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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설관리공단 초대 임원 임명장 수여식 실시
충남 서산시는 26일 시청 시장실에서 서산시 시설관리공단 초대 임원 4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사장으로 김성호 전 서산시 신성장사업단장이, 비상임이사로 유병수 씨, 이병찬 씨, 이승기 씨 등 3명이 임명장을 받았다. 초대 임원의 임기는 공단 설립일로부터 3년이며, 경영 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시는 지난 10월 시장과 시의회 추천 7인으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공개모집을 통해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 임원 후보 추천 절차 등을 거쳐 이날 임원을 임명했다. 상임이사는 지방공기업법 제58조 및 제76조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2인 중에서 이사장이 선정하고 임명하게 된다. 김성호 초대 이사장은 “서산시 부서별로 관리하던 사업을 통합 관리하는 큰 조직을 이끌게 되어 책임이 크다”라며 “조직의 조기 정착을 위해 ESG, 안전, 혁신, 화합, 투명 경영을 실천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공직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단을 훌륭하게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시설관리공단이 수행하게 될 사업들이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공단의 조기 안정화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한편, 시설관리공단이 위탁받게 될 사업은 공공하수처리시설, 공공폐수처리시설, 바이오가스화시설, 공영주차장, 대산버스터미널, 재활용선별시설, 종량제규격봉투 판매, 수소충전소 등 8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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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상복 가득’, ‘최고 입증’
서산시새마을회가 26일 ‘2024 서산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를 갖고 화합과 도약을 다짐했다. 시새마을회관에서 열린 대회에는 15개 읍면동 새마을 가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남녀지도자들은 새마을운동 발전에 헌신·봉사해 온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마을 정신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보냈다. 그간의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지역 새마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의 시상도 이어졌다.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충남도지사 표창, 서산시장 표창 등 20여 명의 지도자들이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표창 수여와 전수를 하고 새마을 가족의 헌신과 봉사에 감사를 전했다. 이 시장은 “헌신적 봉사로 ‘해뜨는 서산’으로 만들어준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서산 발전의 핵심주자로 보다 많은 활동을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유기복 서산시새마을회장은 “2024년 다채로운 상이 서산시 새마을 위상을 방증한다”라며 “2025년에도 보다 화합하고 도약해 최고 성과의 해로 만들어 가자”라고 밝혔다. 한편, 2024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팔봉면이 최우수, 성연면·동문1동이 우수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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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 명절 서산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추진
충남 서산시는 2025년 1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산사랑상품권을 112억 원 규모로 확대 발행한다고 26일 전했다. 시는 1월 한정으로 서산사랑상품권 1인 구매 한도액을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하고 7%였던 할인율은 10%로 상향해 특별 판매한다. 모바일(카드) 상품권은 오는 1월 1일 오전 6시부터 ‘지역사랑 상품권 chak’어플을 통해, 지류 상품권은 1월 2일 농축협,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하나은행 등 판매대행점 58개소 개점 시간에 구매할 수 있다. 구입한 상품권은 관내 가맹점 6,764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사랑상품권의 1월 확대 발행을 통해 설 명절 시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매출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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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우수기관 5관왕 달성... ‘토지행정 탁월’ 평가받아
충남 서산시가 올해 토지행정 분야에서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우수기관으로서 5관왕을 달성했다. 시는 올해 주소정책 업무추진 종합평가 ‘행정안전부 장관상’, 토지행정 추진실적 평가 ‘우수’, 부동산가격 공시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공무원 드론 챌린지 대회 ‘최우수’, 지적민원처리 우수사례 ‘우수상’ 등을 차지했다. 충남 시군에서는 유일하게 주소정책 업무추진 종합평가에서, 시는 건물번호판 교체·설치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받았다. 특히,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셉테드 LED 건물번호판과 해루질 사고 방지용 태양광 LED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토지행정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는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도내 토지행정 선도기관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충청남도 주관 부동산가격 공시업무에서는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공정한 공시지가 조사·산정으로 시민의 신뢰도를 향상했다는 평을 받았다. 제3회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 챌린지대회 정밀 조종 분야에서 함승우 팀장과 전호진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거머쥐며, 다양한 행정에 드론을 적용한 서비스 제공 역량을 입증했다. 시는 우수한 드론 운영 역량을 갖춘 직원을 통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소년 드론 체험 교실’을 운영했으며 드론 기초 이론과 가상 및 실제 비행 실습 등이 이루어졌다. 