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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설관리공단 초대 임원 임명장 수여식 실시
충남 서산시는 26일 시청 시장실에서 서산시 시설관리공단 초대 임원 4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사장으로 김성호 전 서산시 신성장사업단장이, 비상임이사로 유병수 씨, 이병찬 씨, 이승기 씨 등 3명이 임명장을 받았다. 초대 임원의 임기는 공단 설립일로부터 3년이며, 경영 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시는 지난 10월 시장과 시의회 추천 7인으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공개모집을 통해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 임원 후보 추천 절차 등을 거쳐 이날 임원을 임명했다. 상임이사는 지방공기업법 제58조 및 제76조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2인 중에서 이사장이 선정하고 임명하게 된다. 김성호 초대 이사장은 “서산시 부서별로 관리하던 사업을 통합 관리하는 큰 조직을 이끌게 되어 책임이 크다”라며 “조직의 조기 정착을 위해 ESG, 안전, 혁신, 화합, 투명 경영을 실천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공직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단을 훌륭하게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시설관리공단이 수행하게 될 사업들이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공단의 조기 안정화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한편, 시설관리공단이 위탁받게 될 사업은 공공하수처리시설, 공공폐수처리시설, 바이오가스화시설, 공영주차장, 대산버스터미널, 재활용선별시설, 종량제규격봉투 판매, 수소충전소 등 8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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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상복 가득’, ‘최고 입증’
서산시새마을회가 26일 ‘2024 서산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를 갖고 화합과 도약을 다짐했다. 시새마을회관에서 열린 대회에는 15개 읍면동 새마을 가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남녀지도자들은 새마을운동 발전에 헌신·봉사해 온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마을 정신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보냈다. 그간의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지역 새마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의 시상도 이어졌다.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충남도지사 표창, 서산시장 표창 등 20여 명의 지도자들이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표창 수여와 전수를 하고 새마을 가족의 헌신과 봉사에 감사를 전했다. 이 시장은 “헌신적 봉사로 ‘해뜨는 서산’으로 만들어준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서산 발전의 핵심주자로 보다 많은 활동을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유기복 서산시새마을회장은 “2024년 다채로운 상이 서산시 새마을 위상을 방증한다”라며 “2025년에도 보다 화합하고 도약해 최고 성과의 해로 만들어 가자”라고 밝혔다. 한편, 2024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팔봉면이 최우수, 성연면·동문1동이 우수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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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 명절 서산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추진
충남 서산시는 2025년 1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산사랑상품권을 112억 원 규모로 확대 발행한다고 26일 전했다. 시는 1월 한정으로 서산사랑상품권 1인 구매 한도액을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하고 7%였던 할인율은 10%로 상향해 특별 판매한다. 모바일(카드) 상품권은 오는 1월 1일 오전 6시부터 ‘지역사랑 상품권 chak’어플을 통해, 지류 상품권은 1월 2일 농축협,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하나은행 등 판매대행점 58개소 개점 시간에 구매할 수 있다. 구입한 상품권은 관내 가맹점 6,764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사랑상품권의 1월 확대 발행을 통해 설 명절 시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매출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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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우수기관 5관왕 달성... ‘토지행정 탁월’ 평가받아
충남 서산시가 올해 토지행정 분야에서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우수기관으로서 5관왕을 달성했다. 시는 올해 주소정책 업무추진 종합평가 ‘행정안전부 장관상’, 토지행정 추진실적 평가 ‘우수’, 부동산가격 공시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공무원 드론 챌린지 대회 ‘최우수’, 지적민원처리 우수사례 ‘우수상’ 등을 차지했다. 충남 시군에서는 유일하게 주소정책 업무추진 종합평가에서, 시는 건물번호판 교체·설치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받았다. 특히,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셉테드 LED 건물번호판과 해루질 사고 방지용 태양광 LED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토지행정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는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도내 토지행정 선도기관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충청남도 주관 부동산가격 공시업무에서는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공정한 공시지가 조사·산정으로 시민의 신뢰도를 향상했다는 평을 받았다. 제3회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 챌린지대회 정밀 조종 분야에서 함승우 팀장과 전호진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거머쥐며, 다양한 행정에 드론을 적용한 서비스 제공 역량을 입증했다. 시는 우수한 드론 운영 역량을 갖춘 직원을 통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소년 드론 체험 교실’을 운영했으며 드론 기초 이론과 가상 및 실제 비행 실습 등이 이루어졌다. 