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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당진문화재단‘또봄면천’, 전문성과 공공성의 결합, 당진 첫 축제 성공적 개최
    (재)당진문화재단(이사장 오성환 당진시장)이 창립 이래 처음으로 독자 기획한 전략형 문화예술축제‘2025 면천의 봄, 또봄면천’이 지난 4월 5~6일 면천 읍성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축제는 지역성과 예술성을 아우른 공공 기획의 모범 사례로, 문화예술축제를 기반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축제의 지속가능성을 입증한 전국적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 평가 평균 89.2점… “공공성과 기획력이 결합 된 모델” 문화예술, 관광, 축제 기획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은 축제의 기획 주제와 콘텐츠 구성, 인적 운영의 전문성, 사회문화·경제적 효과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평균 89.2점)를 부여했다.특히 ZIP4, 루디스카, 10CM 등 대중성과 예술성을 아우르는 콘텐츠 구성과 골정지, 성안 골목 등의 공간 활용은“지역에서 보기 드문 고감도 예술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관람객 수 실시간 집계 + 상권 일 매출 공유로 경제효과 분석 ‘정확도’ 높여 축제 이틀간 총 33,559명이 현장을 방문했으며, 1인당 평균 지출은 113,193원으로, 전체 직접 소비 지출액은 약 38억 원(3,798,649,308원)으로 분석되었다.이는 관람객 수를 실시간 집계 시스템으로 산정하고, 면천 상권 내 소상공인 10개 업체의 일별 매출 실적을 직접 모은 분석으로, 일반 추정 방식보다 정량적 신뢰도가 매우 높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시민 참여형 공동 기획 성공… ‘문화 정책 도구로서의 축제’ 입증 이번 축제는 전문 예술감독, 청년 기획자, 주민 조직위원회가 협업한 거버넌스 구조로 기획되었으며, 기획–운영–홍보 전반에 시민 주체성이 반영되었다. 이는 공공이사장 체제 전환 이후 당진문화재단이 추진한 첫 전략형 문화 정책 사업으로, “지역 역사 문화 자산을 예술적으로 해석하고 시민과 공동 설계한 구조”라는 평가를 받았다. 관람객 만족도 5.76점, 콘텐츠 선호도 ZIP4·10CM ‘최고’ 유효표본 2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방문객 설문조사 결과, 전체 축제 만족도는 5.76점(7점 만점), 사후 재방문 및 추천 의향은 평균 5.94점으로 나타났다. 콘텐츠별 선호도에서는 ZIP4와 10CM 등 공연형 프로그램의 반응이 가장 높았으며, 지역 먹거리·면천 막걸리·두견주 등 로컬브랜드와의 결합이 정서적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향후 과제: 2026년 확대 추진을 위한 정책 기반 정비 축제 종료 이후 당진문화재단은 5월 말 결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예술감독 및 자문단 중심 기획 고도화, 숙박형 체험 프로그램 확장, 청년 기획자 및 지역 예술인 참여 확대, 축제 전용 홈페이지 및 SNS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2026년 ‘또봄면천’의 전국 확장형 브랜딩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공식 축제 영상 공개 ‘또봄면천’ 공식 영상은 당진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축제 주요 장면과 분위기를 시민 누구나 다시 경험할 수 있도록 아카이빙 되었다.
