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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창리 서해미술관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서산지회(회장 한용상, 이하 서산예총)는 이번 주말 4월 13일(토) 오후 4시 서해미술관(부석면 무학로 152-13)에서 올해 첫‘서산예총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칸타빌레의 색소폰 합주, 성악가 김희경의 성악, 뜬쇠예술단의 길놀이 등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뿐만 아니라 미술관이라는 공간의 특색을 살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서산지부와 (사)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의 사진전과 시화전도 함께 열어 지역주민 뿐 아니라 주말 내 미술관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볼거리 또한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한용상 지회장은 “서산예총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을 통해 봄을 맞아 설레는 시민들에게 공연예술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고 말했다.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을 제공하는 서산예총의 찾아가는 음악회는 관내 다양한 장소에서 올해 총 5회 선보일 예정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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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의 향연” 부여군충남국악단 토요상설 공연 보러 오세요
부여군충남국악단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부여군 국악의 전당에서‘반의지희(斑依之戱)로 보는 가무악’이라는 주제로 토요상설 국악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비 백제를 대표하는 전통국악 공연인 부여군충남국악단 상설 공연은 기악, 민요, 풍물, 무용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오는 13일에 열리는 공연은 가야금병창, 규장농월장구춤, 창극, 남도민요, 사물놀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해당 공연은 10월까지(8월 제외) 매주 토요일 2시 부여군 국악의 전당에서 열리며, 부여군충남국악단 공연기획실(041-832-5765)로 전화 예매할 수 있다. 티켓은 전석 2,000원으로 신분증을 지참한 충남도민은 누구나 50%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으며, 장애인,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로 공연을 즐기실 수 있다. 부여군충남국악단 관계자는 “수준 높은 전통국악 공연과 더불어 당일 부여군 국악의 전당 앞마당에서 대금, 장구, 징, 북 등 다양한 국악기와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정겨운 민속놀이도 체험할 수 있으니 많은 관람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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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서산 약초야생화 작품 전시회 개최
서산약초야생화연구회가 9일 봄을 맞아 제6회 서산약초야생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열리며 연구회원들이 정서스럽게 가꾼 300여 점의 약초와 야생화를 전시한다. 2016년 창립된 서산약초야생화연구회는 독특한 생김새와 그윽한 향기를 품은 지역 야생화와 약초를 연구하고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전시회를 개최해 왔다. 서산약초야생화연구회 회장 수진 스님은 “보잘 것 없이 질긴 풀들이 생명을 지키는 약초가 되고, 풀숲에 핀 작은 풀꽃이 아름다운 야생화가 된다”며 “이번 전시회에 많은 시민들이 관람해 힐링의 시간과 건강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회는 매월 월례회를 개최해 회원 간 약초, 야생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 학습과 함께 재배 기술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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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좋은가요? 재즈공연 어때요? 호수공원으로 오세요!
서산문화재단(이사장 이완섭)은 오는 4월 14일 서산 중앙호수공원 분수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년 기획공연 <피크닉 콘서트 in 재즈>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피크닉 콘서트>는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문화재단이 기획한 공연의 시리즈물로 공원 등 야외에서 돗자리를 펴고 보는 공연을 감상하는 행사이다.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에 맞추어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준비되었다. <피크닉 콘서트 in 재즈>는 4인조의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 활동하는 차유빈 퀄텟이 공연하며, 피아니스트 차유빈, 보컬 김한빛, 드러머 김선호, 베이스 임송혁가 참여한다. 60분 동안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들으면 바로 알 수 있는 대중가요와 디즈니의 대표 애니메이션 OST 그리고 재즈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곡들로 구성하여 펼쳐진다. 하드 밥 장르의 빠른 템포와 강렬한 비밥스케일 중심의 스윙 재즈곡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서산시민들이 가족, 친구, 지인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라며“올해 4번의 기획공연이 더 준비 중이며, 만족도 높은 공연으로 시민들의 관심에 보답드리겠다 ”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서산문화재단 문화사업팀(041-660-2652)으로도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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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덕산온천관광지 산책로 새단장
예산군은 덕산온천관광지 내 산책로에 맨발 걷기 열풍과 건강증진 관심 증대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황톳길을 조성한다. 이번 산책로 새단장은 생활 안전망 구축을 통한 군민과 관광객 편익증진을 위해 추진된다. 황톳길은 산책로 내 잣나무길 300m 길이에 1m 폭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부대시설로 세족시설과 신발 거치대, 안개분사시설을 설치할 방침이다. 특히 안개분사시설은 타 시군 본따르기(벤치마킹)를 통해 문제점으로 파악된 황토의 경화현상을 해소할 방안으로 구상됐으며, 온천수를 활용한 군만의 차별화된 황톳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산책로 내 주요 지점에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2대와 안심벨 5대를 설치해 유사시 산책로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편익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상반기 중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명품 산책길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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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내 마음도 글자를 따라 춤을 춰요