올해 토지개발사업과 지적확정측량 등에 대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적극 검토, 반영하는 ‘찾아가는 현장민원 상담제’를 추진한 시는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충청남도 지적민원처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적극행정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그 밖에도 시는 올해 지역축제를 활용한 도로명 및 드론 홍보(체험) 부스 운영,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 제작, 개별공시지가 365일 열린 소통창구 개설 등 다양한 토지 행정을 전개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토지행정 분야 우수기관 5관왕의 성과는 시민에게 고품질의 토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우수한 토지 행정 품질을 유지하고,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자세로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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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유공자 헌신 예우... 선진 보훈도시 도약한다
충남 서산시가 민선 8기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그 유족에 대한 예우에 행정력을 투입하고 있다. 시는 국가유공자 보훈수당 100% 인상을 위해 2022년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지난해 참전명예수당,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보훈명예수당을 각각 60%씩 인상해 지급했다. 올해는 2022년 대비 보훈수당을 100% 인상해 참전명예수당 월 50만 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월 20만 원, 보훈명예수당 월 20만 원을 지급했다. 이를 통해 참전명예수당은 전국 최고 수준에 이르렀으며, 시는 2025년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과 보훈명예수당을 각각 23만 원으로 인상해 지급할 방침이다. 특히, 수급자나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유족에 지급되는 보훈수당이 소득으로 산정돼 그 자격이 탈락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생활보조수당’이라는 특례 규정을 신설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국가유공자 공공시설 이용 요금 감면, 독립유공자 위문, 건강지원, 보훈복지문화대학 등을 운영하며 예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시청과 시립도서관 등에 26면을 설치해 보훈 가족의 교통편의도 향상했다. 시는 보훈수당 인상을 비롯한 다양한 시책이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와 그 가족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적극적인 예우를 통해 국가에 대한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는 그 나라의 품격을 높이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에 맞는 정당한 대우를 위한 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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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사각지대 없는 ‘아동·청소년 성장’ 지원
충남 서산시는 올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왔다. 시는 지난 12월 14일 청소년들의 맞춤형 문화공간 ‘성연청소년문화의집’을 개소하며 청소년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성장 지원에 박차를 가했다.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관내 기관으로서 해미청소년문화의집에 이어 두 번째로, 청소년의 자아실현 거점으로서 운영될 계획이다. 총사업비 81억 3천만 원이 투입돼 연면적 1,576.37㎡,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쉼터와 플레이존, 청소년전용카페, 미디어실, 동아리실, 댄스실, 밴드실 등 시설을 갖췄다. 성연청소년문화의집 내에는 아동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 성연센터가 팔봉센터, 부석센터, 대산센터, 운산센터, 석림센터에 이어 여섯 번째로 문을 열었다. 다함께돌봄 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6세~12세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시는 취약계층 아동,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양육할 능력이 없어 가정위탁, 시설위탁된 보호대상 아동 등의 건강한 성장에도 행정력을 집중했다. 충청남도에서는 유일하게 ‘드림스타트 가족운동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9월 160여 명의 드림스타트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운동회에서 드림스타트 가족들은 가족 간 대화와 협력의 중요성을 함께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관내 다양한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또한, 시는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초등학교 졸업반 문화체험활동, 따뜻한 집밥 요리 프로그램, 건강검진의 날, 45개 기관과 협약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해 정서적·신체적 양면의 성장을 지원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진행된 ‘보호대상아동 생일 축하 지원사업’이 올해도 진행돼 아동 75명에게 20만 원 상당의 의류 상품권과 생일케이크가 전달됐다. 또한, 초·중·고에 입학하는 보호대상아동 14명에게 335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하며 새 학기 입학을 응원했다. 특히, 보호대상 아동의 원활한 원가정 복귀를 위해 가족 간 면접 교섭 시 사용할 수 있는 외식상품권 595만 원 상당을 72명에게 지원했다. 시는 내년에도 아동 공백없는 돌봄과 청소년의 자아실현, 취약계층 아동의 정서적·신체적 성장을 지원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체계적이고 사각지대 없는 지원으로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하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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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설관리공단 초대 임원 임명장 수여식 실시
