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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길 따라 힐링여행!” 태안군, ‘해변길 스탬프 투어’ 운영
- 태안군이 ‘2025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태안해안국립공원과 손잡고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군은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6개월 간 관광객 총 1천 명을 대상으로 ‘태안 해변길 스탬프 투어’를 추진한다고 밝히고 전국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투어는 ‘꽃과 바다의 도시’ 태안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해변길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힐링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해안국립공원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투어 기간 중 해변길 내 학암포전망대(원북면), 백리포전망대(소원면), 태안유류피해극복기념관(소원면), 대하랑꽃게랑 다리(안면읍), 두여전망대(안면읍), 방포전망대(안면읍) 등 6개 지점에 마련된 지정전망대를 찾아 인증사진을 찍으면 된다. 이후 SNS에 해시태그(#국립공원 #태안해안체험학습관 #2025년태안방문의해)를 달아 해당 사진을 게시하고 태안해안 체험학습관(남면 몽산포길 57)을 방문해 인증 절차를 거친 후 손수건을 받아 스탬프 6종을 찍으면 투어가 종료된다. 투어 완주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손수건 1000개 소진 시 스탬프 투어는 종료된다. 태안해안 체험학습관은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평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된다. 군과 태안해안국립공원은 해변길에 포토존을 설치하고 투어 참여자들을 위한 이정표를 설치하는 등 참여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태안의 아름다움을 적극 알리고자 태안해안국립공원과 손잡고 이번 스탬프 투어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투어에 참여해 힐링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라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041-672-9738) 및 태안해안 체험학습관(041-675-1021)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태안 해변을 잇는 총 연장 97km의 해변길은 태안의 아름다운 바다를 고스란히 눈에 담을 수 있는 해안탐방로로, 바라길, 소원길, 파도길, 솔모랫길, 노을길, 샛별길, 바람길 등 7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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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길 따라 힐링여행!” 태안군, ‘해변길 스탬프 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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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태안해안국립공원 지키는 ‘시니어 해변관리원’ 추진
- 5년 연속 도내 ‘노인일자리 사업’ 최다 참여인원을 기록한 태안군이 보다 다양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등 관계기관과 손잡고 ‘시니어 해변관리원’ 사업 추진에 나선다. 군은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황의수 소장, 태안시니어클럽 노현석 관장, 안면도노인복지관 박근범 관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협약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활동 영역을 넓히고 청정 태안의 국립공원 해역을 보다 깨끗이 가꾸기 위한 것으로, 군은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국립공원시니어해변관리원’ 사업을 신설하고 올해 총 54명의 인원을 사업단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사업 참여자들은 태안해안국립공원 내 27개 해변구역에서 관광 안내, 금지행위(취사, 야영, 쓰레기 투기 등) 안내, 해변 쓰레기 분포 조사, 해변 동식물 사진 촬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협약서에 따르면, 태안군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총괄하고 예산을 편성·지원하며, 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는 직무 관련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수행기관인 태안시니어클럽과 안면도노인복지관의 경우 참여자 선발·배치 및 활동(근무) 관리에 나서고 배상책임보험 가입 및 안전교육 제공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이번 협약식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노인일자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안군에서는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역대 최다이자 도내 최다인 5467명의 노인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읍면·노인지회·태안시니어클럽·태안노인복지관·백화노인복지관·안면도노인복지관 등지에서 관광태안 지킴이, 경로당 도우미, 자원순환 도우미, 학교 앞 교통지원, 아동보육시설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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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태안해안국립공원 지키는 ‘시니어 해변관리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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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25년 어린이&청소년 축제’ 5월 3일 개막!