    • 뉴스광장
    • 문화/행사
    2025-05-27
  • FISU 아카데미 코리아, 충청 지역에서 첫 실시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FISU(국제대학스포츠연맹) 아카데미 코리아 충청‘ 세션을 24일, 조직위 대회의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스포츠에 관심있는 대학(원)생과 2027 충청 U대회 대학생 서포터즈인 ’유니크루‘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국제 스포츠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FISU 아카데미 코리아 충청‘에서는 FISU 회장의 인사말씀(영상)을 시작으로 고려대 세종캠퍼스 국제스포츠학부 한남희 교수의 ‘국제스포츠 이벤트 관리’ 강연, 현재 FISU 학생 대사인 노예린의 FISU 학생 대사 지원 계기와 국제스포츠 활동 경험담 공유,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주제로 한 조별 토론 및 발표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특히 조직위 이창섭 부위원장이 이날 참석하여 ‘2027 충청 U대회’를 직접 소개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젊은 MZ세대들의 공감과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은 “이번 FISU 아카데미 코리아 충청 세션을 통해 참가자들이 ‘2027 충청 U대회’를 깊이 이해하게 됐기를 바라며, 대회를 개최하는 2027년에 자원봉사나 통역 등 다양한 지원 분야에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전세계 140여 개국 600여 명 학생 대사와도 연계해 ‘2027 충청 U대회’ 온라인 글로벌 홍보 활동의 기반 구축이 되길 희망한다.”고도 밝혔다. 한편, ‘FISU 아카데미 코리아’는 FISU가 주최하는 FVLA(FISU 자원봉사자 리더스 아카데미)를 기반으로 한 국제 교육 프로그램으로, 일반 학생과 학생 선수가 대학 스포츠 영역에서 글로벌 리더십 기술을 익히고 개발하는 것을 지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한체육회 후원으로 연 1회 서울에서 개최됐으나, 올해는 ‘2027 충청 U대회’와 연계해 서울과 충청 지역에서 각각 1회씩 개최된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모여 펼치는 국제 종합경기대회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총 18개 종목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스포츠
    2025-05-26
  •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지 실사 마무리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지난 5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진행된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의 2027 충청 U대회 개최지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19일 알렸다. 이번 실사는 주요 시설에 대한 조성 현장 점검과 주요 기능영역별(안전, 숙박, 수송 등) 추진현황에 관한 실무적인 논의와 조정(coordination)이 병행됐다. FISU 사무총장 마티아스 레문트(Matthias Remund)는 취임 이후 조직위를 처음 방문해, 세종 주선수촌(5-1生)과 폐회식장(세종 중앙공원) 예정지, 기계·리듬 체조 경기장(청주 다목적 실내체육관) 조성 현장을 면밀히 살펴 보았으며, “이제 충청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앞으로 더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점검과 피드백으로 대회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탁구 종목 국제 기술위원장 안드레이 흐레호로비츠(Andrzej Hrehorowicz)는 정부세종청사체육관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둘러보고, 국제 탁구 종목 경기장 및 훈련장으로 손색이 없다고 평가하였다. 또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앞으로 경기를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도 전했다. 또한 FISU 하계대회 부서는 조직위 전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대회 준비사항을 세밀히 전수하고, 실질적인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대회 개최 만전을 위한 조직위의 역량과 직원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은 “대회 개최까지 800여 일을 앞둔 가운데, FISU의 이번 조정방문은 대회 준비에 대한 실질적인 점검과 피드백을 받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남은 기간 동안 충청의 역량을 결집해 전 세계 대학 스포츠인들의 열띤 경쟁과 감동할 수 있는 성공적인 대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종합경기대회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4개 시도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양궁, 펜싱, 체조 등 18개 종목에 150개국, 약 1만 5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사회
    2025-05-20

지역뉴스 검색결과

  • (재)당진문화재단‘또봄면천’, 전문성과 공공성의 결합, 당진 첫 축제 성공적 개최
