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경찰서, 안전운전·보행, 일제 교통안전 캠페인 추진
전방위적 교통안전 분위기 조성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전개
예산경찰서(서장 윤승구)는 11월 7일(목) 오전 08시경 예산군 터미널사거리에서 예산군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안전운전, 안전보행을 테마로 일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알렸다.
이날 예산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에는 충청남도경찰청, 예산경찰서, 예산군청 건설교통과, 예산국토관리사무소, 도로교통공단 예산운전면허시험장, 모범운전자 등 유관기관에서 참석하여 올바른 운전 및 보행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안전 보행, 운전자 전방주시, 신호준수 등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하는 등 캠페인이 이루어졌다.
예산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노인·보행자 교통사망사고가 다수 발생하였고, 노인 및 보행자 교통사고는 발생 시 사망하거나 크게 다치는 경우가 많다”며 “군민분들께서는 운전자는 전방주시, 서행하며 보행자는 도로 횡단 시 좌우를 살펴 교통법규 준수 문화 정착 및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