- 충남 서산시는 26일 시청 시장실에서 서산시 시설관리공단 초대 임원 4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사장으로 김성호 전 서산시 신성장사업단장이, 비상임이사로 유병수 씨, 이병찬 씨, 이승기 씨 등 3명이 임명장을 받았다. 초대 임원의 임기는 공단 설립일로부터 3년이며, 경영 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시는 지난 10월 시장과 시의회 추천 7인으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공개모집을 통해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 임원 후보 추천 절차 등을 거쳐 이날 임원을 임명했다. 상임이사는 지방공기업법 제58조 및 제76조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2인 중에서 이사장이 선정하고 임명하게 된다. 김성호 초대 이사장은 “서산시 부서별로 관리하던 사업을 통합 관리하는 큰 조직을 이끌게 되어 책임이 크다”라며 “조직의 조기 정착을 위해 ESG, 안전, 혁신, 화합, 투명 경영을 실천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공직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단을 훌륭하게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시설관리공단이 수행하게 될 사업들이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공단의 조기 안정화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한편, 시설관리공단이 위탁받게 될 사업은 공공하수처리시설, 공공폐수처리시설, 바이오가스화시설, 공영주차장, 대산버스터미널, 재활용선별시설, 종량제규격봉투 판매, 수소충전소 등 8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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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설관리공단 초대 임원 임명장 수여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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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상복 가득’, ‘최고 입증’
- 서산시새마을회가 26일 ‘2024 서산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를 갖고 화합과 도약을 다짐했다. 시새마을회관에서 열린 대회에는 15개 읍면동 새마을 가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남녀지도자들은 새마을운동 발전에 헌신·봉사해 온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마을 정신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보냈다. 그간의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지역 새마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의 시상도 이어졌다.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충남도지사 표창, 서산시장 표창 등 20여 명의 지도자들이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표창 수여와 전수를 하고 새마을 가족의 헌신과 봉사에 감사를 전했다. 이 시장은 “헌신적 봉사로 ‘해뜨는 서산’으로 만들어준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서산 발전의 핵심주자로 보다 많은 활동을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유기복 서산시새마을회장은 “2024년 다채로운 상이 서산시 새마을 위상을 방증한다”라며 “2025년에도 보다 화합하고 도약해 최고 성과의 해로 만들어 가자”라고 밝혔다. 한편, 2024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팔봉면이 최우수, 성연면·동문1동이 우수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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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상복 가득’, ‘최고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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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 명절 서산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추진
- 충남 서산시는 2025년 1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산사랑상품권을 112억 원 규모로 확대 발행한다고 26일 전했다. 시는 1월 한정으로 서산사랑상품권 1인 구매 한도액을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하고 7%였던 할인율은 10%로 상향해 특별 판매한다. 모바일(카드) 상품권은 오는 1월 1일 오전 6시부터 ‘지역사랑 상품권 chak’어플을 통해, 지류 상품권은 1월 2일 농축협,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하나은행 등 판매대행점 58개소 개점 시간에 구매할 수 있다. 구입한 상품권은 관내 가맹점 6,764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사랑상품권의 1월 확대 발행을 통해 설 명절 시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매출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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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우수기관 5관왕 달성... ‘토지행정 탁월’ 평가받아
- 충남 서산시가 올해 토지행정 분야에서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우수기관으로서 5관왕을 달성했다. 시는 올해 주소정책 업무추진 종합평가 ‘행정안전부 장관상’, 토지행정 추진실적 평가 ‘우수’, 부동산가격 공시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공무원 드론 챌린지 대회 ‘최우수’, 지적민원처리 우수사례 ‘우수상’ 등을 차지했다. 충남 시군에서는 유일하게 주소정책 업무추진 종합평가에서, 시는 건물번호판 교체·설치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받았다. 특히,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셉테드 LED 건물번호판과 해루질 사고 방지용 태양광 LED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토지행정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는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도내 토지행정 선도기관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충청남도 주관 부동산가격 공시업무에서는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공정한 공시지가 조사·산정으로 시민의 신뢰도를 향상했다는 평을 받았다. 제3회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 챌린지대회 정밀 조종 분야에서 함승우 팀장과 전호진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거머쥐며, 다양한 행정에 드론을 적용한 서비스 제공 역량을 입증했다. 시는 우수한 드론 운영 역량을 갖춘 직원을 통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소년 드론 체험 교실’을 운영했으며 드론 기초 이론과 가상 및 실제 비행 실습 등이 이루어졌다. 