올해 토지개발사업과 지적확정측량 등에 대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적극 검토, 반영하는 ‘찾아가는 현장민원 상담제’를 추진한 시는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충청남도 지적민원처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적극행정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그 밖에도 시는 올해 지역축제를 활용한 도로명 및 드론 홍보(체험) 부스 운영,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 제작, 개별공시지가 365일 열린 소통창구 개설 등 다양한 토지 행정을 전개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토지행정 분야 우수기관 5관왕의 성과는 시민에게 고품질의 토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우수한 토지 행정 품질을 유지하고,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자세로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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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유공자 헌신 예우... 선진 보훈도시 도약한다
충남 서산시가 민선 8기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그 유족에 대한 예우에 행정력을 투입하고 있다. 시는 국가유공자 보훈수당 100% 인상을 위해 2022년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지난해 참전명예수당,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보훈명예수당을 각각 60%씩 인상해 지급했다. 올해는 2022년 대비 보훈수당을 100% 인상해 참전명예수당 월 50만 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월 20만 원, 보훈명예수당 월 20만 원을 지급했다. 이를 통해 참전명예수당은 전국 최고 수준에 이르렀으며, 시는 2025년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과 보훈명예수당을 각각 23만 원으로 인상해 지급할 방침이다. 특히, 수급자나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유족에 지급되는 보훈수당이 소득으로 산정돼 그 자격이 탈락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생활보조수당’이라는 특례 규정을 신설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국가유공자 공공시설 이용 요금 감면, 독립유공자 위문, 건강지원, 보훈복지문화대학 등을 운영하며 예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시청과 시립도서관 등에 26면을 설치해 보훈 가족의 교통편의도 향상했다. 시는 보훈수당 인상을 비롯한 다양한 시책이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와 그 가족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적극적인 예우를 통해 국가에 대한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는 그 나라의 품격을 높이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에 맞는 정당한 대우를 위한 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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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사각지대 없는 ‘아동·청소년 성장’ 지원
충남 서산시는 올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왔다. 시는 지난 12월 14일 청소년들의 맞춤형 문화공간 ‘성연청소년문화의집’을 개소하며 청소년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성장 지원에 박차를 가했다.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관내 기관으로서 해미청소년문화의집에 이어 두 번째로, 청소년의 자아실현 거점으로서 운영될 계획이다. 총사업비 81억 3천만 원이 투입돼 연면적 1,576.37㎡,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쉼터와 플레이존, 청소년전용카페, 미디어실, 동아리실, 댄스실, 밴드실 등 시설을 갖췄다. 성연청소년문화의집 내에는 아동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 성연센터가 팔봉센터, 부석센터, 대산센터, 운산센터, 석림센터에 이어 여섯 번째로 문을 열었다. 다함께돌봄 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6세~12세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시는 취약계층 아동,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양육할 능력이 없어 가정위탁, 시설위탁된 보호대상 아동 등의 건강한 성장에도 행정력을 집중했다. 충청남도에서는 유일하게 ‘드림스타트 가족운동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9월 160여 명의 드림스타트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운동회에서 드림스타트 가족들은 가족 간 대화와 협력의 중요성을 함께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관내 다양한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또한, 시는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초등학교 졸업반 문화체험활동, 따뜻한 집밥 요리 프로그램, 건강검진의 날, 45개 기관과 협약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해 정서적·신체적 양면의 성장을 지원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진행된 ‘보호대상아동 생일 축하 지원사업’이 올해도 진행돼 아동 75명에게 20만 원 상당의 의류 상품권과 생일케이크가 전달됐다. 또한, 초·중·고에 입학하는 보호대상아동 14명에게 335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하며 새 학기 입학을 응원했다. 특히, 보호대상 아동의 원활한 원가정 복귀를 위해 가족 간 면접 교섭 시 사용할 수 있는 외식상품권 595만 원 상당을 72명에게 지원했다. 시는 내년에도 아동 공백없는 돌봄과 청소년의 자아실현, 취약계층 아동의 정서적·신체적 성장을 지원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체계적이고 사각지대 없는 지원으로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하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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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설관리공단 초대 임원 임명장 수여식 실시
