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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5-05-3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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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청양군 학생 선수들, 전국소년체육대회서 값진 메달 획득
    청양군 관내 초·중학교 학생 선수들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청양 지역 체육의 저력을 보여줬다.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청양군은 탁구와 배구 종목에서 총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여자중등부 탁구 단체전에 출전한 정산중학교(청양군탁구협회 소속) 소속의 김민서, 서아영, 최서원, 조경진, 최초윤, 서아인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하며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또 남자초등부 탁구 개인전에서는 정산초등학교 유선웅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초등부 배구에서는 청양초등학교 소속 김도훈, 김용범, 김유건, 김휘찬, 명산, 이온유, 전현우, 정희재 선수가 출전해 동메달을 따내 값진 성과를 얻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청양군의 유소년 스포츠 육성 노력과 지역 학교의 체계적인 훈련 성과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열정과 노력으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체육과 엘리트체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사회
    2025-05-30
  • 홍성군, 우리 아이들이 짓는 친환경 논 체험
    홍성군과 홍성환경농업마을 영농조합법인(대표 주형로)은 지난 28일 ‘학교 친환경농업 실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풀꽃향기 유치원에서 원아들과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모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원아들에게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태적 감수성과 노동 가치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역 농업인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연계된 생생한 농업 교육의 장이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직접 모판에서 모를 옮겨 심으며 벼의 성장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친환경 농업의 실천 방법과 의미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아이들이 직접 모내기를 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우리 농업의 미래를 함께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홍성군은 앞으로도 학교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농업 교육과 친환경 식생활 문화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논 만들기 프로그램은 지난 27일 세종의 한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서울, 대전, 세종의 초등학교 및 유치원 총 9개소, 1,262명의 학생들이 동참한다. 또한 친환경농산물의 생산과 소비, 생태환경 교육을 연계한 학교 단위 실천 프로그램으로써 친환경농업의 가치와 실천방법을 학생들에게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사회
    2025-05-29
  • 당진시, 학교4-H회 과제 활동‘토마토 화분 심기’ 재료 제공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농심 함양 및 정서 회복을 위해 관내 4-H회 학교에 분화용 토마토 묘를 지원했다고 26일 알렸다. 센터는 초등학교 9개교, 중학교 8개교, 고등학교 2개교 등 총 19개교에 토마토 묘 1,750주를 공급했다. 이번에 지원한 토마토 품종은 충남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가 개발한 보고파(빨강), 보고파 노랑 2종으로, 키가 30cm ~ 40cm 정도로 작고 유한생장형 품종이어서 화분에 재배에 적합하며, 반려 식물로 활용도가 높다. 농촌진흥과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스로 토마토를 키우면서 농업의 소중함과 생명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토마토심기 지원 외에도 문화탐방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4-H이념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학교4-H 회원들이 농업·환경·생명의 가치를 바르게 인식하고 미래 농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심을 기르는 과제 활동, 문화적 소양을 넓히는 탐방 활동, 리더십을 키우는 야영대회, 성과를 나누는 과제발표회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뉴스광장
    • 대학/교육
    2025-05-27
  • “하늘 나는 꿈, 드론으로 이뤄요!” 태안군, 드론 체험 교육 진행
    태안군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초등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드론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태안읍 태안초등학교와 소원면 소원초등학교에서 관내 초등생 4~6학년 총 260명을 대상으로 드론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 세대인 초등학생들이 드론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전문 교육기관인 ㈜플라이존 드론교육원 소속 교관 5명이 강사로 나서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20~22일 3일간 태안초등학교에서 태안초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23일에는 소원초등학교에서 소원초·모항초·근흥초·안흥초·시목초 5개교 학생 합동 교육을 진행하는 등 효율성을 도모했다. 드론 체험 안전교육, 드론 모의비행 시뮬레이션 체험, 드론 조종 준비(이·착륙 및 호버링), 팝(pop) 드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드론 장애물 피하기’와 ‘드론 축구’ 등의 경기도 함께 펼쳐져 관심을 끌었다. 참여 학생들은 “하늘을 날고 싶었는데 드론으로 그 꿈을 이루고 싶다”, “드론 조종법을 배워 태안의 아름다운 바다를 드론 카메라로 담고 싶다”, “내가 조작하는 대로 드론이 움직여주니 신기하고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군은 이번 교육이 호평을 받음에 따라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드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드론 및 4차 산업혁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은 태안군UV랜드 등 우수한 지역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국 최고의 드론 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 어린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사회
