 7개소 도시가스 공급 보조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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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고덕면,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진행
- 예산군 고덕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어버이날 기념식과 함께 효행자 및 노인복지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날 행사는 관내 어르신을 모신 가운데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를 시작으로 지역가수의 재능기부 축하공연, 오찬 대접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다채로운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에는 어르신을 위해 매년 명절과 지역행사 때마다 각종 후원품을 지속적으로 기탁해온 고덕농협(조합장 윤관호)이 기념품으로 수건 500장을, 고덕로타리클럽은 카네이션 500개를 전달했다. 이외에도 관내 여러 기업체와 마을 주민들이 따뜻한 손길을 보태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고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3일에 걸쳐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통해 500여명의 어르신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식사를 제공했다. 장태복 고덕면장은 “언제나 지역발전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한다”며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와 격려를 보내주신 기관단체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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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고덕면,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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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공동체 유산기록’ 2개 마을 선정
- 예산군은 2025년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에서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공동체 유산기록’ 대상마을에 봉산면 옥전리와 고덕면 상몽2리가 선정됐다고 알렸다. 공동체 유산기록 사업은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으로 남기고 현재의 생활상을 함께 담아 마을지로 발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마을의 과거를 되돌아보는 가운데 공동체 가치를 복원하고 역사·문화 자원을 발굴·보존해 농촌의 미래 자료로 활용하고자 진행된다. 옥전리는 2015년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한 마을로 마을 입·출구가 하나인 구조를 갖고 있으며 신씨와 이씨 집성촌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민들은 ‘옥전재미만들기회’를 조직해 그림 그리기, 원예치료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운영 중이다. 상몽2리는 2023년 농촌현장포럼을 완료한 마을로 정해열·정귀희 부녀의 실존 이야기를 마을 역사로 엮어 책으로 발간할 예정이며, 마을 대표 자연경관으로 아그로랜드가 위치해 있다. 군과 센터는 지난 4월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배경과 향후 계획을 안내했으며, 오는 11월까지 향토사학자가 마을을 직접 방문해 채록을 실시하고 마을활동가가 주민 인터뷰와 사진촬영을 병행한다. 또한 마을지의 내실을 위해 주민과 활동가가 함께 편집위원회를 구성해 자료를 정리하고 오는 12월에 공동체 유산기록 마을지를 출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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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공동체 유산기록’ 2개 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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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고덕면, 어버이날 맞아 이어지는 따뜻한 온정
- 예산군 고덕면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업체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고덕면은 지난 4월 30일 ㈜동양 예산공장(공장장 김영주)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초코파이 500상자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영주 공장장은 “이번 후원으로 고덕면 어버이날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예당네츄럴팜(대표 한기영)에서도 사과즙 등 과일 음료 500상자를 기탁했다. 한기영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자사에서 생산한 과일 음료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고덕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초코파이와 과일 음료는 5월 8일 고덕중학교 예지관에서 개최되는 제53회 고덕면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하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지역 업체와 주민이 함께 상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태복 고덕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두 업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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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고덕면, 어버이날 맞아 이어지는 따뜻한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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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영남 산불피해 복구 위해 십시일반 온정 나눔
- 예산군은 최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지역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구호물품과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고 1일 알렸다. 이번 성금과 구호물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자 각 단체에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준비한 것이다. 대표적으로 고덕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최영석)에서 타올, 생수, 양말 등 460만원 상당의 재해 구호물품, 예산군조사료협회(회장 이상헌)는 조사료 사일리지 120롤(960만원 상당)을 청송군 등 피해지역에 전달했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예산군협의회(회장 김기성) 20만원, 바르게살기운동 응봉면위원회(위원장 하영철) 및 노화2리 주민 280만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회장 임응빈) 200만원, 한국생활개선예산군연합회(회장 진미녀) 718만원, 광시면 이장협의회(회장 김현일) 등 광시면 215만원 등 각계각층에서 성금으로 온정을 보탰다. 관내 한 단체 관계자는 “산불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정성이 담긴 기탁이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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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영남 산불피해 복구 위해 십시일반 온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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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고덕면 몽곡리 등 2개소에 상수도 시설사업 전개
- 예산군은 고덕면 몽곡리 등 2개소에 대한 상수도 시설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알렸다. 이번 사업은 고덕면 몽곡1리, 대흥면 노동리 2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군은 올해 10월까지 총사업비 10억440만원을 투입해 상수관로 7.0㎞에 대한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 시행을 통해 기존 소규모 수도시설 수량 부족 및 수질 부적합으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는 물론 주민에게 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앞으로도 상수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민의 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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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오가면 오가중앙로 일원 외 7개소 도시가스 공급 보조사업 전개
