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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창리 서해미술관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서산지회(회장 한용상, 이하 서산예총)는 이번 주말 4월 13일(토) 오후 4시 서해미술관(부석면 무학로 152-13)에서 올해 첫‘서산예총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칸타빌레의 색소폰 합주, 성악가 김희경의 성악, 뜬쇠예술단의 길놀이 등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뿐만 아니라 미술관이라는 공간의 특색을 살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서산지부와 (사)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의 사진전과 시화전도 함께 열어 지역주민 뿐 아니라 주말 내 미술관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볼거리 또한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한용상 지회장은 “서산예총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을 통해 봄을 맞아 설레는 시민들에게 공연예술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고 말했다.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을 제공하는 서산예총의 찾아가는 음악회는 관내 다양한 장소에서 올해 총 5회 선보일 예정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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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의 향연” 부여군충남국악단 토요상설 공연 보러 오세요
부여군충남국악단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부여군 국악의 전당에서‘반의지희(斑依之戱)로 보는 가무악’이라는 주제로 토요상설 국악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비 백제를 대표하는 전통국악 공연인 부여군충남국악단 상설 공연은 기악, 민요, 풍물, 무용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오는 13일에 열리는 공연은 가야금병창, 규장농월장구춤, 창극, 남도민요, 사물놀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해당 공연은 10월까지(8월 제외) 매주 토요일 2시 부여군 국악의 전당에서 열리며, 부여군충남국악단 공연기획실(041-832-5765)로 전화 예매할 수 있다. 티켓은 전석 2,000원으로 신분증을 지참한 충남도민은 누구나 50%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으며, 장애인,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로 공연을 즐기실 수 있다. 부여군충남국악단 관계자는 “수준 높은 전통국악 공연과 더불어 당일 부여군 국악의 전당 앞마당에서 대금, 장구, 징, 북 등 다양한 국악기와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정겨운 민속놀이도 체험할 수 있으니 많은 관람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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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서산 약초야생화 작품 전시회 개최
서산약초야생화연구회가 9일 봄을 맞아 제6회 서산약초야생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열리며 연구회원들이 정서스럽게 가꾼 300여 점의 약초와 야생화를 전시한다. 2016년 창립된 서산약초야생화연구회는 독특한 생김새와 그윽한 향기를 품은 지역 야생화와 약초를 연구하고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전시회를 개최해 왔다. 서산약초야생화연구회 회장 수진 스님은 “보잘 것 없이 질긴 풀들이 생명을 지키는 약초가 되고, 풀숲에 핀 작은 풀꽃이 아름다운 야생화가 된다”며 “이번 전시회에 많은 시민들이 관람해 힐링의 시간과 건강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회는 매월 월례회를 개최해 회원 간 약초, 야생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 학습과 함께 재배 기술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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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좋은가요? 재즈공연 어때요? 호수공원으로 오세요!
서산문화재단(이사장 이완섭)은 오는 4월 14일 서산 중앙호수공원 분수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년 기획공연 <피크닉 콘서트 in 재즈>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피크닉 콘서트>는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문화재단이 기획한 공연의 시리즈물로 공원 등 야외에서 돗자리를 펴고 보는 공연을 감상하는 행사이다.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에 맞추어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준비되었다. <피크닉 콘서트 in 재즈>는 4인조의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 활동하는 차유빈 퀄텟이 공연하며, 피아니스트 차유빈, 보컬 김한빛, 드러머 김선호, 베이스 임송혁가 참여한다. 60분 동안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들으면 바로 알 수 있는 대중가요와 디즈니의 대표 애니메이션 OST 그리고 재즈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곡들로 구성하여 펼쳐진다. 하드 밥 장르의 빠른 템포와 강렬한 비밥스케일 중심의 스윙 재즈곡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서산시민들이 가족, 친구, 지인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라며“올해 4번의 기획공연이 더 준비 중이며, 만족도 높은 공연으로 시민들의 관심에 보답드리겠다 ”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서산문화재단 문화사업팀(041-660-2652)으로도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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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덕산온천관광지 산책로 새단장
예산군은 덕산온천관광지 내 산책로에 맨발 걷기 열풍과 건강증진 관심 증대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황톳길을 조성한다. 이번 산책로 새단장은 생활 안전망 구축을 통한 군민과 관광객 편익증진을 위해 추진된다. 황톳길은 산책로 내 잣나무길 300m 길이에 1m 폭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부대시설로 세족시설과 신발 거치대, 안개분사시설을 설치할 방침이다. 특히 안개분사시설은 타 시군 본따르기(벤치마킹)를 통해 문제점으로 파악된 황토의 경화현상을 해소할 방안으로 구상됐으며, 온천수를 활용한 군만의 차별화된 황톳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산책로 내 주요 지점에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2대와 안심벨 5대를 설치해 유사시 산책로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편익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상반기 중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명품 산책길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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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내 마음도 글자를 따라 춤을 춰요