    2025-05-27
  • 독립기념관, 다문화 정책학교 방문 교육 ‘독립운동 가치(같이) 찾기’ 진행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은 지난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독립운동 가치(같이) 찾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독립운동 가치(같이) 찾기’는 지난해 러시아 한인 이주 160주년을 맞아, 고려인 및 러시아 이주 배경 학생들이 많은 다문화 정책학교를 방문해 실시하는 전시 기반 체험교육으로 올해까지 이어진다. 이번 교육의 주제는 ‘세계 속 한국 독립운동 이야기-러시아편’이다. 러시아어권 학생 비율이 높은 인천광역시 문남초등학교와 안산시 선일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교사 7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러시아‧중앙아시아 지역에서의 한국 독립운동과 고려인들의 강제 이주 상황을 삽화 및 복제 자료로 구성된 전시에서 확인했다. 더불어 독립운동가가 되어 임시정부 수립 역할극 참여하기, 먼 타지에서 한인들이 불렀던 망향가에 대한 답가 만들기 등 4가지 임무를 주도적으로 체험했다. 모든 전시 및 체험교육 자료에는 러시아어와 한국어가 병기되어 참가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5월 20일은 서로 이해‧공존하는 다문화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제정된 ‘세계인의 날’이다. ‘자주, 독립, 평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러시아를 비롯해 국내외 거주하던 한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역사‧문화적 배경이 다른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독립기념관은 5월에 이어 올해 11월에도 광주광역시 다문화 정책학교 두 곳을 방문해 교육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대학/교육
    2025-05-26
  • 홍성군, 학교현장 농촌체험 프로그램 진행
    홍성군은 홍성군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늘봄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알렸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5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홍성군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올해 12월까지 학기 중에 이루어지며 주 1회 2차시로 운영되고 있다. 금당초등학교와 용봉초등학교 총 2개 초등학교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농촌의 가치와 농업의 중요성 등 농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다. 프로그램에는 해피팜스토리, 토북팜 등 2개 농장이 참여하고 있으며 2개 농장 모두 충남도교육청 농촌체험농장 품질인증 농장이다.금당초등학교-해피팜스토리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교 내 텃밭을 가꾸며 다양한 식물의 성장과정을 이해하며 작물 재배방법을 배우게 된다. 또한 직접 재배한 작물의 소비를 통한 음식의 소중함을 경험하게 된다. 용봉초등학교-토북팜 프로그램은 소동물 교감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기를 수 있는 활동을 하며, 사람과 소동물이 먹는 작물을 텃밭에 재배해 신선한 먹이를 소동물에게 먹일 수 있는 경험도 하게 된다. 또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간식 만들기도 체험할 예정이다.홍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늘봄학교 연계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의 교육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학생들이 농업과 자연을 더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이 농촌에서 뜻깊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농촌교육농장이 미래세대와 소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사회
    2025-05-23
  • 서산시, 관내 아동 대상 ‘찾아가는 환경 교육’ 실시
    충남 서산시가 관내 아동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습관 형성을 촉진하기 위해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추진한다고 21일 알렸다. 이번 교육은 서산YMCA와 협력, 총 1천1백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5월 20일부터 10월 17일까지 관내 유치원 7개소와 초등학교 8개소에서 진행된다. 시는 아동들이 환경문제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다. 환경 교육 전문 강사 3명이 직접 학교와 유치원을 방문하며,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일회용품 줄이기,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 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유청 서산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교육이 아동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환경을 보호나는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서산시가 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행사 시 다회용컵 대여, 시청사 내 텀블러 세척기 설치, 탄소제로 실천가게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 뉴스광장
    • 사회
    2025-05-22
  • 대전소방, 어린이 눈높이 안전교육의 장 ‘제25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운영