- 예산군은 ‘2025년 도시가스 공급 보조사업’에 총사업비 19억1200만원을 투입해 8개 구간 333세대를 대상으로 5140m 규모의 도시가스 배관망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알렸다. 군은 지난 3월 4일 오가면 오가중앙로 일원 도시가스 공급 공사를 착수했으며, 5월 12일부터는 예산읍 예산로263번길과 고덕면 고덕중앙로 일원 62세대를 대상으로 440m의 도시가스 공급관 공사를 시행할 방침이다. 이후 군은 관양산길, 벚꽃로27번길, 아리랑로48, 발연로27번길, 신례원로 일원을 순차적으로 시공해 12월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도시가스 보급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의 연료비 부담 경감은 물론, 에너지 분야의 정주 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가스 공급 소외지역에 도시가스를 지속적으로 보급해 군민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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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고덕면,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진행
- 예산군 고덕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어버이날 기념식과 함께 효행자 및 노인복지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날 행사는 관내 어르신을 모신 가운데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를 시작으로 지역가수의 재능기부 축하공연, 오찬 대접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다채로운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에는 어르신을 위해 매년 명절과 지역행사 때마다 각종 후원품을 지속적으로 기탁해온 고덕농협(조합장 윤관호)이 기념품으로 수건 500장을, 고덕로타리클럽은 카네이션 500개를 전달했다. 이외에도 관내 여러 기업체와 마을 주민들이 따뜻한 손길을 보태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고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3일에 걸쳐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통해 500여명의 어르신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식사를 제공했다. 장태복 고덕면장은 “언제나 지역발전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한다”며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와 격려를 보내주신 기관단체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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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공동체 유산기록’ 2개 마을 선정
- 예산군은 2025년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에서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공동체 유산기록’ 대상마을에 봉산면 옥전리와 고덕면 상몽2리가 선정됐다고 알렸다. 공동체 유산기록 사업은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으로 남기고 현재의 생활상을 함께 담아 마을지로 발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마을의 과거를 되돌아보는 가운데 공동체 가치를 복원하고 역사·문화 자원을 발굴·보존해 농촌의 미래 자료로 활용하고자 진행된다. 옥전리는 2015년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한 마을로 마을 입·출구가 하나인 구조를 갖고 있으며 신씨와 이씨 집성촌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민들은 ‘옥전재미만들기회’를 조직해 그림 그리기, 원예치료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운영 중이다. 상몽2리는 2023년 농촌현장포럼을 완료한 마을로 정해열·정귀희 부녀의 실존 이야기를 마을 역사로 엮어 책으로 발간할 예정이며, 마을 대표 자연경관으로 아그로랜드가 위치해 있다. 군과 센터는 지난 4월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배경과 향후 계획을 안내했으며, 오는 11월까지 향토사학자가 마을을 직접 방문해 채록을 실시하고 마을활동가가 주민 인터뷰와 사진촬영을 병행한다. 또한 마을지의 내실을 위해 주민과 활동가가 함께 편집위원회를 구성해 자료를 정리하고 오는 12월에 공동체 유산기록 마을지를 출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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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공동체 유산기록’ 2개 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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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고덕면, 어버이날 맞아 이어지는 따뜻한 온정
- 예산군 고덕면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업체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고덕면은 지난 4월 30일 ㈜동양 예산공장(공장장 김영주)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초코파이 500상자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영주 공장장은 “이번 후원으로 고덕면 어버이날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예당네츄럴팜(대표 한기영)에서도 사과즙 등 과일 음료 500상자를 기탁했다. 한기영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자사에서 생산한 과일 음료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고덕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초코파이와 과일 음료는 5월 8일 고덕중학교 예지관에서 개최되는 제53회 고덕면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하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지역 업체와 주민이 함께 상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태복 고덕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두 업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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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영남 산불피해 복구 위해 십시일반 온정 나눔
- 예산군은 최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지역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구호물품과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고 1일 알렸다. 이번 성금과 구호물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자 각 단체에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준비한 것이다. 대표적으로 고덕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최영석)에서 타올, 생수, 양말 등 460만원 상당의 재해 구호물품, 예산군조사료협회(회장 이상헌)는 조사료 사일리지 120롤(960만원 상당)을 청송군 등 피해지역에 전달했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예산군협의회(회장 김기성) 20만원, 바르게살기운동 응봉면위원회(위원장 하영철) 및 노화2리 주민 280만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회장 임응빈) 200만원, 한국생활개선예산군연합회(회장 진미녀) 718만원, 광시면 이장협의회(회장 김현일) 등 광시면 215만원 등 각계각층에서 성금으로 온정을 보탰다. 관내 한 단체 관계자는 “산불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정성이 담긴 기탁이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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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고덕면 몽곡리 등 2개소에 상수도 시설사업 전개