- 충남 서산시는 26일 시청 시장실에서 서산시 시설관리공단 초대 임원 4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사장으로 김성호 전 서산시 신성장사업단장이, 비상임이사로 유병수 씨, 이병찬 씨, 이승기 씨 등 3명이 임명장을 받았다. 초대 임원의 임기는 공단 설립일로부터 3년이며, 경영 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시는 지난 10월 시장과 시의회 추천 7인으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공개모집을 통해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 임원 후보 추천 절차 등을 거쳐 이날 임원을 임명했다. 상임이사는 지방공기업법 제58조 및 제76조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2인 중에서 이사장이 선정하고 임명하게 된다. 김성호 초대 이사장은 “서산시 부서별로 관리하던 사업을 통합 관리하는 큰 조직을 이끌게 되어 책임이 크다”라며 “조직의 조기 정착을 위해 ESG, 안전, 혁신, 화합, 투명 경영을 실천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공직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단을 훌륭하게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시설관리공단이 수행하게 될 사업들이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공단의 조기 안정화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한편, 시설관리공단이 위탁받게 될 사업은 공공하수처리시설, 공공폐수처리시설, 바이오가스화시설, 공영주차장, 대산버스터미널, 재활용선별시설, 종량제규격봉투 판매, 수소충전소 등 8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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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설관리공단 초대 임원 임명장 수여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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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상복 가득’, ‘최고 입증’
- 서산시새마을회가 26일 ‘2024 서산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를 갖고 화합과 도약을 다짐했다. 시새마을회관에서 열린 대회에는 15개 읍면동 새마을 가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남녀지도자들은 새마을운동 발전에 헌신·봉사해 온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마을 정신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보냈다. 그간의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지역 새마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의 시상도 이어졌다.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충남도지사 표창, 서산시장 표창 등 20여 명의 지도자들이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표창 수여와 전수를 하고 새마을 가족의 헌신과 봉사에 감사를 전했다. 이 시장은 “헌신적 봉사로 ‘해뜨는 서산’으로 만들어준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서산 발전의 핵심주자로 보다 많은 활동을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유기복 서산시새마을회장은 “2024년 다채로운 상이 서산시 새마을 위상을 방증한다”라며 “2025년에도 보다 화합하고 도약해 최고 성과의 해로 만들어 가자”라고 밝혔다. 한편, 2024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팔봉면이 최우수, 성연면·동문1동이 우수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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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상복 가득’, ‘최고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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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 명절 서산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추진
- 충남 서산시는 2025년 1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산사랑상품권을 112억 원 규모로 확대 발행한다고 26일 전했다. 시는 1월 한정으로 서산사랑상품권 1인 구매 한도액을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하고 7%였던 할인율은 10%로 상향해 특별 판매한다. 모바일(카드) 상품권은 오는 1월 1일 오전 6시부터 ‘지역사랑 상품권 chak’어플을 통해, 지류 상품권은 1월 2일 농축협,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하나은행 등 판매대행점 58개소 개점 시간에 구매할 수 있다. 구입한 상품권은 관내 가맹점 6,764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사랑상품권의 1월 확대 발행을 통해 설 명절 시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매출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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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우수기관 5관왕 달성... ‘토지행정 탁월’ 평가받아
- 충남 서산시가 올해 토지행정 분야에서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우수기관으로서 5관왕을 달성했다. 시는 올해 주소정책 업무추진 종합평가 ‘행정안전부 장관상’, 토지행정 추진실적 평가 ‘우수’, 부동산가격 공시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공무원 드론 챌린지 대회 ‘최우수’, 지적민원처리 우수사례 ‘우수상’ 등을 차지했다. 충남 시군에서는 유일하게 주소정책 업무추진 종합평가에서, 시는 건물번호판 교체·설치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받았다. 특히,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셉테드 LED 건물번호판과 해루질 사고 방지용 태양광 LED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토지행정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는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도내 토지행정 선도기관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충청남도 주관 부동산가격 공시업무에서는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공정한 공시지가 조사·산정으로 시민의 신뢰도를 향상했다는 평을 받았다. 제3회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 챌린지대회 정밀 조종 분야에서 함승우 팀장과 전호진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거머쥐며, 다양한 행정에 드론을 적용한 서비스 제공 역량을 입증했다. 시는 우수한 드론 운영 역량을 갖춘 직원을 통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소년 드론 체험 교실’을 운영했으며 드론 기초 이론과 가상 및 실제 비행 실습 등이 이루어졌다. 