올해 토지개발사업과 지적확정측량 등에 대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적극 검토, 반영하는 ‘찾아가는 현장민원 상담제’를 추진한 시는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충청남도 지적민원처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적극행정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그 밖에도 시는 올해 지역축제를 활용한 도로명 및 드론 홍보(체험) 부스 운영,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 제작, 개별공시지가 365일 열린 소통창구 개설 등 다양한 토지 행정을 전개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토지행정 분야 우수기관 5관왕의 성과는 시민에게 고품질의 토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우수한 토지 행정 품질을 유지하고,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자세로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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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우수기관 5관왕 달성... ‘토지행정 탁월’ 평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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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유공자 헌신 예우... 선진 보훈도시 도약한다
- 충남 서산시가 민선 8기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그 유족에 대한 예우에 행정력을 투입하고 있다. 시는 국가유공자 보훈수당 100% 인상을 위해 2022년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지난해 참전명예수당,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보훈명예수당을 각각 60%씩 인상해 지급했다. 올해는 2022년 대비 보훈수당을 100% 인상해 참전명예수당 월 50만 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월 20만 원, 보훈명예수당 월 20만 원을 지급했다. 이를 통해 참전명예수당은 전국 최고 수준에 이르렀으며, 시는 2025년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과 보훈명예수당을 각각 23만 원으로 인상해 지급할 방침이다. 특히, 수급자나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유족에 지급되는 보훈수당이 소득으로 산정돼 그 자격이 탈락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생활보조수당’이라는 특례 규정을 신설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국가유공자 공공시설 이용 요금 감면, 독립유공자 위문, 건강지원, 보훈복지문화대학 등을 운영하며 예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시청과 시립도서관 등에 26면을 설치해 보훈 가족의 교통편의도 향상했다. 시는 보훈수당 인상을 비롯한 다양한 시책이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와 그 가족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적극적인 예우를 통해 국가에 대한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는 그 나라의 품격을 높이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에 맞는 정당한 대우를 위한 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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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유공자 헌신 예우... 선진 보훈도시 도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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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사각지대 없는 ‘아동·청소년 성장’ 지원
- 충남 서산시는 올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왔다. 시는 지난 12월 14일 청소년들의 맞춤형 문화공간 ‘성연청소년문화의집’을 개소하며 청소년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성장 지원에 박차를 가했다.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관내 기관으로서 해미청소년문화의집에 이어 두 번째로, 청소년의 자아실현 거점으로서 운영될 계획이다. 총사업비 81억 3천만 원이 투입돼 연면적 1,576.37㎡,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쉼터와 플레이존, 청소년전용카페, 미디어실, 동아리실, 댄스실, 밴드실 등 시설을 갖췄다. 성연청소년문화의집 내에는 아동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 성연센터가 팔봉센터, 부석센터, 대산센터, 운산센터, 석림센터에 이어 여섯 번째로 문을 열었다. 다함께돌봄 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6세~12세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시는 취약계층 아동,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양육할 능력이 없어 가정위탁, 시설위탁된 보호대상 아동 등의 건강한 성장에도 행정력을 집중했다. 충청남도에서는 유일하게 ‘드림스타트 가족운동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9월 160여 명의 드림스타트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운동회에서 드림스타트 가족들은 가족 간 대화와 협력의 중요성을 함께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관내 다양한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또한, 시는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초등학교 졸업반 문화체험활동, 따뜻한 집밥 요리 프로그램, 건강검진의 날, 45개 기관과 협약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해 정서적·신체적 양면의 성장을 지원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진행된 ‘보호대상아동 생일 축하 지원사업’이 올해도 진행돼 아동 75명에게 20만 원 상당의 의류 상품권과 생일케이크가 전달됐다. 또한, 초·중·고에 입학하는 보호대상아동 14명에게 335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하며 새 학기 입학을 응원했다. 특히, 보호대상 아동의 원활한 원가정 복귀를 위해 가족 간 면접 교섭 시 사용할 수 있는 외식상품권 595만 원 상당을 72명에게 지원했다. 시는 내년에도 아동 공백없는 돌봄과 청소년의 자아실현, 취약계층 아동의 정서적·신체적 성장을 지원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체계적이고 사각지대 없는 지원으로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하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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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사각지대 없는 ‘아동·청소년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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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정심리상담센터,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 크리스마스 기념 후원물품 전달