부여군은 지난해 성인문해교육을 수료한 학습자들의 시화와 짧은 글(엽서)을 엮어 ‘청춘, 우리의 봄날➋’이라는 작품집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한 이번 시화집에는‘찾아가는 부여한글학교’와‘중학학력인정’문해교육 학습자들의 일상이 묻어나는 시화 작품 140편을 수록하였다. 시화 작품에는 글자를 익힌 기쁨과 감동, 배우지 못한 한과 서러움, 평생 간절하던 학교생활 이야기 등 늦깎이 학습자들의 지나온 인생이 글자 하나하나와 그림에 진솔하게 녹아있어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김현수 어르신의 ‘글자들이 춤을 춰요’ 작품은 지난해 개최된 충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해당 작품은 평생 글을 모르고 살 줄 알았는데, 글자들이 춤을 추듯 배움을 통한 행복한 마음을 표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빚어낸 소중한 작품에 박수를 보내며, 배움을 통해 새로운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7년부터 정규 교육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부여한글학교’를 현재까지 97개 마을, 1,299명에게 문해교육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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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창리 서해미술관
-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서산지회(회장 한용상, 이하 서산예총)는 이번 주말 4월 13일(토) 오후 4시 서해미술관(부석면 무학로 152-13)에서 올해 첫‘서산예총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칸타빌레의 색소폰 합주, 성악가 김희경의 성악, 뜬쇠예술단의 길놀이 등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뿐만 아니라 미술관이라는 공간의 특색을 살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서산지부와 (사)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의 사진전과 시화전도 함께 열어 지역주민 뿐 아니라 주말 내 미술관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볼거리 또한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한용상 지회장은 “서산예총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을 통해 봄을 맞아 설레는 시민들에게 공연예술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고 말했다.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을 제공하는 서산예총의 찾아가는 음악회는 관내 다양한 장소에서 올해 총 5회 선보일 예정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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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창리 서해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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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의 향연” 부여군충남국악단 토요상설 공연 보러 오세요
- 부여군충남국악단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부여군 국악의 전당에서‘반의지희(斑依之戱)로 보는 가무악’이라는 주제로 토요상설 국악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비 백제를 대표하는 전통국악 공연인 부여군충남국악단 상설 공연은 기악, 민요, 풍물, 무용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오는 13일에 열리는 공연은 가야금병창, 규장농월장구춤, 창극, 남도민요, 사물놀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해당 공연은 10월까지(8월 제외) 매주 토요일 2시 부여군 국악의 전당에서 열리며, 부여군충남국악단 공연기획실(041-832-5765)로 전화 예매할 수 있다. 티켓은 전석 2,000원으로 신분증을 지참한 충남도민은 누구나 50%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으며, 장애인,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로 공연을 즐기실 수 있다. 부여군충남국악단 관계자는 “수준 높은 전통국악 공연과 더불어 당일 부여군 국악의 전당 앞마당에서 대금, 장구, 징, 북 등 다양한 국악기와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정겨운 민속놀이도 체험할 수 있으니 많은 관람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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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의 향연” 부여군충남국악단 토요상설 공연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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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서산 약초야생화 작품 전시회 개최
- 서산약초야생화연구회가 9일 봄을 맞아 제6회 서산약초야생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열리며 연구회원들이 정서스럽게 가꾼 300여 점의 약초와 야생화를 전시한다. 2016년 창립된 서산약초야생화연구회는 독특한 생김새와 그윽한 향기를 품은 지역 야생화와 약초를 연구하고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전시회를 개최해 왔다. 서산약초야생화연구회 회장 수진 스님은 “보잘 것 없이 질긴 풀들이 생명을 지키는 약초가 되고, 풀숲에 핀 작은 풀꽃이 아름다운 야생화가 된다”며 “이번 전시회에 많은 시민들이 관람해 힐링의 시간과 건강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회는 매월 월례회를 개최해 회원 간 약초, 야생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 학습과 함께 재배 기술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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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서산 약초야생화 작품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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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좋은가요? 재즈공연 어때요? 호수공원으로 오세요!