    (재)당진문화재단(이사장 오성환 당진시장)이 창립 이래 처음으로 독자 기획한 전략형 문화예술축제‘2025 면천의 봄, 또봄면천’이 지난 4월 5~6일 면천 읍성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축제는 지역성과 예술성을 아우른 공공 기획의 모범 사례로, 문화예술축제를 기반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축제의 지속가능성을 입증한 전국적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 평가 평균 89.2점… “공공성과 기획력이 결합 된 모델” 문화예술, 관광, 축제 기획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은 축제의 기획 주제와 콘텐츠 구성, 인적 운영의 전문성, 사회문화·경제적 효과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평균 89.2점)를 부여했다.특히 ZIP4, 루디스카, 10CM 등 대중성과 예술성을 아우르는 콘텐츠 구성과 골정지, 성안 골목 등의 공간 활용은“지역에서 보기 드문 고감도 예술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관람객 수 실시간 집계 + 상권 일 매출 공유로 경제효과 분석 ‘정확도’ 높여 축제 이틀간 총 33,559명이 현장을 방문했으며, 1인당 평균 지출은 113,193원으로, 전체 직접 소비 지출액은 약 38억 원(3,798,649,308원)으로 분석되었다.이는 관람객 수를 실시간 집계 시스템으로 산정하고, 면천 상권 내 소상공인 10개 업체의 일별 매출 실적을 직접 모은 분석으로, 일반 추정 방식보다 정량적 신뢰도가 매우 높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시민 참여형 공동 기획 성공… ‘문화 정책 도구로서의 축제’ 입증 이번 축제는 전문 예술감독, 청년 기획자, 주민 조직위원회가 협업한 거버넌스 구조로 기획되었으며, 기획–운영–홍보 전반에 시민 주체성이 반영되었다. 이는 공공이사장 체제 전환 이후 당진문화재단이 추진한 첫 전략형 문화 정책 사업으로, “지역 역사 문화 자산을 예술적으로 해석하고 시민과 공동 설계한 구조”라는 평가를 받았다. 관람객 만족도 5.76점, 콘텐츠 선호도 ZIP4·10CM ‘최고’ 유효표본 2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방문객 설문조사 결과, 전체 축제 만족도는 5.76점(7점 만점), 사후 재방문 및 추천 의향은 평균 5.94점으로 나타났다. 콘텐츠별 선호도에서는 ZIP4와 10CM 등 공연형 프로그램의 반응이 가장 높았으며, 지역 먹거리·면천 막걸리·두견주 등 로컬브랜드와의 결합이 정서적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향후 과제: 2026년 확대 추진을 위한 정책 기반 정비 축제 종료 이후 당진문화재단은 5월 말 결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예술감독 및 자문단 중심 기획 고도화, 숙박형 체험 프로그램 확장, 청년 기획자 및 지역 예술인 참여 확대, 축제 전용 홈페이지 및 SNS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2026년 ‘또봄면천’의 전국 확장형 브랜딩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공식 축제 영상 공개 ‘또봄면천’ 공식 영상은 당진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축제 주요 장면과 분위기를 시민 누구나 다시 경험할 수 있도록 아카이빙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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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7
  • FISU 아카데미 코리아, 충청 지역에서 첫 실시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FISU(국제대학스포츠연맹) 아카데미 코리아 충청‘ 세션을 24일, 조직위 대회의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스포츠에 관심있는 대학(원)생과 2027 충청 U대회 대학생 서포터즈인 ’유니크루‘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국제 스포츠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FISU 아카데미 코리아 충청‘에서는 FISU 회장의 인사말씀(영상)을 시작으로 고려대 세종캠퍼스 국제스포츠학부 한남희 교수의 ‘국제스포츠 이벤트 관리’ 강연, 현재 FISU 학생 대사인 노예린의 FISU 학생 대사 지원 계기와 국제스포츠 활동 경험담 공유,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주제로 한 조별 토론 및 발표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특히 조직위 이창섭 부위원장이 이날 참석하여 ‘2027 충청 U대회’를 직접 소개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젊은 MZ세대들의 공감과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은 “이번 FISU 아카데미 코리아 충청 세션을 통해 참가자들이 ‘2027 충청 U대회’를 깊이 이해하게 됐기를 바라며, 대회를 개최하는 2027년에 자원봉사나 통역 등 다양한 지원 분야에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전세계 140여 개국 600여 명 학생 대사와도 연계해 ‘2027 충청 U대회’ 온라인 글로벌 홍보 활동의 기반 구축이 되길 희망한다.”고도 밝혔다. 한편, ‘FISU 아카데미 코리아’는 FISU가 주최하는 FVLA(FISU 자원봉사자 리더스 아카데미)를 기반으로 한 국제 교육 프로그램으로, 일반 학생과 학생 선수가 대학 스포츠 영역에서 글로벌 리더십 기술을 익히고 개발하는 것을 지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한체육회 후원으로 연 1회 서울에서 개최됐으나, 올해는 ‘2027 충청 U대회’와 연계해 서울과 충청 지역에서 각각 1회씩 개최된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모여 펼치는 국제 종합경기대회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총 18개 종목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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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지 실사 마무리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지난 5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진행된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의 2027 충청 U대회 개최지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19일 알렸다. 