- 지난 12월 24일(화), 서미정심리상담센터(센터장 서미정)가 크리스마스 기념를 기념하여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주혜인)에 방문하였다. 여러 물품과 치킨, 피자 등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지원하여 크리스마스에 걸맞는 따뜻한 파티가 진행되었고 청소년들이 매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서미정심리상담센터는 자기다움의 삶 발견, 진정한 자신과의 접촉 등을 통해 개인의 건강성 회복과 가족의 행복을 영위할 수 있도록 유아동, 청소년, 성인 심리상담부터 부모-자녀, 부부, 가족상담까지 폭 넓은 분야의 상담을 진행하는 곳이다. 한편, 청소년 쉼터는 가정 밖 청소년을 보호하고 가정과 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상담, 주거, 의료, 학업, 자립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곳으로 특히 청소년들에게 심리상담 서비스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2024년 7월 10일, 서미정심리상담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어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보다 신속하게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주혜인 소장은“24년 7월부터 인연을 맺어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신속하고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협조해주심에 감사하며 크리스마스에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하다.”라고 전했으며 서미정심리상담센터 서미정 센터장은 “오늘의 행복한 기억이 청소년들에게 내일의 희망이 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가출 등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을 통한 범죄 및 비행예방, 생활보호(의,식,주), 정서적지지 및 심리상담, 의료지원, 학업복귀, 취업지원 등 맞춤형 자립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신속한 가정복귀와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밖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전화 041-1388, 041-352-8701)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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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정심리상담센터,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 크리스마스 기념 후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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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CGV 대전에서 ‘철도역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전시 선보여
-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은 국민 일상 속 보훈문화 향유 및 독립정신 확산을 위해 CGV 대전에서 ‘철도역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전시를 내년 1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알렸다. CGV 대전에서 개최되는 ‘철도역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전시는 올해 12월 1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개최된다. ‘하얼빈’ 영화 개봉일(12월 24일) 전후로 안중근 의거를 비롯하여 남대문역(서울역) 강우규 의거, 광주역 광주학생독립운동, 부산역 삼의사(이봉창·윤봉길·백정기) 유해봉환 등 다양한 독립운동과 사건을 소개한다. 또한, 안양역 근처 원태우 의거, 서울역 광장에서 일어난 3·1운동 등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독립운동도 소개된다. 안중근 단지 혈서 엽서, 대한국민노인동맹단 명부, 광주학생사건과 그 여파를 받은 도내 각 학교 생도 동요전말 등의 실물자료들도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이루어졌다. 독립기념관은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문화향유 공간인 영화관에서 전시가 개최되는 만큼 일상 속의 보훈 문화 확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독립기념관 전시 담당자와 CGV 대전 관계자는 ‘하얼빈’ 영화 개봉과 연계된 이번 전시를 통해, 안중근 의거와 함께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고 독립정신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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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CGV 대전에서 ‘철도역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전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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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남양초, 설원 위에서 펼쳐지는 겨울스포츠
- 남양초등학교(교장 이은계)는 12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원도 평창에 있는 모나용평 스키장에서 스키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겨울을 맞아 학생들에게 겨울스포츠의 즐거움을 경험을 하고, 친구들과 새로운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스키장에 도착한 첫날은 점심 식사 후 스키, 부츠, 바인딩, 폴과 같은 스키장비의 기능과 착용 방법을 배운 후 기본 동작을 배웠다. 학생들은 전문강사들의 지도 아래 기본 교육을 마친 뒤 수준별로 스키 교육에 참여했다. 리프트를 타고 슬로프 위에 선 학생들은 안전하게 넘어지는 방법, 속도 줄이기, 내려오는 방법 등을 익혔다. 뒤이어 둘째, 셋째 날에는 수준별로 나뉘어 본격적으로 슬로프에서 속도 조절하기, 멈추지 않고 s자를 그리며 내려오는 프로그 보겐 동작 등을 익혔다. 5학년 이ㅇㅇ 학생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배웠는데 정말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 즐거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은계 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도전정신,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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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남양초, 설원 위에서 펼쳐지는 겨울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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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생명의 소중함 알리는 자살예방 캠페인 추진