- 서산문화재단(이사장 이완섭)은 오는 4월 14일 서산 중앙호수공원 분수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년 기획공연 <피크닉 콘서트 in 재즈>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피크닉 콘서트>는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문화재단이 기획한 공연의 시리즈물로 공원 등 야외에서 돗자리를 펴고 보는 공연을 감상하는 행사이다.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에 맞추어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준비되었다. <피크닉 콘서트 in 재즈>는 4인조의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 활동하는 차유빈 퀄텟이 공연하며, 피아니스트 차유빈, 보컬 김한빛, 드러머 김선호, 베이스 임송혁가 참여한다. 60분 동안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들으면 바로 알 수 있는 대중가요와 디즈니의 대표 애니메이션 OST 그리고 재즈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곡들로 구성하여 펼쳐진다. 하드 밥 장르의 빠른 템포와 강렬한 비밥스케일 중심의 스윙 재즈곡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서산시민들이 가족, 친구, 지인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라며“올해 4번의 기획공연이 더 준비 중이며, 만족도 높은 공연으로 시민들의 관심에 보답드리겠다 ”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서산문화재단 문화사업팀(041-660-2652)으로도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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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좋은가요? 재즈공연 어때요? 호수공원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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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덕산온천관광지 산책로 새단장
- 예산군은 덕산온천관광지 내 산책로에 맨발 걷기 열풍과 건강증진 관심 증대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황톳길을 조성한다. 이번 산책로 새단장은 생활 안전망 구축을 통한 군민과 관광객 편익증진을 위해 추진된다. 황톳길은 산책로 내 잣나무길 300m 길이에 1m 폭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부대시설로 세족시설과 신발 거치대, 안개분사시설을 설치할 방침이다. 특히 안개분사시설은 타 시군 본따르기(벤치마킹)를 통해 문제점으로 파악된 황토의 경화현상을 해소할 방안으로 구상됐으며, 온천수를 활용한 군만의 차별화된 황톳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산책로 내 주요 지점에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2대와 안심벨 5대를 설치해 유사시 산책로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편익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상반기 중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명품 산책길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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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덕산온천관광지 산책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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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내 마음도 글자를 따라 춤을 춰요
- 부여군은 지난해 성인문해교육을 수료한 학습자들의 시화와 짧은 글(엽서)을 엮어 ‘청춘, 우리의 봄날➋’이라는 작품집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한 이번 시화집에는‘찾아가는 부여한글학교’와‘중학학력인정’문해교육 학습자들의 일상이 묻어나는 시화 작품 140편을 수록하였다. 시화 작품에는 글자를 익힌 기쁨과 감동, 배우지 못한 한과 서러움, 평생 간절하던 학교생활 이야기 등 늦깎이 학습자들의 지나온 인생이 글자 하나하나와 그림에 진솔하게 녹아있어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김현수 어르신의 ‘글자들이 춤을 춰요’ 작품은 지난해 개최된 충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해당 작품은 평생 글을 모르고 살 줄 알았는데, 글자들이 춤을 추듯 배움을 통한 행복한 마음을 표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빚어낸 소중한 작품에 박수를 보내며, 배움을 통해 새로운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7년부터 정규 교육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부여한글학교’를 현재까지 97개 마을, 1,299명에게 문해교육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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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내 마음도 글자를 따라 춤을 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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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2년 문화재 활용한 ‘문화재 활용사업’ 본격 추진
- 청양군이 이달부터 10월까지 지역 문화재인 모덕사와 청양향교, 방기옥 가옥을 활용한 ‘문화재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화재 활용사업’은 지역 문화재의 활용방안을 늘리고 지역 자원과 결합해 지역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문화재청 공모사업이다. 2022년에 진행되는 문화재 활용사업은 모덕사(목면 송암리)를 활용한 ‘생생문화재 사업’, 충청남도 기념물 청양향교(청양읍 교월리)를 활용한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방기옥가옥(남양면 봉암리)을 활용한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이다. 청양군은 지역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유교문화라는 인식의 거리감을 좁혀 역사문화 체험과 문화공연 공간을 군민 누구나 쉽게 찾는 문화공간을 조성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모덕사를 활용한 생생문화재 사업은 ‘위기의 조선, 그리고 최익현’을 주제로 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위기의 조선, 그리고 최익현(모덕사 탐방, 창작극 관람) ▲면암 발자취 따라 걷기(최익현선생 유적지등 탐방) ▲면암 기억하기(추모제향 봉행 체험) ▲면암 상상해보기 등이다.