올해 토지개발사업과 지적확정측량 등에 대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적극 검토, 반영하는 ‘찾아가는 현장민원 상담제’를 추진한 시는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충청남도 지적민원처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적극행정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그 밖에도 시는 올해 지역축제를 활용한 도로명 및 드론 홍보(체험) 부스 운영,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 제작, 개별공시지가 365일 열린 소통창구 개설 등 다양한 토지 행정을 전개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토지행정 분야 우수기관 5관왕의 성과는 시민에게 고품질의 토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우수한 토지 행정 품질을 유지하고,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자세로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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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우수기관 5관왕 달성... ‘토지행정 탁월’ 평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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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유공자 헌신 예우... 선진 보훈도시 도약한다
- 충남 서산시가 민선 8기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그 유족에 대한 예우에 행정력을 투입하고 있다. 시는 국가유공자 보훈수당 100% 인상을 위해 2022년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지난해 참전명예수당,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보훈명예수당을 각각 60%씩 인상해 지급했다. 올해는 2022년 대비 보훈수당을 100% 인상해 참전명예수당 월 50만 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월 20만 원, 보훈명예수당 월 20만 원을 지급했다. 이를 통해 참전명예수당은 전국 최고 수준에 이르렀으며, 시는 2025년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과 보훈명예수당을 각각 23만 원으로 인상해 지급할 방침이다. 특히, 수급자나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유족에 지급되는 보훈수당이 소득으로 산정돼 그 자격이 탈락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생활보조수당’이라는 특례 규정을 신설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국가유공자 공공시설 이용 요금 감면, 독립유공자 위문, 건강지원, 보훈복지문화대학 등을 운영하며 예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시청과 시립도서관 등에 26면을 설치해 보훈 가족의 교통편의도 향상했다. 시는 보훈수당 인상을 비롯한 다양한 시책이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와 그 가족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적극적인 예우를 통해 국가에 대한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는 그 나라의 품격을 높이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에 맞는 정당한 대우를 위한 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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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유공자 헌신 예우... 선진 보훈도시 도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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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사각지대 없는 ‘아동·청소년 성장’ 지원
- 충남 서산시는 올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왔다. 시는 지난 12월 14일 청소년들의 맞춤형 문화공간 ‘성연청소년문화의집’을 개소하며 청소년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성장 지원에 박차를 가했다.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관내 기관으로서 해미청소년문화의집에 이어 두 번째로, 청소년의 자아실현 거점으로서 운영될 계획이다. 총사업비 81억 3천만 원이 투입돼 연면적 1,576.37㎡,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쉼터와 플레이존, 청소년전용카페, 미디어실, 동아리실, 댄스실, 밴드실 등 시설을 갖췄다. 성연청소년문화의집 내에는 아동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 성연센터가 팔봉센터, 부석센터, 대산센터, 운산센터, 석림센터에 이어 여섯 번째로 문을 열었다. 다함께돌봄 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6세~12세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시는 취약계층 아동,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양육할 능력이 없어 가정위탁, 시설위탁된 보호대상 아동 등의 건강한 성장에도 행정력을 집중했다. 충청남도에서는 유일하게 ‘드림스타트 가족운동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9월 160여 명의 드림스타트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운동회에서 드림스타트 가족들은 가족 간 대화와 협력의 중요성을 함께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관내 다양한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또한, 시는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초등학교 졸업반 문화체험활동, 따뜻한 집밥 요리 프로그램, 건강검진의 날, 45개 기관과 협약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해 정서적·신체적 양면의 성장을 지원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진행된 ‘보호대상아동 생일 축하 지원사업’이 올해도 진행돼 아동 75명에게 20만 원 상당의 의류 상품권과 생일케이크가 전달됐다. 또한, 초·중·고에 입학하는 보호대상아동 14명에게 335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하며 새 학기 입학을 응원했다. 특히, 보호대상 아동의 원활한 원가정 복귀를 위해 가족 간 면접 교섭 시 사용할 수 있는 외식상품권 595만 원 상당을 72명에게 지원했다. 시는 내년에도 아동 공백없는 돌봄과 청소년의 자아실현, 취약계층 아동의 정서적·신체적 성장을 지원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체계적이고 사각지대 없는 지원으로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하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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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사각지대 없는 ‘아동·청소년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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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교통취약지 학생에게 1,000원 택시 지원한다
