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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발전 위한 운영 주체 대상 교육 및 컨설팅 진행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14일 기지시줄다리기축제위원회,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와 함께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 축제 주요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5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결과를 바탕으로 한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6일 알렸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이후 축제 평가를 담당한 전문 기관인 기분좋은QX에서 주최했으며, 축제 기획과 운영에 참여한 주요 운영 주체인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 축제위원회,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내용으로는 축제 발전을 위한 콘텐츠 강화 및 축제조직의 문제점 도출 및 향후 조직 전략에 대해 전문가의 강의와 각 운영 주체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권두현 재미와느낌연구소 대표는 축제 콘텐츠로서 줄다리기의 가치와 함께 이에 대한 축제 지향점,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고, 조영신 (사)서울시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 사무처장은 축제 추진 체계 정비 및 역할 분담에 대하여 강의했다. 이후 강사들과 참석자들은 보존회와 축제위원회, 시 행정의 입장에서 전문가의 맞춤형 조언을 통해 축제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 설정 및 문화관광 축제 도약을 위한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기지시줄다리기축제위원회 최홍섭 위원장은 "이번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에서는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맞이해 그동안에 비해 대규모로 추진하며 여러 가지 새로운 시도로 인해 많은 성과도 얻었지만, 이와 함께 문화 관광 축제로의 발전과 도약을 위한 과제 역시 다수 도출됐다”며, “앞으로 전문가 참여를 통한 축제 결과 분석과 축제위원회 내부 의견 수렴, 지속적인 보존회와 시와의 협의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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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발전 위한 운영 주체 대상 교육 및 컨설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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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 마무리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일 당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알렸다. 이번 행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000여 명의 어린이와 시민들의 참여 속에서 진행됐으며, ‘너희는 모두 반짝반짝 빛나는 슈퍼 히어로!’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자신감을 가지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했다. 당초 야외 행사를 중심으로 기획되었지만, 우천 예보로 인해 드론 체험, 공기 주입식 놀이 기구(에어바운스), 기지시줄다리기, 심폐소생술 등의 일부 프로그램은 실내에서 진행하고,, 캐리커처, 반려 식물 키우기 등의 20여 종의 체험관은 야외 운동장에서 진행했다. 특히, 드론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미래산업에 대한 지식과 흥미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실제 드론을 조종하여 농구 게임을 하는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여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날씨는 흐렸지만, 아이들의 웃음은 그 어느 때보다 빛났다”며 “아동친화도시로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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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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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연휴 기간, 당진시로 떠나는 사찰 여행
-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이 대체휴일까지 나흘간 연휴로 이어지면서 영탑사, 영랑사 등 당진 전통 사찰을 포함한 문화유산 사찰이 주목받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당진시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전통 사찰 3개소(면천 영탑사, 고대 영랑사, 석문 보덕사)를 포함해 안국사지, 신암사, 성당사 등 다양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사찰이 있다. 면천면 성하리 상왕산에 위치한 영탑사는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보물)과 함께 내포문화숲길로 이어진 영탑사 칠층석탑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하트 모양의 벚꽃과 야간 경관 명소로 알려진 골정지, 면천읍성이 인접해 있어 사찰 여행지로 적합하다. 고대면 진관리의 영랑사는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한 사찰 체험(템플스테이) 운영 사찰로, 최근 도심을 벗어나 고즈넉한 정취를 느끼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인근에는 삼선산수목원과 충남도 문화유산 제석천도를 볼 수 있는 성당사와 가까워 1박 2일 사찰 여행으로 방문하기에 좋다. 송악읍 가교리에 위치한 신암사는 현존하는 유일한 고려시대 문중사찰로, 작년에 보존처리를 마친 금동여래좌상(보물)의 아름다움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과 함께 방문하면 유‧무형 문화유산의 가치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당진시 공영식 문화체육과장은“올해 부처님 오신 날 연휴를 맞아 다양한 매력을 지닌 당진 전통 사찰을 방문하며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유산 사찰의 보존과 가치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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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연휴 기간, 당진시로 떠나는 사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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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교통안전 시설 전기안전 특별 점검 추진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교통안전 시설물의 안정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지난 4월 30일까지 분전함, 등주, 보안등 등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특별점검을 완료했다고 1일 알렸다. 