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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2025년 제2차 혁신 역량강화 특강 진행
    대전시는 5월 21일(수)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자를 위한 저속노화 처방전』을 주제로,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전문의 정희원 박사를 초청해 ‘2025년 제2차 혁신 역량강화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바쁜 업무와 스트레스에 노출된 공직자들에게 건강한 회복 루틴, 식습관, 뇌 건강 관리법 등을 소개하며, 지속 가능한 업무 수행을 위한 다양한 저속노화 실천 전략을 제시했다. 정희원 박사는 방송과 저서를 통해 대중적으로 알려진 ‘저속노화 전도사’로, 이날 강연에서는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루틴과 저속노화 방법을 전달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공직자들이 자기 건강을 전략적으로 관리하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조직 전체의 지속가능성과 역량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직원들의 혁신 마인드를 함양하고 변화하는 미래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혁신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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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교육
    2025-05-22
  • 당진시, ‘1회용컵 제로청사’ 25곳으로 확대 실시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1회용컵 없는 청사 만들기’ 실천에 박차를 가하며, 기존 시청사 1곳에 한정됐던 ‘1회용컵 제로청사’를 올해 총 25곳으로 대폭 확대 운영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당진시청사를 시범운영 청사로 지정하고, ‘1회용컵 반입금지’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는 이달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스포츠문화센터 등 총 24개 청사를 ‘1회용컵 제로청사’로 추가 지정했다. 특히 제로청사 지정에 앞서, 시는 각 청사에 텀블러 자동 세척기를 설치해 다회용컵 사용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실천 가능한 환경을 만들었다. 또한, 지난 16일에는 자원순환과 직원들이 직접 ‘1회용컵 반입금지’ 캠페인 및 실태 점검 활동을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천 확산에도 나섰다.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이번 제로청사 확대 운영을 통해 공공기관이 앞장서는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본보기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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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21
  • 논산시, 적극행정 통해 성과중심의 조직문화 확산에 나서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올 한 해 적극행정 추진계획을 전면 개편하고, 다각적인 혁신에 나선다고 알렸다. 시는 최근 ‘2025년 논산시 적극행정 추진계획(안)’을 수립하고, 공무원이 체감할 수 있는 보상 시스템 강화를 중심으로 정책을 개편했다. 특히, 기존 숙박권 중심의 포상 방식을 탈피해 논산 육군병장몰 특산물 구매권(최대 15만원)을 추가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된 인센티브 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또한, 우수공무원에게 지급되는 특별휴가 일수도 최대 3일로 확대하고 성과급 최고등급, 해외연수 기회, 희망전보 등 인사 인센티브 선택제도까지 도입해 실질적인 동기를 부여애 나설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저연차 공직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도 본격 실시된다. 임용 5년 이내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청렴‧혁신을 통합한 워크숍을 연 2회 개최하고, 선진지 견학과 기관장과의 대화 등 공감 기반의 체험형 교육을 통해 MZ세대 공무원의 실천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적극행정에 대한 홍보 역시 한층 강화된다. 기존 리플릿, 이모티콘 배포 외에도 직관적인 영상 콘텐츠를 제작·배포하고, 논산시의 농산물 브랜드인 ‘육군병장’캐릭터를 활용한 홍보물(부채·포스터 등)을 제작해 SNS, 유튜브 등을 통해 대내·외에 적극행정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평가 방식에도 혁신이 더해졌다. 기존 시민 체감도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상당 기간 동안 업무를 발전시킨 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적극성‧창의성‧전문성 항목의 배점을 50점으로 상향 조정하고, 시민 의견은 온라인 시민투표(소통24 플랫폼)를 병행해 평가의 객관성과 실효성을 높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적극행정 추진계획은 단순한 행정 개선을 넘어, 공직자에게 실질적인 동기를 부여하고 시민에게는 체감 가능한 변화를 제공하는 종합적 설계”라며,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로 공직사회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동시에 논산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석이조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2023‧2024년 충청남도로부터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으며, 오는 6월 저연차 공무원 워크숍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 계획을 별도 수립·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실행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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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20
  • 부여군 석성면, 영농철 맞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부여군 석성면(면장 이길종)은 영농철을 맞아 석성면 소재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알렸다. 지난 15일 추진된 농촌일손 돕기는 석성면행정복지센터, 농업정책과, 축수산과 등 소속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석성면 증산리의 약 1.5헥타르 규모의 사과 과수원에서 사과 꽃솎기(적화) 작업에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이모씨는 “영농철을 맞아 일손을 구하지 못해 걱정이 컸는데, 공직자 여러분이 내 일처럼 성실히 도와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라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길종 석성면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농번기마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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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19
  • 서산시, 부패취약분야 반부패·청렴 교육 실시