    대전소방본부는 어린이들의 화재 예방 의식과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제25회 불조심 어린이마당’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소방청, 대전소방본부,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주최하고, 교육부와 국내 12개 손해보험사가 후원한다. 참가 대상은 대전 지역 초등학교 4~5학년으로, 학급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20일(금)까지 한국화재보험협회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소방본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 학급 전원에게는 ‘불조심 길라잡이’ 교재가 제공되며, 이를 바탕으로 학습 후 9월 9일 대전 지역 예선 평가와 9월 25일 전국 본선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 학급이 선정된다. 대전 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급에는 대전광역시장상, 한국화재보험협회 대전충청지부장상 등이 수여되며, 전국 본선에서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소방청장상, 한국화재보험협회장상 등과 상금이 함께 주어진다. 안정미 대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학교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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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16
  • 예산군, 어린이 대상 식생활 교육 진행
    예산군은 우리 농식품의 생산과 소비, 유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관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알렸다. 어린이 식생활 교육은 군민 건강과 사회·환경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예산군이 (사)식생활교육충남네트워크와 협업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5월부터 10월까지 고덕초등학교를 포함한 관내 12개 학교에서 총 26회에 걸쳐 38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은 초등학생 등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이론교육과 체험 위주의 실습교육을 병행하며, 균형 잡힌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루어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하고 우리 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먹거리에 대한 이해와 실천이 건강한 식생활의 시작인 만큼, 지역 먹거리 계획의 일환으로 식생활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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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4
  • 보령시, 충남 정심원 대상 ‘찾아가는 산불예방 및 안전교육’ 진행
    보령시는 14일 충남 정심원 강당에서 재학생 및 교직원 8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불예방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소속 김희성 강사를 초청해 ‘산불예방 및 산불 발생 시 행동요령’을 주제로 이루어졌다. 최근 발생한 전국적인 초대형 산불을 계기로, 산불 발생 시 유의사항과 발견 시 대처 방법을 상세히 설명했으며, 특히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올바른 대피요령과 행동수칙을 강조했다. 실내교육 후 참가자들은 보령시청 산림과 직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안내에 따라 진화차량 조작, 무전기 사용, 각종 진화장비 운용 등을 직접 체험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산불은 매우 강력하고 예측이 어려운 재난으로, 사전에 충분한 인식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누구나 작은 실수로도 산불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예방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보령시는 지난달 29일에도 청라면 옥계초등학교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불장난 및 산불 예방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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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14

지역뉴스 검색결과

  • 청양군 학생 선수들, 전국소년체육대회서 값진 메달 획득
    청양군 관내 초·중학교 학생 선수들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청양 지역 체육의 저력을 보여줬다.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청양군은 탁구와 배구 종목에서 총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여자중등부 탁구 단체전에 출전한 정산중학교(청양군탁구협회 소속) 소속의 김민서, 서아영, 최서원, 조경진, 최초윤, 서아인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하며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또 남자초등부 탁구 개인전에서는 정산초등학교 유선웅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초등부 배구에서는 청양초등학교 소속 김도훈, 김용범, 김유건, 김휘찬, 명산, 이온유, 전현우, 정희재 선수가 출전해 동메달을 따내 값진 성과를 얻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청양군의 유소년 스포츠 육성 노력과 지역 학교의 체계적인 훈련 성과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열정과 노력으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체육과 엘리트체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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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30
  • 홍성군, 우리 아이들이 짓는 친환경 논 체험