- 대전시가 2025년 3월부터 교통취약지역 중·고등학생들에게 월 22회 1,000원 등교 택시를 지원에 나선다. ‘1,000원 등교 택시’는 극히 적은 횟수로 시내버스가 운행되고 정류장까지의 거리가 먼 교통취약지역 주민에게 환승이 편리한 지점까지 택시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전시는 지난 6일 공공형 택시 사업을 개편하여 ‘등교지원형’ 세부사업을 신설했다. ‘등교지원형’사업은 기존에 공공형 택시사업을 추진해오던 낭월동, 매노동 등 23개 동에 거주하면서 통학 차량거리 3km 이상 또는 학교 직선거리 2km 이상인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부담 1,000원을 제외한 택시비 전액을 월 22회 지원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를 이룬다. 시는 2025년 1학기에 50명을 선발하여 시범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025년 1월 6일부터 2월 14일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자를 접수하며 시범운영 후 2학기부터 본격 확대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시범사업 대상자는 신청자의 통학 현황을 조사하여 환승 횟수, 배차간격, 도보거리를 정량 평가하여 배점 후 고득점순으로 선발한다. 필요 예산은 인구소멸 지역 지원이라는 특별회계 지원 목적에 맞추어 이번에 신규로 확보한 국비 1억 원(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으로 충당한다. 시는 이번 지원사업이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하여 정시성 있는 등교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됨은 물론, 인구소멸 지역의 정주·교육여건 개선과 지역 균형 발전을 촉진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문 대전시 교통국장은 “공공형 택시 운행으로 교통취약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이 보장되어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길 바란다”라며 “정기적인 주민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업을 확장하여 더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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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교통취약지 학생에게 1,000원 택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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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 넓어지고 즐거움은 두 배로’... 2025 대전 0시 축제 청사진 나왔다
- 대전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 대전 0시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축제추진위원회를 열고,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도 축제 청사진을 담은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올해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비상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2025 대전 0시 축제’는 내년 8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축제라는 주제를 토대로 개척자들의 도시, 문화예술의 도시, 과학기술의 도시, 축제관광의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과거존은 개척자들의 도시를 추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1950년대 대전역 풍경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고 로드 뮤지컬·마당극, 트로트 등 다양한 과거로의 시간여행 공연이 진행된다. 현재존에서는 문화예술의 대향연이 펼쳐진다. 군악대·민속놀이·댄스 등 9일 9색의 대규모 길거리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하는 D-컬처페스티벌이 행사장 곳곳에서 열린다. 대전형 에든버러시스템 도입을 통한 전국 프린지페스티벌, K-POP콘서트 등도 이어진다. 미래존은 과학기술의 도시 대전의 위상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대덕특구 출연기관·혁신기업의 과학성과물 전시, 체험공간인 과학놀이터존, 꿈씨가족이 총출동하는 대규모 포토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테마파크 등의 콘텐츠가 운영될 예정이다. 내년엔 축제관광 도시로서의 면모를 강화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된다. 원도심에 집중된 방문객과 경제적 효과를 도시 전역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축제와 연계된 프로그램을 5개 자치구에서도 진행하고, 대전여행주간 운영과 상점가 할인 이벤트 등을 동시다발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또한 낮보다 밤이 더 재미있는 축제를 위해 새벽까지 진행되는 올 나이트(All Night) 프로그램을 이틀간 진행하고, 행사장 내 체험·이벤트 부스 운영시간도 기존 낮 시간대에서 저녁 시간대로 변경해 운영한다. 이 밖에도 해외 군악대·공연단 초청 확대, 전국경연대회 다양화 등을 통해 세계인과 국민이 함께하는 축제를 만드는 한편, 일반시민·기업·소상공인 등의 참여도 강화해 시민과 함께 대전다움을 연출할 방침이다. 이장우 시장은 “세계적인 축제의 경우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개선·발전시켜 오면서 성장해 왔다는 공통점이 있다”라면서, “발자국이 쌓이면 길이 된다는 말처럼, 세 번째 내딛는 대전 0시 축제가 내일이 더 기대되는 대전, 일류 관광도시 대전의 새로운 길을 열어 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내년 1월부터 행사운영 대행용역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절차를 진행하고 업체 제안서 평가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를 보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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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 넓어지고 즐거움은 두 배로’... 2025 대전 0시 축제 청사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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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 전개