- 5월 어린이날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충남 태안군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축제 한마당이 열린다. 군은 오는 5월 3일(토) 오전 10시부터 태안군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온 가족 신나는 태안군 놀이터, 2025년 어린이&청소년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 가족과 함께 하는 일상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이 주최하고 ‘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운동 태안군추진본부’가 주관한다. ‘에어 바운스’ 등 각종 놀이공간을 비롯해 ‘청소년 끼 페스티벌’과 초대가수 축하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며, 에어캐릭터 공룡 만들기, 나만의 부채 만들기, 종이팽이 만들기, 행복키링 만들기, OX 퀴즈, 포토존 사진촬영, 버블공연 및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함께 마련된다. 또한 태안군가족센터, 태안군아이키움터, 태안군보건의료원, 유류피해극복기념관,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태안어린이집연합회, 태안군드림스타트 등 주요 기관·단체의 참여로, 부모교육, 심리상담, 해양환경 보호 캠페인 등 유익한 콘텐츠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어린이&청소년 축제에서는 ‘2025년 재난안전 체험랜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태안군·태안소방서·태안경찰서·태안해양경찰서가 참여하며, 소화기 사용법, 화재대피 체험, 올바른 횡단보도 건너기, 하임리히법 체험, VR 안전체험, 다중밀집상황 대처법, 지진 체험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안전체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5월 3일 태안군청소년수련관(태안읍 백화로 199)을 방문하면 된다. 단, 당일 비가 올 경우 인근 태안군민체육관(태안읍 백화로 204)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다. 군은 당일 1천 명 이상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보고 태안소방서·태안경찰서·태안군보건의료원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설·장비 점검 및 안전관리요원 배치에 나서는 등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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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25년 어린이&청소년 축제’ 5월 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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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길 따라 힐링여행!” 태안군, ‘해변길 스탬프 투어’ 운영
- 태안군이 ‘2025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태안해안국립공원과 손잡고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군은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6개월 간 관광객 총 1천 명을 대상으로 ‘태안 해변길 스탬프 투어’를 추진한다고 밝히고 전국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투어는 ‘꽃과 바다의 도시’ 태안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해변길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힐링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해안국립공원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투어 기간 중 해변길 내 학암포전망대(원북면), 백리포전망대(소원면), 태안유류피해극복기념관(소원면), 대하랑꽃게랑 다리(안면읍), 두여전망대(안면읍), 방포전망대(안면읍) 등 6개 지점에 마련된 지정전망대를 찾아 인증사진을 찍으면 된다. 이후 SNS에 해시태그(#국립공원 #태안해안체험학습관 #2025년태안방문의해)를 달아 해당 사진을 게시하고 태안해안 체험학습관(남면 몽산포길 57)을 방문해 인증 절차를 거친 후 손수건을 받아 스탬프 6종을 찍으면 투어가 종료된다. 투어 완주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손수건 1000개 소진 시 스탬프 투어는 종료된다. 태안해안 체험학습관은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평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된다. 군과 태안해안국립공원은 해변길에 포토존을 설치하고 투어 참여자들을 위한 이정표를 설치하는 등 참여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태안의 아름다움을 적극 알리고자 태안해안국립공원과 손잡고 이번 스탬프 투어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투어에 참여해 힐링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라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041-672-9738) 및 태안해안 체험학습관(041-675-1021)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태안 해변을 잇는 총 연장 97km의 해변길은 태안의 아름다운 바다를 고스란히 눈에 담을 수 있는 해안탐방로로, 바라길, 소원길, 파도길, 솔모랫길, 노을길, 샛별길, 바람길 등 7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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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태안해안국립공원 지키는 ‘시니어 해변관리원’ 추진
- 5년 연속 도내 ‘노인일자리 사업’ 최다 참여인원을 기록한 태안군이 보다 다양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등 관계기관과 손잡고 ‘시니어 해변관리원’ 사업 추진에 나선다. 군은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황의수 소장, 태안시니어클럽 노현석 관장, 안면도노인복지관 박근범 관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협약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활동 영역을 넓히고 청정 태안의 국립공원 해역을 보다 깨끗이 가꾸기 위한 것으로, 군은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국립공원시니어해변관리원’ 사업을 신설하고 올해 총 54명의 인원을 사업단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사업 참여자들은 태안해안국립공원 내 27개 해변구역에서 관광 안내, 금지행위(취사, 야영, 쓰레기 투기 등) 안내, 해변 쓰레기 분포 조사, 해변 동식물 사진 촬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협약서에 따르면, 태안군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총괄하고 예산을 편성·지원하며, 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는 직무 관련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수행기관인 태안시니어클럽과 안면도노인복지관의 경우 참여자 선발·배치 및 활동(근무) 관리에 나서고 배상책임보험 가입 및 안전교육 제공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이번 협약식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노인일자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안군에서는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역대 최다이자 도내 최다인 5467명의 노인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읍면·노인지회·태안시니어클럽·태안노인복지관·백화노인복지관·안면도노인복지관 등지에서 관광태안 지킴이, 경로당 도우미, 자원순환 도우미, 학교 앞 교통지원, 아동보육시설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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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25년 어린이&청소년 축제’ 5월 3일 개막!