부여군은 지난해 성인문해교육을 수료한 학습자들의 시화와 짧은 글(엽서)을 엮어 ‘청춘, 우리의 봄날➋’이라는 작품집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한 이번 시화집에는‘찾아가는 부여한글학교’와‘중학학력인정’문해교육 학습자들의 일상이 묻어나는 시화 작품 140편을 수록하였다. 시화 작품에는 글자를 익힌 기쁨과 감동, 배우지 못한 한과 서러움, 평생 간절하던 학교생활 이야기 등 늦깎이 학습자들의 지나온 인생이 글자 하나하나와 그림에 진솔하게 녹아있어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김현수 어르신의 ‘글자들이 춤을 춰요’ 작품은 지난해 개최된 충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해당 작품은 평생 글을 모르고 살 줄 알았는데, 글자들이 춤을 추듯 배움을 통한 행복한 마음을 표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빚어낸 소중한 작품에 박수를 보내며, 배움을 통해 새로운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7년부터 정규 교육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부여한글학교’를 현재까지 97개 마을, 1,299명에게 문해교육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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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창리 서해미술관
-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서산지회(회장 한용상, 이하 서산예총)는 이번 주말 4월 13일(토) 오후 4시 서해미술관(부석면 무학로 152-13)에서 올해 첫‘서산예총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칸타빌레의 색소폰 합주, 성악가 김희경의 성악, 뜬쇠예술단의 길놀이 등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뿐만 아니라 미술관이라는 공간의 특색을 살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서산지부와 (사)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의 사진전과 시화전도 함께 열어 지역주민 뿐 아니라 주말 내 미술관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볼거리 또한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한용상 지회장은 “서산예총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을 통해 봄을 맞아 설레는 시민들에게 공연예술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고 말했다.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을 제공하는 서산예총의 찾아가는 음악회는 관내 다양한 장소에서 올해 총 5회 선보일 예정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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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창리 서해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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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의 향연” 부여군충남국악단 토요상설 공연 보러 오세요
- 부여군충남국악단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부여군 국악의 전당에서‘반의지희(斑依之戱)로 보는 가무악’이라는 주제로 토요상설 국악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비 백제를 대표하는 전통국악 공연인 부여군충남국악단 상설 공연은 기악, 민요, 풍물, 무용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오는 13일에 열리는 공연은 가야금병창, 규장농월장구춤, 창극, 남도민요, 사물놀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해당 공연은 10월까지(8월 제외) 매주 토요일 2시 부여군 국악의 전당에서 열리며, 부여군충남국악단 공연기획실(041-832-5765)로 전화 예매할 수 있다. 티켓은 전석 2,000원으로 신분증을 지참한 충남도민은 누구나 50%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으며, 장애인,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로 공연을 즐기실 수 있다. 부여군충남국악단 관계자는 “수준 높은 전통국악 공연과 더불어 당일 부여군 국악의 전당 앞마당에서 대금, 장구, 징, 북 등 다양한 국악기와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정겨운 민속놀이도 체험할 수 있으니 많은 관람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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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의 향연” 부여군충남국악단 토요상설 공연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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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서산 약초야생화 작품 전시회 개최
- 서산약초야생화연구회가 9일 봄을 맞아 제6회 서산약초야생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열리며 연구회원들이 정서스럽게 가꾼 300여 점의 약초와 야생화를 전시한다. 2016년 창립된 서산약초야생화연구회는 독특한 생김새와 그윽한 향기를 품은 지역 야생화와 약초를 연구하고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전시회를 개최해 왔다. 서산약초야생화연구회 회장 수진 스님은 “보잘 것 없이 질긴 풀들이 생명을 지키는 약초가 되고, 풀숲에 핀 작은 풀꽃이 아름다운 야생화가 된다”며 “이번 전시회에 많은 시민들이 관람해 힐링의 시간과 건강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회는 매월 월례회를 개최해 회원 간 약초, 야생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 학습과 함께 재배 기술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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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서산 약초야생화 작품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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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좋은가요? 재즈공연 어때요? 호수공원으로 오세요!