- 홍성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한국자살예방지도자협회(회장 김두호)와 함께 지난 21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자살예방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홍성 전역에서 이루어졌으며, 눈발이 날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시장과 대학가, 마을 주변 일대에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자살예방 상담전화(☎109)를 알리고 자살문제의 심각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인식개선 활동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민·관 협력 캠페인을 통해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에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우울감이나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는 경우 24시간 운영되는 자살예방 상담전화(109)를 통해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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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생명의 소중함 알리는 자살예방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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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자원봉사센터, 사랑과 나눔으로 채우는 훈훈한 크리스마스 파티
- 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은희), 충남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성순)가 읍·면·대학 자원봉사 거점캠프 사업의 일환으로 23일 뜻깊은 연말 행사를 진행했다. 서부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들의 즐거운 크리스마스 파티’는 취약계층 아동 205명을 위한 선물 키트 전달과 함께, 서부초등학교 학생 35명과 대학생, 일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서부초등학교 학생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재학생과 대학생 봉사자들의 1:1 결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혜전대학교 자원봉사 거점캠프가 봉사자 모집과 수송 차량 지원으로 힘을 보탰다.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키트는 두부과자, 유기농 답칠 초코샌드, 홍성 유기농 요구르트 등 건강한 먹거리로 구성됐으며, 홍성군립합창단에서 기부한 먹거리가 더해져 더욱 풍성해졌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올해 마지막 봉사활동을 아이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파티로 장식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한 해 동안 애써주신 모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거점캠프 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매월 ‘온기나눔’ 도시락을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오는 27일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60명을 초청해 애니메이션 영화 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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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자원봉사센터, 사랑과 나눔으로 채우는 훈훈한 크리스마스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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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농업과 함께하는 특별한 힐링, K-POP고 학생들 마음 치유
-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23일 한국K-POP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교류 협약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는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농업의 중요성과 치유농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체험 활동에서는 연말을 맞아 반려식물을 활용한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가 진행됐으며, 도시농업실증포의 녹색 휴식 공간에서 관내 유기농 간식을 즐기는 시간도 가졌다. 낯선 환경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밝은 표정으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며 치유의 시간을 만끽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농업의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승복 소장은 “치유농업이 정서 안정에 효과가 있는 만큼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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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천수만 자전거길, 전국 대표 라이딩 코스로 떠올라
- 홍성 천수만 자전거길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자전거 자유여행코스 60선’에 선정되며 전국 대표 라이딩 코스로 부상하고 있다. 총 28.57km의 해안 코스로 구성된 천수만 자전거길은 약 2시간이 소요되는 명품 라이딩 코스다. 천수만 자전거길은 철새도래지와 넓은 바다를 끼고 달리는 구간으로, 속동 전망대와 홍성 스카이타워에서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어사리 노을공원과 남당노을 전망대에서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으며, 남당항과 궁리포구 등 해양마을의 정취도 함께 느낄 수 있어 바다와 갯벌을 사랑하는 자전거 라이더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홍성군은 지난 10월 기차와 연계한 홍성 자전거 투어를 진행해 수도권 자전거 동호회 회원과 마니아 약 200명이 홍성역에서 남당항을 거쳐 광천역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달리며 홍성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자전거길 60선에 홍성 천수만길이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많은 자전거 동호회와 애호가들이 홍성을 방문해 천수만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자전거 자유여행코스 60선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국내여행 정보서비스 플랫폼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세한 코스 안내도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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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천수만 자전거길, 전국 대표 라이딩 코스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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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4년 빛낸 10대 성과 선정
