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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진행

  부여군(군수 박정현) 홍산공공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알렸다.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전국 도서관과 특수학교를 기반으로 한 장애유형별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통해 장애인 문화 향유 기회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홍산공공도서관은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업하여 “그림책플라워테라피”를 운영한다. 그림책 함께 읽기를 통해 다양한 꽃, 식물을 이용하여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5월 12일에 개강하여 5월부터 7월까지 도서관 이용 교육을 포함하여 총 11회 진행될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지식의 공간인 도서관에서 장애인에게 도서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양질의 독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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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3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고령 장애인 위안 행사 추진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고령 장애인 10명을 초청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과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장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으며, 어르신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정성스럽게 준비된 음식을 함께 나누고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감사의 의미를 담아 전달된 선물은 따뜻한 문구가 담긴 손글씨(캘리그래피) 액자, 카스텔라, 지역 후원처에서 제공한 김 선물세트로 구성돼 의미를 더했다. 오세운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비록 크진 않지만 진심을 담은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께 위로와 기쁨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가장애인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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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3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어린이날 소원선물 증정 행사 실시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군내 장애 아동 및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소원선물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알렸다. 이번 소원선물 증정 행사는 대상자들이 평소 받고 싶었던 선물을 사전에 파악해 밀알복지재단과 KB국민카드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소원선물은 관장을 포함한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전달했으며, 선물을 받은 한 아동은 “평소 갖고 싶던 물건을 어린이날 선물로 받게 돼 기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세운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예산군의 장애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소원선물을 전달하며 꿈을 응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이런 깜짝 이벤트를 자주 마련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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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2

• 부여성심원,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효잔치 개최

  사회복지법인 부여성심원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2일 경로효친과 효행 사상 고취를 위해 ‘어버이 경로 효 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부여성심원 최복영 대표이사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박정현 부여군수, 김영춘 부여군의회의장, 김민수 도 보건복지환경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2부 행사로 열리는 어르신 축하공연에서는 신명나는 디스코 장구, 초청가수 축하공연과 14명의 노래자랑 참가자의 공연무대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복영 대표이사는 “이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지친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받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며“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 복지사업에 더 열심히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은 노인이 존중받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행사에 도움을 준 부여군자율방범동문여성대, 부여 정관장고려인삼창, 인탑기공소(강병서), 부여농협, 장암농협, 기아자동차(강민석), 금강장례식장, 건양대장례식장, 건양대부여병원,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그 외 여러 후원자들과 보이지 않게 섬겨주신 부여성심원 직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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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