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어제를 담아 내일을 여는 향교’ 로 4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내일을 여는 향교(공예 체험, 전통문화공연 등) ▲꿈을 담은 우리 책 엮어보기(나의 이야기책 엮기) ▲다례학당, 다반향초를 새기다(다례 체험) ▲청양을 그리다, 우리 그림 민화(민화그리기) 등이다. 마지막으로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오램의 맵시 향원재’ 로 4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땀 두땀 고택의 너른 품(우리 옷 한복 만들기) ▲고택에서 사방으로 즐기는 맛과 풍류(지역의 역사, 음식, 문화체험) ▲멋으로 말하는 향원재(고택의 건축미와 생활 예절 알기) ▲울긋불긋 향원재가 준 기억(전통의례 복식 체험 등) 등이다. 참가자는 누구나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프로그램 일정 문의 및 참가 신청은 아키헤리스(생생문화재 사업 수행단체) 0505-1457-4260, 온닮(향교서원・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수행단체) 041-853-5185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양군 관계자는 “본 공모사업을 발전시켜 문화재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향후 지역민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상설화하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기대해 본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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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2년 문화재 활용한 ‘문화재 활용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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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별밤건강체조로 건강· 활기 UP
- 논산시는 오는 5월 17일부터 11월까지 시민의 건강능력을 향상시키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별밤건강체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2017년부터 참여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별밤 건강체조’는 코로나19로 지난 2년 간 중단되어 많은 시민들이 아쉬워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신체활동 감소·체중 증가 등의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별밤 건강체조’프로그램을 재개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시민공원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운동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는 목표다.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목 오후 7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8월 무더위에는 참여자들의 건강을 위해 프로그램을 일시 중단하여 운영한다. 또한 별밤건강체조는 월 1회 이상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의지와 사기를 고취하는 한편, 사전·사후 만족도 설문 조사를 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 다양한 신체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만성질환 유병률을 감소시키고, 지역사회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활기차고 건강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프로그램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밴드 ‘별밤 건강체조’를 검색하거나 논산시보건소건강100세관리센터(☎041-746-813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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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별밤건강체조로 건강· 활기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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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어린이날, 당진 심훈기념관에서 즐겨요
- 당진 심훈기념관(송악읍 상록수길 105)에서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는 포토존을 이달 30일까지 운영한다. 심훈기념관 로비에 마련되는 포토존에는 심훈상록문화제 캐릭터 훈이, 상록이를 활용한 등신대와 방정환 선생과의 특별한 인연을 보여주는 「어린이날」 시 소개 배너 및 관련 영상을 제공해 어린이날의 의미와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심훈 선생의 일기에는 “목욕을 하고 안동 와서 이발을 하고 유도여관 방정환 군을 찾아본 후 집으로 돌아왔다(1920. 2. 13)” 등 방정환 선생의 이름이 자주 언급돼 친밀한 교류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김지환 문화관광과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심훈 선생과 방정환 선생의 관계성을 조명하고, 관람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포토존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심훈 선생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훈기념관에서는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포토존 인증샷을 게시하면 현장 확인을 통해 심훈기념관 퍼즐을 증정(소진시까지)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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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어린이날, 당진 심훈기념관에서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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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봄나들이, 공예마을 규암 플리마켓 ‘대성황’