    충남 서산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부패취약분야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에는 공사용역, 예산·회계, 재·세정, 인허가 등 부패취약 분야 업무 담당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김인한 전문 강사를 초빙, ‘21세기 메가트렌드와 청렴 솔루션 및 부패 방지를 통한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김 강사는 공직자들이 직무수행 과정 중 당면할 수 있는 다양한 부패와 이를 효과적으로 대처할 방안을 안내했다. 또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이해하기 어려운 법과 규정을 구체적인 사례로 풀어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간부 공무원 모시는 날 관행 근절, 인허가 부당 시행 금지, 부당한 지시와 갑질 행위 근절 등을 설명하고 공직 윤리와 청렴 행정 실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청렴은 공직자로서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서 공직자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청렴 역량 강화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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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19
  • 논산시, 공약이행평가 2년 연속 전국‘최고등급’ 달성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가 실시한 ‘2025년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다. 시는 73.4%의 공약 이행률을 기록하며, 전국 시·군 평균 이행 완료율인 53.05%를 크게 웃도는 뛰어난 성과를 얻었다. 민선 8기 논산시는‘시민행복시대’실현을 목표로, 누구나 일하는 경제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농업도시, 어디든 풍요로운 공유도시, 다시 찾고 싶은 역사문화도시, 소외 없는 따뜻한 복지도시, 미래인재육성 교육도시 등 6대 분야 79개 공약을 수립하고 실시했다. 이 중 58건을 완료하며,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농업 혁신, 교육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특히, ‘책임 있는 행정’, ‘진정성 있는 행정’을 강조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과 변화를 통해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매년 분기별 공약 점검 및 공약이행평가단 및 주민배심원제도를 통해 시민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공약이행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였으며, 이러한 시민 참여형 행정은 타 지방자치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공약은 단순한 약속이 아닌 시민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고, 실천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가는 나침반”이라며 “공약이행을 통해 행정의 진정성과 책임을 보여드리고자 한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인정받게 된 것이 뜻 깊은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1500여 공직자와 함께 시민과의 약속을 책임 있게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이 일상화되는 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논산, 신뢰받는 논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는 매니페스토본부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 완료율, 연도별 목표달성도(2024년 기준),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 일치도 5개 지표를 바탕으로 실시했으며, 1차 서류평가 및 자료검증을 거쳐 SA부터 D등급까지 5단계로 구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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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16
  • 태안군, “군민 피해 줄인다!”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 본격 개시
    태안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발빠른 폭염대책 추진에 나선다. 군은 지난 1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와 실·국장, 부서장, 읍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폭염대비 종합대책 보고회’를 갖고 각 부서별 폭염대비 대응책을 점검했다고 알렸다. 이번 종합대책 추진은 여름철 농·수·축산업 및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무더운 날도 작년처럼 잦을 것으로 보인다. 군은 올해 폭염 대비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보호대책 추진, 공사장 등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강화, 농림·축산·어업 피해 예방대책 추진 등 3대 취약분야에 대한 집중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안전관리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폭염상황 관리 합동 T/F팀(3개반 14명)을 구성하고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해 폭염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군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경로당 냉방기 점검 및 냉방비 지원에 나서고 무더위쉼터 운영 개선 및 폭염정보 앱 메시지 서비스 제공을 추진하는 한편, 공사장 등 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를 위해 공사 일시정지 및 계약연장 등 탄력적 운영을 도모하고 옥외작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아울러, 도열병 등 농작물 병해충 방제대책을 수립하고 하우스 내 온도관리 지도 강화와 비상전력시스템 보완, 환풍 및 차광막 설치, 육상양식장 고수온 관리 등 농수산 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방대책에도 철저를 기한다. 군은 폭염 대책기간 중 단계별 비상근무 등 대응체계를 갖춰 신속한 상황파악 및 대응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고 예·경보 시스템을 활용해 재난도우미 비상연락망을 DB화하는 등 시스템 구축 및 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인프라 구축과 홍보, 피해복구 등 전 공직자가 각 분야에서 차질 없는 폭염대책 추진에 나설 것”이라며 “여름철 군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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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16
  • 보령시, 시장과 함께하는 보조금 단체 청렴 컨설팅 추진
    보령시는 지난 13일 대천체육관에서 보조금 수혜 단체와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패행위 상담·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공직자 부패행위 진단 설문조사를 통한 청렴 컨설팅을 실시했다. 김동일 시장이 직접 현장에서 보조금 단체 관계자들과 대화하며 보조금 지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법·부당행위를 진단했으며, 감사팀은 이에 대한 청렴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업무 관계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부패행위 상담·신고센터를 안내하며, 공무원의 갑질행위 및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를 조사함으로써 공직자의 부패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보령시는 이번 청렴 컨설팅을 통해 시 내부 청렴수준을 점검하고 부패취약 분야의 개선점을 도출할 예정이다. 공직자 부패행위 발생 시 해당 부서에 즉시 전달해 조치하고, 관련 단체에 대한 후속 모니터링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보조금 지원 관계자들에게 “사업을 매개로 한 공무원의 갑질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작은 선물이나 관련 공무원과의 식사도 부정청탁으로 오해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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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14