    홍성군과 홍성환경농업마을 영농조합법인(대표 주형로)은 지난 28일 ‘학교 친환경농업 실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풀꽃향기 유치원에서 원아들과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모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원아들에게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태적 감수성과 노동 가치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역 농업인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연계된 생생한 농업 교육의 장이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직접 모판에서 모를 옮겨 심으며 벼의 성장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친환경 농업의 실천 방법과 의미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아이들이 직접 모내기를 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우리 농업의 미래를 함께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홍성군은 앞으로도 학교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농업 교육과 친환경 식생활 문화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논 만들기 프로그램은 지난 27일 세종의 한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서울, 대전, 세종의 초등학교 및 유치원 총 9개소, 1,262명의 학생들이 동참한다. 또한 친환경농산물의 생산과 소비, 생태환경 교육을 연계한 학교 단위 실천 프로그램으로써 친환경농업의 가치와 실천방법을 학생들에게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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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9
  • 당진시, 학교4-H회 과제 활동‘토마토 화분 심기’ 재료 제공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농심 함양 및 정서 회복을 위해 관내 4-H회 학교에 분화용 토마토 묘를 지원했다고 26일 알렸다. 센터는 초등학교 9개교, 중학교 8개교, 고등학교 2개교 등 총 19개교에 토마토 묘 1,750주를 공급했다. 이번에 지원한 토마토 품종은 충남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가 개발한 보고파(빨강), 보고파 노랑 2종으로, 키가 30cm ~ 40cm 정도로 작고 유한생장형 품종이어서 화분에 재배에 적합하며, 반려 식물로 활용도가 높다. 농촌진흥과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스로 토마토를 키우면서 농업의 소중함과 생명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토마토심기 지원 외에도 문화탐방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4-H이념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학교4-H 회원들이 농업·환경·생명의 가치를 바르게 인식하고 미래 농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심을 기르는 과제 활동, 문화적 소양을 넓히는 탐방 활동, 리더십을 키우는 야영대회, 성과를 나누는 과제발표회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뉴스광장
    • 대학/교육
    2025-05-27
  • “하늘 나는 꿈, 드론으로 이뤄요!” 태안군, 드론 체험 교육 진행
    태안군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초등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드론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태안읍 태안초등학교와 소원면 소원초등학교에서 관내 초등생 4~6학년 총 260명을 대상으로 드론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 세대인 초등학생들이 드론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전문 교육기관인 ㈜플라이존 드론교육원 소속 교관 5명이 강사로 나서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20~22일 3일간 태안초등학교에서 태안초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23일에는 소원초등학교에서 소원초·모항초·근흥초·안흥초·시목초 5개교 학생 합동 교육을 진행하는 등 효율성을 도모했다. 드론 체험 안전교육, 드론 모의비행 시뮬레이션 체험, 드론 조종 준비(이·착륙 및 호버링), 팝(pop) 드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드론 장애물 피하기’와 ‘드론 축구’ 등의 경기도 함께 펼쳐져 관심을 끌었다. 참여 학생들은 “하늘을 날고 싶었는데 드론으로 그 꿈을 이루고 싶다”, “드론 조종법을 배워 태안의 아름다운 바다를 드론 카메라로 담고 싶다”, “내가 조작하는 대로 드론이 움직여주니 신기하고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군은 이번 교육이 호평을 받음에 따라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드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드론 및 4차 산업혁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은 태안군UV랜드 등 우수한 지역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국 최고의 드론 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 어린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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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27
  • 독립기념관, 다문화 정책학교 방문 교육 ‘독립운동 가치(같이) 찾기’ 진행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은 지난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독립운동 가치(같이) 찾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독립운동 가치(같이) 찾기’는 지난해 러시아 한인 이주 160주년을 맞아, 고려인 및 러시아 이주 배경 학생들이 많은 다문화 정책학교를 방문해 실시하는 전시 기반 체험교육으로 올해까지 이어진다. 이번 교육의 주제는 ‘세계 속 한국 독립운동 이야기-러시아편’이다. 러시아어권 학생 비율이 높은 인천광역시 문남초등학교와 안산시 선일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교사 7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러시아‧중앙아시아 지역에서의 한국 독립운동과 고려인들의 강제 이주 상황을 삽화 및 복제 자료로 구성된 전시에서 확인했다. 더불어 독립운동가가 되어 임시정부 수립 역할극 참여하기, 먼 타지에서 한인들이 불렀던 망향가에 대한 답가 만들기 등 4가지 임무를 주도적으로 체험했다. 모든 전시 및 체험교육 자료에는 러시아어와 한국어가 병기되어 참가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5월 20일은 서로 이해‧공존하는 다문화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제정된 ‘세계인의 날’이다. ‘자주, 독립, 평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러시아를 비롯해 국내외 거주하던 한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역사‧문화적 배경이 다른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독립기념관은 5월에 이어 올해 11월에도 광주광역시 다문화 정책학교 두 곳을 방문해 교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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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교육
