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광장 검색결과
-
-
부여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 추진 개시
-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속가능하고 환경친화적인 축산업 환경조성을 위해 연중‘2025년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알렸다.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은 가축분뇨의 적정 관리 및 활용, 농장 내외부 청결 관리, 악취저감 노력, 방역 규정 준수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농가를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까지 지정된 깨끗한 축산농가는 총 13개소로 축종별로 닭(양계) 1개소, 돼지(양돈) 7개소 , 한우 5개소이다. 올해까지 신청접수된 농가가 지정될 경우 20개소가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되면 가축분뇨처리 개선사업, 축산악취 개선사업, 깨끗한 축산농장 만들기 지원사업 등 축산 악취 관련 보조사업 신청시 가점을 부여받아 사업 우선 대상이 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확대는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환경개선 노력을 유도하고, 악취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여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마련하는데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희망농가를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더 많은 농가가 깨끗한 축산농장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
-
부여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 추진 개시
-
-
논산시, 지역사회 협력으로 저장강박 문제 해결 본격화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30일 부적면에서 부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적면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저장강박 의심 가구 대상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심리상담 및 정리정돈 교육을 포함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저장 강박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목표로 한다. 대상 가구는 폐지와 생활 쓰레기가 집 안에 가득 쌓여 있어 위생 불량 및 화재 위험이 높은 것은 물론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 즉각적인 개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논산시는 대상자의 동의를 얻어 상담과 지원을 실시하고,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저장강박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논산시는 정기적인 상담과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저장 강박 문제를 해결하고, 대상 가구가 안정적인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
- 뉴스광장
- 사회
-
논산시, 지역사회 협력으로 저장강박 문제 해결 본격화
-
-
구항면, 가정의 달 맞이 안심꾸러미 나눔
-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해영, 민간위원장 이문숙)는 복지공동체로 ‘더 좋은 구항, 행복한 우리’의 일환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23가구에 1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지난 29일에 전달했다고 알렸다. 생필품 꾸러미 전달 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 사업으로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안심꾸러미는 칼국수, 육수링 등 간편조리 식품과 휴지, 세제 등의 생활용품을 담아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면서 인사와 안부를 확인하였다. 이문숙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과 가족의 훈훈함을 조금이나마 느끼길 바라며 꾸러미를 전달하였다”라고 밝혔다. 최해영 구항면장은 “구항면민 모두가 가족의 정을 느끼는 5월을 보내시길 바라며, 더 좋은 구항, 행복한 우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구항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생계비 등을 지원하였다.
-
- 뉴스광장
- 사회
-
구항면, 가정의 달 맞이 안심꾸러미 나눔
-
-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자 첫 만남...지역발전 논의
- 부여군은 지난 25일 부여군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500만 원 이상 고액기부자들이 첫 만남을 갖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2023년부터 2025년까지 500만 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기부자 7명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기부의 의미를 나누고, 그간의 모금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부여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9억 원을 돌파하며 충남 15개 시군 중 2위를 기록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난해 모금액의 270%에 달하는 수치로, 지난 2년간 누적 모금액은 12억 2,577만 원에 이른다. 이날 보고된 주요 사업에는 지난해 모금한 참전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소아청소년과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포함됐다. 특히 참전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모금 시작 18일 만에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는 등 기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소아청소년과 지원 사업 역시 지역 의료 공백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전중현 ㈜엔케이시스템 대표는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가 널리 홍보되어 농촌 지역의 발전을 위해 기부하는 분들이 확대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소망을 밝혔다. 김홍래 마이크로닉시스템(주) 대표는 기부시 받는 30% 답례품을 굿뜨래페이로 받아 초촌면 노인회에 재기부하는 등 기부의 좋은 선례를 보여주었다. 이 외에도 참석자 전원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부자 예우 강화와 다양한 기금사업 발굴로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
-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자 첫 만남...지역발전 논의
