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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석성면, 영농철 맞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 부여군 석성면(면장 이길종)은 영농철을 맞아 석성면 소재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알렸다. 지난 15일 추진된 농촌일손 돕기는 석성면행정복지센터, 농업정책과, 축수산과 등 소속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석성면 증산리의 약 1.5헥타르 규모의 사과 과수원에서 사과 꽃솎기(적화) 작업에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이모씨는 “영농철을 맞아 일손을 구하지 못해 걱정이 컸는데, 공직자 여러분이 내 일처럼 성실히 도와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라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길종 석성면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농번기마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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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석성면, 영농철 맞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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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영농철 맞이 농촌 일손 돕기 추진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3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대면 성산리 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일 알렸다. 이번 일손 돕기는 최근 농기계 사고로 농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농업기술과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모판 나르기 작업을 중심으로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힘을 보탰다. 이지환 농업기술과장은 “농촌 고령화로 일손 부족 현상이 늘어가는 가운데, 인력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일손 돕기를 추진하게 됐다”며, “농업 현장에서 직접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매년 일손 돕기 활동을 이어가며 농촌 현장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있으며, 기후변화 대응과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신기술 보급 등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지원을 위해 다양한 지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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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영농철 맞이 농촌 일손 돕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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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5년 첫 모내기 개시
- 홍성군은 지난 29일 홍성읍 소향리 268번지 일원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첫 모내기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힘찬 시작이자,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출발 신호가 되었다. 올해 첫 모내기의 주인공은 홍성읍 소향리에 거주하는 엄광용(44세) 씨로, 이날 심은 벼는‘빠르미2’다. ‘빠르미2’는 홍성군에서 통상실시권을 확보한 극조생종 중간찰벼 품종으로 생육 기간이 짧아 8월 중 조기 수확이 가능하며, 이모작에도 적합할 뿐만 아니라 도열병에 강하고, 아밀로스 함량이 적어 밥이 찰지고 맛이 좋은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비래해충인 벼멸구와 혹명나방 등의 피해를 줄일 수 있어 기후변화 대응 품종으로도 호평받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도 첫 모내기에 직접 참여해 모판을 나르고 이앙기를 몰며 영농 체험에 나섰다. 또한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고품질 홍성쌀 생산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함께, 품종 다양화와 지역 특화 전략을 강화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홍성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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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5년 첫 모내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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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면, 풍년기원 농촌일손돕기 진행
- 구항면은 지난 25일, 농번기를 맞아 군 문화관광과, 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일손돕기는 영농철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건전 육묘의 적기 생산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돕고자 이루어졌다. 이른 아침 농가에 모인 직원 30명은 농가의 지도에 따라 볍씨 파종을 마친 육묘 모판을 육묘장에 펼치는 작업을 하였다. 해당 농가 주민은 “모판 작업은 한 해 농사의 시작이며 인력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작업이라 농번기 인력을 구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홍성군 공무원들이 와서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해영 구항면장은 “작년 집중호우와 병해충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로 상심이 컸던 농가에 작은 손길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현장에 함께 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장중심 행정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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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면, 풍년기원 농촌일손돕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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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업기계 안전 수신호 특별교육 진행