  • 당진시, 간부 공무원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 진행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간부 공무원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알렸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AI)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간부 공무원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 간 신뢰 관계 형성 및 협업 역량 증대, 나아가 당진시의 도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소통과 협업을 통한 부서 간 벽 허물기, 지방자치 30년과 당진시의 도시 경쟁력, 인공지능 시대 공직자의 자기관리 등으로 구성했으며, 외부 전문 강사의 강의 형식으로 진행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전문성과 심도 있는 강의를 통해 급변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요구되는 간부 공무원의 역할과 소통·협업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조직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간부 공무원의 전략적 리더십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소통과 협업 문화를 확산시키고, 당진시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앞으로도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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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교육
    2025-05-12
  • 홍성군 일등행정, 시군평가 정성·정량 모두 1위 달성
    홍성군의 일등 행정력이 또 한 번 일을 제대로 냈다. 군에 따르면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2024년 국가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평가’에서 홍성군이 4년 연속 군부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정성․정량 평가 모두 1위를 휩쓴 놀라운 결과이며, 이로써 군은 6년 연속 ‘우수기관’이라는 전대미문의 역사를 쓰게 됐다. 군은 전국적으로도 드물게 혁신 평가 우수기관, 적극행정 우수기관에 이어 행정능력 평가 트리플 크라운의 영예를 얻게 됐다. 이번 평가는 6대 국정목표와 연계된 96개 지표를 정량·정성부문으로 구분하여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군은 정량지표 부문에서 81개 지표 중 77개 지표에 대해 ‘탁월’등급을 달성하여 군 부문 1위를 달성했으며, 각 지자체가 발굴한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정성지표 부문에서도 15개 지표 중 무려 14개 지표가 전문가 평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종합 1위를 차지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군은 1위 기관 재정지원 인센티브로 2억 원을 확보했으며, 우수실적 달성 기여에 대한 포상금을 추가로 지급 받는다. 또한 군은 2025년 시군평가 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정성평가의 경우 이미 기본 작성 틀을 완료하여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중이며, 정량평가 부문은 지휘부 직보, 전략회의, 부서장 대상 보고대회 등을 월 1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참고로 상당수 정량지표에서 탁월 등급을 달성한 것으로 군은 전망하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시군평가 1위 달성은 군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전 공직자들의 노고의 결실”이라며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최고의 행정서비스 실현에 전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가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평가는 국·도정의 주요 위임사무를 기준으로 시군별로 업무 추진성과와 행정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평가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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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12

지역뉴스 검색결과

  • 대전시, 2025년 제2차 혁신 역량강화 특강 진행
    대전시는 5월 21일(수)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자를 위한 저속노화 처방전』을 주제로,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전문의 정희원 박사를 초청해 ‘2025년 제2차 혁신 역량강화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바쁜 업무와 스트레스에 노출된 공직자들에게 건강한 회복 루틴, 식습관, 뇌 건강 관리법 등을 소개하며, 지속 가능한 업무 수행을 위한 다양한 저속노화 실천 전략을 제시했다. 정희원 박사는 방송과 저서를 통해 대중적으로 알려진 ‘저속노화 전도사’로, 이날 강연에서는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루틴과 저속노화 방법을 전달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공직자들이 자기 건강을 전략적으로 관리하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조직 전체의 지속가능성과 역량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직원들의 혁신 마인드를 함양하고 변화하는 미래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혁신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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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2
  • 당진시, ‘1회용컵 제로청사’ 25곳으로 확대 실시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1회용컵 없는 청사 만들기’ 실천에 박차를 가하며, 기존 시청사 1곳에 한정됐던 ‘1회용컵 제로청사’를 올해 총 25곳으로 대폭 확대 운영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당진시청사를 시범운영 청사로 지정하고, ‘1회용컵 반입금지’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는 이달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스포츠문화센터 등 총 24개 청사를 ‘1회용컵 제로청사’로 추가 지정했다. 특히 제로청사 지정에 앞서, 시는 각 청사에 텀블러 자동 세척기를 설치해 다회용컵 사용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실천 가능한 환경을 만들었다. 또한, 지난 16일에는 자원순환과 직원들이 직접 ‘1회용컵 반입금지’ 캠페인 및 실태 점검 활동을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천 확산에도 나섰다.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이번 제로청사 확대 운영을 통해 공공기관이 앞장서는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본보기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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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1
