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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군,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성료
    예산군은 지난 20일 재난안전상황실과 무한천체육공원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으로 병행해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예산소방서, 예산경찰서, 한국전력,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대 등 민간기업·단체를 포함한 총 15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올해 훈련은 기존 지진·화재 대응 중심에서 벗어나 매년 반복되는 호우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풍수해 대응을 주제로 실시됐다. 특히 군은 지난 2023년 집중호우로 인해 이재민 발생과 제방 둑 붕괴 등 큰 피해를 입은 바 있어 비상대응부터 재난 수습·복구까지 재난대응 전 과정을 점검하고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그동안 군은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컨설팅 2회, 훈련참여자 대상 도상훈련 및 예비훈련을 실시하고,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현장훈련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사전 점검해 훈련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지난 1일부터 훈련 종료 시까지를 안전한국훈련 주간으로 지정해 현수막, 포스터, 배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광판, 언론매체 등을 통해 다각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최재구 군수는 “최근 다양한 형태의 재난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예산군과 유관기관 간 협조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사회
    2025-05-22
  • 부여군 안전한국훈련 국민체험단 모집 진행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는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할 국민체험단 5명을 오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현장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국민체험단은 오는 27일에 시행하는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국민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계층의 경험과 의견을 훈련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된다. 규암면에 소재한 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실시하는 현장 훈련에 참관한 뒤 평가표에 따라 공정하게 평가한 후, 문제점과 개선 사항 등의 의견을 개진하는 역할을 한다. 부여군청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의 신청서를 작성한 후, 부여군청 안전총괄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국민체험단 모집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국민체험단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내실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 상황에서 초동 대응 능력 향상과 사고 수습 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되는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부여군과 보건소,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민간단체 등 11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합동 훈련이다.
    • 뉴스광장
    • 사회
    2025-05-21
  • 보령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추진
    보령시는 지난 29일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에서 풍수해로 인한 복합재난 상황에 대비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이번 훈련은 보령시와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가 공동 주관한 범정부 차원의 합동훈련으로, 보령소방서, 보령경찰서 등 총 17개 기관·단체에서 250여 명이 참여해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점검과 실전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발전소 설비 침수를 시작으로 화재, 유해화학물질 누출, 싱크홀, 산사태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초기대응부터 수습·복구까지 전 과정의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보령시는 이번 훈련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통합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와 응급의료소를 설치해 신속한 현장 지휘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유기적이고 실효성 있는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보령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훈련 체계를 구축해 실전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과 시민 참여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각종 재난·위기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우수사례는 확대하고 미흡한 점은 개선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보령’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사회
    2025-04-30
  • 예산군,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 돌입
    예산군은 지난 22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1차 컨설팅 및 기획회의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에 대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전국적인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매년 실시되는 훈련이며, 올해 훈련은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고 군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훈련 준비를 본격화했다. 이날 회의에는 예산경찰서, 예산소방서, 예산군자율방재단, 예산군자원봉사센터, 예산군의용소방대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군 재난협업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위험요소 발굴을 위한 현장 워크숍도 함께 열렸다. 참석자들은 재난 발생 시 단계별 대응 체계와 각 기관별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컨설팅 위원의 전문적인 검토와 조언을 받아 훈련계획을 구체화했다. 군은 2차 컨설팅을 통해 훈련계획을 보완한 뒤 5월 20일 무한천 체육공원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풍수해’를 주제로 이재민 발생과 제방 붕괴를 가정한 현장 및 토론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모든 재난을 피할 수는 없지만 철저한 대비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기반이 된다”며 “각 기관과 단체가 임무를 숙지하고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훈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사회
    2025-04-24

지역뉴스 검색결과

  • 예산군,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성료
    예산군은 지난 20일 재난안전상황실과 무한천체육공원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으로 병행해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예산소방서, 예산경찰서, 한국전력,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대 등 민간기업·단체를 포함한 총 15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올해 훈련은 기존 지진·화재 대응 중심에서 벗어나 매년 반복되는 호우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풍수해 대응을 주제로 실시됐다. 특히 군은 지난 2023년 집중호우로 인해 이재민 발생과 제방 둑 붕괴 등 큰 피해를 입은 바 있어 비상대응부터 재난 수습·복구까지 재난대응 전 과정을 점검하고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그동안 군은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컨설팅 2회, 훈련참여자 대상 도상훈련 및 예비훈련을 실시하고,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현장훈련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사전 점검해 훈련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지난 1일부터 훈련 종료 시까지를 안전한국훈련 주간으로 지정해 현수막, 포스터, 배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광판, 언론매체 등을 통해 다각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최재구 군수는 “최근 다양한 형태의 재난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예산군과 유관기관 간 협조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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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2
  • 부여군 안전한국훈련 국민체험단 모집 진행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는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할 국민체험단 5명을 오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현장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국민체험단은 오는 27일에 시행하는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국민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계층의 경험과 의견을 훈련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된다. 규암면에 소재한 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실시하는 현장 훈련에 참관한 뒤 평가표에 따라 공정하게 평가한 후, 문제점과 개선 사항 등의 의견을 개진하는 역할을 한다. 부여군청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의 신청서를 작성한 후, 부여군청 안전총괄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국민체험단 모집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국민체험단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내실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 상황에서 초동 대응 능력 향상과 사고 수습 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되는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부여군과 보건소,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민간단체 등 11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합동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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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1
  • 보령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추진