지역뉴스 검색결과
-
-
부여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 추진 개시
-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속가능하고 환경친화적인 축산업 환경조성을 위해 연중‘2025년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알렸다.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은 가축분뇨의 적정 관리 및 활용, 농장 내외부 청결 관리, 악취저감 노력, 방역 규정 준수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농가를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까지 지정된 깨끗한 축산농가는 총 13개소로 축종별로 닭(양계) 1개소, 돼지(양돈) 7개소 , 한우 5개소이다. 올해까지 신청접수된 농가가 지정될 경우 20개소가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되면 가축분뇨처리 개선사업, 축산악취 개선사업, 깨끗한 축산농장 만들기 지원사업 등 축산 악취 관련 보조사업 신청시 가점을 부여받아 사업 우선 대상이 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확대는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환경개선 노력을 유도하고, 악취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여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마련하는데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희망농가를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더 많은 농가가 깨끗한 축산농장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
-
부여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 추진 개시
-
-
논산시, 지역사회 협력으로 저장강박 문제 해결 본격화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30일 부적면에서 부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적면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저장강박 의심 가구 대상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심리상담 및 정리정돈 교육을 포함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저장 강박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목표로 한다. 대상 가구는 폐지와 생활 쓰레기가 집 안에 가득 쌓여 있어 위생 불량 및 화재 위험이 높은 것은 물론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 즉각적인 개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논산시는 대상자의 동의를 얻어 상담과 지원을 실시하고,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저장강박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논산시는 정기적인 상담과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저장 강박 문제를 해결하고, 대상 가구가 안정적인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
- 뉴스광장
- 사회
-
논산시, 지역사회 협력으로 저장강박 문제 해결 본격화
-
-
구항면, 가정의 달 맞이 안심꾸러미 나눔
-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해영, 민간위원장 이문숙)는 복지공동체로 ‘더 좋은 구항, 행복한 우리’의 일환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23가구에 1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지난 29일에 전달했다고 알렸다. 생필품 꾸러미 전달 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 사업으로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안심꾸러미는 칼국수, 육수링 등 간편조리 식품과 휴지, 세제 등의 생활용품을 담아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면서 인사와 안부를 확인하였다. 이문숙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과 가족의 훈훈함을 조금이나마 느끼길 바라며 꾸러미를 전달하였다”라고 밝혔다. 최해영 구항면장은 “구항면민 모두가 가족의 정을 느끼는 5월을 보내시길 바라며, 더 좋은 구항, 행복한 우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구항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생계비 등을 지원하였다.
-
- 뉴스광장
- 사회
-
구항면, 가정의 달 맞이 안심꾸러미 나눔
-
-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자 첫 만남...지역발전 논의
- 부여군은 지난 25일 부여군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500만 원 이상 고액기부자들이 첫 만남을 갖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2023년부터 2025년까지 500만 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기부자 7명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기부의 의미를 나누고, 그간의 모금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부여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9억 원을 돌파하며 충남 15개 시군 중 2위를 기록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난해 모금액의 270%에 달하는 수치로, 지난 2년간 누적 모금액은 12억 2,577만 원에 이른다. 이날 보고된 주요 사업에는 지난해 모금한 참전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소아청소년과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포함됐다. 특히 참전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모금 시작 18일 만에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는 등 기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소아청소년과 지원 사업 역시 지역 의료 공백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전중현 ㈜엔케이시스템 대표는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가 널리 홍보되어 농촌 지역의 발전을 위해 기부하는 분들이 확대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소망을 밝혔다. 김홍래 마이크로닉시스템(주) 대표는 기부시 받는 30% 답례품을 굿뜨래페이로 받아 초촌면 노인회에 재기부하는 등 기부의 좋은 선례를 보여주었다. 이 외에도 참석자 전원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부자 예우 강화와 다양한 기금사업 발굴로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
-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자 첫 만남...지역발전 논의
포토뉴스 검색결과
-
-