  • 논산시, 적극행정 통해 성과중심의 조직문화 확산에 나서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올 한 해 적극행정 추진계획을 전면 개편하고, 다각적인 혁신에 나선다고 알렸다. 시는 최근 ‘2025년 논산시 적극행정 추진계획(안)’을 수립하고, 공무원이 체감할 수 있는 보상 시스템 강화를 중심으로 정책을 개편했다. 특히, 기존 숙박권 중심의 포상 방식을 탈피해 논산 육군병장몰 특산물 구매권(최대 15만원)을 추가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된 인센티브 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또한, 우수공무원에게 지급되는 특별휴가 일수도 최대 3일로 확대하고 성과급 최고등급, 해외연수 기회, 희망전보 등 인사 인센티브 선택제도까지 도입해 실질적인 동기를 부여애 나설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저연차 공직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도 본격 실시된다. 임용 5년 이내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청렴‧혁신을 통합한 워크숍을 연 2회 개최하고, 선진지 견학과 기관장과의 대화 등 공감 기반의 체험형 교육을 통해 MZ세대 공무원의 실천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적극행정에 대한 홍보 역시 한층 강화된다. 기존 리플릿, 이모티콘 배포 외에도 직관적인 영상 콘텐츠를 제작·배포하고, 논산시의 농산물 브랜드인 ‘육군병장’캐릭터를 활용한 홍보물(부채·포스터 등)을 제작해 SNS, 유튜브 등을 통해 대내·외에 적극행정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평가 방식에도 혁신이 더해졌다. 기존 시민 체감도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상당 기간 동안 업무를 발전시킨 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적극성‧창의성‧전문성 항목의 배점을 50점으로 상향 조정하고, 시민 의견은 온라인 시민투표(소통24 플랫폼)를 병행해 평가의 객관성과 실효성을 높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적극행정 추진계획은 단순한 행정 개선을 넘어, 공직자에게 실질적인 동기를 부여하고 시민에게는 체감 가능한 변화를 제공하는 종합적 설계”라며,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로 공직사회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동시에 논산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석이조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2023‧2024년 충청남도로부터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으며, 오는 6월 저연차 공무원 워크숍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 계획을 별도 수립·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실행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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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0
  • 부여군 석성면, 영농철 맞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부여군 석성면(면장 이길종)은 영농철을 맞아 석성면 소재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알렸다. 지난 15일 추진된 농촌일손 돕기는 석성면행정복지센터, 농업정책과, 축수산과 등 소속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석성면 증산리의 약 1.5헥타르 규모의 사과 과수원에서 사과 꽃솎기(적화) 작업에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이모씨는 “영농철을 맞아 일손을 구하지 못해 걱정이 컸는데, 공직자 여러분이 내 일처럼 성실히 도와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라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길종 석성면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농번기마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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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19
  • 서산시, 부패취약분야 반부패·청렴 교육 실시
    충남 서산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부패취약분야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에는 공사용역, 예산·회계, 재·세정, 인허가 등 부패취약 분야 업무 담당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김인한 전문 강사를 초빙, ‘21세기 메가트렌드와 청렴 솔루션 및 부패 방지를 통한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김 강사는 공직자들이 직무수행 과정 중 당면할 수 있는 다양한 부패와 이를 효과적으로 대처할 방안을 안내했다. 또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이해하기 어려운 법과 규정을 구체적인 사례로 풀어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간부 공무원 모시는 날 관행 근절, 인허가 부당 시행 금지, 부당한 지시와 갑질 행위 근절 등을 설명하고 공직 윤리와 청렴 행정 실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청렴은 공직자로서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서 공직자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청렴 역량 강화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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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19
  • 논산시, 공약이행평가 2년 연속 전국‘최고등급’ 달성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가 실시한 ‘2025년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다. 시는 73.4%의 공약 이행률을 기록하며, 전국 시·군 평균 이행 완료율인 53.05%를 크게 웃도는 뛰어난 성과를 얻었다. 민선 8기 논산시는‘시민행복시대’실현을 목표로, 누구나 일하는 경제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농업도시, 어디든 풍요로운 공유도시, 다시 찾고 싶은 역사문화도시, 소외 없는 따뜻한 복지도시, 미래인재육성 교육도시 등 6대 분야 79개 공약을 수립하고 실시했다. 