    2025-05-26
  • 홍성군, 학교현장 농촌체험 프로그램 진행
    홍성군은 홍성군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늘봄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알렸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5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홍성군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올해 12월까지 학기 중에 이루어지며 주 1회 2차시로 운영되고 있다. 금당초등학교와 용봉초등학교 총 2개 초등학교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농촌의 가치와 농업의 중요성 등 농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다. 프로그램에는 해피팜스토리, 토북팜 등 2개 농장이 참여하고 있으며 2개 농장 모두 충남도교육청 농촌체험농장 품질인증 농장이다.금당초등학교-해피팜스토리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교 내 텃밭을 가꾸며 다양한 식물의 성장과정을 이해하며 작물 재배방법을 배우게 된다. 또한 직접 재배한 작물의 소비를 통한 음식의 소중함을 경험하게 된다. 용봉초등학교-토북팜 프로그램은 소동물 교감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기를 수 있는 활동을 하며, 사람과 소동물이 먹는 작물을 텃밭에 재배해 신선한 먹이를 소동물에게 먹일 수 있는 경험도 하게 된다. 또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간식 만들기도 체험할 예정이다.홍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늘봄학교 연계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의 교육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학생들이 농업과 자연을 더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이 농촌에서 뜻깊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농촌교육농장이 미래세대와 소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사회
    2025-05-23
  • 서산시, 관내 아동 대상 ‘찾아가는 환경 교육’ 실시
    충남 서산시가 관내 아동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습관 형성을 촉진하기 위해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추진한다고 21일 알렸다. 이번 교육은 서산YMCA와 협력, 총 1천1백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5월 20일부터 10월 17일까지 관내 유치원 7개소와 초등학교 8개소에서 진행된다. 시는 아동들이 환경문제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다. 환경 교육 전문 강사 3명이 직접 학교와 유치원을 방문하며,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일회용품 줄이기,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 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유청 서산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교육이 아동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환경을 보호나는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서산시가 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행사 시 다회용컵 대여, 시청사 내 텀블러 세척기 설치, 탄소제로 실천가게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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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22
  • 대전소방, 어린이 눈높이 안전교육의 장 ‘제25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운영
    대전소방본부는 어린이들의 화재 예방 의식과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제25회 불조심 어린이마당’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소방청, 대전소방본부,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주최하고, 교육부와 국내 12개 손해보험사가 후원한다. 참가 대상은 대전 지역 초등학교 4~5학년으로, 학급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20일(금)까지 한국화재보험협회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소방본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 학급 전원에게는 ‘불조심 길라잡이’ 교재가 제공되며, 이를 바탕으로 학습 후 9월 9일 대전 지역 예선 평가와 9월 25일 전국 본선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 학급이 선정된다. 대전 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급에는 대전광역시장상, 한국화재보험협회 대전충청지부장상 등이 수여되며, 전국 본선에서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소방청장상, 한국화재보험협회장상 등과 상금이 함께 주어진다. 안정미 대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학교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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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16
  • 예산군, 어린이 대상 식생활 교육 진행
    예산군은 우리 농식품의 생산과 소비, 유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관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알렸다. 어린이 식생활 교육은 군민 건강과 사회·환경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예산군이 (사)식생활교육충남네트워크와 협업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5월부터 10월까지 고덕초등학교를 포함한 관내 12개 학교에서 총 26회에 걸쳐 38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은 초등학생 등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이론교육과 체험 위주의 실습교육을 병행하며, 균형 잡힌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루어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하고 우리 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먹거리에 대한 이해와 실천이 건강한 식생활의 시작인 만큼, 지역 먹거리 계획의 일환으로 식생활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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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4
