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당진시 심훈기념관, 독립기념관 현충시설 협력망 가입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2025년 광복 80주년 및 상록수 소설 탄생 90주년을 맞이해 심훈기념관이 독립기념관에서 추진하는 현충시설 협력망에 가입을 완료했다고 21일 알렸다. 독립기념관은 현충시설 간 교류와 협력 사업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협력망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공동 기획 전시 개최, 이동형 전시콘텐츠 순회전,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답사 등이 있다. 현재 심훈기념관은 소설 ‘상록수’ 탄생 90주년을 기념해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4일간 ‘상록수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주말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필경사 고택 옆 상록수문화관에서 ‘심훈이야기-입체도형’ 만들기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심훈의 일대기 속 다양한 삶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독립기념관과 연계한 협력 사업으로 ‘현충시설 방문 이벤트-우리 주변의 현충시설’이라는 주제의 스탬프 및 활동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공영식 문화체육과장은 “앞으로도 심훈기념관에서 ‘필경사’와 심훈 선생님의 나라사랑 정신 등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배우는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심훈기념관 체험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사전 예약 진행 상황은 심훈기념관 누리집(https://shimhoon.dangjin.go.kr/) 접속 또는 심훈기념관(☏041-360-6883)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사회
    2025-05-22
  • 당진시, 필경사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실종아동 찾기 참여
    당진시(시장 오성환)에서 추진 중인 국가유산청 주관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고택종갓집 활용사업-새로운 계몽의 시대, 필경사)’ 홍보물에 전국 최초로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포함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사업 주관 단체인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소장 신주하)는 올해 사업을 추진하면서 심훈 선생의 특별한 어린이 사랑 정신을 알리기 위해 아동권리보장원의 승인을 받아 실종아동 2명의 정보를 담아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에 함께했다. 특히, 심훈 선생은 어린이(아동)에 대한 사랑과 교육, 중요성을 늘 이야기했으며, 이는 문학작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진 필경사에서 집필하고 올해 집필 90주년을 맞이한 농촌계몽 소설「상록수」에서 야학 등을 통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1928년 발표한 글‘아동극과 소년 영화’에서는 아동극에 대해“어린이의 손으로 하고 어린이끼리 구경하는 것”으로 정의를 내리기도 했다. 또한, 1929년 5월 5일에는‘어린이날’이라는 시를 지어 일제강점기 속에서도 어린이들의 희망을 노래했다. 심훈 선생은 어린이날을 제정한 소파 방정환과도 각별했다. 심훈 선생이 1920년에 쓴 일기에는 ‘목욕을 하고 안동 와서 이발을 하고 유도여관 방정환 군을 찾아본 후 집으로 돌아왔다’고 기록돼 있어 둘의 교류를 확인할 수 있다. 공영식 문화체육과장은“전국 최초로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홍보물에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포함해 의미가 크다”며 “심훈기념관을 방문해 문화유산 활용사업과 함께 심훈의 어린이 사랑을 느껴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새로운 계몽의 시대, 필경사)은‘상록수 계몽 클래스’등 3개 사업이 연내 진행되며, 참여 신청 및 문의는 네이버 카페 ‘새로운 계몽의 시대, 필경사’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사회
    2025-05-02

지역뉴스 검색결과

  • 당진시 심훈기념관, 독립기념관 현충시설 협력망 가입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2025년 광복 80주년 및 상록수 소설 탄생 90주년을 맞이해 심훈기념관이 독립기념관에서 추진하는 현충시설 협력망에 가입을 완료했다고 21일 알렸다. 독립기념관은 현충시설 간 교류와 협력 사업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협력망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공동 기획 전시 개최, 이동형 전시콘텐츠 순회전,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답사 등이 있다. 현재 심훈기념관은 소설 ‘상록수’ 탄생 90주년을 기념해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4일간 ‘상록수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주말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필경사 고택 옆 상록수문화관에서 ‘심훈이야기-입체도형’ 만들기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심훈의 일대기 속 다양한 삶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독립기념관과 연계한 협력 사업으로 ‘현충시설 방문 이벤트-우리 주변의 현충시설’이라는 주제의 스탬프 및 활동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공영식 문화체육과장은 “앞으로도 심훈기념관에서 ‘필경사’와 심훈 선생님의 나라사랑 정신 등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배우는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심훈기념관 체험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사전 예약 진행 상황은 심훈기념관 누리집(https://shimhoon.dangjin.go.kr/) 접속 또는 심훈기념관(☏041-360-6883)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사회
    2025-05-22
  • 당진시, 필경사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실종아동 찾기 참여