이 중 58건을 완료하며,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농업 혁신, 교육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특히, ‘책임 있는 행정’, ‘진정성 있는 행정’을 강조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과 변화를 통해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매년 분기별 공약 점검 및 공약이행평가단 및 주민배심원제도를 통해 시민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공약이행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였으며, 이러한 시민 참여형 행정은 타 지방자치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공약은 단순한 약속이 아닌 시민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고, 실천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가는 나침반”이라며 “공약이행을 통해 행정의 진정성과 책임을 보여드리고자 한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인정받게 된 것이 뜻 깊은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1500여 공직자와 함께 시민과의 약속을 책임 있게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이 일상화되는 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논산, 신뢰받는 논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는 매니페스토본부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 완료율, 연도별 목표달성도(2024년 기준),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 일치도 5개 지표를 바탕으로 실시했으며, 1차 서류평가 및 자료검증을 거쳐 SA부터 D등급까지 5단계로 구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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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16
  • 태안군, “군민 피해 줄인다!”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 본격 개시
    태안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발빠른 폭염대책 추진에 나선다. 군은 지난 1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와 실·국장, 부서장, 읍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폭염대비 종합대책 보고회’를 갖고 각 부서별 폭염대비 대응책을 점검했다고 알렸다. 이번 종합대책 추진은 여름철 농·수·축산업 및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무더운 날도 작년처럼 잦을 것으로 보인다. 군은 올해 폭염 대비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보호대책 추진, 공사장 등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강화, 농림·축산·어업 피해 예방대책 추진 등 3대 취약분야에 대한 집중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안전관리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폭염상황 관리 합동 T/F팀(3개반 14명)을 구성하고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해 폭염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군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경로당 냉방기 점검 및 냉방비 지원에 나서고 무더위쉼터 운영 개선 및 폭염정보 앱 메시지 서비스 제공을 추진하는 한편, 공사장 등 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를 위해 공사 일시정지 및 계약연장 등 탄력적 운영을 도모하고 옥외작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아울러, 도열병 등 농작물 병해충 방제대책을 수립하고 하우스 내 온도관리 지도 강화와 비상전력시스템 보완, 환풍 및 차광막 설치, 육상양식장 고수온 관리 등 농수산 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방대책에도 철저를 기한다. 군은 폭염 대책기간 중 단계별 비상근무 등 대응체계를 갖춰 신속한 상황파악 및 대응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고 예·경보 시스템을 활용해 재난도우미 비상연락망을 DB화하는 등 시스템 구축 및 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인프라 구축과 홍보, 피해복구 등 전 공직자가 각 분야에서 차질 없는 폭염대책 추진에 나설 것”이라며 “여름철 군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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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16
  • 보령시, 시장과 함께하는 보조금 단체 청렴 컨설팅 추진
    보령시는 지난 13일 대천체육관에서 보조금 수혜 단체와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패행위 상담·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공직자 부패행위 진단 설문조사를 통한 청렴 컨설팅을 실시했다. 김동일 시장이 직접 현장에서 보조금 단체 관계자들과 대화하며 보조금 지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법·부당행위를 진단했으며, 감사팀은 이에 대한 청렴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업무 관계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부패행위 상담·신고센터를 안내하며, 공무원의 갑질행위 및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를 조사함으로써 공직자의 부패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보령시는 이번 청렴 컨설팅을 통해 시 내부 청렴수준을 점검하고 부패취약 분야의 개선점을 도출할 예정이다. 공직자 부패행위 발생 시 해당 부서에 즉시 전달해 조치하고, 관련 단체에 대한 후속 모니터링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보조금 지원 관계자들에게 “사업을 매개로 한 공무원의 갑질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작은 선물이나 관련 공무원과의 식사도 부정청탁으로 오해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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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14
  • 당진시, 간부 공무원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 진행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간부 공무원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알렸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AI)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간부 공무원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 간 신뢰 관계 형성 및 협업 역량 증대, 나아가 당진시의 도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소통과 협업을 통한 부서 간 벽 허물기, 지방자치 30년과 당진시의 도시 경쟁력, 인공지능 시대 공직자의 자기관리 등으로 구성했으며, 외부 전문 강사의 강의 형식으로 진행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전문성과 심도 있는 강의를 통해 급변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요구되는 간부 공무원의 역할과 소통·협업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조직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간부 공무원의 전략적 리더십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소통과 협업 문화를 확산시키고, 당진시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앞으로도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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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교육
    2025-05-12
  • 홍성군 일등행정, 시군평가 정성·정량 모두 1위 달성
