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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년 해수욕장 개장기간 및 운영계획 수립
- 보령시는 2025년 해수욕장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대천해수욕장은 7월 5일, 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12일부터 각각 개장한다고 알렸다. 특히 올해는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천해수욕장은 7월 5일 개장해 8월 24일까지 51일간, 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12일 개장해 8월 24일까지 44일간 운영된다.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대천해수욕장에는 시 공무원, 대학생 단기간 근로자, 불법행위 단속요원, 유관 기관·단체 등 1일 최대 429명, 무창포해수욕장은 1일 최대 92명의 인력이 배치되어 안전과 청결을 책임진다. 또한 작년에 호응이 좋았던 ‘펫비치’는 올해도 운영된다. 이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준비된 이색 콘텐츠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한 업소 및 숙박시설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반려견 전용 간식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보령시는 해수욕장을 찾은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가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 중이다. 김동일 시장은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미소·친절·청결·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유관 기관 및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물놀이 사고 제로, 친절하고 바가지요금 없는 관광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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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년 해수욕장 개장기간 및 운영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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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 자전거의 날 기념행사 OK보령’ 성료
- 보령시는 ‘2025 자전거의 날 기념행사 OK보령’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7일 전했다. 행정안전부와 보령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자전거와 함께, Fighting Korea! OK 보령!’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일원에서 이루어졌다. 2009년부터 시작된 ‘자전거의 날’ 행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기념일 행사로, 자전거 이용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선정된 보령시에서 개최되어 ‘생활 속 친환경 자전거’를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행사 첫날인 3일에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500여 명이 참여한 자전거 대행진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대천해수욕장과 남포방조제 일원을 달리며 가족, 연인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어 자전거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자전거 토크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자전거의 매력을 공유하는 시간도 만들었다. 또한 자전거 종합전시전에서는 각 지자체의 공영자전거, 자전거의 산업 트렌드, VR 자전거 체험존 등이 운영되어 자전거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보령시는 지역 특산품인 머드를 활용한 체험존과 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며 보령만의 고유한 매력을 더했다. 또한 자전거 발전기 체험과 폐자전거 재활용품 전시 등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행사 둘째 날인 4일에는 보령시 옥마산 일대에서 산악자전거대회가 열렸다. 이를 통해 해양관광도시 보령의 또 다른 자원인 산악 관광의 매력을 선보였으며, 스피닝 대회를 통해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자전거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시켰다. 저녁에는 보령 시민을 대상으로 ‘OK보령 노래자랑’을 통해 시민들의 끼를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초청가수 미스터트롯2의 빅7 박성온과 풍류대장 출연자인 국악인 최예림의 열정적인 축하공연으로 이틀간 펼쳐진 보령시 자전거 축제의 막을 내렸다. 김동일 시장은 “자전거는 이동수단을 넘어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건강한 삶을 만들어주는 수단인 만큼,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친환경 에너지 중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보령 시민들이 자전거를 생활 속에서 더욱 가까이할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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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 자전거의 날 기념행사 OK보령’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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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보령 AMC 모터 페스티벌 개최
- 모터스포츠와 튜닝카 전시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2025 보령 AMC 모터페스티벌’이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대천해수욕장 내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모터페스티벌에서는 튜닝카, 레이스카, 브랜드카, 바이크, 캠핑카 등 다양한 차량 전시와 함께 짐카나, 드리프트, 스턴트바이크 등의 경기가 이루어졌다. 특히, 7개국에서 온 8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국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더욱 치열한 경쟁과 박진감 넘치는 순간들을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가까이에서 체험했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 동안 ‘2025 보령 어린이 대축제’도 함께 열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온 가족이 함께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모터페스티벌은 국내외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하며, 보령 지역을 대표하는 자동차 문화 행사로서 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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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보령 AMC 모터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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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를 위한 기관·단체 회의 진행