  • 보령시, 충남 정심원 대상 ‘찾아가는 산불예방 및 안전교육’ 진행
    보령시는 14일 충남 정심원 강당에서 재학생 및 교직원 8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불예방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소속 김희성 강사를 초청해 ‘산불예방 및 산불 발생 시 행동요령’을 주제로 이루어졌다. 최근 발생한 전국적인 초대형 산불을 계기로, 산불 발생 시 유의사항과 발견 시 대처 방법을 상세히 설명했으며, 특히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올바른 대피요령과 행동수칙을 강조했다. 실내교육 후 참가자들은 보령시청 산림과 직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안내에 따라 진화차량 조작, 무전기 사용, 각종 진화장비 운용 등을 직접 체험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산불은 매우 강력하고 예측이 어려운 재난으로, 사전에 충분한 인식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누구나 작은 실수로도 산불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예방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보령시는 지난달 29일에도 청라면 옥계초등학교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불장난 및 산불 예방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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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14

포토뉴스 검색결과

  • 청양군 학생 선수들, 전국소년체육대회서 값진 메달 획득
    청양군 관내 초·중학교 학생 선수들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청양 지역 체육의 저력을 보여줬다.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청양군은 탁구와 배구 종목에서 총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여자중등부 탁구 단체전에 출전한 정산중학교(청양군탁구협회 소속) 소속의 김민서, 서아영, 최서원, 조경진, 최초윤, 서아인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하며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또 남자초등부 탁구 개인전에서는 정산초등학교 유선웅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초등부 배구에서는 청양초등학교 소속 김도훈, 김용범, 김유건, 김휘찬, 명산, 이온유, 전현우, 정희재 선수가 출전해 동메달을 따내 값진 성과를 얻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청양군의 유소년 스포츠 육성 노력과 지역 학교의 체계적인 훈련 성과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열정과 노력으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체육과 엘리트체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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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30
  • 홍성군, 우리 아이들이 짓는 친환경 논 체험
    홍성군과 홍성환경농업마을 영농조합법인(대표 주형로)은 지난 28일 ‘학교 친환경농업 실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풀꽃향기 유치원에서 원아들과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모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원아들에게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태적 감수성과 노동 가치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역 농업인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연계된 생생한 농업 교육의 장이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직접 모판에서 모를 옮겨 심으며 벼의 성장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친환경 농업의 실천 방법과 의미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아이들이 직접 모내기를 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우리 농업의 미래를 함께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홍성군은 앞으로도 학교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농업 교육과 친환경 식생활 문화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논 만들기 프로그램은 지난 27일 세종의 한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서울, 대전, 세종의 초등학교 및 유치원 총 9개소, 1,262명의 학생들이 동참한다. 또한 친환경농산물의 생산과 소비, 생태환경 교육을 연계한 학교 단위 실천 프로그램으로써 친환경농업의 가치와 실천방법을 학생들에게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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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9
  • 당진시, 학교4-H회 과제 활동‘토마토 화분 심기’ 재료 제공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농심 함양 및 정서 회복을 위해 관내 4-H회 학교에 분화용 토마토 묘를 지원했다고 26일 알렸다. 센터는 초등학교 9개교, 중학교 8개교, 고등학교 2개교 등 총 19개교에 토마토 묘 1,750주를 공급했다. 이번에 지원한 토마토 품종은 충남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가 개발한 보고파(빨강), 보고파 노랑 2종으로, 키가 30cm ~ 40cm 정도로 작고 유한생장형 품종이어서 화분에 재배에 적합하며, 반려 식물로 활용도가 높다. 농촌진흥과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스로 토마토를 키우면서 농업의 소중함과 생명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토마토심기 지원 외에도 문화탐방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4-H이념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학교4-H 회원들이 농업·환경·생명의 가치를 바르게 인식하고 미래 농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심을 기르는 과제 활동, 문화적 소양을 넓히는 탐방 활동, 리더십을 키우는 야영대회, 성과를 나누는 과제발표회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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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7