    홍성군의 일등 행정력이 또 한 번 일을 제대로 냈다. 군에 따르면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2024년 국가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평가’에서 홍성군이 4년 연속 군부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정성․정량 평가 모두 1위를 휩쓴 놀라운 결과이며, 이로써 군은 6년 연속 ‘우수기관’이라는 전대미문의 역사를 쓰게 됐다. 군은 전국적으로도 드물게 혁신 평가 우수기관, 적극행정 우수기관에 이어 행정능력 평가 트리플 크라운의 영예를 얻게 됐다. 이번 평가는 6대 국정목표와 연계된 96개 지표를 정량·정성부문으로 구분하여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군은 정량지표 부문에서 81개 지표 중 77개 지표에 대해 ‘탁월’등급을 달성하여 군 부문 1위를 달성했으며, 각 지자체가 발굴한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정성지표 부문에서도 15개 지표 중 무려 14개 지표가 전문가 평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종합 1위를 차지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군은 1위 기관 재정지원 인센티브로 2억 원을 확보했으며, 우수실적 달성 기여에 대한 포상금을 추가로 지급 받는다. 또한 군은 2025년 시군평가 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정성평가의 경우 이미 기본 작성 틀을 완료하여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중이며, 정량평가 부문은 지휘부 직보, 전략회의, 부서장 대상 보고대회 등을 월 1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참고로 상당수 정량지표에서 탁월 등급을 달성한 것으로 군은 전망하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시군평가 1위 달성은 군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전 공직자들의 노고의 결실”이라며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최고의 행정서비스 실현에 전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가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평가는 국·도정의 주요 위임사무를 기준으로 시군별로 업무 추진성과와 행정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평가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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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12

포토뉴스 검색결과

  • 대전시, 2025년 제2차 혁신 역량강화 특강 진행
    대전시는 5월 21일(수)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자를 위한 저속노화 처방전』을 주제로,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전문의 정희원 박사를 초청해 ‘2025년 제2차 혁신 역량강화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바쁜 업무와 스트레스에 노출된 공직자들에게 건강한 회복 루틴, 식습관, 뇌 건강 관리법 등을 소개하며, 지속 가능한 업무 수행을 위한 다양한 저속노화 실천 전략을 제시했다. 정희원 박사는 방송과 저서를 통해 대중적으로 알려진 ‘저속노화 전도사’로, 이날 강연에서는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루틴과 저속노화 방법을 전달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공직자들이 자기 건강을 전략적으로 관리하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조직 전체의 지속가능성과 역량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직원들의 혁신 마인드를 함양하고 변화하는 미래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혁신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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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교육
    2025-05-22
  • 당진시, ‘1회용컵 제로청사’ 25곳으로 확대 실시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1회용컵 없는 청사 만들기’ 실천에 박차를 가하며, 기존 시청사 1곳에 한정됐던 ‘1회용컵 제로청사’를 올해 총 25곳으로 대폭 확대 운영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당진시청사를 시범운영 청사로 지정하고, ‘1회용컵 반입금지’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는 이달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스포츠문화센터 등 총 24개 청사를 ‘1회용컵 제로청사’로 추가 지정했다. 특히 제로청사 지정에 앞서, 시는 각 청사에 텀블러 자동 세척기를 설치해 다회용컵 사용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실천 가능한 환경을 만들었다. 또한, 지난 16일에는 자원순환과 직원들이 직접 ‘1회용컵 반입금지’ 캠페인 및 실태 점검 활동을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천 확산에도 나섰다.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이번 제로청사 확대 운영을 통해 공공기관이 앞장서는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본보기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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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21
  • 논산시, 적극행정 통해 성과중심의 조직문화 확산에 나서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올 한 해 적극행정 추진계획을 전면 개편하고, 다각적인 혁신에 나선다고 알렸다. 시는 최근 ‘2025년 논산시 적극행정 추진계획(안)’을 수립하고, 공무원이 체감할 수 있는 보상 시스템 강화를 중심으로 정책을 개편했다. 특히, 기존 숙박권 중심의 포상 방식을 탈피해 논산 육군병장몰 특산물 구매권(최대 15만원)을 추가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된 인센티브 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또한, 우수공무원에게 지급되는 특별휴가 일수도 최대 3일로 확대하고 성과급 최고등급, 해외연수 기회, 희망전보 등 인사 인센티브 선택제도까지 도입해 실질적인 동기를 부여애 나설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저연차 공직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도 본격 실시된다. 임용 5년 이내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청렴‧혁신을 통합한 워크숍을 연 2회 개최하고, 선진지 견학과 기관장과의 대화 등 공감 기반의 체험형 교육을 통해 MZ세대 공무원의 실천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적극행정에 대한 홍보 역시 한층 강화된다. 기존 리플릿, 이모티콘 배포 외에도 직관적인 영상 콘텐츠를 제작·배포하고, 논산시의 농산물 브랜드인 ‘육군병장’캐릭터를 활용한 홍보물(부채·포스터 등)을 제작해 SNS, 유튜브 등을 통해 대내·외에 적극행정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평가 방식에도 혁신이 더해졌다. 기존 시민 체감도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상당 기간 동안 업무를 발전시킨 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적극성‧창의성‧전문성 항목의 배점을 50점으로 상향 조정하고, 시민 의견은 온라인 시민투표(소통24 플랫폼)를 병행해 평가의 객관성과 실효성을 높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적극행정 추진계획은 단순한 행정 개선을 넘어, 공직자에게 실질적인 동기를 부여하고 시민에게는 체감 가능한 변화를 제공하는 종합적 설계”라며,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로 공직사회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동시에 논산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석이조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2023‧2024년 충청남도로부터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으며, 오는 6월 저연차 공무원 워크숍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 계획을 별도 수립·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실행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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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20