- 서산문화재단(이사장 이완섭)은 오는 4월 14일 서산 중앙호수공원 분수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년 기획공연 <피크닉 콘서트 in 재즈>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피크닉 콘서트>는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문화재단이 기획한 공연의 시리즈물로 공원 등 야외에서 돗자리를 펴고 보는 공연을 감상하는 행사이다.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에 맞추어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준비되었다. <피크닉 콘서트 in 재즈>는 4인조의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 활동하는 차유빈 퀄텟이 공연하며, 피아니스트 차유빈, 보컬 김한빛, 드러머 김선호, 베이스 임송혁가 참여한다. 60분 동안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들으면 바로 알 수 있는 대중가요와 디즈니의 대표 애니메이션 OST 그리고 재즈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곡들로 구성하여 펼쳐진다. 하드 밥 장르의 빠른 템포와 강렬한 비밥스케일 중심의 스윙 재즈곡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서산시민들이 가족, 친구, 지인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라며“올해 4번의 기획공연이 더 준비 중이며, 만족도 높은 공연으로 시민들의 관심에 보답드리겠다 ”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서산문화재단 문화사업팀(041-660-2652)으로도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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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좋은가요? 재즈공연 어때요? 호수공원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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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덕산온천관광지 산책로 새단장
- 예산군은 덕산온천관광지 내 산책로에 맨발 걷기 열풍과 건강증진 관심 증대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황톳길을 조성한다. 이번 산책로 새단장은 생활 안전망 구축을 통한 군민과 관광객 편익증진을 위해 추진된다. 황톳길은 산책로 내 잣나무길 300m 길이에 1m 폭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부대시설로 세족시설과 신발 거치대, 안개분사시설을 설치할 방침이다. 특히 안개분사시설은 타 시군 본따르기(벤치마킹)를 통해 문제점으로 파악된 황토의 경화현상을 해소할 방안으로 구상됐으며, 온천수를 활용한 군만의 차별화된 황톳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산책로 내 주요 지점에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2대와 안심벨 5대를 설치해 유사시 산책로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편익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상반기 중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명품 산책길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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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덕산온천관광지 산책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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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내 마음도 글자를 따라 춤을 춰요
- 부여군은 지난해 성인문해교육을 수료한 학습자들의 시화와 짧은 글(엽서)을 엮어 ‘청춘, 우리의 봄날➋’이라는 작품집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한 이번 시화집에는‘찾아가는 부여한글학교’와‘중학학력인정’문해교육 학습자들의 일상이 묻어나는 시화 작품 140편을 수록하였다. 시화 작품에는 글자를 익힌 기쁨과 감동, 배우지 못한 한과 서러움, 평생 간절하던 학교생활 이야기 등 늦깎이 학습자들의 지나온 인생이 글자 하나하나와 그림에 진솔하게 녹아있어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김현수 어르신의 ‘글자들이 춤을 춰요’ 작품은 지난해 개최된 충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해당 작품은 평생 글을 모르고 살 줄 알았는데, 글자들이 춤을 추듯 배움을 통한 행복한 마음을 표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빚어낸 소중한 작품에 박수를 보내며, 배움을 통해 새로운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7년부터 정규 교육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부여한글학교’를 현재까지 97개 마을, 1,299명에게 문해교육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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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내 마음도 글자를 따라 춤을 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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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정책 설계는 우리가!’ 태안군 국민정책디자인단 발족
- 태안군이 정책 수요자인 군민을 중심에 둔 정책 설계에 나선다. 군은 지난 3월 31일 태안종합운동장 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국민정책디자인단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정책 수요자인 국민의 경험·행동·감정·심리 등에 대한 면밀한 관찰과 분석을 통해 국민이 진정 원하고 필요로 하는 욕구를 찾아 공공서비스를 개발하고 개선해나가는 행정안전부의 국민참여형 정책 모델이다. 정책 공급자인 공무원과 수요자인 국민·서비스 디자이너·전문가 등이 참여해 정책의 혁신을 도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태안군에서는 단장인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서구 팀장을 중심으로 오는 12월까지 각종 회의와 인터뷰, 워크숍, 벤치마킹 등을 실시해 다양한 아이디어 및 공공서비스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에 이어 △경과보고 △과제 제안설명 △국민정책디자인단 활동 안내 △브레인스토밍(자유 토론) △향후 일정 논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발대식 이후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어촌지역의 주민과 관광객 간 상생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돼 큰 관심을 끌었으며, 군은 참석자들의 아이디어를 정책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국민정책디자인단 운영을 통해 군민의 관점에서 군민이 직접 주도하는 혁신정책 개발에 나서고자 한다”며 “차별화된 서비스 정책을 발굴·시행해 태안군의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2020년 ‘청산1리 통통한 어촌만들기’가 국민정책디자인 우수과제로 선정되는 등 군민 중심의 공공서비스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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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정책 설계는 우리가!’ 태안군 국민정책디자인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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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 올해 말까지 임시 휴관