- 충남 서산시가 본격적인 영농철 농업기계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농업기계 안전 수신호 특별교육을 연중 실시한다고 25일 알렸다. 농업인의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이번 교육은 농촌진흥청에서 제작된 11가지 안전 수신호를 안내한다. 교육 대상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에서 농업기계를 임대하는 농업인, 농업기계 순회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 등이다. 또한, 수신호 특별교육은 농업인들이 참여하는 각종 교육과 행사에서도 진행될 계획이다. 교육 방법은 농작업 수신호 영상 시청, 홍보물 및 스티커 배부 등으로 이뤄진다. 권명숙 서산시 농업지원과장은 “농업기계 안전사고는 한순간의 방심에서 비롯된다”라며 “사전 교육과 인식이 중요한 만큼, 농업인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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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업기계 안전 수신호 특별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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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석성면, 영농철 맞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 부여군 석성면(면장 이길종)은 영농철을 맞아 석성면 소재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알렸다. 지난 15일 추진된 농촌일손 돕기는 석성면행정복지센터, 농업정책과, 축수산과 등 소속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석성면 증산리의 약 1.5헥타르 규모의 사과 과수원에서 사과 꽃솎기(적화) 작업에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이모씨는 “영농철을 맞아 일손을 구하지 못해 걱정이 컸는데, 공직자 여러분이 내 일처럼 성실히 도와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라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길종 석성면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농번기마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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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영농철 맞이 농촌 일손 돕기 추진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3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대면 성산리 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일 알렸다. 이번 일손 돕기는 최근 농기계 사고로 농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농업기술과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모판 나르기 작업을 중심으로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힘을 보탰다. 이지환 농업기술과장은 “농촌 고령화로 일손 부족 현상이 늘어가는 가운데, 인력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일손 돕기를 추진하게 됐다”며, “농업 현장에서 직접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매년 일손 돕기 활동을 이어가며 농촌 현장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있으며, 기후변화 대응과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신기술 보급 등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지원을 위해 다양한 지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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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영농철 맞이 농촌 일손 돕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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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5년 첫 모내기 개시
- 홍성군은 지난 29일 홍성읍 소향리 268번지 일원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첫 모내기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힘찬 시작이자,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출발 신호가 되었다. 올해 첫 모내기의 주인공은 홍성읍 소향리에 거주하는 엄광용(44세) 씨로, 이날 심은 벼는‘빠르미2’다. ‘빠르미2’는 홍성군에서 통상실시권을 확보한 극조생종 중간찰벼 품종으로 생육 기간이 짧아 8월 중 조기 수확이 가능하며, 이모작에도 적합할 뿐만 아니라 도열병에 강하고, 아밀로스 함량이 적어 밥이 찰지고 맛이 좋은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비래해충인 벼멸구와 혹명나방 등의 피해를 줄일 수 있어 기후변화 대응 품종으로도 호평받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도 첫 모내기에 직접 참여해 모판을 나르고 이앙기를 몰며 영농 체험에 나섰다. 또한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고품질 홍성쌀 생산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함께, 품종 다양화와 지역 특화 전략을 강화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홍성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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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면, 풍년기원 농촌일손돕기 진행
- 구항면은 지난 25일, 농번기를 맞아 군 문화관광과, 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일손돕기는 영농철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건전 육묘의 적기 생산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돕고자 이루어졌다. 이른 아침 농가에 모인 직원 30명은 농가의 지도에 따라 볍씨 파종을 마친 육묘 모판을 육묘장에 펼치는 작업을 하였다. 해당 농가 주민은 “모판 작업은 한 해 농사의 시작이며 인력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작업이라 농번기 인력을 구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홍성군 공무원들이 와서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해영 구항면장은 “작년 집중호우와 병해충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로 상심이 컸던 농가에 작은 손길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현장에 함께 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장중심 행정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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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업기계 안전 수신호 특별교육 진행