이번 점검은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 등 지역 내 축제와 행사로 당진시를 찾는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재난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 점검 대상은 총 11,445개소(분전함 1,076, 등주 9,515, 보안등 854)이며,전기설비 배선 손상, 누전 차단기 동작 여부, 점등 불량, 가로등 위치조정 등 교통안전 시설물 전반이며, 점검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 중부지사와 협력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 현장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했으며, 경미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이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당진시와 계약을 체결한 유지보수 업체를 통해 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설물 파손이나 감전 사고 위험 등 중대한 결함이 확인될 경우, 전기안전 점검 전문 기관의 정밀 진단을 실시한 뒤 결과에 따라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교통과 관계자는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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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교통안전 시설 전기안전 특별 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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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문화유산 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 마무리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역주민의 지역 문화유산 행사 운영 요원 참여 및 주민 참여 강화 콘텐츠 활용을 위해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합덕제 문화유산 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4월 25일 수료식을 가졌다고 29일 알렸다. 시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10회에 걸쳐 3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당진의 불교 문화유산 및 유무형 문화유산, 생태와 기후환경 박물관 교육 등 문화유산의 기획과 활용, 문화유산 활동가의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강사진을 초빙해 문화유산에 대한 역량 강화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 4월 개최된‘또봄면천’ 축제, ‘기지시줄다리기’축제, ‘합덕제 작은 야행’ 행사에서 현장 실습 체험교육으로 합떡만들기, 합덕제 생태 분위기등(무드등) 만들기, 연암 박지원의 고추장 만들기, 면천은행나무 은행이야기, 전통민속놀이, 추억의 뽑기 등을 운영했으며, 교육생들이 현장 운영 요원으로 참여해 문화유산 활동가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갔다. 향후 교육생들은 문화유산 행사와 체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역 문화유산 홍보 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특히, 오는 6월 27일부터 29까지 열리는 ‘합덕제 연꽃축제’에 현장 체험 운영 요원으로 참여해 합덕제를 대내외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합덕제와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지역문화유산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서 지역의 문화 행사에 완성도 높은 체험교육 등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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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문화유산 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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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발전 위한 운영 주체 대상 교육 및 컨설팅 진행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14일 기지시줄다리기축제위원회,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와 함께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 축제 주요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5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결과를 바탕으로 한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6일 알렸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이후 축제 평가를 담당한 전문 기관인 기분좋은QX에서 주최했으며, 축제 기획과 운영에 참여한 주요 운영 주체인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 축제위원회,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내용으로는 축제 발전을 위한 콘텐츠 강화 및 축제조직의 문제점 도출 및 향후 조직 전략에 대해 전문가의 강의와 각 운영 주체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권두현 재미와느낌연구소 대표는 축제 콘텐츠로서 줄다리기의 가치와 함께 이에 대한 축제 지향점,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고, 조영신 (사)서울시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 사무처장은 축제 추진 체계 정비 및 역할 분담에 대하여 강의했다. 이후 강사들과 참석자들은 보존회와 축제위원회, 시 행정의 입장에서 전문가의 맞춤형 조언을 통해 축제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 설정 및 문화관광 축제 도약을 위한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기지시줄다리기축제위원회 최홍섭 위원장은 "이번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에서는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맞이해 그동안에 비해 대규모로 추진하며 여러 가지 새로운 시도로 인해 많은 성과도 얻었지만, 이와 함께 문화 관광 축제로의 발전과 도약을 위한 과제 역시 다수 도출됐다”며, “앞으로 전문가 참여를 통한 축제 결과 분석과 축제위원회 내부 의견 수렴, 지속적인 보존회와 시와의 협의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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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발전 위한 운영 주체 대상 교육 및 컨설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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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 마무리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일 당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알렸다. 이번 행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000여 명의 어린이와 시민들의 참여 속에서 진행됐으며, ‘너희는 모두 반짝반짝 빛나는 슈퍼 히어로!’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자신감을 가지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했다. 당초 야외 행사를 중심으로 기획되었지만, 우천 예보로 인해 드론 체험, 공기 주입식 놀이 기구(에어바운스), 기지시줄다리기, 심폐소생술 등의 일부 프로그램은 실내에서 진행하고,, 캐리커처, 반려 식물 키우기 등의 20여 종의 체험관은 야외 운동장에서 진행했다. 특히, 드론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미래산업에 대한 지식과 흥미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실제 드론을 조종하여 농구 게임을 하는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여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날씨는 흐렸지만, 아이들의 웃음은 그 어느 때보다 빛났다”며 “아동친화도시로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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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연휴 기간, 당진시로 떠나는 사찰 여행