- 예산군은 고덕면 몽곡리 등 2개소에 대한 상수도 시설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알렸다. 이번 사업은 고덕면 몽곡1리, 대흥면 노동리 2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군은 올해 10월까지 총사업비 10억440만원을 투입해 상수관로 7.0㎞에 대한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 시행을 통해 기존 소규모 수도시설 수량 부족 및 수질 부적합으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는 물론 주민에게 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앞으로도 상수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민의 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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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오가면 오가중앙로 일원 외 7개소 도시가스 공급 보조사업 전개
- 예산군은 ‘2025년 도시가스 공급 보조사업’에 총사업비 19억1200만원을 투입해 8개 구간 333세대를 대상으로 5140m 규모의 도시가스 배관망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알렸다. 군은 지난 3월 4일 오가면 오가중앙로 일원 도시가스 공급 공사를 착수했으며, 5월 12일부터는 예산읍 예산로263번길과 고덕면 고덕중앙로 일원 62세대를 대상으로 440m의 도시가스 공급관 공사를 시행할 방침이다. 이후 군은 관양산길, 벚꽃로27번길, 아리랑로48, 발연로27번길, 신례원로 일원을 순차적으로 시공해 12월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도시가스 보급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의 연료비 부담 경감은 물론, 에너지 분야의 정주 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가스 공급 소외지역에 도시가스를 지속적으로 보급해 군민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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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고덕면,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진행
- 예산군 고덕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어버이날 기념식과 함께 효행자 및 노인복지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날 행사는 관내 어르신을 모신 가운데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를 시작으로 지역가수의 재능기부 축하공연, 오찬 대접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다채로운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에는 어르신을 위해 매년 명절과 지역행사 때마다 각종 후원품을 지속적으로 기탁해온 고덕농협(조합장 윤관호)이 기념품으로 수건 500장을, 고덕로타리클럽은 카네이션 500개를 전달했다. 이외에도 관내 여러 기업체와 마을 주민들이 따뜻한 손길을 보태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고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3일에 걸쳐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통해 500여명의 어르신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식사를 제공했다. 장태복 고덕면장은 “언제나 지역발전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한다”며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와 격려를 보내주신 기관단체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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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공동체 유산기록’ 2개 마을 선정
- 예산군은 2025년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에서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공동체 유산기록’ 대상마을에 봉산면 옥전리와 고덕면 상몽2리가 선정됐다고 알렸다. 공동체 유산기록 사업은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으로 남기고 현재의 생활상을 함께 담아 마을지로 발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마을의 과거를 되돌아보는 가운데 공동체 가치를 복원하고 역사·문화 자원을 발굴·보존해 농촌의 미래 자료로 활용하고자 진행된다. 옥전리는 2015년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한 마을로 마을 입·출구가 하나인 구조를 갖고 있으며 신씨와 이씨 집성촌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민들은 ‘옥전재미만들기회’를 조직해 그림 그리기, 원예치료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운영 중이다. 상몽2리는 2023년 농촌현장포럼을 완료한 마을로 정해열·정귀희 부녀의 실존 이야기를 마을 역사로 엮어 책으로 발간할 예정이며, 마을 대표 자연경관으로 아그로랜드가 위치해 있다. 군과 센터는 지난 4월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배경과 향후 계획을 안내했으며, 오는 11월까지 향토사학자가 마을을 직접 방문해 채록을 실시하고 마을활동가가 주민 인터뷰와 사진촬영을 병행한다. 또한 마을지의 내실을 위해 주민과 활동가가 함께 편집위원회를 구성해 자료를 정리하고 오는 12월에 공동체 유산기록 마을지를 출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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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고덕면, 어버이날 맞아 이어지는 따뜻한 온정
- 예산군 고덕면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업체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고덕면은 지난 4월 30일 ㈜동양 예산공장(공장장 김영주)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초코파이 500상자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영주 공장장은 “이번 후원으로 고덕면 어버이날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예당네츄럴팜(대표 한기영)에서도 사과즙 등 과일 음료 500상자를 기탁했다. 한기영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자사에서 생산한 과일 음료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고덕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초코파이와 과일 음료는 5월 8일 고덕중학교 예지관에서 개최되는 제53회 고덕면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하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지역 업체와 주민이 함께 상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태복 고덕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두 업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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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영남 산불피해 복구 위해 십시일반 온정 나눔
- 예산군은 최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지역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구호물품과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고 1일 알렸다. 이번 성금과 구호물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자 각 단체에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준비한 것이다. 대표적으로 고덕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최영석)에서 타올, 생수, 양말 등 460만원 상당의 재해 구호물품, 예산군조사료협회(회장 이상헌)는 조사료 사일리지 120롤(960만원 상당)을 청송군 등 피해지역에 전달했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예산군협의회(회장 김기성) 20만원, 바르게살기운동 응봉면위원회(위원장 하영철) 및 노화2리 주민 280만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회장 임응빈) 200만원, 한국생활개선예산군연합회(회장 진미녀) 718만원, 광시면 이장협의회(회장 김현일) 등 광시면 215만원 등 각계각층에서 성금으로 온정을 보탰다. 관내 한 단체 관계자는 “산불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정성이 담긴 기탁이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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