- 보령시는 22일 안전총괄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대천해수욕장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는 안전총괄과장, 보령소방서 재난대응과장, 보령시 적십자인명구조대장, 보령시 핀수중협회장, 해양구조협회 보령지역대장 등 총 13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7월 5일 대천해수욕장 개장과 2주간 이어지는 보령머드축제를 앞두고,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대천해수욕장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안전 의식을 강화하여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다. 시는 대천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수상 오토바이 11대, 사륜차 8대, 트랙터 2대, 구조선 1대와 유관기관 인력 일평균 122명과 물놀이 안전요원 80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상인명 구조활동과 야간 입욕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물놀이 사고 시 신속한 대응으로 관광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오경철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물놀이 안전 회의는 관광객의 물놀이 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중요한 준비 과정”이라며 “철저한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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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를 위한 기관·단체 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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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2025 보령 어린이 대축제’ 실시
- 보령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를 마련했다. 오는 5월 3일(토)부터 5일(월)까지 3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2025 보령 어린이 대축제’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2025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행사장 내 어린이 체험 공간에서는 친환경 EM 비누, 폴리머클레이 키링, 아이싱 쿠키, 도자기, 걱정 인형, 하트 도어벨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 기념식은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홀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다. 행사는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인사, 어린이헌장 낭독, 초등학생 댄스팀 공연, 노래 공연, 태권도 시범 공연 등의 축하행사 순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어린이날 행사를 모터페스티벌과 연계해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축제로 기획했다”며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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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2025 보령 어린이 대축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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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년 해수욕장 개장기간 및 운영계획 수립
- 보령시는 2025년 해수욕장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대천해수욕장은 7월 5일, 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12일부터 각각 개장한다고 알렸다. 특히 올해는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천해수욕장은 7월 5일 개장해 8월 24일까지 51일간, 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12일 개장해 8월 24일까지 44일간 운영된다.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대천해수욕장에는 시 공무원, 대학생 단기간 근로자, 불법행위 단속요원, 유관 기관·단체 등 1일 최대 429명, 무창포해수욕장은 1일 최대 92명의 인력이 배치되어 안전과 청결을 책임진다. 또한 작년에 호응이 좋았던 ‘펫비치’는 올해도 운영된다. 이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준비된 이색 콘텐츠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한 업소 및 숙박시설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반려견 전용 간식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보령시는 해수욕장을 찾은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가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 중이다. 김동일 시장은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미소·친절·청결·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유관 기관 및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물놀이 사고 제로, 친절하고 바가지요금 없는 관광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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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 자전거의 날 기념행사 OK보령’ 성료
- 보령시는 ‘2025 자전거의 날 기념행사 OK보령’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7일 전했다. 행정안전부와 보령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자전거와 함께, Fighting Korea! OK 보령!’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일원에서 이루어졌다. 2009년부터 시작된 ‘자전거의 날’ 행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기념일 행사로, 자전거 이용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선정된 보령시에서 개최되어 ‘생활 속 친환경 자전거’를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행사 첫날인 3일에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500여 명이 참여한 자전거 대행진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대천해수욕장과 남포방조제 일원을 달리며 가족, 연인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어 자전거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자전거 토크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자전거의 매력을 공유하는 시간도 만들었다. 또한 자전거 종합전시전에서는 각 지자체의 공영자전거, 자전거의 산업 트렌드, VR 자전거 체험존 등이 운영되어 자전거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보령시는 지역 특산품인 머드를 활용한 체험존과 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며 보령만의 고유한 매력을 더했다. 또한 자전거 발전기 체험과 폐자전거 재활용품 전시 등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행사 둘째 날인 4일에는 보령시 옥마산 일대에서 산악자전거대회가 열렸다. 이를 통해 해양관광도시 보령의 또 다른 자원인 산악 관광의 매력을 선보였으며, 스피닝 대회를 통해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자전거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시켰다. 저녁에는 보령 시민을 대상으로 ‘OK보령 노래자랑’을 통해 시민들의 끼를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초청가수 미스터트롯2의 빅7 박성온과 풍류대장 출연자인 국악인 최예림의 열정적인 축하공연으로 이틀간 펼쳐진 보령시 자전거 축제의 막을 내렸다. 김동일 시장은 “자전거는 이동수단을 넘어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건강한 삶을 만들어주는 수단인 만큼,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친환경 에너지 중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보령 시민들이 자전거를 생활 속에서 더욱 가까이할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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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보령 AMC 모터 페스티벌 개최