    당진시(시장 오성환)에서 추진 중인 국가유산청 주관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고택종갓집 활용사업-새로운 계몽의 시대, 필경사)’ 홍보물에 전국 최초로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포함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사업 주관 단체인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소장 신주하)는 올해 사업을 추진하면서 심훈 선생의 특별한 어린이 사랑 정신을 알리기 위해 아동권리보장원의 승인을 받아 실종아동 2명의 정보를 담아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에 함께했다. 특히, 심훈 선생은 어린이(아동)에 대한 사랑과 교육, 중요성을 늘 이야기했으며, 이는 문학작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진 필경사에서 집필하고 올해 집필 90주년을 맞이한 농촌계몽 소설「상록수」에서 야학 등을 통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1928년 발표한 글‘아동극과 소년 영화’에서는 아동극에 대해“어린이의 손으로 하고 어린이끼리 구경하는 것”으로 정의를 내리기도 했다. 또한, 1929년 5월 5일에는‘어린이날’이라는 시를 지어 일제강점기 속에서도 어린이들의 희망을 노래했다. 심훈 선생은 어린이날을 제정한 소파 방정환과도 각별했다. 심훈 선생이 1920년에 쓴 일기에는 ‘목욕을 하고 안동 와서 이발을 하고 유도여관 방정환 군을 찾아본 후 집으로 돌아왔다’고 기록돼 있어 둘의 교류를 확인할 수 있다. 공영식 문화체육과장은“전국 최초로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홍보물에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포함해 의미가 크다”며 “심훈기념관을 방문해 문화유산 활용사업과 함께 심훈의 어린이 사랑을 느껴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새로운 계몽의 시대, 필경사)은‘상록수 계몽 클래스’등 3개 사업이 연내 진행되며, 참여 신청 및 문의는 네이버 카페 ‘새로운 계몽의 시대, 필경사’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사회
    2025-05-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당진시 심훈기념관, 독립기념관 현충시설 협력망 가입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2025년 광복 80주년 및 상록수 소설 탄생 90주년을 맞이해 심훈기념관이 독립기념관에서 추진하는 현충시설 협력망에 가입을 완료했다고 21일 알렸다. 독립기념관은 현충시설 간 교류와 협력 사업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협력망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공동 기획 전시 개최, 이동형 전시콘텐츠 순회전,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답사 등이 있다. 현재 심훈기념관은 소설 ‘상록수’ 탄생 90주년을 기념해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4일간 ‘상록수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주말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필경사 고택 옆 상록수문화관에서 ‘심훈이야기-입체도형’ 만들기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심훈의 일대기 속 다양한 삶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독립기념관과 연계한 협력 사업으로 ‘현충시설 방문 이벤트-우리 주변의 현충시설’이라는 주제의 스탬프 및 활동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공영식 문화체육과장은 “앞으로도 심훈기념관에서 ‘필경사’와 심훈 선생님의 나라사랑 정신 등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배우는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심훈기념관 체험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사전 예약 진행 상황은 심훈기념관 누리집(https://shimhoon.dangjin.go.kr/) 접속 또는 심훈기념관(☏041-360-6883)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사회
    2025-05-22
  • 당진시, 필경사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실종아동 찾기 참여
    당진시(시장 오성환)에서 추진 중인 국가유산청 주관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고택종갓집 활용사업-새로운 계몽의 시대, 필경사)’ 홍보물에 전국 최초로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포함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사업 주관 단체인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소장 신주하)는 올해 사업을 추진하면서 심훈 선생의 특별한 어린이 사랑 정신을 알리기 위해 아동권리보장원의 승인을 받아 실종아동 2명의 정보를 담아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에 함께했다. 특히, 심훈 선생은 어린이(아동)에 대한 사랑과 교육, 중요성을 늘 이야기했으며, 이는 문학작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진 필경사에서 집필하고 올해 집필 90주년을 맞이한 농촌계몽 소설「상록수」에서 야학 등을 통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1928년 발표한 글‘아동극과 소년 영화’에서는 아동극에 대해“어린이의 손으로 하고 어린이끼리 구경하는 것”으로 정의를 내리기도 했다. 또한, 1929년 5월 5일에는‘어린이날’이라는 시를 지어 일제강점기 속에서도 어린이들의 희망을 노래했다. 심훈 선생은 어린이날을 제정한 소파 방정환과도 각별했다. 심훈 선생이 1920년에 쓴 일기에는 ‘목욕을 하고 안동 와서 이발을 하고 유도여관 방정환 군을 찾아본 후 집으로 돌아왔다’고 기록돼 있어 둘의 교류를 확인할 수 있다. 공영식 문화체육과장은“전국 최초로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홍보물에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포함해 의미가 크다”며 “심훈기념관을 방문해 문화유산 활용사업과 함께 심훈의 어린이 사랑을 느껴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새로운 계몽의 시대, 필경사)은‘상록수 계몽 클래스’등 3개 사업이 연내 진행되며, 참여 신청 및 문의는 네이버 카페 ‘새로운 계몽의 시대, 필경사’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사회
    2025-05-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