부여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 추진 개시
-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속가능하고 환경친화적인 축산업 환경조성을 위해 연중‘2025년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알렸다.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은 가축분뇨의 적정 관리 및 활용, 농장 내외부 청결 관리, 악취저감 노력, 방역 규정 준수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농가를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까지 지정된 깨끗한 축산농가는 총 13개소로 축종별로 닭(양계) 1개소, 돼지(양돈) 7개소 , 한우 5개소이다. 올해까지 신청접수된 농가가 지정될 경우 20개소가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되면 가축분뇨처리 개선사업, 축산악취 개선사업, 깨끗한 축산농장 만들기 지원사업 등 축산 악취 관련 보조사업 신청시 가점을 부여받아 사업 우선 대상이 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확대는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환경개선 노력을 유도하고, 악취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여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마련하는데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희망농가를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더 많은 농가가 깨끗한 축산농장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
-
부여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 추진 개시
-
-
논산시, 지역사회 협력으로 저장강박 문제 해결 본격화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30일 부적면에서 부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적면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저장강박 의심 가구 대상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심리상담 및 정리정돈 교육을 포함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저장 강박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목표로 한다. 대상 가구는 폐지와 생활 쓰레기가 집 안에 가득 쌓여 있어 위생 불량 및 화재 위험이 높은 것은 물론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 즉각적인 개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논산시는 대상자의 동의를 얻어 상담과 지원을 실시하고,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저장강박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논산시는 정기적인 상담과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저장 강박 문제를 해결하고, 대상 가구가 안정적인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
- 뉴스광장
- 사회
-
논산시, 지역사회 협력으로 저장강박 문제 해결 본격화
-
-
구항면, 가정의 달 맞이 안심꾸러미 나눔
-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해영, 민간위원장 이문숙)는 복지공동체로 ‘더 좋은 구항, 행복한 우리’의 일환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23가구에 1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지난 29일에 전달했다고 알렸다. 생필품 꾸러미 전달 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 사업으로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안심꾸러미는 칼국수, 육수링 등 간편조리 식품과 휴지, 세제 등의 생활용품을 담아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면서 인사와 안부를 확인하였다. 이문숙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과 가족의 훈훈함을 조금이나마 느끼길 바라며 꾸러미를 전달하였다”라고 밝혔다. 최해영 구항면장은 “구항면민 모두가 가족의 정을 느끼는 5월을 보내시길 바라며, 더 좋은 구항, 행복한 우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구항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생계비 등을 지원하였다.
-
- 뉴스광장
- 사회
-
구항면, 가정의 달 맞이 안심꾸러미 나눔
-
-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자 첫 만남...지역발전 논의
- 부여군은 지난 25일 부여군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500만 원 이상 고액기부자들이 첫 만남을 갖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2023년부터 2025년까지 500만 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기부자 7명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기부의 의미를 나누고, 그간의 모금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부여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9억 원을 돌파하며 충남 15개 시군 중 2위를 기록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난해 모금액의 270%에 달하는 수치로, 지난 2년간 누적 모금액은 12억 2,577만 원에 이른다. 이날 보고된 주요 사업에는 지난해 모금한 참전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소아청소년과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포함됐다. 특히 참전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모금 시작 18일 만에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는 등 기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소아청소년과 지원 사업 역시 지역 의료 공백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전중현 ㈜엔케이시스템 대표는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가 널리 홍보되어 농촌 지역의 발전을 위해 기부하는 분들이 확대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소망을 밝혔다. 김홍래 마이크로닉시스템(주) 대표는 기부시 받는 30% 답례품을 굿뜨래페이로 받아 초촌면 노인회에 재기부하는 등 기부의 좋은 선례를 보여주었다. 이 외에도 참석자 전원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부자 예우 강화와 다양한 기금사업 발굴로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
-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자 첫 만남...지역발전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