-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이 대체휴일까지 나흘간 연휴로 이어지면서 영탑사, 영랑사 등 당진 전통 사찰을 포함한 문화유산 사찰이 주목받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당진시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전통 사찰 3개소(면천 영탑사, 고대 영랑사, 석문 보덕사)를 포함해 안국사지, 신암사, 성당사 등 다양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사찰이 있다. 면천면 성하리 상왕산에 위치한 영탑사는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보물)과 함께 내포문화숲길로 이어진 영탑사 칠층석탑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하트 모양의 벚꽃과 야간 경관 명소로 알려진 골정지, 면천읍성이 인접해 있어 사찰 여행지로 적합하다. 고대면 진관리의 영랑사는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한 사찰 체험(템플스테이) 운영 사찰로, 최근 도심을 벗어나 고즈넉한 정취를 느끼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인근에는 삼선산수목원과 충남도 문화유산 제석천도를 볼 수 있는 성당사와 가까워 1박 2일 사찰 여행으로 방문하기에 좋다. 송악읍 가교리에 위치한 신암사는 현존하는 유일한 고려시대 문중사찰로, 작년에 보존처리를 마친 금동여래좌상(보물)의 아름다움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과 함께 방문하면 유‧무형 문화유산의 가치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당진시 공영식 문화체육과장은“올해 부처님 오신 날 연휴를 맞아 다양한 매력을 지닌 당진 전통 사찰을 방문하며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유산 사찰의 보존과 가치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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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교통안전 시설 전기안전 특별 점검 추진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교통안전 시설물의 안정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지난 4월 30일까지 분전함, 등주, 보안등 등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특별점검을 완료했다고 1일 알렸다. 이번 점검은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 등 지역 내 축제와 행사로 당진시를 찾는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재난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 점검 대상은 총 11,445개소(분전함 1,076, 등주 9,515, 보안등 854)이며,전기설비 배선 손상, 누전 차단기 동작 여부, 점등 불량, 가로등 위치조정 등 교통안전 시설물 전반이며, 점검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 중부지사와 협력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 현장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했으며, 경미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이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당진시와 계약을 체결한 유지보수 업체를 통해 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설물 파손이나 감전 사고 위험 등 중대한 결함이 확인될 경우, 전기안전 점검 전문 기관의 정밀 진단을 실시한 뒤 결과에 따라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교통과 관계자는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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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문화유산 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 마무리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역주민의 지역 문화유산 행사 운영 요원 참여 및 주민 참여 강화 콘텐츠 활용을 위해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합덕제 문화유산 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4월 25일 수료식을 가졌다고 29일 알렸다. 시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10회에 걸쳐 3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당진의 불교 문화유산 및 유무형 문화유산, 생태와 기후환경 박물관 교육 등 문화유산의 기획과 활용, 문화유산 활동가의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강사진을 초빙해 문화유산에 대한 역량 강화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 4월 개최된‘또봄면천’ 축제, ‘기지시줄다리기’축제, ‘합덕제 작은 야행’ 행사에서 현장 실습 체험교육으로 합떡만들기, 합덕제 생태 분위기등(무드등) 만들기, 연암 박지원의 고추장 만들기, 면천은행나무 은행이야기, 전통민속놀이, 추억의 뽑기 등을 운영했으며, 교육생들이 현장 운영 요원으로 참여해 문화유산 활동가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갔다. 향후 교육생들은 문화유산 행사와 체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역 문화유산 홍보 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특히, 오는 6월 27일부터 29까지 열리는 ‘합덕제 연꽃축제’에 현장 체험 운영 요원으로 참여해 합덕제를 대내외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합덕제와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지역문화유산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서 지역의 문화 행사에 완성도 높은 체험교육 등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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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일 당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알렸다. 이번 행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000여 명의 어린이와 시민들의 참여 속에서 진행됐으며, ‘너희는 모두 반짝반짝 빛나는 슈퍼 히어로!’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자신감을 가지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했다. 당초 야외 행사를 중심으로 기획되었지만, 우천 예보로 인해 드론 체험, 공기 주입식 놀이 기구(에어바운스), 기지시줄다리기, 심폐소생술 등의 일부 프로그램은 실내에서 진행하고,, 캐리커처, 반려 식물 키우기 등의 20여 종의 체험관은 야외 운동장에서 진행했다. 특히, 드론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미래산업에 대한 지식과 흥미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실제 드론을 조종하여 농구 게임을 하는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여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날씨는 흐렸지만, 아이들의 웃음은 그 어느 때보다 빛났다”며 “아동친화도시로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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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연휴 기간, 당진시로 떠나는 사찰 여행