- 5월 어린이날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충남 태안군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축제 한마당이 열린다. 군은 오는 5월 3일(토) 오전 10시부터 태안군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온 가족 신나는 태안군 놀이터, 2025년 어린이&청소년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 가족과 함께 하는 일상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이 주최하고 ‘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운동 태안군추진본부’가 주관한다. ‘에어 바운스’ 등 각종 놀이공간을 비롯해 ‘청소년 끼 페스티벌’과 초대가수 축하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며, 에어캐릭터 공룡 만들기, 나만의 부채 만들기, 종이팽이 만들기, 행복키링 만들기, OX 퀴즈, 포토존 사진촬영, 버블공연 및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함께 마련된다. 또한 태안군가족센터, 태안군아이키움터, 태안군보건의료원, 유류피해극복기념관,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태안어린이집연합회, 태안군드림스타트 등 주요 기관·단체의 참여로, 부모교육, 심리상담, 해양환경 보호 캠페인 등 유익한 콘텐츠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어린이&청소년 축제에서는 ‘2025년 재난안전 체험랜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태안군·태안소방서·태안경찰서·태안해양경찰서가 참여하며, 소화기 사용법, 화재대피 체험, 올바른 횡단보도 건너기, 하임리히법 체험, VR 안전체험, 다중밀집상황 대처법, 지진 체험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안전체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5월 3일 태안군청소년수련관(태안읍 백화로 199)을 방문하면 된다. 단, 당일 비가 올 경우 인근 태안군민체육관(태안읍 백화로 204)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다. 군은 당일 1천 명 이상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보고 태안소방서·태안경찰서·태안군보건의료원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설·장비 점검 및 안전관리요원 배치에 나서는 등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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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길 따라 힐링여행!” 태안군, ‘해변길 스탬프 투어’ 운영
- 태안군이 ‘2025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태안해안국립공원과 손잡고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군은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6개월 간 관광객 총 1천 명을 대상으로 ‘태안 해변길 스탬프 투어’를 추진한다고 밝히고 전국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투어는 ‘꽃과 바다의 도시’ 태안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해변길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힐링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해안국립공원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투어 기간 중 해변길 내 학암포전망대(원북면), 백리포전망대(소원면), 태안유류피해극복기념관(소원면), 대하랑꽃게랑 다리(안면읍), 두여전망대(안면읍), 방포전망대(안면읍) 등 6개 지점에 마련된 지정전망대를 찾아 인증사진을 찍으면 된다. 이후 SNS에 해시태그(#국립공원 #태안해안체험학습관 #2025년태안방문의해)를 달아 해당 사진을 게시하고 태안해안 체험학습관(남면 몽산포길 57)을 방문해 인증 절차를 거친 후 손수건을 받아 스탬프 6종을 찍으면 투어가 종료된다. 투어 완주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손수건 1000개 소진 시 스탬프 투어는 종료된다. 태안해안 체험학습관은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평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된다. 군과 태안해안국립공원은 해변길에 포토존을 설치하고 투어 참여자들을 위한 이정표를 설치하는 등 참여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태안의 아름다움을 적극 알리고자 태안해안국립공원과 손잡고 이번 스탬프 투어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투어에 참여해 힐링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라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041-672-9738) 및 태안해안 체험학습관(041-675-1021)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태안 해변을 잇는 총 연장 97km의 해변길은 태안의 아름다운 바다를 고스란히 눈에 담을 수 있는 해안탐방로로, 바라길, 소원길, 파도길, 솔모랫길, 노을길, 샛별길, 바람길 등 7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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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태안해안국립공원 지키는 ‘시니어 해변관리원’ 추진
