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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사경, 행락지 주변 음식점 5곳 적발
-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3월부터 4월까지 봄철 행락지 인근 다중이용 음식점을 대상으로 기획 수사를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 5건을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봄 나들이철을 맞아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대청호, 보문산, 장태산, 방동저수지 등 주요 행락지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수사는 지하수 수질검사 실시 여부 등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적발된 주요 위반 사례는 지하수 수질검사 미실시(2곳), 일반음식점 미 신고 영업(3곳) 등이다. 대청호 및 저수지 인근 A, B 음식점은 지하수 수질검사를 전혀 실시하지 않은 채 조리 용수로 사용하다 적발됐으며, 공원과 둘레길 인근 C, D, E 업소는 조리장과 영업장 시설을 모두 갖춘 상태에서 무신고로 일반음식점을 운영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현행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지하수 수질검사를 기한 내 실시하지 않을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 그리고 영업정지 15일의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영업 신고 없이 일반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을 운영할 경우에도 동일한 형사처벌이 적용된다. 김혜경 대전시 민생사법경찰과장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행락지 주변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위생·안전 관리 강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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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사경, 행락지 주변 음식점 5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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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청호 조류 확산 선제 대응 개시
-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25년 대청호 상수원 조류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조류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적인 관리에 들어간다. 조류는 정수처리에 장애를 일으키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일부 남조류는 독성물질이나 맛·냄새 유발물질을 생성해 수돗물의 안전성과 신뢰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번 종합대책은 여름철 조류 증식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깨끗한 상수원 관리와 시민에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전 상수원인 추동수역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3차례 조류경보가 발령됐으나, 상수도사업본부는 수중폭기시설 가동, 조류차단막 운영 등 환경기초시설을 가동해 조류 발생을 사전 차단한 바 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대청호의 지형적 특성과 여름철 폭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8월경부터 조류 증식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고, 이에 대비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주요 대응책으로는 조류 농도 주간 측정, 조류차단막·인공습지 등 환경기초시설 운영 강화, 50기의 수중폭기시설 가동 등을 통한 오염 확산 차단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조류 비상대응반도 신속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조류 대응을 위한 기반 확충도 병행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수중폭기시설 2기 증설공사, 환경기초시설 정비, 선박을 활용한 수질 예찰 등을 추진한다. 박도현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대전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최고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원에서 정수장까지 전 과정에 걸쳐 조류 대응과 수질 관리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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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청호 조류 확산 선제 대응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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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사경, 행락지 주변 음식점 5곳 적발
-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3월부터 4월까지 봄철 행락지 인근 다중이용 음식점을 대상으로 기획 수사를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 5건을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봄 나들이철을 맞아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대청호, 보문산, 장태산, 방동저수지 등 주요 행락지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수사는 지하수 수질검사 실시 여부 등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적발된 주요 위반 사례는 지하수 수질검사 미실시(2곳), 일반음식점 미 신고 영업(3곳) 등이다. 대청호 및 저수지 인근 A, B 음식점은 지하수 수질검사를 전혀 실시하지 않은 채 조리 용수로 사용하다 적발됐으며, 공원과 둘레길 인근 C, D, E 업소는 조리장과 영업장 시설을 모두 갖춘 상태에서 무신고로 일반음식점을 운영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현행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지하수 수질검사를 기한 내 실시하지 않을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 그리고 영업정지 15일의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영업 신고 없이 일반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을 운영할 경우에도 동일한 형사처벌이 적용된다. 김혜경 대전시 민생사법경찰과장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행락지 주변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위생·안전 관리 강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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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청호 조류 확산 선제 대응 개시
-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25년 대청호 상수원 조류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조류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적인 관리에 들어간다. 조류는 정수처리에 장애를 일으키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일부 남조류는 독성물질이나 맛·냄새 유발물질을 생성해 수돗물의 안전성과 신뢰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번 종합대책은 여름철 조류 증식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깨끗한 상수원 관리와 시민에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전 상수원인 추동수역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3차례 조류경보가 발령됐으나, 상수도사업본부는 수중폭기시설 가동, 조류차단막 운영 등 환경기초시설을 가동해 조류 발생을 사전 차단한 바 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대청호의 지형적 특성과 여름철 폭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8월경부터 조류 증식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고, 이에 대비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주요 대응책으로는 조류 농도 주간 측정, 조류차단막·인공습지 등 환경기초시설 운영 강화, 50기의 수중폭기시설 가동 등을 통한 오염 확산 차단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조류 비상대응반도 신속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조류 대응을 위한 기반 확충도 병행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수중폭기시설 2기 증설공사, 환경기초시설 정비, 선박을 활용한 수질 예찰 등을 추진한다. 박도현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대전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최고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원에서 정수장까지 전 과정에 걸쳐 조류 대응과 수질 관리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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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3월부터 4월까지 봄철 행락지 인근 다중이용 음식점을 대상으로 기획 수사를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 5건을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봄 나들이철을 맞아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대청호, 보문산, 장태산, 방동저수지 등 주요 행락지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수사는 지하수 수질검사 실시 여부 등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적발된 주요 위반 사례는 지하수 수질검사 미실시(2곳), 일반음식점 미 신고 영업(3곳) 등이다. 대청호 및 저수지 인근 A, B 음식점은 지하수 수질검사를 전혀 실시하지 않은 채 조리 용수로 사용하다 적발됐으며, 공원과 둘레길 인근 C, D, E 업소는 조리장과 영업장 시설을 모두 갖춘 상태에서 무신고로 일반음식점을 운영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현행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지하수 수질검사를 기한 내 실시하지 않을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 그리고 영업정지 15일의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영업 신고 없이 일반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을 운영할 경우에도 동일한 형사처벌이 적용된다. 김혜경 대전시 민생사법경찰과장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행락지 주변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위생·안전 관리 강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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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청호 조류 확산 선제 대응 개시
-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25년 대청호 상수원 조류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조류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적인 관리에 들어간다. 조류는 정수처리에 장애를 일으키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일부 남조류는 독성물질이나 맛·냄새 유발물질을 생성해 수돗물의 안전성과 신뢰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번 종합대책은 여름철 조류 증식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깨끗한 상수원 관리와 시민에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전 상수원인 추동수역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3차례 조류경보가 발령됐으나, 상수도사업본부는 수중폭기시설 가동, 조류차단막 운영 등 환경기초시설을 가동해 조류 발생을 사전 차단한 바 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대청호의 지형적 특성과 여름철 폭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8월경부터 조류 증식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고, 이에 대비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주요 대응책으로는 조류 농도 주간 측정, 조류차단막·인공습지 등 환경기초시설 운영 강화, 50기의 수중폭기시설 가동 등을 통한 오염 확산 차단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조류 비상대응반도 신속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조류 대응을 위한 기반 확충도 병행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수중폭기시설 2기 증설공사, 환경기초시설 정비, 선박을 활용한 수질 예찰 등을 추진한다. 박도현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대전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최고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원에서 정수장까지 전 과정에 걸쳐 조류 대응과 수질 관리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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