-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이 대체휴일까지 나흘간 연휴로 이어지면서 영탑사, 영랑사 등 당진 전통 사찰을 포함한 문화유산 사찰이 주목받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당진시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전통 사찰 3개소(면천 영탑사, 고대 영랑사, 석문 보덕사)를 포함해 안국사지, 신암사, 성당사 등 다양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사찰이 있다. 면천면 성하리 상왕산에 위치한 영탑사는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보물)과 함께 내포문화숲길로 이어진 영탑사 칠층석탑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하트 모양의 벚꽃과 야간 경관 명소로 알려진 골정지, 면천읍성이 인접해 있어 사찰 여행지로 적합하다. 고대면 진관리의 영랑사는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한 사찰 체험(템플스테이) 운영 사찰로, 최근 도심을 벗어나 고즈넉한 정취를 느끼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인근에는 삼선산수목원과 충남도 문화유산 제석천도를 볼 수 있는 성당사와 가까워 1박 2일 사찰 여행으로 방문하기에 좋다. 송악읍 가교리에 위치한 신암사는 현존하는 유일한 고려시대 문중사찰로, 작년에 보존처리를 마친 금동여래좌상(보물)의 아름다움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과 함께 방문하면 유‧무형 문화유산의 가치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당진시 공영식 문화체육과장은“올해 부처님 오신 날 연휴를 맞아 다양한 매력을 지닌 당진 전통 사찰을 방문하며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유산 사찰의 보존과 가치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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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교통안전 시설 전기안전 특별 점검 추진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교통안전 시설물의 안정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지난 4월 30일까지 분전함, 등주, 보안등 등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특별점검을 완료했다고 1일 알렸다. 이번 점검은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 등 지역 내 축제와 행사로 당진시를 찾는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재난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 점검 대상은 총 11,445개소(분전함 1,076, 등주 9,515, 보안등 854)이며,전기설비 배선 손상, 누전 차단기 동작 여부, 점등 불량, 가로등 위치조정 등 교통안전 시설물 전반이며, 점검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 중부지사와 협력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 현장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했으며, 경미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이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당진시와 계약을 체결한 유지보수 업체를 통해 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설물 파손이나 감전 사고 위험 등 중대한 결함이 확인될 경우, 전기안전 점검 전문 기관의 정밀 진단을 실시한 뒤 결과에 따라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교통과 관계자는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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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교통안전 시설 전기안전 특별 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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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문화유산 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 마무리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역주민의 지역 문화유산 행사 운영 요원 참여 및 주민 참여 강화 콘텐츠 활용을 위해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합덕제 문화유산 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4월 25일 수료식을 가졌다고 29일 알렸다. 시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10회에 걸쳐 3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당진의 불교 문화유산 및 유무형 문화유산, 생태와 기후환경 박물관 교육 등 문화유산의 기획과 활용, 문화유산 활동가의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강사진을 초빙해 문화유산에 대한 역량 강화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 4월 개최된‘또봄면천’ 축제, ‘기지시줄다리기’축제, ‘합덕제 작은 야행’ 행사에서 현장 실습 체험교육으로 합떡만들기, 합덕제 생태 분위기등(무드등) 만들기, 연암 박지원의 고추장 만들기, 면천은행나무 은행이야기, 전통민속놀이, 추억의 뽑기 등을 운영했으며, 교육생들이 현장 운영 요원으로 참여해 문화유산 활동가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갔다. 향후 교육생들은 문화유산 행사와 체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역 문화유산 홍보 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특히, 오는 6월 27일부터 29까지 열리는 ‘합덕제 연꽃축제’에 현장 체험 운영 요원으로 참여해 합덕제를 대내외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합덕제와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지역문화유산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서 지역의 문화 행사에 완성도 높은 체험교육 등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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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문화유산 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