- 서천군에서 운영 중인 조류생태전시관이 쾌적한 전시 및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시물과 프로그램을 리뉴얼하고 시설보강 공사를 진행하며 올해 말까지 임시 휴관한다.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은 국내 최대의 철새 도래지인 금강하구의 자연생태를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6년 설립됐으며, 지난 2009년 증·개축된 이래로 10년 넘게 충남을 대표 하는 자연환경 보전 및 체험교육 학습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노후화로 시설물 보강 및 전시 학습 프로그램의 개편 필요성이 높아져 겨울 철새가 떠난 4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올해 말까지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이온숙 관광축제과장은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이 생태도시 서천을 찾는 관람객에게 휴식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시설정비와 콘텐츠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관은 휴관기간 동안에도 외부 체험프로그램은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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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 올해 말까지 임시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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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복싱팀, 2022 국가대표 최종선발대회 남자부 1위·여자부 2위 기록 ‘쾌거’
- 보령시는 시 복싱팀이 2022 대한복싱협회장배전국종별복싱대회 겸 국가대표 최종선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각종 국제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국가대표 최종선발대회에서 조세형 선수가 남자부 1위, 강도연 선수가 여자부 2위를 각각 기록하며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또한 같은기간 열린 대한복싱협회장배전국종별복싱대회에서 심현용 선수가 남자부 71kg급 1위, 현동주 선수가 남자부 60kg급 3위, 김가연 선수가 여자부 60kg급 1위를 획득하며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 전원이 순위권에 안착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김가연 선수는 최우수선수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강도연 선수는 오는 5월에 열리는 터키세계선수권대회에서, 조세형 선수는 오는 9월에 열리는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에 출전한다. 정해만 복싱팀 감독은 “그간 선수들이 땀 흘려 노력한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이번 대회를 마무리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훈련에 매진하여 국위 선양과 보령복싱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도 훈련에 집중해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시민들께서는 다가올 국제대회와 전국체전에서도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달라”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지난해 복싱 선수 전용 훈련장인 ‘복싱체육관’을 개관하고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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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플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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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복싱팀, 2022 국가대표 최종선발대회 남자부 1위·여자부 2위 기록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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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
- 한밭도서관은 오는 4월 제58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코로나로 지쳐있는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작가초청강연회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도서관 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도서관의 사회적 역할 확대와 도서관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하여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각 도서관에서는 이 기간 동안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작가 겸 사진작가, 사진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정희 작가를 초빙하여 ‘여성, 그 아름다운 이름’이란 주제로 4월 13일(수) 오후 2시 한밭도서관 전시실에서 강연을 진행한다. 각기 다른 시대를 살아갔지만 치열하고 열정적으로 살아간 한나 아렌트, 마르그리트 뒤라스, 메리 올리버, 아니 에르노 4명 여성 작가의 삶과 작품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시대와 공간을 넘어 우리에게 깊은 내면적 성찰을 가져다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강연은 책을 모티브로 한 이정희 작가 본인의 사진전시회 ‘이미지가 된 텍스트 : 사랑의 잔상’展이 열리는 한밭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하여 전시작품 감상과 함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 우리에게 어렵게 다가오는 단테의 신곡 등 고전작품에 대해 일반인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강연하는 것으로 유명한 박상진 부산외국어대 교수를 초빙하여 ‘우리 시대의 단테 읽기’란 주제로 4월 15일(금) 오후 2시 다목적홀에서 강연을 진행한다. 