- 5년 연속 도내 ‘노인일자리 사업’ 최다 참여인원을 기록한 태안군이 보다 다양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등 관계기관과 손잡고 ‘시니어 해변관리원’ 사업 추진에 나선다. 군은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황의수 소장, 태안시니어클럽 노현석 관장, 안면도노인복지관 박근범 관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협약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활동 영역을 넓히고 청정 태안의 국립공원 해역을 보다 깨끗이 가꾸기 위한 것으로, 군은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국립공원시니어해변관리원’ 사업을 신설하고 올해 총 54명의 인원을 사업단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사업 참여자들은 태안해안국립공원 내 27개 해변구역에서 관광 안내, 금지행위(취사, 야영, 쓰레기 투기 등) 안내, 해변 쓰레기 분포 조사, 해변 동식물 사진 촬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협약서에 따르면, 태안군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총괄하고 예산을 편성·지원하며, 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는 직무 관련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수행기관인 태안시니어클럽과 안면도노인복지관의 경우 참여자 선발·배치 및 활동(근무) 관리에 나서고 배상책임보험 가입 및 안전교육 제공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이번 협약식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노인일자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안군에서는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역대 최다이자 도내 최다인 5467명의 노인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읍면·노인지회·태안시니어클럽·태안노인복지관·백화노인복지관·안면도노인복지관 등지에서 관광태안 지킴이, 경로당 도우미, 자원순환 도우미, 학교 앞 교통지원, 아동보육시설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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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25년 어린이&청소년 축제’ 5월 3일 개막!
- 5월 어린이날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충남 태안군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축제 한마당이 열린다. 군은 오는 5월 3일(토) 오전 10시부터 태안군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온 가족 신나는 태안군 놀이터, 2025년 어린이&청소년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 가족과 함께 하는 일상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이 주최하고 ‘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운동 태안군추진본부’가 주관한다. ‘에어 바운스’ 등 각종 놀이공간을 비롯해 ‘청소년 끼 페스티벌’과 초대가수 축하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며, 에어캐릭터 공룡 만들기, 나만의 부채 만들기, 종이팽이 만들기, 행복키링 만들기, OX 퀴즈, 포토존 사진촬영, 버블공연 및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함께 마련된다. 또한 태안군가족센터, 태안군아이키움터, 태안군보건의료원, 유류피해극복기념관,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태안어린이집연합회, 태안군드림스타트 등 주요 기관·단체의 참여로, 부모교육, 심리상담, 해양환경 보호 캠페인 등 유익한 콘텐츠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어린이&청소년 축제에서는 ‘2025년 재난안전 체험랜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태안군·태안소방서·태안경찰서·태안해양경찰서가 참여하며, 소화기 사용법, 화재대피 체험, 올바른 횡단보도 건너기, 하임리히법 체험, VR 안전체험, 다중밀집상황 대처법, 지진 체험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안전체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5월 3일 태안군청소년수련관(태안읍 백화로 199)을 방문하면 된다. 단, 당일 비가 올 경우 인근 태안군민체육관(태안읍 백화로 204)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다. 군은 당일 1천 명 이상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보고 태안소방서·태안경찰서·태안군보건의료원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설·장비 점검 및 안전관리요원 배치에 나서는 등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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