  • “하늘 나는 꿈, 드론으로 이뤄요!” 태안군, 드론 체험 교육 진행
    태안군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초등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드론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태안읍 태안초등학교와 소원면 소원초등학교에서 관내 초등생 4~6학년 총 260명을 대상으로 드론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 세대인 초등학생들이 드론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전문 교육기관인 ㈜플라이존 드론교육원 소속 교관 5명이 강사로 나서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20~22일 3일간 태안초등학교에서 태안초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23일에는 소원초등학교에서 소원초·모항초·근흥초·안흥초·시목초 5개교 학생 합동 교육을 진행하는 등 효율성을 도모했다. 드론 체험 안전교육, 드론 모의비행 시뮬레이션 체험, 드론 조종 준비(이·착륙 및 호버링), 팝(pop) 드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드론 장애물 피하기’와 ‘드론 축구’ 등의 경기도 함께 펼쳐져 관심을 끌었다. 참여 학생들은 “하늘을 날고 싶었는데 드론으로 그 꿈을 이루고 싶다”, “드론 조종법을 배워 태안의 아름다운 바다를 드론 카메라로 담고 싶다”, “내가 조작하는 대로 드론이 움직여주니 신기하고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군은 이번 교육이 호평을 받음에 따라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드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드론 및 4차 산업혁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은 태안군UV랜드 등 우수한 지역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국 최고의 드론 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 어린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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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7
  • 독립기념관, 다문화 정책학교 방문 교육 ‘독립운동 가치(같이) 찾기’ 진행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은 지난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독립운동 가치(같이) 찾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독립운동 가치(같이) 찾기’는 지난해 러시아 한인 이주 160주년을 맞아, 고려인 및 러시아 이주 배경 학생들이 많은 다문화 정책학교를 방문해 실시하는 전시 기반 체험교육으로 올해까지 이어진다. 이번 교육의 주제는 ‘세계 속 한국 독립운동 이야기-러시아편’이다. 러시아어권 학생 비율이 높은 인천광역시 문남초등학교와 안산시 선일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교사 7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러시아‧중앙아시아 지역에서의 한국 독립운동과 고려인들의 강제 이주 상황을 삽화 및 복제 자료로 구성된 전시에서 확인했다. 더불어 독립운동가가 되어 임시정부 수립 역할극 참여하기, 먼 타지에서 한인들이 불렀던 망향가에 대한 답가 만들기 등 4가지 임무를 주도적으로 체험했다. 모든 전시 및 체험교육 자료에는 러시아어와 한국어가 병기되어 참가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5월 20일은 서로 이해‧공존하는 다문화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제정된 ‘세계인의 날’이다. ‘자주, 독립, 평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러시아를 비롯해 국내외 거주하던 한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역사‧문화적 배경이 다른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독립기념관은 5월에 이어 올해 11월에도 광주광역시 다문화 정책학교 두 곳을 방문해 교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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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6
  • 홍성군, 학교현장 농촌체험 프로그램 진행
    홍성군은 홍성군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늘봄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알렸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5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홍성군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올해 12월까지 학기 중에 이루어지며 주 1회 2차시로 운영되고 있다. 금당초등학교와 용봉초등학교 총 2개 초등학교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농촌의 가치와 농업의 중요성 등 농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다. 프로그램에는 해피팜스토리, 토북팜 등 2개 농장이 참여하고 있으며 2개 농장 모두 충남도교육청 농촌체험농장 품질인증 농장이다.금당초등학교-해피팜스토리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교 내 텃밭을 가꾸며 다양한 식물의 성장과정을 이해하며 작물 재배방법을 배우게 된다. 또한 직접 재배한 작물의 소비를 통한 음식의 소중함을 경험하게 된다. 용봉초등학교-토북팜 프로그램은 소동물 교감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기를 수 있는 활동을 하며, 사람과 소동물이 먹는 작물을 텃밭에 재배해 신선한 먹이를 소동물에게 먹일 수 있는 경험도 하게 된다. 또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간식 만들기도 체험할 예정이다.홍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늘봄학교 연계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의 교육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학생들이 농업과 자연을 더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이 농촌에서 뜻깊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농촌교육농장이 미래세대와 소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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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23
