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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반포면 청사 신축…이삼평 도자문화단지 조성”

- 김정섭 시장, 반포면에서 7번째 ‘시민과의 대화’ 이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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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1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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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섭 공주시장이 노후하고 협소해 반포면민들의 숙원이었던 반포면 청사를 신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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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공주시청 제공>

김 시장은 지난 15일 반포면에서 가진 ‘시민과의 대화’에서 “그 동안 1천명이 넘는 반포면민들이 청사 신축을 바라는 서명운동에 동참해 의견을 모아주셨다”며 “청사신축을 위한 기본구상과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다음 달까지 용역을 마무리한 뒤 올해 안에 충남도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거쳐 토지 보상비와 설계비 등을 반영할 예정이다.
이어 김 시장은 “철화분청사기 집산지이자 본고장인 계룡산의 학봉리 일원에 이삼평 도자문화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철화분청사기의 역사와 일본 도자문화산업을 일으킨 이삼평 선생의 공을 기리기 위함이다. 예산만도 300억 원이 넘는데 올해 기본계획을 잘 세워 문화재청에 신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레미콘 공장 등으로 피해대책을 호소한 주민 건의에 대해 김 시장은 “반포면에 용수산업단지를 조성할 것이다. 이곳에 레미콘 공장 3개를 이전하려 한다”며 “무엇보다 주민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다문화 이주여성들의 교육 욕구에 대해선 “공주지역 이주여성들 가운데 절반 정도만 귀화를 한 상황이다. 귀화시험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며 “이른바 시험 대비반을 만들어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주민들은 ▲하신리 마을회관 증축 ▲봉곡리 둘레길 조성 ▲계룡산 국립공원 구역 해지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는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 예상됐던 2시간보다 40분가량 더 진행됐다.
김 시장은 “반포면은 외지 사람들의 왕래가 가장 많은 곳이다. 공주시의 관문, 얼굴 같은 곳”이라며, “특히 주민자치가 가장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대화의 시간에 앞서 반포면 남‧여 의용소방대와 동학사 산악전문 의용소방대원들이 주택화재예방을 위해 소방시설인 분말소화기 50개, 투척용소화기 30개, 휴대용확성기 30개, 단독 경보형감지기 100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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