코로나 팬데믹 등 대전환기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대문호 단테의 고전 ‘신곡’에서 인간의 선과 악, 죄와 벌, 구원과 정의에 관해 어떤 메시지를 전하는가를 살펴보고, 강연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고전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4월 16일(토) 오후 3시에는 극단 토끼가 사는 달의 가족뮤지컬 ‘해님 달님’ 공연을 한밭도서관 별관 2층 강당에서 진행한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해님 달님’ 이야기를 보다 재미있으면서 교훈을 줄 수 있는 가족뮤지컬 형태의 공연으로 준비하여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한밭도서관 김혜정 관장은 “코로나로 지쳐있는 시민들이 제58회 도서관주간에 개최되는 다양한 독서문화행사 참여를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꽃피고 문화가 싹트는 4월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작가초청 강연회 참가 접수는 4월 1일(금), 공연 관람 접수는 내달 12일(화)부터 대전시 OK예약서비스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자료운영과(☎042-270-748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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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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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융합 현대화 영혼의 쌍둥이’, 김양헌 초대전 개최!
- 충남 서산시가 4월 7일부터 13일까지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김양헌 작가 초대전을 연다. 초대전은 『동·서양 융합 현대화 영혼의 쌍둥이』라는 주제로 동양화부터 서양화까지 화려한 색채와 섬세한 필선을 확인할 수 있는 30여 점의 작품으로 마련됐다. 전시된 작품들은 자기애의 표현을 자연의 소재를 통해 나타낸 것이 특징이다. 초대전은 시민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 후 입장이 가능하다. 김양헌 작가는 “그간의 작품과 신작들을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그림을 그릴 때 느꼈던 행복한 감정을 작품을 통해 함께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수준 높은 전시회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김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의 2013년 초대작가, 2015년 심사위원을 역임했고 2014년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정예작가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진 중견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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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융합 현대화 영혼의 쌍둥이’, 김양헌 초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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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다음 달 4일 40회 충남연극제 개최
- 청양군이 다음 달 4일부터 8일까지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마흔 번째 충남연극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충남지역 연극인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예술계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연극축제이다.군은 ‘2022 문화예술의 해’에 걸맞은 군민 행복 지수 향상을 위해 문화예술회관과 청춘거리에서 연극, 음악, 미술, 전시, 길거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연극제에는 극단 ‘청양’, 극단 ‘대천’, 극단 ‘울림’, 극단 ‘날개’, 극단 ‘예촌’ 등 5개 단체가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일 예정으로, 대상 수상팀은 오는 5월 밀양에서 열리는 ‘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에 충남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공연 일정은 4일 청양의 ‘조선의 등불’을 시작으로 5일 대천의 ‘만선’, 6일 울림의 ‘아빠의 극장’, 7일 날개의 ‘제이의 사진전’, 8일 예촌의 ‘손은 행동한다’이며, 각 작품 공연 시간은 저녁 7시다. 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관람 인원을 객석의 70%로 제한하며, 관람객은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선착순 무료입장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많은 학생과 주민이 연극 관람으로 문화예술 안목을 넓히면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연극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청양문예회관(041-940-2733~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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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다음 달 4일 40회 충남연극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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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방울 스민 셔틀콕, 세종시 가른다
-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이춘희)가 25일부터 3일간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장배 겸 2022년 춘계전국장애인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배드민텬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 200명, 임원 및 지도자 40명, 운영요원·자원봉사 40명 등 총 28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종목은 WH1, WH2, SL3, SL4, SU5, SH6, DB 선수부 7종목과 OPEN(좌식), 스텐딩통합, 휠체어통합, IDD 대회동호인부 4종목으로 나뉘어 리그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폐회식은 열리지 않으며, 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세종시에서 열리는 첫 전국규모대회 장애인배드민턴대회가 개최되는 것을 38만 세종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매년 횟수가 거듭될수록 발전해가는 모습이다. 본 대회가 지속적 개최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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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코로나19로 지친 군민의 마음 문화공연으로 치유