- 지난 4월 30일 부여군 규암면 자온로 일원에 자리한 123사비 공예마을에서 열린 공예마을 규암장터 플리마켓이 대성황을 이루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4월의 봄 나들이, 봄, 꽃, 바람, 강, 공예. 그리고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플리마켓은 규암면 123사비 공예마을에 입주한 11개 공방 협의체 ‘공예마을 규암(대표 정진희)’이 주최․주관하여 기획되었으며, 협의체 공방들 간의 유기적인 협업과 열정이 조화를 이루어 순조롭게 마무리 되었다. 특히 123사비 공예마을에 입주한 입주 공예가들은 이번 플리마켓 준비과정에서 행사 기획, 운영, 장비 및 시설물 임차 등을 자발적으로 나서서 해결했으며, 천막, 식탁보, 테이블 및 의자, 매대 등 필요한 행사 소요 물품들을 자신들의 전문 분야마다 서로 분담하여 직접 제작하거나 현지 조달로 해결, 주위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린 플리마켓에는 주말을 맞아 부여를 찾은 상춘객을 포함하여 인근 주민들, 캠핑객, 단체 관광객 등 약 1,000여명의 방문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먹거리와 버스킹 공연과 함께 퀼트, 자수, 마크라메, 목공예 조립키트, 향초, 에코백, 뜨개 소품 등 각종 공예품 쇼핑을 즐기며 다녀간 것으로 파악되었다. 본 행사를 총괄하고 기획한 공예마을 규암 정진희 대표는 “당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방문객들이 행사장을 찾아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면서 “이번 행사 성과와 결과를 되돌아보고 보완해 나갈 점 등을 개선하여 123사비 공예마을 활성화를 위해 플리마켓 개최를 정례화 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으며, 아울러 입주 공예가들이 지역 공예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방안 등도 고민해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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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봄나들이, 공예마을 규암 플리마켓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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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후레쉬 여성축구단, SBS ‘골 때리는 외박’ 방송 촬영
- 오는 4일 첫 방송 예정인 골 때리는 외박은 휴식이 필요한 스타들이 전국 어디든 여행을 떠나 휴식을 즐기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매 여행마다 다른 게스트들이 출연해 솔직한 모습과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첫 게스트로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불굴의 집념으로 시청자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FC 아나콘다'팀이 출연하며, 대결 상대로 ‘계룡후레쉬' 여성축구팀이 출연하게 됐다. 시 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경기는 계룡후레쉬 측에서 FC 아나콘다에 손편지 및 도전 영상을 보내 대결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축구 경기를 통해 다져진 그녀들의 끈끈한 우정이 전파를 통해 전국의 시청자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계룡후레쉬 여성축구단은 2005년 창단했으며, 구단주로 정준영 체육회장, 온재경 단장, 김으뜸 감독 및 회원 5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2018년 제24회 충남도지사기 여자축구대회 3위, 2021년 대전시장기 전국 여자축구대회 3위 등 우수한 기량을 지닌 축구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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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후레쉬 여성축구단, SBS ‘골 때리는 외박’ 방송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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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여차!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큰 줄 제작에 구슬땀
- 기지시줄다리기 보존회(회장 김병재)에서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2022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에 사용될 큰 줄 제작을 지난 29일 진행했다. 한해의 풍요와 평안을 기원하는 기지시줄다리기(국가무형문화재)는 수상(水上)과 수하(水下)로 편을 각각 나눠 줄을 다리는 전통문화이자 5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민속축제로서, 2015년에는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등 4개국 공동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그러나 2020년과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축제를 개최하지 못했으며, 올해는 행사 규모를 축소해 3년 만에 개최하게 됐다. ▲ 기지시줄다리기 큰 줄 제작 사진 기지시줄다리기 보존회는 지난 15일부터 매일 2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해 짚 6000단으로 줄을 제작해 왔으며, 작은줄을 통해 만든 중줄 6개를 이날 마을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큰 줄로 제작했다. 오는 8일까지 큰 줄에 머릿줄, 곁줄, 젖줄을 만들어 줄다리기 줄을 최종 완성하게 되며, 제작된 큰 줄은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에서 참가하는 관광객이 당기게 될 예정이다. 원래 기지시줄다리기는 100m의 암수줄 2개를 만들어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줄의 크기를 50m의 크기로 축소해 줄다리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병재 보존회장은 “모처럼 큰 줄을 제작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모두가 하나되는 기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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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여차!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큰 줄 제작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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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역사수업 교육 큰 호응