이번 실사는 주요 시설에 대한 조성 현장 점검과 주요 기능영역별(안전, 숙박, 수송 등) 추진현황에 관한 실무적인 논의와 조정(coordination)이 병행됐다. FISU 사무총장 마티아스 레문트(Matthias Remund)는 취임 이후 조직위를 처음 방문해, 세종 주선수촌(5-1生)과 폐회식장(세종 중앙공원) 예정지, 기계·리듬 체조 경기장(청주 다목적 실내체육관) 조성 현장을 면밀히 살펴 보았으며, “이제 충청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앞으로 더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점검과 피드백으로 대회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탁구 종목 국제 기술위원장 안드레이 흐레호로비츠(Andrzej Hrehorowicz)는 정부세종청사체육관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둘러보고, 국제 탁구 종목 경기장 및 훈련장으로 손색이 없다고 평가하였다. 또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앞으로 경기를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도 전했다. 또한 FISU 하계대회 부서는 조직위 전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대회 준비사항을 세밀히 전수하고, 실질적인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대회 개최 만전을 위한 조직위의 역량과 직원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은 “대회 개최까지 800여 일을 앞둔 가운데, FISU의 이번 조정방문은 대회 준비에 대한 실질적인 점검과 피드백을 받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남은 기간 동안 충청의 역량을 결집해 전 세계 대학 스포츠인들의 열띤 경쟁과 감동할 수 있는 성공적인 대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종합경기대회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4개 시도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양궁, 펜싱, 체조 등 18개 종목에 150개국, 약 1만 5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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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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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당진문화재단(이사장 오성환 당진시장)이 창립 이래 처음으로 독자 기획한 전략형 문화예술축제‘2025 면천의 봄, 또봄면천’이 지난 4월 5~6일 면천 읍성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축제는 지역성과 예술성을 아우른 공공 기획의 모범 사례로, 문화예술축제를 기반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축제의 지속가능성을 입증한 전국적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 평가 평균 89.2점… “공공성과 기획력이 결합 된 모델” 문화예술, 관광, 축제 기획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은 축제의 기획 주제와 콘텐츠 구성, 인적 운영의 전문성, 사회문화·경제적 효과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평균 89.2점)를 부여했다.특히 ZIP4, 루디스카, 10CM 등 대중성과 예술성을 아우르는 콘텐츠 구성과 골정지, 성안 골목 등의 공간 활용은“지역에서 보기 드문 고감도 예술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관람객 수 실시간 집계 + 상권 일 매출 공유로 경제효과 분석 ‘정확도’ 높여 축제 이틀간 총 33,559명이 현장을 방문했으며, 1인당 평균 지출은 113,193원으로, 전체 직접 소비 지출액은 약 38억 원(3,798,649,308원)으로 분석되었다.이는 관람객 수를 실시간 집계 시스템으로 산정하고, 면천 상권 내 소상공인 10개 업체의 일별 매출 실적을 직접 모은 분석으로, 일반 추정 방식보다 정량적 신뢰도가 매우 높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시민 참여형 공동 기획 성공… ‘문화 정책 도구로서의 축제’ 입증 이번 축제는 전문 예술감독, 청년 기획자, 주민 조직위원회가 협업한 거버넌스 구조로 기획되었으며, 기획–운영–홍보 전반에 시민 주체성이 반영되었다. 이는 공공이사장 체제 전환 이후 당진문화재단이 추진한 첫 전략형 문화 정책 사업으로, “지역 역사 문화 자산을 예술적으로 해석하고 시민과 공동 설계한 구조”라는 평가를 받았다. 관람객 만족도 5.76점, 콘텐츠 선호도 ZIP4·10CM ‘최고’ 유효표본 2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방문객 설문조사 결과, 전체 축제 만족도는 5.76점(7점 만점), 사후 재방문 및 추천 의향은 평균 5.94점으로 나타났다. 콘텐츠별 선호도에서는 ZIP4와 10CM 등 공연형 프로그램의 반응이 가장 높았으며, 지역 먹거리·면천 막걸리·두견주 등 로컬브랜드와의 결합이 정서적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향후 과제: 2026년 확대 추진을 위한 정책 기반 정비 축제 종료 이후 당진문화재단은 5월 말 결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예술감독 및 자문단 중심 기획 고도화, 숙박형 체험 프로그램 확장, 청년 기획자 및 지역 예술인 참여 확대, 축제 전용 홈페이지 및 SNS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2026년 ‘또봄면천’의 전국 확장형 브랜딩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공식 축제 영상 공개 ‘또봄면천’ 공식 영상은 당진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축제 주요 장면과 분위기를 시민 누구나 다시 경험할 수 있도록 아카이빙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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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7