  • 부여군 석성면, 영농철 맞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부여군 석성면(면장 이길종)은 영농철을 맞아 석성면 소재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알렸다. 지난 15일 추진된 농촌일손 돕기는 석성면행정복지센터, 농업정책과, 축수산과 등 소속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석성면 증산리의 약 1.5헥타르 규모의 사과 과수원에서 사과 꽃솎기(적화) 작업에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이모씨는 “영농철을 맞아 일손을 구하지 못해 걱정이 컸는데, 공직자 여러분이 내 일처럼 성실히 도와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라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길종 석성면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농번기마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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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 서산시, 부패취약분야 반부패·청렴 교육 실시
    충남 서산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부패취약분야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에는 공사용역, 예산·회계, 재·세정, 인허가 등 부패취약 분야 업무 담당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김인한 전문 강사를 초빙, ‘21세기 메가트렌드와 청렴 솔루션 및 부패 방지를 통한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김 강사는 공직자들이 직무수행 과정 중 당면할 수 있는 다양한 부패와 이를 효과적으로 대처할 방안을 안내했다. 또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이해하기 어려운 법과 규정을 구체적인 사례로 풀어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간부 공무원 모시는 날 관행 근절, 인허가 부당 시행 금지, 부당한 지시와 갑질 행위 근절 등을 설명하고 공직 윤리와 청렴 행정 실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청렴은 공직자로서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서 공직자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청렴 역량 강화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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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 논산시, 공약이행평가 2년 연속 전국‘최고등급’ 달성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가 실시한 ‘2025년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다. 시는 73.4%의 공약 이행률을 기록하며, 전국 시·군 평균 이행 완료율인 53.05%를 크게 웃도는 뛰어난 성과를 얻었다. 민선 8기 논산시는‘시민행복시대’실현을 목표로, 누구나 일하는 경제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농업도시, 어디든 풍요로운 공유도시, 다시 찾고 싶은 역사문화도시, 소외 없는 따뜻한 복지도시, 미래인재육성 교육도시 등 6대 분야 79개 공약을 수립하고 실시했다. 이 중 58건을 완료하며,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농업 혁신, 교육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특히, ‘책임 있는 행정’, ‘진정성 있는 행정’을 강조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과 변화를 통해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매년 분기별 공약 점검 및 공약이행평가단 및 주민배심원제도를 통해 시민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공약이행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였으며, 이러한 시민 참여형 행정은 타 지방자치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공약은 단순한 약속이 아닌 시민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고, 실천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가는 나침반”이라며 “공약이행을 통해 행정의 진정성과 책임을 보여드리고자 한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인정받게 된 것이 뜻 깊은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1500여 공직자와 함께 시민과의 약속을 책임 있게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이 일상화되는 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논산, 신뢰받는 논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는 매니페스토본부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 완료율, 연도별 목표달성도(2024년 기준),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 일치도 5개 지표를 바탕으로 실시했으며, 1차 서류평가 및 자료검증을 거쳐 SA부터 D등급까지 5단계로 구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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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6
  • 태안군, “군민 피해 줄인다!”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 본격 개시