- 대전소방본부는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를 설 명절 대비 화재 예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화재 위험요인 제거 및 예방·홍보활동에 들어간다. 먼저, 영화관, 사우나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비상구 폐쇄, 장애물 적치, 소방시설 전원‧밸브 차단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며, 위법 사항 등에 대해서 엄중히 조치하고 설 연휴 전까지 개선 조치할 방침이다.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상인회‧점포주 자율소방대 중심으로 안전하기 좋은 날 등을 운영하는 등 자율 안전 점검을 강화한다. 또한, 화재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요양원과 요양병원에 대해서는 효과적인 초기 대응을 위한 자위소방대 구성‧운영, 임무 숙지 등 교육훈련을 지원하고, 아파트 화재에 대비해 관리소장, 소방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피난행동요령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대훈 대전시 소방본부장은 “모두가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인 관심을 두고 화재 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년~2024년)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총 57건으로 4명의 인명피해와 약 7억 8,800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발생 시간대는 오후(29.8%), 새벽(26.3%), 오전(22.8%)순으로 많았고, 장소별로는 주거시설*(35.1%)이 가장 많고 기타(31.6%), 생활서비스(10.5%) 순으로 나타났다. * 단독주택, 공동주택, 기타주택 순 화재 원인은 부주의*(63.2%), 전기적 원인(14%), 미상(14%) 순이었으며 부주의 가운데는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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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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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 실시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19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민관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민관 합동점검은 당진시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함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가 빈번한 공동주택과 대형마트에서 이뤄졌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유효한 ‘주차 가능’ 표지를 부착하고, 장애인이 탑승한 차량만 주차할 수 있다. 이를 위반하면 행위에 따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한 경우는 10만 원, 주차를 방해한 경우는 50만 원, 장애인자동차표지를 부당하게 사용한 경우는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전신문고 앱으로 시민 누구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신고가 가능해짐에 따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과태료 부과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필요한 공간이다. 불법행위로 인해 과태료 처분을 받는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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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석문면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기부
- 새마을석문면협의회(회장 장용민)는 24일 석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지원코자 이웃돕기성금 100만 원을 석문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석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을 지원코자 기탁한 것으로 석문면 내 복지 사각지대 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조손, 저소득 가정 등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새마을석문면협의회 장용민 회장은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뜻을 모아주신 모든 회원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석문면협의회는 매년 설 떡국 나눔, 추석맞이 쌀 나눔,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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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석문면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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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따뜻한 사랑의 선물트리 운영
- 송악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공영식, 민간위원장 유재웅)가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송악읍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역주민들이 기부할 수 있는‘사랑의 선물트리’를 운영했다. ‘사랑의 선물트리’는 수년째 이어져 오는 송악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하나로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지역주민의 관심과 기부가 이어졌다. 유재웅 민간위원장은“기부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 송악읍 지사협도 더 많은 분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공영식 송악읍장(공공위원장)은 “올해 경기가 어려워 기부가 적을 줄 알았는데, 작년보다 많은 기부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물품은 취약 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사랑의 선물트리’에 기부해 주신 물품들은 꾸러미로 만들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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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맥기술, '희망 2025 나눔캠페인' 맞아 500만 원 전달
