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1-27(화)

어린이를 위하는 마음으로...

- 대전시립박물관 방구석박물관 10월호 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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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0.1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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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립박물관과 대전선사박물관(분관)이 온라인 교육소식지 ‘방구석 박물관’ 10월호를 발행한다.  


 10월에 소개되는 유물은 ‘보유신편(保幼新編)’으로 조선시대에 어린아이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편찬된 소아과 전문의서다.

 

 

어린이를 위하는 마음으로..._시립홍보자료.jpg

 

 

 ‘보유신편’은 명나라 무기선생(無忌先生)이 처음 썼다고 전해지는데, 실제로는 대전의 명현 우암 송시열의 제자였던 주촌(舟村) 신만(申曼, 1620∼1669)의 저작이라는 것이 최근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 있다.


 대전시립박물관 소장품을 비롯, 현재 전해지는 판본에는 노광리(盧光履, 1775∼1856)가 쓴 서문이 보인다.


 스스로 자식들을 잃었던 가슴 아픈 경험을 고백하고 어린아이의 질병을 고치는 일이 어른보다 훨씬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 책의 편찬의의를 들고 있다.


 아울러, 이달의 활동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른들만큼이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내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의서 만들기’를 제안한다.

 

 

어린이를 위하는 마음으로..._선사홍보자료.jpg

 


 대전선사박물관은 글씨가 있는 고려 기와를 소개한다.

 

 상대동 대규모 고려시대 건물지에서 출토된 기와로 ‘○(儒?)성현(城縣)’, ‘부호장(副戶長)’, ‘창정(倉正)’이라는 유성현 관련 이름과 관직명을 확인할 수 있다.

     ※ ○부분은  기와가 깨져서 확인할 수 없는 부분으로 원래 글자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무슨 글자인지 알 수 없는 상태임. 다만 괄호 안에 있는 글씨(儒)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의미임.


 이 기와를 통해 고려시대 상대동 일대(현 도안동)가 ‘유성현(儒城縣)’의 관할 지역이었으며, 재지세력(在地勢力)에 의해 지배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전선사박물관의 퀴즈 이벤트는 11월까지 계속되며, 홈페이지의 교육신청 게시판에서 퀴즈에 응모하면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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