- 모터스포츠와 튜닝카 전시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2025 보령 AMC 모터페스티벌’이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대천해수욕장 내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모터페스티벌에서는 튜닝카, 레이스카, 브랜드카, 바이크, 캠핑카 등 다양한 차량 전시와 함께 짐카나, 드리프트, 스턴트바이크 등의 경기가 이루어졌다. 특히, 7개국에서 온 8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국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더욱 치열한 경쟁과 박진감 넘치는 순간들을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가까이에서 체험했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 동안 ‘2025 보령 어린이 대축제’도 함께 열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온 가족이 함께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모터페스티벌은 국내외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하며, 보령 지역을 대표하는 자동차 문화 행사로서 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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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를 위한 기관·단체 회의 진행
- 보령시는 22일 안전총괄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대천해수욕장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는 안전총괄과장, 보령소방서 재난대응과장, 보령시 적십자인명구조대장, 보령시 핀수중협회장, 해양구조협회 보령지역대장 등 총 13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7월 5일 대천해수욕장 개장과 2주간 이어지는 보령머드축제를 앞두고,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대천해수욕장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안전 의식을 강화하여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다. 시는 대천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수상 오토바이 11대, 사륜차 8대, 트랙터 2대, 구조선 1대와 유관기관 인력 일평균 122명과 물놀이 안전요원 80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상인명 구조활동과 야간 입욕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물놀이 사고 시 신속한 대응으로 관광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오경철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물놀이 안전 회의는 관광객의 물놀이 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중요한 준비 과정”이라며 “철저한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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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2025 보령 어린이 대축제’ 실시
- 보령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를 마련했다. 오는 5월 3일(토)부터 5일(월)까지 3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2025 보령 어린이 대축제’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2025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행사장 내 어린이 체험 공간에서는 친환경 EM 비누, 폴리머클레이 키링, 아이싱 쿠키, 도자기, 걱정 인형, 하트 도어벨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 기념식은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홀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다. 행사는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인사, 어린이헌장 낭독, 초등학생 댄스팀 공연, 노래 공연, 태권도 시범 공연 등의 축하행사 순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어린이날 행사를 모터페스티벌과 연계해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축제로 기획했다”며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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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는 2025년 해수욕장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대천해수욕장은 7월 5일, 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12일부터 각각 개장한다고 알렸다. 특히 올해는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천해수욕장은 7월 5일 개장해 8월 24일까지 51일간, 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12일 개장해 8월 24일까지 44일간 운영된다.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대천해수욕장에는 시 공무원, 대학생 단기간 근로자, 불법행위 단속요원, 유관 기관·단체 등 1일 최대 429명, 무창포해수욕장은 1일 최대 92명의 인력이 배치되어 안전과 청결을 책임진다. 또한 작년에 호응이 좋았던 ‘펫비치’는 올해도 운영된다. 이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준비된 이색 콘텐츠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한 업소 및 숙박시설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반려견 전용 간식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보령시는 해수욕장을 찾은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가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 중이다. 김동일 시장은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미소·친절·청결·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유관 기관 및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물놀이 사고 제로, 친절하고 바가지요금 없는 관광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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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는 ‘2025 자전거의 날 기념행사 OK보령’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7일 전했다. 행정안전부와 보령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자전거와 함께, Fighting Korea! OK 보령!’