- 당진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는 지난달 매주 일요일 4회에 걸쳐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역사야, 노올자~! 교과를 빛나게 하는 역사 수업’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2일 전했다. 지역의 역사 인물, 문화를 살펴서 교과 과목과 연계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관련 현장에서 진행돼 참여 학생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했다. 면천읍성에서 진행된 18세기 면천군수 박지원 관련 역사 이야기, 솔뫼성지에서 이뤄진 19세기 김대건 신부의 업적, 필경사에서 만나보는 20세기 심훈 선생 등을 통해 학생들은 책으로 배워 온 내용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실에서 배울 땐 단순히 외워야 하는 내용으로 느껴져 지루했는데, 현장에 직접 와 배우니 더욱 이해가 잘 된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는 당진의 문화유산 홍보 및 활용사업 추진을 위해 교과와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합덕제 활동가 양성과정 및 박물관 학교 등 다양한 박물관 교육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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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역사수업 교육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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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홍산 보부상 공문제’ 개최
- 부여군과 충남도가 지원하고 홍산보부상보존회가 주관하는 ‘홍산 보부상 공문제’가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이틀간 홍산면 일원에서 열린다. 보부상 공문제는 조선 후기 보부상들이 총회를 개최할 때 상무사의 공문(公文)을 모셔놓고 올리던 제사다. 접장, 임원 등 선출뿐 아니라 잔치와 여흥까지 아우르는 축제의 장이기도 하다. 특히 저산팔읍상무좌사 공문제는 홍산 지역에서 조선 후기부터 전승되고 있는 상업문화 제례로 알려져 있다. 제사상에 제물과 공문을 함께 올린다는 점에서 고유한 특징을 지닌 무형문화유산으로 꼽힌다. 행사는 30일 △고유제 △임소영접 △총회 △전장식(차정첩 수여)을 시작으로 5월 1일 △공문제례 △보부상놀이 △신차영감행차로 마무리된다. 부대행사로 국가무형문화재 제136호 낙화장 김영조 장인의 시연과 전시회와 주민화합 지역축제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부여지역 보부상 공문제는 문화재청 2022년 미래무형유산에 선정된 ‘충남 보부상 공문제’ 중 하나로 보부상 조직문화와 시장민속이 어우러진 고유한 의례이자 축제”라며 “올해 저산팔읍상무좌사(홍산)·우사(임천) 공문제의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등록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문제의 고증·복원 및 전승 지원 등을 통해 충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등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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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인라인스케이트장, ‘핫플레이스’ 등극
- 충남 서산시가 운영하는 야외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2020년 8월 개장한 인라인스케이트장은 1천800㎡ 트랙에 킥보드장, 모래놀이장(578㎡) 등을 갖췄다. 4월 기준 인라인스케이트장 이용인원은 주중 일일 평균 150여 명, 주말은 일일 평균 1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가족과 함께 나와 땀 흘리며 즐길 수 있어 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이란 평이다. 인라인스케이트장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1천 원이면 2시간 장비 대여가 가능하다. 주중 대한롤러스포츠연맹 스피드 지도자자격과 심판 및 공인위원 자격을 갖춘 강사가 무료강습도 한다. 강습은 주중 3일 오전 오후반으로 나눠 6회 진행되며 만 6세부터 12세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주말에는 재능기부로 초보 무료강습도 진행해 어린아이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인라인 강습 프로그램은 상시 모집하며, 서산국민체육센터 인터넷 예약시스템을 통해 강습별 선착순 접수한다. 강습프로그램 이외는 개인 장비를 이용해 연중 무료 이용할 수 있다.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가족과 함께 나와 즐겨보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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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인라인스케이트장, ‘핫플레이스’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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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소년수련마을, 짚라인 무료체험 행사 진행
- 대전청소년수련마을은 ‘어린이날 100주년’과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짚라인(300m) 무료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어린이와 청소년가족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5월 5일 어린이날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아 진행하고, 5월 14일, 21일, 28일은 회차별로 20명을 사전에 전화(☎042-285-0350)로 예약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청소년수련마을 홈페이지(www.djyouth.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체험행사나 시설이용 등 궁금한 사항은 대전청소년수련마을(☎042-285-035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중구 침산동에 위치한 대전청소년수련마을은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016년부터 연속으로 여성가족부 전국수련시설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획득한 대전의 대표 청소년수련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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