-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올해에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연극‘신, 천상열차분야지도’와 국립발레단의 전막 발레 ‘해적’을 선보여 지역주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할 예정이다. 홍주문화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2년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문예회관 기획제작프로그램’과 ‘국립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 지원’에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문예회관 기획제작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연극 ‘신, 천상열차분야지도’는 충남인의 손에 의해 완성된 자랑스런 문화유산을 소재로 연극과 무용, 미디어아트를 융․복합한 작품이다. 올해 8월경 초연 예정인 ‘신, 천상열차분야지도’는 홍성에서 활동하는 배우, 음악가, 무용인, 미디어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다양한 시각효과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의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강수진 예술감독이 이끄는 국립발레단의 전막 발레 ‘해적’이 국립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하반기 11월경 홍성 관객들과 만난다. 국립발레단의 ‘해적’ 무대를 군 단위 지역에서 공연하는 것은 홍성군이 최초이다. 국립발레단의 ‘해적’은 영국 낭만시인 바이런의 극시를 바탕으로 한 마리우스 프티파의 오리지널 버전을 국립발레단의 솔리스트이자 안무가인 ‘송정빈’이 새롭게 탄생시킨 작품으로 지난 2020년 11월 초연했다. 홍주문화회관 공연기획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에게 품격 있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철저한 방역과 함께 완벽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2011년부터 문화예술분야에서 52건의 공모사업에 선정, 약 11억여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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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코로나19로 지친 군민의 마음 문화공연으로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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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 체험의 성지’ 태안농업전시체험관 본격 개관
- ‘농업인에게는 자부심과 긍지를, 도시민에게는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미래세대에게는 농업의 꿈과 비전을!’ 온 가족이 신나게 즐기며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태안농업전시체험관이 21일 본격 개관해 손님맞이에 돌입했다. 2020년부터 총 사업비 18억 5천만 원이 투입돼 태안읍 송암로 523번지 태안군농업기술센터 단지 내에 지어진 태안농업전시체험관은 연면적 414㎡의 1층 규모로 아이들과 가족들이 농업·농촌에 대한 다양한 학습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1층 내부는 △미니도서관 △한국 농업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커뮤니티 △태안의 6대 농산물과 미래농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존 △생명의 신비를 3면 서라운드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영상존을 비롯해 10여 가지의 다양한 디지털·아날로그 체험존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옥상에 조성된 힐링정원과 체험정원에서는 동선을 최소화하면서도 옥내·외 감성을 모두 느낄 수 있도록 알차게 조성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계절에 따라 변하는 농촌의 사계를 만끽할 수 있는 미니 산책로와 잔디광장, 민들레 포토존 등 부대시설도 풍부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 진행 및 농촌체험도 가능해 흙의 소중함을 잊고 사는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태안농업전시체험관은 귀농·귀촌인에게 태안농업의 근간을 알리고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는 꿈을 심어주는 농업·농촌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방문객의 의견을 들어 이를 적극 반영하는 등 계속 찾고 싶은 태안의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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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 체험의 성지’ 태안농업전시체험관 본격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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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동 교수, 세종시립도서관에 도서 3400권 기증
- 김갑동 대전대학교 교수가 세종시립도서관(관장 조설희)에 3,400여권의 도서를 기증한다. 세종시립도서관은 21일 시립도서관 종합자료실Ⅱ에서 김 교수에게 도서 기증에 따른 감사장을 수여하는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증하는 도서는 김 교수가 역사문화학 분야 연구자로서 오랜 기간 수집하고 집필한 결과물로 ‘충청의 얼을 찾아서’, ‘지방사 연구 입문’ 등 지역 역사자료와 지방사 연구자료가 포함돼 소장가치가 크다. 해당 자료는 향후 시립도서관 내 마련된 ‘향토자료’ 서가에 비치해 열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립도서관은 지역대표도서관으로서 세종시와 관련된 관내 발행·제작자료 제출을 안내하고 관련 자료 기증을 받는 등 관련정보를 다방면으로 수집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설희 세종시립도서관장은 “세종시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를 연구해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지역대표도서관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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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동 교수, 세종시립도서관에 도서 3400권 기증