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일원에서 이루어졌다. 2009년부터 시작된 ‘자전거의 날’ 행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기념일 행사로, 자전거 이용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선정된 보령시에서 개최되어 ‘생활 속 친환경 자전거’를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행사 첫날인 3일에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500여 명이 참여한 자전거 대행진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대천해수욕장과 남포방조제 일원을 달리며 가족, 연인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어 자전거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자전거 토크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자전거의 매력을 공유하는 시간도 만들었다. 또한 자전거 종합전시전에서는 각 지자체의 공영자전거, 자전거의 산업 트렌드, VR 자전거 체험존 등이 운영되어 자전거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보령시는 지역 특산품인 머드를 활용한 체험존과 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며 보령만의 고유한 매력을 더했다. 또한 자전거 발전기 체험과 폐자전거 재활용품 전시 등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행사 둘째 날인 4일에는 보령시 옥마산 일대에서 산악자전거대회가 열렸다. 이를 통해 해양관광도시 보령의 또 다른 자원인 산악 관광의 매력을 선보였으며, 스피닝 대회를 통해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자전거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시켰다. 저녁에는 보령 시민을 대상으로 ‘OK보령 노래자랑’을 통해 시민들의 끼를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초청가수 미스터트롯2의 빅7 박성온과 풍류대장 출연자인 국악인 최예림의 열정적인 축하공연으로 이틀간 펼쳐진 보령시 자전거 축제의 막을 내렸다. 김동일 시장은 “자전거는 이동수단을 넘어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건강한 삶을 만들어주는 수단인 만큼,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친환경 에너지 중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보령 시민들이 자전거를 생활 속에서 더욱 가까이할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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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보령 AMC 모터 페스티벌 개최
- 모터스포츠와 튜닝카 전시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2025 보령 AMC 모터페스티벌’이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대천해수욕장 내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모터페스티벌에서는 튜닝카, 레이스카, 브랜드카, 바이크, 캠핑카 등 다양한 차량 전시와 함께 짐카나, 드리프트, 스턴트바이크 등의 경기가 이루어졌다. 특히, 7개국에서 온 8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국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더욱 치열한 경쟁과 박진감 넘치는 순간들을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가까이에서 체험했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 동안 ‘2025 보령 어린이 대축제’도 함께 열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온 가족이 함께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모터페스티벌은 국내외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하며, 보령 지역을 대표하는 자동차 문화 행사로서 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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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를 위한 기관·단체 회의 진행
- 보령시는 22일 안전총괄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대천해수욕장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는 안전총괄과장, 보령소방서 재난대응과장, 보령시 적십자인명구조대장, 보령시 핀수중협회장, 해양구조협회 보령지역대장 등 총 13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7월 5일 대천해수욕장 개장과 2주간 이어지는 보령머드축제를 앞두고,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대천해수욕장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안전 의식을 강화하여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다. 시는 대천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수상 오토바이 11대, 사륜차 8대, 트랙터 2대, 구조선 1대와 유관기관 인력 일평균 122명과 물놀이 안전요원 80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상인명 구조활동과 야간 입욕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물놀이 사고 시 신속한 대응으로 관광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오경철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물놀이 안전 회의는 관광객의 물놀이 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중요한 준비 과정”이라며 “철저한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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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를 위한 기관·단체 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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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2025 보령 어린이 대축제’ 실시
- 보령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를 마련했다. 오는 5월 3일(토)부터 5일(월)까지 3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2025 보령 어린이 대축제’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2025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행사장 내 어린이 체험 공간에서는 친환경 EM 비누, 폴리머클레이 키링, 아이싱 쿠키, 도자기, 걱정 인형, 하트 도어벨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 기념식은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홀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다. 행사는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인사, 어린이헌장 낭독, 초등학생 댄스팀 공연, 노래 공연, 태권도 시범 공연 등의 축하행사 순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어린이날 행사를 모터페스티벌과 연계해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축제로 기획했다”며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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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2025 보령 어린이 대축제’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