  • 서산시, 관내 아동 대상 ‘찾아가는 환경 교육’ 실시
    충남 서산시가 관내 아동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습관 형성을 촉진하기 위해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추진한다고 21일 알렸다. 이번 교육은 서산YMCA와 협력, 총 1천1백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5월 20일부터 10월 17일까지 관내 유치원 7개소와 초등학교 8개소에서 진행된다. 시는 아동들이 환경문제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다. 환경 교육 전문 강사 3명이 직접 학교와 유치원을 방문하며,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일회용품 줄이기,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 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유청 서산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교육이 아동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환경을 보호나는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서산시가 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행사 시 다회용컵 대여, 시청사 내 텀블러 세척기 설치, 탄소제로 실천가게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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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22
  • 대전소방, 어린이 눈높이 안전교육의 장 ‘제25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운영
    대전소방본부는 어린이들의 화재 예방 의식과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제25회 불조심 어린이마당’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소방청, 대전소방본부,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주최하고, 교육부와 국내 12개 손해보험사가 후원한다. 참가 대상은 대전 지역 초등학교 4~5학년으로, 학급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20일(금)까지 한국화재보험협회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소방본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 학급 전원에게는 ‘불조심 길라잡이’ 교재가 제공되며, 이를 바탕으로 학습 후 9월 9일 대전 지역 예선 평가와 9월 25일 전국 본선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 학급이 선정된다. 대전 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급에는 대전광역시장상, 한국화재보험협회 대전충청지부장상 등이 수여되며, 전국 본선에서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소방청장상, 한국화재보험협회장상 등과 상금이 함께 주어진다. 안정미 대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학교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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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16
  • 예산군, 어린이 대상 식생활 교육 진행
    예산군은 우리 농식품의 생산과 소비, 유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관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알렸다. 어린이 식생활 교육은 군민 건강과 사회·환경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예산군이 (사)식생활교육충남네트워크와 협업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5월부터 10월까지 고덕초등학교를 포함한 관내 12개 학교에서 총 26회에 걸쳐 38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은 초등학생 등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이론교육과 체험 위주의 실습교육을 병행하며, 균형 잡힌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루어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하고 우리 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먹거리에 대한 이해와 실천이 건강한 식생활의 시작인 만큼, 지역 먹거리 계획의 일환으로 식생활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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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교육
    2025-05-14
  • 보령시, 충남 정심원 대상 ‘찾아가는 산불예방 및 안전교육’ 진행
    보령시는 14일 충남 정심원 강당에서 재학생 및 교직원 8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불예방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소속 김희성 강사를 초청해 ‘산불예방 및 산불 발생 시 행동요령’을 주제로 이루어졌다. 최근 발생한 전국적인 초대형 산불을 계기로, 산불 발생 시 유의사항과 발견 시 대처 방법을 상세히 설명했으며, 특히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올바른 대피요령과 행동수칙을 강조했다. 실내교육 후 참가자들은 보령시청 산림과 직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안내에 따라 진화차량 조작, 무전기 사용, 각종 진화장비 운용 등을 직접 체험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산불은 매우 강력하고 예측이 어려운 재난으로, 사전에 충분한 인식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누구나 작은 실수로도 산불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예방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보령시는 지난달 29일에도 청라면 옥계초등학교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불장난 및 산불 예방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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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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