    태안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발빠른 폭염대책 추진에 나선다. 군은 지난 1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와 실·국장, 부서장, 읍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폭염대비 종합대책 보고회’를 갖고 각 부서별 폭염대비 대응책을 점검했다고 알렸다. 이번 종합대책 추진은 여름철 농·수·축산업 및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무더운 날도 작년처럼 잦을 것으로 보인다. 군은 올해 폭염 대비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보호대책 추진, 공사장 등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강화, 농림·축산·어업 피해 예방대책 추진 등 3대 취약분야에 대한 집중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안전관리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폭염상황 관리 합동 T/F팀(3개반 14명)을 구성하고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해 폭염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군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경로당 냉방기 점검 및 냉방비 지원에 나서고 무더위쉼터 운영 개선 및 폭염정보 앱 메시지 서비스 제공을 추진하는 한편, 공사장 등 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를 위해 공사 일시정지 및 계약연장 등 탄력적 운영을 도모하고 옥외작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아울러, 도열병 등 농작물 병해충 방제대책을 수립하고 하우스 내 온도관리 지도 강화와 비상전력시스템 보완, 환풍 및 차광막 설치, 육상양식장 고수온 관리 등 농수산 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방대책에도 철저를 기한다. 군은 폭염 대책기간 중 단계별 비상근무 등 대응체계를 갖춰 신속한 상황파악 및 대응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고 예·경보 시스템을 활용해 재난도우미 비상연락망을 DB화하는 등 시스템 구축 및 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인프라 구축과 홍보, 피해복구 등 전 공직자가 각 분야에서 차질 없는 폭염대책 추진에 나설 것”이라며 “여름철 군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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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6
  • 보령시, 시장과 함께하는 보조금 단체 청렴 컨설팅 추진
    보령시는 지난 13일 대천체육관에서 보조금 수혜 단체와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패행위 상담·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공직자 부패행위 진단 설문조사를 통한 청렴 컨설팅을 실시했다. 김동일 시장이 직접 현장에서 보조금 단체 관계자들과 대화하며 보조금 지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법·부당행위를 진단했으며, 감사팀은 이에 대한 청렴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업무 관계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부패행위 상담·신고센터를 안내하며, 공무원의 갑질행위 및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를 조사함으로써 공직자의 부패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보령시는 이번 청렴 컨설팅을 통해 시 내부 청렴수준을 점검하고 부패취약 분야의 개선점을 도출할 예정이다. 공직자 부패행위 발생 시 해당 부서에 즉시 전달해 조치하고, 관련 단체에 대한 후속 모니터링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보조금 지원 관계자들에게 “사업을 매개로 한 공무원의 갑질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작은 선물이나 관련 공무원과의 식사도 부정청탁으로 오해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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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4
  • 당진시, 간부 공무원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 진행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간부 공무원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알렸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AI)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간부 공무원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 간 신뢰 관계 형성 및 협업 역량 증대, 나아가 당진시의 도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소통과 협업을 통한 부서 간 벽 허물기, 지방자치 30년과 당진시의 도시 경쟁력, 인공지능 시대 공직자의 자기관리 등으로 구성했으며, 외부 전문 강사의 강의 형식으로 진행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전문성과 심도 있는 강의를 통해 급변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요구되는 간부 공무원의 역할과 소통·협업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조직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간부 공무원의 전략적 리더십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소통과 협업 문화를 확산시키고, 당진시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앞으로도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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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2
  • 홍성군 일등행정, 시군평가 정성·정량 모두 1위 달성
    홍성군의 일등 행정력이 또 한 번 일을 제대로 냈다. 군에 따르면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2024년 국가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평가’에서 홍성군이 4년 연속 군부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정성․정량 평가 모두 1위를 휩쓴 놀라운 결과이며, 이로써 군은 6년 연속 ‘우수기관’이라는 전대미문의 역사를 쓰게 됐다. 군은 전국적으로도 드물게 혁신 평가 우수기관, 적극행정 우수기관에 이어 행정능력 평가 트리플 크라운의 영예를 얻게 됐다. 이번 평가는 6대 국정목표와 연계된 96개 지표를 정량·정성부문으로 구분하여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군은 정량지표 부문에서 81개 지표 중 77개 지표에 대해 ‘탁월’등급을 달성하여 군 부문 1위를 달성했으며, 각 지자체가 발굴한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정성지표 부문에서도 15개 지표 중 무려 14개 지표가 전문가 평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종합 1위를 차지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군은 1위 기관 재정지원 인센티브로 2억 원을 확보했으며, 우수실적 달성 기여에 대한 포상금을 추가로 지급 받는다. 또한 군은 2025년 시군평가 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정성평가의 경우 이미 기본 작성 틀을 완료하여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중이며, 정량평가 부문은 지휘부 직보, 전략회의, 부서장 대상 보고대회 등을 월 1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참고로 상당수 정량지표에서 탁월 등급을 달성한 것으로 군은 전망하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시군평가 1위 달성은 군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전 공직자들의 노고의 결실”이라며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최고의 행정서비스 실현에 전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가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평가는 국·도정의 주요 위임사무를 기준으로 시군별로 업무 추진성과와 행정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평가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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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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