  • FISU 아카데미 코리아, 충청 지역에서 첫 실시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FISU(국제대학스포츠연맹) 아카데미 코리아 충청‘ 세션을 24일, 조직위 대회의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스포츠에 관심있는 대학(원)생과 2027 충청 U대회 대학생 서포터즈인 ’유니크루‘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국제 스포츠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FISU 아카데미 코리아 충청‘에서는 FISU 회장의 인사말씀(영상)을 시작으로 고려대 세종캠퍼스 국제스포츠학부 한남희 교수의 ‘국제스포츠 이벤트 관리’ 강연, 현재 FISU 학생 대사인 노예린의 FISU 학생 대사 지원 계기와 국제스포츠 활동 경험담 공유,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주제로 한 조별 토론 및 발표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특히 조직위 이창섭 부위원장이 이날 참석하여 ‘2027 충청 U대회’를 직접 소개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젊은 MZ세대들의 공감과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은 “이번 FISU 아카데미 코리아 충청 세션을 통해 참가자들이 ‘2027 충청 U대회’를 깊이 이해하게 됐기를 바라며, 대회를 개최하는 2027년에 자원봉사나 통역 등 다양한 지원 분야에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전세계 140여 개국 600여 명 학생 대사와도 연계해 ‘2027 충청 U대회’ 온라인 글로벌 홍보 활동의 기반 구축이 되길 희망한다.”고도 밝혔다. 한편, ‘FISU 아카데미 코리아’는 FISU가 주최하는 FVLA(FISU 자원봉사자 리더스 아카데미)를 기반으로 한 국제 교육 프로그램으로, 일반 학생과 학생 선수가 대학 스포츠 영역에서 글로벌 리더십 기술을 익히고 개발하는 것을 지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한체육회 후원으로 연 1회 서울에서 개최됐으나, 올해는 ‘2027 충청 U대회’와 연계해 서울과 충청 지역에서 각각 1회씩 개최된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모여 펼치는 국제 종합경기대회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총 18개 종목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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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6
  •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지 실사 마무리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지난 5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진행된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의 2027 충청 U대회 개최지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19일 알렸다. 이번 실사는 주요 시설에 대한 조성 현장 점검과 주요 기능영역별(안전, 숙박, 수송 등) 추진현황에 관한 실무적인 논의와 조정(coordination)이 병행됐다. FISU 사무총장 마티아스 레문트(Matthias Remund)는 취임 이후 조직위를 처음 방문해, 세종 주선수촌(5-1生)과 폐회식장(세종 중앙공원) 예정지, 기계·리듬 체조 경기장(청주 다목적 실내체육관) 조성 현장을 면밀히 살펴 보았으며, “이제 충청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앞으로 더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점검과 피드백으로 대회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탁구 종목 국제 기술위원장 안드레이 흐레호로비츠(Andrzej Hrehorowicz)는 정부세종청사체육관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둘러보고, 국제 탁구 종목 경기장 및 훈련장으로 손색이 없다고 평가하였다. 또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앞으로 경기를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도 전했다. 또한 FISU 하계대회 부서는 조직위 전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대회 준비사항을 세밀히 전수하고, 실질적인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대회 개최 만전을 위한 조직위의 역량과 직원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은 “대회 개최까지 800여 일을 앞둔 가운데, FISU의 이번 조정방문은 대회 준비에 대한 실질적인 점검과 피드백을 받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남은 기간 동안 충청의 역량을 결집해 전 세계 대학 스포츠인들의 열띤 경쟁과 감동할 수 있는 성공적인 대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종합경기대회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4개 시도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양궁, 펜싱, 체조 등 18개 종목에 150개국, 약 1만 5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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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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