    보령시는 지난 29일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에서 풍수해로 인한 복합재난 상황에 대비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이번 훈련은 보령시와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가 공동 주관한 범정부 차원의 합동훈련으로, 보령소방서, 보령경찰서 등 총 17개 기관·단체에서 250여 명이 참여해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점검과 실전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발전소 설비 침수를 시작으로 화재, 유해화학물질 누출, 싱크홀, 산사태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초기대응부터 수습·복구까지 전 과정의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보령시는 이번 훈련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통합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와 응급의료소를 설치해 신속한 현장 지휘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유기적이고 실효성 있는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보령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훈련 체계를 구축해 실전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과 시민 참여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각종 재난·위기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우수사례는 확대하고 미흡한 점은 개선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보령’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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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30
  • 예산군,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 돌입
    예산군은 지난 22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1차 컨설팅 및 기획회의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에 대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전국적인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매년 실시되는 훈련이며, 올해 훈련은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고 군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훈련 준비를 본격화했다. 이날 회의에는 예산경찰서, 예산소방서, 예산군자율방재단, 예산군자원봉사센터, 예산군의용소방대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군 재난협업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위험요소 발굴을 위한 현장 워크숍도 함께 열렸다. 참석자들은 재난 발생 시 단계별 대응 체계와 각 기관별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컨설팅 위원의 전문적인 검토와 조언을 받아 훈련계획을 구체화했다. 군은 2차 컨설팅을 통해 훈련계획을 보완한 뒤 5월 20일 무한천 체육공원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풍수해’를 주제로 이재민 발생과 제방 붕괴를 가정한 현장 및 토론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모든 재난을 피할 수는 없지만 철저한 대비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기반이 된다”며 “각 기관과 단체가 임무를 숙지하고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훈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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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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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군,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성료
    예산군은 지난 20일 재난안전상황실과 무한천체육공원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으로 병행해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예산소방서, 예산경찰서, 한국전력,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대 등 민간기업·단체를 포함한 총 15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올해 훈련은 기존 지진·화재 대응 중심에서 벗어나 매년 반복되는 호우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풍수해 대응을 주제로 실시됐다. 특히 군은 지난 2023년 집중호우로 인해 이재민 발생과 제방 둑 붕괴 등 큰 피해를 입은 바 있어 비상대응부터 재난 수습·복구까지 재난대응 전 과정을 점검하고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그동안 군은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컨설팅 2회, 훈련참여자 대상 도상훈련 및 예비훈련을 실시하고,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현장훈련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사전 점검해 훈련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지난 1일부터 훈련 종료 시까지를 안전한국훈련 주간으로 지정해 현수막, 포스터, 배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광판, 언론매체 등을 통해 다각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최재구 군수는 “최근 다양한 형태의 재난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예산군과 유관기관 간 협조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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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2
  • 부여군 안전한국훈련 국민체험단 모집 진행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는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할 국민체험단 5명을 오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현장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국민체험단은 오는 27일에 시행하는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국민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계층의 경험과 의견을 훈련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된다. 규암면에 소재한 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실시하는 현장 훈련에 참관한 뒤 평가표에 따라 공정하게 평가한 후, 문제점과 개선 사항 등의 의견을 개진하는 역할을 한다. 부여군청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의 신청서를 작성한 후, 부여군청 안전총괄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국민체험단 모집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국민체험단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내실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 상황에서 초동 대응 능력 향상과 사고 수습 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되는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부여군과 보건소,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민간단체 등 11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합동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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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1
  • 보령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추진
    보령시는 지난 29일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에서 풍수해로 인한 복합재난 상황에 대비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이번 훈련은 보령시와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가 공동 주관한 범정부 차원의 합동훈련으로, 보령소방서, 보령경찰서 등 총 17개 기관·단체에서 250여 명이 참여해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점검과 실전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발전소 설비 침수를 시작으로 화재, 유해화학물질 누출, 싱크홀, 산사태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초기대응부터 수습·복구까지 전 과정의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보령시는 이번 훈련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통합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와 응급의료소를 설치해 신속한 현장 지휘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유기적이고 실효성 있는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보령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훈련 체계를 구축해 실전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과 시민 참여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각종 재난·위기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우수사례는 확대하고 미흡한 점은 개선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보령’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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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30
  • 예산군,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 돌입
    예산군은 지난 22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1차 컨설팅 및 기획회의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에 대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전국적인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매년 실시되는 훈련이며, 올해 훈련은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고 군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훈련 준비를 본격화했다. 이날 회의에는 예산경찰서, 예산소방서, 예산군자율방재단, 예산군자원봉사센터, 예산군의용소방대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군 재난협업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위험요소 발굴을 위한 현장 워크숍도 함께 열렸다. 참석자들은 재난 발생 시 단계별 대응 체계와 각 기관별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컨설팅 위원의 전문적인 검토와 조언을 받아 훈련계획을 구체화했다. 군은 2차 컨설팅을 통해 훈련계획을 보완한 뒤 5월 20일 무한천 체육공원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풍수해’를 주제로 이재민 발생과 제방 붕괴를 가정한 현장 및 토론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모든 재난을 피할 수는 없지만 철저한 대비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기반이 된다”며 “각 기관과 단체가 임무를 숙지하고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훈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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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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