- 충남 서산시가 본격적인 영농철 농업기계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농업기계 안전 수신호 특별교육을 연중 실시한다고 25일 알렸다. 농업인의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이번 교육은 농촌진흥청에서 제작된 11가지 안전 수신호를 안내한다. 교육 대상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에서 농업기계를 임대하는 농업인, 농업기계 순회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 등이다. 또한, 수신호 특별교육은 농업인들이 참여하는 각종 교육과 행사에서도 진행될 계획이다. 교육 방법은 농작업 수신호 영상 시청, 홍보물 및 스티커 배부 등으로 이뤄진다. 권명숙 서산시 농업지원과장은 “농업기계 안전사고는 한순간의 방심에서 비롯된다”라며 “사전 교육과 인식이 중요한 만큼, 농업인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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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석성면, 영농철 맞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 부여군 석성면(면장 이길종)은 영농철을 맞아 석성면 소재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알렸다. 지난 15일 추진된 농촌일손 돕기는 석성면행정복지센터, 농업정책과, 축수산과 등 소속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석성면 증산리의 약 1.5헥타르 규모의 사과 과수원에서 사과 꽃솎기(적화) 작업에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이모씨는 “영농철을 맞아 일손을 구하지 못해 걱정이 컸는데, 공직자 여러분이 내 일처럼 성실히 도와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라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길종 석성면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농번기마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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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영농철 맞이 농촌 일손 돕기 추진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3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대면 성산리 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일 알렸다. 이번 일손 돕기는 최근 농기계 사고로 농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농업기술과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모판 나르기 작업을 중심으로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힘을 보탰다. 이지환 농업기술과장은 “농촌 고령화로 일손 부족 현상이 늘어가는 가운데, 인력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일손 돕기를 추진하게 됐다”며, “농업 현장에서 직접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매년 일손 돕기 활동을 이어가며 농촌 현장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있으며, 기후변화 대응과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신기술 보급 등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지원을 위해 다양한 지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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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5년 첫 모내기 개시
- 홍성군은 지난 29일 홍성읍 소향리 268번지 일원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첫 모내기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힘찬 시작이자,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출발 신호가 되었다. 올해 첫 모내기의 주인공은 홍성읍 소향리에 거주하는 엄광용(44세) 씨로, 이날 심은 벼는‘빠르미2’다. ‘빠르미2’는 홍성군에서 통상실시권을 확보한 극조생종 중간찰벼 품종으로 생육 기간이 짧아 8월 중 조기 수확이 가능하며, 이모작에도 적합할 뿐만 아니라 도열병에 강하고, 아밀로스 함량이 적어 밥이 찰지고 맛이 좋은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비래해충인 벼멸구와 혹명나방 등의 피해를 줄일 수 있어 기후변화 대응 품종으로도 호평받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도 첫 모내기에 직접 참여해 모판을 나르고 이앙기를 몰며 영농 체험에 나섰다. 또한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고품질 홍성쌀 생산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함께, 품종 다양화와 지역 특화 전략을 강화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홍성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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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면, 풍년기원 농촌일손돕기 진행
- 구항면은 지난 25일, 농번기를 맞아 군 문화관광과, 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일손돕기는 영농철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건전 육묘의 적기 생산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돕고자 이루어졌다. 이른 아침 농가에 모인 직원 30명은 농가의 지도에 따라 볍씨 파종을 마친 육묘 모판을 육묘장에 펼치는 작업을 하였다. 해당 농가 주민은 “모판 작업은 한 해 농사의 시작이며 인력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작업이라 농번기 인력을 구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홍성군 공무원들이 와서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해영 구항면장은 “작년 집중호우와 병해충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로 상심이 컸던 농가에 작은 손길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현장에 함께 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장중심 행정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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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업기계 안전 수신호 특별교육 진행
- 충남 서산시가 본격적인 영농철 농업기계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농업기계 안전 수신호 특별교육을 연중 실시한다고 25일 알렸다. 농업인의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이번 교육은 농촌진흥청에서 제작된 11가지 안전 수신호를 안내한다. 교육 대상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에서 농업기계를 임대하는 농업인, 농업기계 순회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 등이다. 또한, 수신호 특별교육은 농업인들이 참여하는 각종 교육과 행사에서도 진행될 계획이다. 교육 방법은 농작업 수신호 영상 시청, 홍보물 및 스티커 배부 등으로 이뤄진다. 권명숙 서산시 농업지원과장은 “농업기계 안전사고는 한순간의 방심에서 비롯된다”라며 “사전 교육과 인식이 중요한 만큼, 농업인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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