- ㈜한맥기술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500만 원을 기탁했다. ㈜한맥기술은 1996년 창립해 토목설계분야에서 사회기반시설확충에 기여하고 있는 종합엔지니어링 회사다. ㈜한맥기술 이경훈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기탁된 성금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부를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 기업은 시청 사회복지과 행복키움지원팀(☏041-350-3660, 3664), 당진시복지재단 (☏041-360-3005)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거나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당진시전용계좌 (농협) 301-0317-8719-21 (예금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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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맥기술, '희망 2025 나눔캠페인' 맞아 5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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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선제적 예방 앞장선다
- 당진시보건소(박종규)에서는 주민등록상 1959~1964년생 중 320명에게 전국 최초로 알츠하이머(치매) 위험도 직접 혈액검사를 실시했다. 알츠하이머(치매) 위험도 혈액검사 결과상 경계·저위험군 308명, 고위험군 12명을 발견했다. 알츠하이머(치매) 위험도 혈액검사는 베타 아밀로이드의 응집화 정도를 측정해 약 10~15년 후에 발병할 수 있는 알츠하이머성 치매 발병 위험을 평가하는 검사이다. 검사 결과에 따라 대상자 맞춤형 상담을 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치매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경계·고위험군에 경우 2년마다 인지선별검사 시행, 고위험군 대상자에게는 1년마다 인지선별검사 시행을 권고했다. 또한, 고위험군의 지속적인 치매예방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근본적인 치료가 어려워 예방과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며, 이번 알츠하이머(치매) 혈액 직접 검사의 호응이 높았던 만큼 내년에도 알츠하이머 위험도 혈액검사를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는 검사를 원하는 지역주민에게 연중 무료로 치매선별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등록한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조호물품 지급, 실종예방사업, 치매환자 쉼터프로그램, 치매주간보호소, 가족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관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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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선제적 예방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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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5년 1월‘당진사랑상품권’할인율 7% 에서 10%로 증가
-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당진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오는 1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7%에서 10%로 상향한다고 알렸다. 모바일 상품권은 1월 1일 오전 10시부터 모바일 앱 '착(chak)'을 통해, 지류형은 다음날인 2일부터 57개 판매대행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대행점은 지역 내 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하나은행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진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음식점, 슈퍼마켓, 학원 등 6천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행정안전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지침에 따라 대형마트, 대형병원, 주유소 등 연 매출 30억 초과 사업장은 가맹점 등록이 제한되어 상품권 사용이 불가하다. 시 관계자는“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위축된 소비가 살아나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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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5년 1월‘당진사랑상품권’할인율 7% 에서 10%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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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4년 당진시 여성통계’ 결과 발표
-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26일 ‘2024년 당진시 여성통계’결과를 공표했다. 당진시 여성통계는 통계청의 작성 승인을 거친 국가승인통계(제705002호)로 2018년 최초 작성해 올해로 3회차를 작성했다. 당진시는 여성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여성통계를 개발해 3년 주기로 작성하고 있다. 당진시 여성통계는 여러 공공기관에서 보유한 행정자료를 연계해 작성한 행정통계로 인구·가구, 경제, 복지, 건강 4개 분야에 걸친 95개의 통계표를 개발해 여성들의 전반적인 현황을 상세히 분석했다. 통계 결과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당진시 전체 인구(외국인 포함) 174,955명 중 여성인구는 80,270명으로 전체 대비 45.9%를 차지했으며 여자 100명당 남자 성비는 118.0%로 나타났다. 한편, 연도별 여성인구는 2021년 78,447명에 비해 2년 새 1,823명이 늘었다. 또한, 평균 초혼 연령은 여성 31.0세, 남성 34.1세로 매년 높아지며 전국적 초혼 연령 상승 흐름과 유사하게 나타났다. 2022년 여성 근로소득자는 31,211명으로 2021년 대비 1,000명이 늘어 증가 추세이며. 2023년 4분기 여성의 구직 신청은 1,582건으로 전년 같은 분기 대비 132건 증가했다. 이한복 기획예산담당관은 “각종 지역통계를 개발해 정책 수립의 객관적 근거를 제공하고, 지역통계 인프라를 지속해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4년 당진시 여성통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 데이터 누리집(dangjin.go.kr/stat.do)에서 확인 및 파일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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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4년 당진시 여성통계’ 결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