- 홍성군이 인구 증가세와 함께 지방소멸 시대를 정면 돌파하며 이룬 2024년 혁신 행정의 10대 성과를 발표했다. 군은 42개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올해를 빛낸 10대 성과를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알렸다. 대표적인 성과로 꼽힌 ‘2024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은 55만명의 방문객과 4억 6천만원의 경제효과, SNS 22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를 통해 홍성군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바비큐 성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축산물 소비촉진, 관광 활성화를 이루었으며, 특히 대규모 축제임에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위를 차지한 ‘사계절 체류형 관광체계 구축’은 홍성 스카이타워와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개장으로 서부 해안 관광객 160만명 시대를 열며, 지역 체류형 관광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이어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거뒀으며,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설립과 카이스트 영재학교 유치, 원웰페어밸리 조성을 통한 신산업 클러스터 구축, KAIST 연구소 개소 등은 충남 혁신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다. 또한 충남 탄소중립 거점도시 실현, 아동은 키우고 가족에겐 행복주는 돌봄 1번지 홍성,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및 김 양식장 확대로 광천 부흥, 현장 중심 소통 행정, 미래 천년의 거점이 될 홍성군 신청사 착공, 군민 중심 맞춤형 건강도시 구현, 역대 최다 수상과 공모사업 선정으로 입증된 행정력 등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군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공직자들의 결집된 역량으로 최고의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라며“을사년 새해에는 혁신의 씨앗들이 더욱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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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4년 빛낸 10대 성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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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경찰서, 전자금융사기 예방 홍보유공 서천신협 이사장에게 감사장 수여
- 서천경찰서(서장 유봉현)는 12월 20일 전자금융사기 예방 홍보활동에 기여한 서천신용협동조합 조남호 이사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조남호 이사장은 전자금융사기 예방 문자를 직접 작성, 소속 조합원 4,000여 명을 대상으로 문자를 발송하는 등 범죄예방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하였다. 이에 서천경찰서는 조 이사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이사장은 “소속 조합원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천경찰서 관계자는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범죄예방 홍보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금융사기 범죄예방을 위해 경찰과 금융기관 間 지속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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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경찰서, 전자금융사기 예방 홍보유공 서천신협 이사장에게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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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후계농업경영인회관 리모델링 준공식 진행
- 충남 서산시는 24일 인지면 무학로 일원에서 후계농업경영인회관 리모델링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알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이한우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장, 농업경영인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존 회관은 2003년 준공돼 반복된 누수, 단열에 취약한 구조로 인한 냉난방비 부담 등 회관을 이용하는 농업인들의 불편이 이어졌다. 리모델링에는 총 6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9월 착공해 방수를 위한 지붕, 창호, 단열재, 화장실 등을 새롭게 갖췄다. 시에 따르면 새롭게 리모델링된 회관은 쾌적한 환경에서 농업인들의 영농 활동을 지원하는 거점으로서 농업인들의 자긍심과 높였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는 준공식에서 500만 원 상당의 쌀 2,000㎏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이한우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서산시연합회장은 “회관건물 리모델링은 단순한 시설 개선이 아니라, 충남도와 서산시에서 농업경영인들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해 주고 농업의 위상을 적극 높여주신 일”이라며 “리모델링을 지원해 준 충청남도와 서산시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우리시는 우리나라 농업의 핵심 지역 중 하나로 다양한 농업기술 발전을 통해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라며 “후계농업경영인회관이 농업기술을 공유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탐색하며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거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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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후계농업경영인회관 리모델링 준공식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